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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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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디지털 지상파 방송 표준 |
중국에서 개발한 디지털 지상파 및 이동수신 텔레비전 방송 표준으로 원래 이름은 DMB-T/H[2]였다 (이름은 같지만 대한민국의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과는 관계 없다).
DTMB는 Academy of Broadcasting Science in 2002에서 제안된 ADTB-T (상하이교통대학이 개발), DMB-T (칭화대학이 개발)와 TiMi (Terrestrial Interactive Multiservice Infrastructure)를 합친 것이다. 당초 상하이교통대학과 칭화대학 어느 쪽도 자신들의 기술을 유일 표준으로 할 만한 정치적인 힘이 없었고, 하위호환의 필요성에도 대응하기 위해 ADTB-T와 DMB-T의 두 표준을 합치고 theTIMI 3 표준에 병합한 것이다.
DTMB는 2004년에 만들어졌고 2006년 8월 18일 중국 정부에서 공식 지상파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 규격으로 발표하였다.
2011년 12월 정식으로 국제 표준 포맷 중 하나가 되었다.
1990년대에 개발된 타 방송 표준에 비해 늦게 개발되었기 때문에 채택한 나라의 수는 적지만, 중국과 파키스탄이 인구대국이라 DTMB 수상기로 TV를 시청하는 사람이 ATSC[3] 수싱기 혹은 ISDB[4] 수상기로 TV를 시청하는 사람보다 곱절 이상 수준으로 많다. 물론 DVB라면..[5]
2. 특징
- 이동 수신 : SDTV, 디지털 음성 방송, 멀티미디어 방송 및 데이터 방송 서비스와 호환됨.
- 고정 수신 : 위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HDTV도 지원한다.
- 비트레이트: 4.813 Mbit/s ~ 32.486 Mbit/s (대역폭 8MHz)
- SD, HD, 멀티미디어의 복합 서비스
- 유연성 있는 서비스
- 시간, 주파수영역에서의 데이터 처리
- 6-15개 SD 채널과 1-2개 HD 채널 범위에서 방송
- 유선방송과 동등한 수신품질
사용되는 코덱은 주로 중국 독자 코덱인 AVS[6] (Audio Video coding Standard)[7]와 AVS+[8]이지만 일부 도시에서는 MPEG-2와 H.264도 사용된다. 특히 홍콩과 마카오의 디지털 지상파는 모두 H.264 코덱으로 전송된다. 한편 HEVC에 상당하는 코덱으로 AVS2가 2014년 8월에 개발되었다.
3. 사용 지역
3.1. 아시아·태평양
3.2. 북중미
3.3. 아프리카
4. 여담
- DTMB를 채택한 나라들 대부분은 공교롭게도 중국 주도 프로젝트인 일대일로에 참여하고 있다.
[1] 지상파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사족으로 독음이 같은 한국 지상파 DMB의 경우 영문 독음이 Terrestrial-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이다.[2] Digital Multimedia Broadcast-Terrestrial/Handheld[3] NTSC 시절에 비해 채택 국가가 궤멸적인 수준으로 줄어들었다.[4] 중남미를 위주로 방송 시스템을 보급했던 탓에 중남미 외 영향력이 제한적이다.[5] PAL/SECAM 채택 국가는 물론이고 NTSC를 채택했던 일부 국가도 디지털 방송 전환 국면에서 DVB-T를 채택했다.[6] 공식 홈페이지[7] H.264의 경쟁작.[8] AVS의 3D TV 호환 파생형.[9] DVB와 ISDB를 검토했지만 전자제품의 대다수를 중국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DTMB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