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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 체인지 | |
장르 | 판타지 |
작가 | 늉비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7. 03. 15. ~ 2020. 02. 05. |
연재 주기 | 목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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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도담도담>을 연재하던 늉비.[1] 저번 대회의 준결승자 윤가빈(실명 도가윤)과 그의 파트너 넬(실명 신내일)이 DOLL을 얻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여 상대를 하나하나 쓰러트려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2. 줄거리
아름다운 인간형 슈트 [DOLL]을 차지하기 위해 싸워라!
3. 연재 현황
2016년도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1위를 달성하여 정식연재가 확정되었다. 네이버 웹툰에서 2017년 3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되었다. 2020년 2월 5일 후기를 끝으로 연재가 종료되었다.4. 등장인물
4.1. 주역
- 윤가빈(본명: 도가윤)
DOLL 미장착 상태(도가윤) DOLL 장착 상태(윤가빈)
현재 시점에서 전 대회 준우승자이다. 전 대회 결승전에서 메이플과 싸우다 DOLL이 부서지며 패하였다. 대회 2년 후에 DOLL 체인지 초대장이 도착하지만, 암호를 풀지 못해 고생하다, 다른 참가자의 폰을 뺏어 봐서 암호를 푸는 데 성공하고, DOLL을 장착해 윤가빈이 된다. 작중 친구 도훈이 실수로 다리 얘기를 꺼내버리자 갑자기 신경질을 낸다던가[2] 인물들이 다리를 공격하려고 하면 무슨 트라우마를 떠올리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과거 다리와 관련된 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 듯 하다. 35화에서는 타임의 능력으로 청소년이 된 넬의 모습을 보고 얼굴을 붉힌다.
103화에서는 착한아이라고 언급된다. 90화에서 왜 다쳤는지 나오게 되었는데 바로 사고의 당사자가 도사이의 동생이었다. 동생의 졸음운전으로 윤가빈이 다치게 된 것이었다. 최종화에서는 넬을 이기고 그토록 바라던 우승을 하게 된다. 근데 새 목표를 정하고 Doll 체인지에 또 참가한다고 한다.
- 넬 로렌스(본명: 신내일)
DOLL 미장착 상태(내일) DOLL 장착 상태(넬 로렌스)
DOLL 체인지 대회 참가자이자 전 대회 준우승자 윤가빈의 파트너이며 트윈테일에 귀엽고 예쁜 어린 여자아이 외모를 가진 참가자이다. 애늙은이 처럼 보이는 행동으로 보아 어른이 어린아이 DOLL을 장착한 것으로 추정된다.만약에 장착한 사람이 50대 후반 아줌마라면? 독자들이 기절한다.20화의 과거 회상을 통해 본 모습이 아주 잠시 나왔다.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으려고 노력했으니까라고 하는데 대회의 우승을 위해 많이 단련을 한 듯. 34화에서는 연령의 방에서 얻은 타임의 능력으로 어린 꼬마에서 청소년이 되었는데 윤가빈이 이 모습을 보고 얼굴을 붉힌다.[3]
이후 권세민의 경기를 보면서 미셸 참가자를 보고는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모습이 나왔다. 이유는 바로 미셸이 자신을 스토킹한 사람이기 때문. 그 후 과거 내용이 길게 나왔는데 그놈은 소꿉친구의 사촌이었는데, 넬을 보자마자 스토킹하며 괴롭혔고, 기어이 찾아와서 해코지하려고 하자 친구와 부모님의 도움으로 겨우 위기를 넘기지만 이 미친놈은 넬의 집에 불을 질렀고, 그럼에도 겨우 3년형이라는 형편없기 짝이없는 처벌을 받는다. 넬은 결국 살던 동네를 떠났지만 계속되는 악몽과 트라우마로 몸도 마음도 망가져 버리고만다. 즉 현재 doll 착용 모습이 본모습 그대로다. 최종화에서는 윤가빈에게 패배했지만 전우승자 메이플라는 것이 나오면서 광고와 인터뷰로 바빠졌다고.
본래 모습의 이름은 신내일. 넬이라는 닉네임은 내일이라는 이름에서 따 온듯 하다.
