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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serve Phyrexia. Your pieces would better serve Phyrexia elsewhere.” —Azax-Azog, the Demon Thane “No one has heard Drivnod speak. But we have seen him do unspeakable things. As he drifts over Ish Sah, a deathly whisper rides the wind. I can never watch for long―I turn away and hide.” ―Kara Vrist, resistance spy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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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Gasp나 어둠의 손아귀의 강화판. 이번에는 마나가 1개 더 늘어났지만 이게 피렉시안 마나라서 결국 1B에 생명점 2점을 지불해서 쓰거나 아니면 1마나에 생명점 4점으로 쓸 수 있다.
위급한 상황이라면 1마나에 생명점 4점 째고서도 디나이얼 할 수 있고, 좀 여유가 된다면 2마나에 2점 째고, 더 남아돈다면 3마나로 그냥 발동하는등 유용성이 상당히 큰 편이다. 피렉시안 마나만 믿고 타덱에서 섞어쓰기엔 조금 부담이 될지 몰라도 생물 못잡아 4점이상 쳐맞는 것 보단 낫고, 일단 흑색주문이기 때문에 흑색 보호가 아닌 성가신 특정 색 보호 생물도 잡을 수 있다. 공격력/방어력 자체를 깎아내리는 것이라 피해를 방지하거나 무적 능력을 갖고 있어도 방어력이 0 이하가 되어 사망. 이래저래 T2에 있었을 당시 최고의 디나이얼 카드중 하나였다. 덕택에 가격도 언커중에선 꽤나 상위에 형성되어있고 물량도 없다. T2에서 아웃된 뒤로는 모던덱에 잘만 투입되고 있다.
모노레드에서 처리하기 극히 까다로운 상대의 Kor Firewalker나 피렉시아의 말살자를 죽일 때 쓰기도 한다. 대재앙, 시올드레드또한 단 1마나라 처리할 수 있다는 것도 매우 큰 장점.
만들어질 때는 {B|P}{B|P}에 -4/-4였으나 공짜로 생물을 죽일 수 있는 건 너무 좋다고 판단해 지금과 같이 1마나가 더 추가되고 -5/-5가 됐다. 긴 시간이 흐른 후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 너프 버전이 나왔다.
일러스트는 설정상으로만 언급되고 일러스트나 실물카드도 나오지 않은 흑색 진영의 종사 아작스 아조그에게 분해되는 피렉시안 레오닌.
뉴 피렉시아 출신 카드중에서는 상당히 흥했던 평등한 죽창 카드라 후에 야그모스가 그려져있는 시크릿레어나 타임 스파이럴 리마스터의 구 프레임 버전, 그리고 피렉시아 언어로 쓰인 저지포일 등 많은 다른버전의 아트를 지닌 카드들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