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돈 매클레인 Don McLean | |
본명 | 도널드 매클레인 3세 Donald McLean III |
별명 | "American Troubadour" "King of the Trail" "The Don"[1] |
출생 | 1945년 10월 2일 ([age(1945-10-05)]세) |
미국 뉴욕 주 뉴로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
장르 | 포크, 록, 포크 록 |
악기 | 보컬, 기타, 밴조, 피아노 |
활동 | 1970년 ~ 현재 |
학력 | 이오나대학교 (경영학 / 학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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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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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던 때의 모습 |
미국 뉴욕 주 뉴로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다.
한국에서는 Vincent, American Pie란 노래로 아주 유명하다.
2. 상세
감성적인 포크 음악을 구사하여 1970년대에 전성기를 구가한 솔로 싱어송라이터이다. 소울 음악의 전설적인 트랙인 로버타 플랙의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이 매클레인의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감명을 받아 만들어진 곡이라는 사실은 유명하다.[2]특히 'Vincent'는 1971년 빈센트 반 고흐의 일대기를 읽고 그를 추모하기 위해 쓴 곡이다. 책을 읽은 그날 밤, 너무나 가슴이 설레어서 잠을 이룰 수 없었고, 하룻밤 만에 이 노래를 완성했다고 한다. 이 곡은 그 해 UK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위 안에 반드시 들어가는 곡 중 하나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곡이지만 (영어라)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을 가사는 멜로디만큼이나 서정적이다[3]. 'Starry starry night'으로 시작하는 노래의 첫 대목만큼은 아주 유명하다.
아주 깨끗한 미성의 소유자였고 실제로도 이 사람의 노래를 들어보면 절대로 부르기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빈센트는 음은 높지 않지만 돈 매클레인 특유의 감성을 살리기가 어렵고, 아메리칸 파이는 음 자체를 올리기가 어렵다.
3. 기타
- 한국에선 돈 매클린, 돈 맥클린, 돈 맥린 식으로 표기가 중구난방으로 난립하고 있으나, 실제 발음에 근거한 외래어 표기법 표기는 돈 매클레인 이 맞는다. Lean은 어느 동음이의어든 '린'으로 읽고, McLean 성씨를 쓰는 다른 유명인들도 ‘매클린’이라고 읽는지라, 왜 McLean을 매클린도 아니고 매클레인으로 읽느냐고 불만을 표하는 영어권 화자들이 제법 있다.
- 2023년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이 바이든을 만나 american pie를 불렀으며, 돈 매클레인의 싸인이 담긴 기타를 선물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