4.2. 조역
4.2.1. Doll 체인지 참가자
- 메이플(본명: ???[스포일러])
DOLL 미장착 상태(???) DOLL 장착 상태(메이플)
전 대회의 우승자이다. 결승전에서 자신을 유인하려던 윤가빈을 오히려 독이 묻은 부채를 이용해[5] 이기고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이후, 넬이라는 DOLL로 다시 참가한듯하다.
- 황유정(본명: 한미나)
인간말종. 대회 참가자 중 하나. 1차 예선전에서는 임미선과 같은 팀원이다. Doll 장착시 모습은 흑발에 초록 눈을 한 미소녀. 본모습은 눈색과 세세한 부분을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다. 임미선에게 각종 폭력을 행사한 일진으로, 그녀를 하녀삼아 초대장을 하나 주어 대회에 참가하게 만들었다. 첫 등장부터 미선의 신발을 빼앗아 신고 그녀의 발이 다치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후 윤가빈 팀과 힌트를 얻기 위해 싸우던 중 미선의 배신으로 곧 탈락한다.
- 임미선
대회 참가자 중 하나. 1차 예선전에서는 황유정과 같은 팀원이다. Doll 장착시 모습은 분홍색 단발머리의 소녀. 황유정에게 각종 학교폭력을 당하고 그녀로부터 초대장을 하나 넘겨받아 대회에 참가했다. 복수를 위해 넬을 도와 황유정이 탈락하게 만들고, 자신은 곧 대회를 포기하며 윤가빈에게 부숴지고 만다. 윤가빈 팀의 조력자가 될 수 있었으나 포기로 인해 출연이 끝나버린 여러모로 아쉬운 캐릭터. 최종화에서 짤막하게 나오는데 학교폭력에서 해방되고 새 친구도 사귄 듯하다.
- 권세민(본명: 윤라겸)
대회 참가자 중 하나. 1차 예선전에서 도사이과 같은 팀원 인듯 하다. 연갈색 머리에 붉은 자켓과 검은 옷을 입고 한쪽 귀에 귀걸이를 한 장신의 남자. 12화에서 넬이 체스말에게 공격당할 뻔 할 때 그녀를 구해주며 등장했다.[6] 15화 2차 예선 때 Doll 장착시 이름이 공개 되었다. 여담으로 넬 로렌스와의 과거에 대한 떡밥이 나왔는데 예선 시작 전 넬과 아는 듯한 눈빛으로 보던 것도 있고 과거 회상 씬에서 나온 소녀의 모습이 넬과 닮아있다. 본 풀네임은 불명이나 일단 과거 회상 씬에서 소녀가 부르던 이름이 '라겸'인 것을 보면 성씨를 제외한 본명은 라겸인듯 하다. 넬을 뒤쫓으며 그녀의 DOLL을 파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런데 예선이 끝나고 쉴 때 넬과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된 후로 넬가빈 팀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 도사이(본명: 신동훈)
대회 참가자 중 하나로, 금발적안에 도시 남자 스타일의 옷을 입은 장신의 남자. 1차 예선전에서 권세민과 같은 팀원이 되었다. 손흥의 언급에 따르면 도사이가 왕의 왕관을 빼앗는 데 걸린 시간이 겨우 5분 이라고 한 것을 보면 만만치 않은 실력의 소유자로 판단된다. 2차 예선부터 윤가빈을 미행하며 위기 상황에서 그를 구해주는 등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불명. 권세민이 넬을 쫓아 윤가빈과 그가 있는 복도까지 와 공격을 퍼붓자 즉각 대응하여 윤가빈 팀을 다른 방으로 피신시키고 자신은 남아 권세민을 막아내었다.
- 변노아(본명: ???)
대회 참가자 중 하나. 1차 예선전에서 백민우와 같은 팀원. 약간 짧게 땋은 빨간 머리에 큰 안경을 썼다.[7] 손홍의 언급에 따르면 그들의 힌트를 빼앗는 등 간사한 방법을 사용해 힘들게 왕의 왕관을 찾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 백민우(본명: ???)
대회 참가자 중 하나. 1차 예선전에서 변노아와 같은 팀원. 캡모자를 착용한 남자.
- 손홍(본명: ???)
