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880b8><colcolor=#fff> E-ELT European Extremely Large Telescope | |
유형 | 광학/근적외선 대형 조각 거울 망원경 |
고도 | 3,060m |
주경 크기 | 39m[1] |
마운트 | 경위대식 |
위치 | 칠레 Cerro Armazones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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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좌측이 E-ELT이며, 우측은 크기 비교를 위한 콜로세움이다. |
우측이 E-ELT이며, 좌측은 크기 비교를 위한 쾰른 대성당이다. |
European Extremely Large Telescope
유럽 초대형 망원경
유럽에서 추진/개발 중인 천체 망원경으로, 현재 알려진 계획의 광학식 천체 망원경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주경의 크기가 무려 39m로 1.4m 크기의 작은 육각형 거울이 총 798개 합쳐져 만들어 진다. 참고로 이는 한국이 참여하여 진행중인 GMT(Giant Magellan Telescope)의 24.5m보다 1.5배정도 더 크다.
2. 기타
- 운용기관인 ESO가 유럽우주국의 출자 기관이기 때문에 사업 참여 자격은 유럽 역내 국가에 한정된다.
- 현재로서 이보다 큰 망원경의 건설 계획은 없기 때문에 완공되면 꽤 오랫동안 세계 최대의 광학 망원경의 지위를 가질 것이다. 2027년 첫 관측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
- 반사경의 코팅 재료는 은을 사용한다.[2] 반사경 하나당 약 1.7 g의 은이 사용되며, 전체 반사경을 만드는 데는 약 1357 g, 대략 140만원 상당의 은이 사용된다.
- ESO(European Southern Observatory)에서 해당 망원경을 레고로 만드는 도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 건설비는 14억 달러 가량이다.
GMT, TMT 와의 크기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