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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3:07:01

ECO

1. 경제 협력 기구
1.1. 회원국1.2. 옵서버
2. 미국의 장로회 교단3.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Emil Chronicle Online)의 준말4. 한국의 디자이너
4.1. 참여작
5. 게임
5.1. Strange Loop games의 게임5.2.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게임5.3. 잭 & 덱스터의 용어 Eco(잭 & 덱스터)

1. 경제 협력 기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conomic_Cooperation_Organization_logo.png
서아시아중앙아시아의 국가들로 구성된 국제기구이다. 본부는 이란테헤란이다. 1985년, 이란, 파키스탄, 튀르키예는 사회와 경제부문의 발전을 위해 모였다. 그때 결성한 ROD가 ECO의 시초이다. 총 10개의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1.1. 회원국

1.2. 옵서버

2. 미국의 장로회 교단

자세한 내용은 ECO(교단) 문서로.

3.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Emil Chronicle Online)의 준말

4. 한국의 디자이너

트위터[1]

DJMAX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게이머들에게 크게 알려져 있던 아티스트가 아니었지만, DJMAX 시리즈로 본좌급 BGA 제작자로 평가받고있는 인물이다. 본명은 이경남. 1974-75년생으로 추정.[2]

특히 ECO의 BGA는, 자기 자신도 '에코스타일'이라고 부르는 타 BGA와는 상당히 차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오묘함이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 정도. 실제로 그의 BGA들은 진지한 것도 있고, 반쯤 정신줄을 놔버린 듯한 느낌의 BGA들까지 실로 다양한 BGA들을 보여준다.

데뷔작은 Light House이며, 흡사 심슨 가족의 그림체로 이리저리 정신 없는 비주얼을 보여주었다.[3] 보통 '에코스타일'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런 식의 비주얼은 후에 나온 Triple ZoeAstro Fight 등등이 있다. 태권부리도 이와 같은 유형의 비주얼 중 하나이지만, 다른 곡과는 다르게 색 골판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비주얼을 선보인 것이 특징. 딱히 미소녀풍 BGA를 그리지 않으면서도 덕후층과 비덕후층에게 동시에 지지를 받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정신없는 BGA들만 제작한것이 아닌, 비교적 진지하거나 심오한 비주얼들도 많은데, 특히 MASAI의 비주얼은 그의 최고의 작품들 중 하나. 계속 왼쪽으로 걸어가는 여성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지극히 'ECO' 스러운 배경들이 계속 지나가는데, 진지함 속에서도 이곳 저곳 보이는 유머들이 일품. 펜타비전에서는 'Go Left 형 BGA'라고 하는것 같다. MASAI 이후로도 'Electro Sensibility'나 'TAMMUZ'에서 같은 아이디어를 한번 더 써먹었다.

이 'Go Left'형 비주얼의 정점은 메트로 프로젝트 수록곡인 SON OF SUN. 비주얼 포맷이 레이어형식이 아닌 동영상으로 발전함에 따라,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SON OF SUN의 비주얼은 일명 추장으로 불리며, 리듬 게이머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부부관계로 인정하는거 같다

그 외로도 Dreadnought가 있는데,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조지 W. 부시를 거의 대 놓고 까는 비주얼을 제작하기도 했다. (덕분에 DJMAX Portable 해외판에선 수록되지 않았다가, DJMAX RESPECT에서는 곡이 잘렸다가 새로 만든 BGA와 함께 1.10 패치로 부활하였다.) 그리고 NB RangerOblivion과 같은 인기곡들의 비주얼 제작을 서포트하기도 하였으며, Gone Astray 같은 곡에서는 개그를 아예 접고 인류의 파멸을 무겁게 경고하는 BGA를 제작하는 등 개그 뿐 아니라 비교적 장르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다만 리듬게임 비주얼 계에서 거의 '성역'으로 취급되었던 그도 시간이 갈 수록 까이는 비중이 늘었다. 바로 DJMAX TECHNIKA의 'Lucky Number EP' 이벤트의 상품 중, ECO의 친필 사인이 담긴 카드가 상품으로 있었는데, 다른 비주얼러에 비해 ECO의 친필 사인이 일단 보기에 너무나도 성의가 없어 보였기 때문. 사인과 함께 카드마다 다른 덕담이 적혀 있었긴 하지만, 일단 보기에 '날림'으로 한것 같은 카드 사인 때문에 절대 까이지 않을 것 같은 그도 지금은 까이고 있다. 여기에 Beyond the FutureThor에서 보여준 아쉬움으로 인해 성역 회복에는 난관이 뒤따를 듯. 그래도 Gone Astray는 많이 인정되는 편이다.

그 외로는 만드는 BGA들 중에 반미[4], 인종차별[5] 이슈나 동성애자 희화화[6] 등의 문제가 불거졌던 인물이기도 하다.

익스클루시브 한정판의 욕나오는 카드와 시그니쳐 한정판의 욕나오는 카드 모두 이 사람 제작 BGA에서 따온 것이다.

DJMAX Portable 3에서는 아트 디렉터를 맡았었다.

2010년대 초반 무렵 네오위즈 모바일을 퇴사하고 피닉스 게임즈에서 제작한 명랑스포츠의 트레일러를 제작하였다. [7] 또한 치고박고 무한상사 OST 수록곡인 노라조무한상사 MV 비주얼을 제작한 적이 있는데,공식 뮤직비디오 역시나 그 특유의 센스 어디 안 간다.

4.1. 참여작

5. 게임

5.1. Strange Loop games의 게임

Eco(게임) 문서로.

5.2.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 2017년에 지원이 종료되었다.

5.3. 잭 & 덱스터의 용어 Eco(잭 & 덱스터)



[1] 2022년 이후 갱신이 없다.[2] https://m.youtube.com/watch?v=-9AUeXLECyg 본인이 2022년 현재 47세라고 밝혔다. 만 나이인지는 불명.[3] Light House의 원래 BGA는 사실 Catch Me의 BGA이나, 해당 비주얼이 Light House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체된 비주얼이다.[4] Dreadnought[5] Astro Fight[6] Funky People, Kung Brothers[7] 네오위즈 게임즈의 전 대표이사와 Ponglow가 함께 피닉스 게임즈라는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구 펜타비전 인력도 다수 있다.[8] 위의 곡과 함께 원래 본인이 2013년에 업로드한 개인 작업물이었다.[9] 정치색을 지우고 BGA를 완전히 새로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