대회 참가자 중 하나. 1차 예선전에서 차수호와 같은 팀원. 하늘색 머리에 분홍 눈을 한 여자.
- 차수호(본명: ???)
대회 참가자 중 하나. 1차 예선전에서 손흥과 같은 팀원. 금발에 트레이닝복과 비슷한 옷을 입은 남자.
- 근육이(가칭)
본선 1라운드 참가자 중 하나. 아직 Doll 장착시 이름과 본명이 나오진 않았다. 39화에서 본선 1라운드의 다른 참가자들이 획득한 현상금을 폭력으로 강탈하는 모습으로 첫등장. 이 때 현상금을 빼앗긴 다른 참가자가 '난 내가 하지도 않은 짓으로 오해를 받고 손가작질 받고 있다고'라며 말을 하자 얼굴에 발길질을 하는 등 구타를 한 다음 자신의 과거를 말 해주는데 자신은 키가 작고 몸집이 작다는 이유로 왕따를 자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참가자에게 네 고민과 나의 고민의 급이 다르며 고민의 급을 따져볼 때 누가 대회에 우승해야 되냐는 궤변을 펼치다가 마침 근처에 지켜보고 있던 가빈이 개입하였고 가빈과 대결을 한다. 그러다가 근처에 있던 넬이 자신의 카드를 이용해[8] 공격을 날렸고 이에 기절한다. 그다음에는 가빈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 중 하나인 삽을 이용해 얼굴이 반만 나온채로 파묻힌다(...).[9] 45화에선 언급조차 나오진 않았지만 본선 1라운드 대회 종료 이후 직원의 설명을 보아 폭력으로 다른 참가자들의 돈을 뺏은 시점 부터 이미 탈락한 상태 인듯하다.
- 진 레이첼(본명: 진영)
겉은 어린꼬마이나 속은 사이코패스. 52화에서 첫 등장한 대회 참가자. 금발 곱슬머리에 보랏빛 눈을 가진 귀여운 소년. 넬의 방에 침입했다가 세민과 사이 일행에게 걸려 붙잡힌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53화에서 넬에게 Doll이 부서지려 하기 직전에 세민의 저지로 인해 큰 일은 당하진 않았다. 그러자 가빈을 보자마자 눈을 반짝이며 굉장히 열정적인 모습으로 쳐다본다. 그 직후 이름을 밝히면서 사건에 대해 진술을 하는데 사실 자기는 윤가빈의 팬이며 사인을 받기 위해 가빈을 찾으러 다니다가 찾지 못해 대신 가빈의 파트너 넬을 만나기 위해 그녀의 방에 들어갔다가 어떤 수상한 인물이 방에 침입했다가 도망친 것을 보았다고 한다. 이후 결계를 정리하다가 마침 그때 방을 찾아온 세민 일행에게 걸린 것이라고 한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89화에서 완전 사이코의 진수를 보여줘 독자들에게 분노를 선사했다. 댓글창에선 단무지로 만들어버리겠다고 난리가 났다.
레이첸의 본 모습은 여자아이로 Doll의 모습은 자신의 남동생이다. 진영의 할머니는 남녀차별이 엄청나게 심한 인물이라서 남동생을 대놓고 편애했고 남동생도 진영을 무시했다. 그러다 Doll을 이용해 남동생의 모습으로 남동생을 고충을 덜어주겠다 제안했고 남동생은 도망치다가 강에 빠져 의식불명이 된다. 이에 할머니는 처음에는 남동생이 위험할 때 뭐했냐며 화를 냈다가 진영이 만들어놓았던 남동생과 똑같은 모습을 한 Doll을 보고 진영을 남동생 대신으로 만든다는 생각을 한다. 처음에는 당연히 거부하지만 레이첼을 감금하고 초대장과 서포터를 대량으로 고용하자[스포일러2] 결국 우승해서 원하는 대로 해주는 척을 하다가 할머니가 원하는 모든 것을 부숴버리기로 작전을 바꾼다. 하지만 레이첼은 윤가빈에게 패배했고 안그래도 할머니에게 불만이 많았던 진영의 어머니는 이 일을 계기로 할머니가 다시는 진영을 만날 수 없게 하기로 한다. 이에 진영의 할머니는 자신이 들인게 얼마냐며 격노하고 진영은 그것을 보고 웃는다. 최종화에서는 엄마랑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 제니 베일리(본명: ???)
56화에서 손홍, 차수호와 같이 팀을 짠 여성 참가자. 연갈색 단발과 날카로운 눈매의 벽안이 특징. 참가명은 57화에서 도사이와 대결 매치가 되었을 때 공개되었다.
- 미셸(본명: ???)
넬과 권세민하고 관련이 있는 참가자. 예전에 넬을 스토킹한 전적이 있으며 넬의 트라우마 원인이다. 라겸(권세민의 본명)의 사촌형인 미셸은 라겸이 데리고 온 넬을 보고 한눈에 뻑가서 스토킹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마음대로 되지 않자 넬 집에 불을 지르고 경찰에 붙잡히고 만다. 근데도 고작 3년형[11]을 받았고 다른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 싫어 Doll을 얻을려고 참가한다. 하지만 넬이 그것을 번번히 방해했다. 그래서 도청에다 라겸을 인질로 잡는 등의 수단까지 쓰지만 죄다 막히고[12] 얼굴이 박살나 패배한다. 패배한 뒤에 미셸의 본래 얼굴을 본 넬이 칼을 들고 달려들었고 얼굴 바로 옆에다 칼을 꽂자 기절한다.[13] 그리고 라겸은 경호원들 덕분에 인질이 되지 않았고 미셸은 아버지한테도 버림받아 라겸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상태여서 경호원들에 끌려갔다. 최종화에서는 감옥에서 갇혀 있다고 하며 라겸은 꼬박꼬박 면회를 간다고 한다.[14]
4.2.2. DREAM DOLL 관련 인물
- 김청
DREAM DOLL의 사장. 4화에서 첫등장. 1차 예선표를 다 짠 다음 일 다 끝냈으니 놀고 싶다고 중얼거리니까 비서인 다니엘이 2차 예선표도 짜라고 하니까 놀고 싶다며 떼를 쓴다. 비서의 반응을 보면 이런 적이 한 두번은 아닌듯. 그 다음에 다니엘이 대회 상황을 알려주며 초대장의 대다수가 불태워졌다는 정보를 알려주자 그 초대장을 얼마나 열심히 보냈는데 하면서 잠시 투덜거리고 참가자들에게 2차 예선 대회 초대장을 전송한다.
- 휴 다니엘
김청의 비서. 4화에서 첫등장. 사장인 김청이 1차 예선표를 다 짠 다음 2차 예선표도 짜라고 하자 김청이 떼를 쓴 다음 하는 행동으로 보면 이런 적이 한 두번은 아닌 듯 하다. 그 다음에 대회의 상황을 알려주며 초대장의 대다수가 불태워졌다고 하며 검은 옷을 입은 무리들이 초대장을 훔치고 있다고 전한다.
- 룰루,랄라
랄라 룰루
DOLL체인지 대회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여자가 룰루, 남자가 랄라이다. 35화에서 Doll 체인지 참가자들에게 공지사항을 알려는 모습으로 재등장. 처음에는 약간 성숙한 청소년 정도의 외모였는데 최근에는 약간 어려보이는 청소년의 외모로 많이 나온다.
- 블랙, 화이트
화이트 블랙
1차 예선 대회 참가자들에게 예선 대회에 대해 안내한 두 명의 여자.
- 크루즈
2차 예선 대회의 여성 안내자. 하늘색 긴 곱슬머리에 선원복을 입은 것이 특징. 22화에서 노래를 부르며 배를 운전하고 있는데 노래를 보면 상당한 음치인듯. 즉시 배가 잠시 흔들리자 무슨 일이나며 한 선원에게 물어보자 그 선원이 대회로 인해 안에서 큰 싸움을 하고 있어 배가 잠시 배에는 아무런 이상은 없다고 하자 자신의 삑사리 때문에 배가 흔들린 것이 아니라며 안심한다. 이를 보아 본인이 음치 인것은 나름 인정하는듯. 32화에서는 가빈과 넬에게 공격을 날리고 있던 세민을 막아서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사실 2차 예선 대회가 끝났으며 종점에 도착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온 것이라고 하였다. 그 직후 세민이 공격을 할 준비를 하자 즉시 천 같은 것을 조종해 세민을 묶어 어딘가로 데리고 가면서 가빈과 넬에게 잠시후 방송실에서 자세한 공지를 할 것이니 잠시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며 방송을 통해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공지를 한다. 2차 예선이 끝나고 Doll 복구 수술을 받은 넬이 세민을 찾기 위해 물어볼 때 그의 위치를 알려주었다. 34화에서 가빈이 앉아있는 테이블에 같이 식사를 하는데 여기서 대식가 적인 면모가 나온다. 이에 가빈이 왜 굳이 여기에 앉아 식사를 하냐고 묻자 이 자리가 음식 가져다 먹기 편하다고 답한다.
4.2.3. Doll 체인지 관련 인물
- 타임
연령의 방의 주인. 17화에서 첫등장. 눈코입이 없는 둥근 얼굴에 양복을 입고 있으며 회중시계를 들고 있다. 시간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설
가빈과 넬이 도사이에 의해 날려보내진 방의 주인[15]. 22화에서 첫등장 하였다. 설녀를 연상시킬 외형의 미녀.
- 제트, 스키
31화에서 첫 등장한 콤비. 하와이안 패션 차림을 한 두 남자.
4.3. 기타 인물
- 검은 무리
2화에서 3명이 남녀 한쌍의 초대장을 뺏으며 등장한다.그리고 우도훈이 뉴스에서 검은무리 들이 무기로 등 뒤에서 사람을 공격해 때려눕히고 초대장을 빼앗는다고 언급한다.[16]그 후 도가윤의 하교길에 한 보라머리가 도가윤에게 덤비다가 역관광당해 기절하고 그 뒤 다른 팀원들이 doll을 착용한 윤가빈을 해치우려다[스포일러3] 역시 같은 꼴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윤가빈의 집앞에서 우두머리로 추정되는 유와와 다른 옷을 입은 팀원들이 낼을 공격하려다 넬이 전부 때려눕히고 차까지 뺏긴다.
이후 본선에서 다른 참가자들의 돈을 빼앗다가[18] 돈을 지키는 윤가빈에게 들켜서 유와는 싸움 도중 쓰러지고 윤가빈 팀의 결계 속의 돈을 챙긴 링이 달아나다가 윤가빈에게 돈까지 뺏긴다. 그 후 65화에서 유와와 링만 결승에 진출했으나 둘 다 필드에서 뛰어내려 탈락한다.
- 강주호
가윤(윤가빈)의 학교 친구. 1화에서 첫등장. Doll 체인지 대회의 초대장을 받은 학교 애들을 언급하면서 그 초대장이 왜 나한텐 오지 않냐며 타령을 한다. 2화에서 가윤, 도훈과 같이 대회 얘기를 하다가 도훈이 다리 애기를 꺼내 가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고 가윤이 나가자 '갑자기 왜 다리 얘기를 꺼내냐, 조심 좀 하지' 라면서 도훈을 나무란다. 아마 가윤의 다리에 관한 사연을 대략 알고 있는 듯 하다.
- 우도훈
가윤(윤가빈)의 학교 친구. 2화에서 등장. 최근 Doll 체인지 대회의 초대장을 노리는 검은 무리가 돌아다닌다며 경각심을 키우기 위한 훈련이랍시고 가윤과 주호를 깜짝 놀래키며 등장하였다. 대회 얘기를 하다가 실수로 다리 얘기를 꺼내버려 의도치 않게 가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고 가윤이 나간 뒤 주호에게 조심 좀 하라면서 한마디 듣는다.
5. 설정
- DOLL 체인지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적인 대회. 이 대회는 로봇 회사 "DREAM DOLL"에서 주최하며, DOLL이라는 인간형 수트를 장착하고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싸우는 간단한 방식이다. 대회에서 우승할 시에는 2억 원의 상금과 함께 자신이 커스터마이징한 DOLL의 모습으로 현실을 살아갈 기회를 얻게 된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초대장이 필요하며, 이 초대장은 문자[19]로 발송되는 형식이다. 매 회마다 바뀌는 초대장의 암호[20]를 풀어야만 자신의 DOLL을 세팅할 수 있다.
6. 비판
전개 초반부터 작위적인 설정이 상당히 보인다. 우선 참가자들을 지원 받는 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랜덤으로 발송하는데 그 수가 2억 명이다. 상도 1위 한정으로 2억 원과 DOLL로 살아갈 기회인데, DOLL로 살아갈 기회는 그렇다쳐도 2억 명이 참가하는 대회인데 상금이 2억 원이라는 점은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모든 참가자들이 10원 씩만 내도 상금은 20억이므로 원래 상금을 훌쩍 넘는다. 이런 전세계적인 대회라면 상금이 2,000억 원은 되어야 정도가 맞다고 지적한다. 다만 DOLL로 살아갈 기회가 엄청난 가치를 지니므로 상금은 주가 아닌 부수적인 상품이라 생각하면 꽤 그럴듯한 설정이다. 게다가 DOLL로 살아가게 될 경우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수입이 꽤 어마어마하다.또한 4화의 언급에 따르면 전체 2억 명 중 대회 참가를 포기한 사람은 고작 20명이다. 사실상 0%에 수렴하는 우승 확률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대회 기간 동안 생업을 다 제쳐두고 전부 뛰어든다는 설정은 상당히 작위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초대장이 불태워진 사람을 제외하면 모두가 퀴즈를 풀었다고 하는데 2억 명에게 발송된 퀴즈가 같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제의 답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고 밖에 추측할 수 없다. 헌데 전 대회 준우승자 출신인 주인공이 어째서 그리 끙끙대며 문제를 풀었는지는 의문이고 애초에 초대장 받은 전부가 풀어낸 퀴즈가 1차 관문으로써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게다가 초대장이 불탄 것을 알아내는 방법은 4천만 개의 사라진 핸드폰 GPS를 추적한 다음 일일이 사람을 파견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었다. 초대장이 '전세계'로 발송 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과연 가용 가능한 인력이 현실적인 숫자인지 의문이다. 그리고 4천만 명이나 단지 초대장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핸드폰을 뺏기고 불태워졌는데, 이걸 당사자들이 그냥 납득하고 넘어갔을 수 있을 리가 없을 텐데 정작 대회 주최자는 별 일도 아니란 듯이 치부해버리는 모습이 나온다. 게임 규칙도 허술한데 38화에서 돈을 뺏어간 빨간머리와 까만머리가 어떻게 결승에 진출했는지도 의문이다. 규칙에 따르면 다른 참가자의 돈을 뺏은 참가자는 모두 실격 처리를 당해야 한다.
그리고 그림의 기본기가 너무 부족하다는 점이 꼽힌다. 구도나 인체 비례가 부자연스럽거나 이목구비 크기가 들쑥날쑥하다. 처음에는 이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점점 같은 화에 나온 사람인데도 얼굴과 분위기가 심하게 달라 독자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만화 특성상 전투 장면이 자주 나오다 보니 이 문제가 두드러진다.
이후 새로이 등장한 문제점으로 대결하는 참가자마다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들이 대부분 상대의 괴로운 기억을 건드리는 무기라는 사실에 있었다. 실제 트라우마는 조금만 건드려도 매우 위험해지기 때문에 많은 창작물에서도 트라우마를 공격하는 모습이 남용되지 않는다. 이 작품에서는 각 등장인물의 과거를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트라우마가 채택된 것인데, 민감한 소재를 틈만 나면 남용하는 작가에 대한 비판도 있었고 자꾸 같은 방식을 쓰니 앞으로의 전개가 뻔하고 지루하다는 반응도 많았다. 반대로 자신의 기억을 보여 동요하게 만드는 무기도 나왔다. 이 때문에 자꾸 상대방의 감정에만 호소하려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전투씬도 없이 스토리에 중요치 않은 조연들의 이야기만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느낌도 있다.
또한 넬의 회상씬이 너무 진부한 내용으로 3달 이상을 잡아먹었다. 얼마 전에도 도사이의 이야기를 풀어내느라 1달이 넘게 걸렸던 터라 독자들도 점차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작품의 클라이막스인 결승전은 생각보다 싱겁게 끝나버리고 마지막화도 다소 뜬금없이 막을 내렸다. 이후 외전이 나오며 풀리지 않았던 떡밥을 정리하고 훗날의 이야기를 보여주긴 했지만 여전히 맥거핀이 남아버리고 말았다. 대표적인 것이 도사이가 진 후에 윤가빈이 도사이를 불러서 한 대화가 있다.
7. 기타
- 대학만화 최강자전과 전개가 거의 싸그리 다르다. 설정들은 변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전개속도도 상당히 느려졌다.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아무래도 대최전은 토너먼트라는 형식 때문에 4화 이내의 분량에 독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요소를 죄다 끌어다 박아놓을 수밖에 없으니 전개가 빠르다.
- 1화에서 한 베뎃이 썸네일[21] 때문에 사람들이 잘 안보는 것 같다며 썸네일을 바꿔 볼 것을 제안하자 그 다음 주에 교체했다.
8. 외부 링크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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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8강 진출작 | |||
김빵내빵 | 나를 가져욧! |
[1] 이 작품이 정식 연재를 시작하자, 도담도담은 이 작품이 연재되는 동안 연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2] 또다른 친구인 주호는 가빈이 왜 다리 얘기를 거내면 신경질을 내는지 이유는 대충 아는 듯 하다.[3] 메이플이라는 DOLL로 참가하여 윤가빈을 이겼고 다시 참가한듯하다.[스포일러] 넬과 동일인물로 본명은 신내일[5] 독이 묻은 부채를 윤가빈의 왼쪽 옆구리에 찔러 넣었다.[6] 다만 이후 진행을 보아 이는 호의가 아니라 힌트가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막아준 것 같다. 그게 그거긴 하지만.[7] 머리스타일과 옷차림 등으로 인해 성별이 헷갈린다.[8] 무슨 카드를 사용하였는지는 불명.[9] 그 후 다른 참가자들도 윤가빈 팀의 결계 근처에 갔다가 근육이와 같이 파묻혔다.[스포일러2] 이 자들이 바로 검은 무리. 이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빼앗은 뒤 불태우도록 시킨 것이다.[11] 심지어 예전에 사고친 전과를 합쳐서 3년이다.[12] 도청기는 넬이 눈치를 채서 일부러 거짓 정보를 흘리고 인질극도 라겸이 알아서 하겠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미리 말을 해놨다.[13] 처음에는 넬이 흥분해서 경기가 안 끝났다고 생각하는 줄 알았지만(사회자 말로는 흥분해서 경기가 안 끝났다고 생각하는 참가자가 있다고 한다.) 넬은 재정신으로 한 것이였다. 사실 넬은 더 엄청난 짓을 저지를 생각도 있었지만 윤가빈이 넬을 말려서 진정했다고.[14] 면회라기보다는 녀석이 감옥에 잘 갇혀있나 확인하는 것 같다고 한다. 온갖 ㅈㄹ("날 꺼내줘!!", "미친 새끼", "아버지 불러!", "내가 나가면 닌 죽을 줄 알아" 등. "날 꺼내줘!!"를 제외하면 워낙 날려쓴 글씨라서 알아보기 힘들다.)을 퍼부어도 그냥 보기만 하다가 돌아온다고.[15] 방의 이름은 아직 나오진 않았다. SNOW겠지[16] 4화에서 휴 다니엘의 언급에 따르면 무려 4천만명이나 초대장을 빼앗겼다고 한다.[스포일러3] 이 와중에 갈색머리가 그 사람을 위해 해치우자고 했는데 그 정체는 진 레이첼의 할머니. 자신의 딸을 우승시키기 위해 서포터들을 대량으로 고용한 것이다.[18] 넬이 인질로 끌려간 곳엔 다른 놈들이 여기저기서 뺏은 돈들을 지키고 있었다.[19] 초기 설정에서는 편지였다.[20] 이번 대회의 암호는 F E ( ) M J 였다. 괄호 안에 알맞은 알파벳을 써넣는 것으로 답은 N(nose). F, E, M, J 는 각각 forehead(이마),eye(눈), mouth(입), jaw(턱). 순서대로 얼굴 위에서부터 있는 부위의 알파벳 첫 글자다.[21] 현재 문서 상단에 있는 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