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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遊☆戯☆王 THE DARK SIDE OF DIMENSIONS Yu-Gi-Oh!: The Dark Side of Dimensions | |
| | |
| 장르 | 다크 판타지, 카드배틀 |
| 원작 | 타카하시 카즈키 |
| 제작 총지휘 | |
| 캐릭터 디자인 | 타카하시 카즈키, 카가미 타카히로 |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노길보(盧 佶甫) 에비나 히데카즈(蛯名秀和) 토요타 아키코(豊田暁子) 와타나베 루리코(渡辺 るりこ) |
| 작화 감독 | |
| 감독 | 쿠와바라 사토시 |
| 각본 | 타카하시 카즈키 쿠와바라 사토시 히코쿠보 마사히로 |
| 콘티 | 타카하시 카즈키 쿠와바라 사토시 |
| 연출 | 마츠다 테츠아키(茉田哲明) 마키노 요시타카(牧野吉高) 무토 키미하루(武藤公春) |
| 총 작화 감독 | 카가미 타카히로 |
| 총 작화 감독보 | 요코타 아케미(横田明美) |
| 작화 감독 | 나카다 아키코(中田亜希子) 우츠미 히로코 타카하시 카츠유키(高橋克之) 이구치 츄이치 야마시타 노리코(山下紀子) 에바라 유코(荏原裕子) 오사다 에리 마츠오카 히데아키(松岡秀明) 마루야마 슈지(丸山修二) 나카무라 미치노스케(中村路之将) 아오키 카즈노리(青木一紀) 우치다 유타카(内田 裕) 카타야마 미유키(片山みゆき) 츠나키 아키(つなきあき) 타나카 치유키(田中ちゆき) 카토 소노 (加藤 園) 하라 켄이치 |
| 미술 감독 | 나카무라 타카시(中村 隆) |
| 콘셉트 디자인 | 한다 세이지(反田誠二) |
| 몬스터 디자인 | |
| CG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우치다 유사쿠(内田優作) |
| 색채 설계 | 요코이 마사토(横井正人) |
| 음향 감독 | 마츠오카 히로키(松岡裕紀) |
| 촬영 감독 | 에다미츠 히로아키(枝光弘明) |
| 음악 | 이케 요시히로(池 頼広) 미츠무네 신키치(光宗信吉) 나카무라 카즈히로(中村和宏) |
| 편곡 | 미노베 유타카(蓑部雄崇) 후쿠다 야스후미(福田康文) |
| 개봉 날짜 | |
| 상영 시간 | 130분 |
| 상영 등급 | |
| 주제가 | "To Believe in Something" by The Eden House |
| 흥행 | 약 10억 엔[1] |
| 공식 홈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만화 유희왕[2]의 후속작이자 20주년 기념작.
유희왕의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가 각본, 캐릭터 디자인, 제작 총책임, 콘티[3]를 맡았으며, 감독은 유희왕 ZEXAL의 감독이었던 쿠와바라 사토시이다.
일본판과 영문판 타이틀 모두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로 동일하다. 유희왕 로고가 북미판에서 사용하는 로고와 흡사하다. 실제 작중에서도 모든 카드의 발동 및 소환 시에 영문판 명칭이 디스플레이에 표기되는 게 특징이다.
국내명은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2. 개봉 전 정보
2014년 6월 17일, 북미 유희왕 공식 사이트에 유희왕 신 극장판의 제작을 알리는 기사가 떴다. 코나미의 자회사 4K 미디어에 따르면, 신 극장판은 일본에서 제작 중이며 아시아 이외의 지역에서 이를 배포할 배급사를 찾는 중이라고 하였다.12월 15일, 극장판의 등장인물이 공개되었다. 홈페이지 배경에 무토우 유우기 혹은 어둠의 유우기, 카이바 세토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올라왔고, 실루엣이 잡지를 통해 공개되며 이는 사실이 되었다.
12월 21일, 극장판 PV가 공개되었다. 이후 2015년 4월 7일부터 시작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리마스터 배틀 시티 편 말미에 이 예고편 중 일부의 내용이 올라오고 있다.
2015년 4월 12일, 무토우 유우기와 카이바 세토의 성우가 기존 성우인 카자마 슌스케, 츠다 켄지로로 확정되었다.
현지 시각 2015년 7월 11일, 미국 샌디에이고의 코믹콘에서 포스터와 함께 극장판 제목, 제작 정보 및 1차 예고편이 공개되었다.[4] 스토리는 원작 유희왕의 완결 후 1년후[5][6] 이며,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어두운 내용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극장판의 주인공은 라이벌인 카이바 세토.
예고편에 따르면 무토우 유우기, 카이바 세토, 죠노우치 카츠야, 마사키 안즈, 바쿠라 료가 등장하며, 1년이 지난 것을 반영하여 작화가 조정되었다고 한다. 설정화 1, 설정화 2
2015년 8월 16일, 교토에서 열리는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15의 결승 라운드에서 무토우 유우기와 카이바 세토의 성우인 카자마 슌스케와 츠다 켄지로가 게스트로 초청되며, 추가로 이곳에서 CM 영상을 촬영할 것이라고 한다. 푸른 눈의 백룡과 블랙 매지션 배포도 예정되어 있다.
유희왕 20주년이 되는 해인 2016년, 4월 23일 토요일에 일본에서 개봉 예정. 그 외 전 세계에서는 16년 말까지 개봉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담당 성우도 공개되었다. 아이가미 역에는 배우 하야시 켄토, 세라 역에는 하나자와 카나[7], 마니 역에는 히노 사토시.[8]
예매권이 12월 12일 토요일에 일본 전국 130관에서 판매를 개시했고, 하루만에 50,000장을 돌파하여 엄청난 인기를 보였으며, 다음 날에도 흥행이 식을 줄 모르며, 끝내 약 88,000장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4년 12월 15일에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스크린샷에서 유우기가 들고 있는 카드의 뒷면 문양은 ZEXAL 2기부터 쓰인 디자인이다.
공식 포스터에는 이번 작의 주연인 무토우 유우기와 카이바 세토 외에도 2명이 더 나왔는데, 한 명은 이번 작의 시점에서는 존재하지 않아야 할 어둠의 유우기의 뒷모습이 나왔다.[9] 또 예고편 영상 44초부터 보이는 유우기의 뒷모습 또한 어둠의 유우기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10]
마찬가지로 공식 포스터에 나온 캐릭터 중 '수수께끼의 소년'으로 지칭된 오리지널 캐릭터가 함께 나왔다. 2015년 11월 중순에 새롭게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 '수수께끼의 소년'의 이름은 '아이가미'.
포스터에 나온 듀얼 디스크는 ZEXAL의 D-패드나 아크 파이브의 듀얼 디스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며, D게이저와 비슷한 장비도 나올 예정. 새로운 듀얼 디스크라고 하며 D-게이저와 닮은 장비는 머리 뒤쪽으로 장식이 달려있는데, 이번 듀얼 디스크의 설정은 뇌내의 이미지를 직접 솔리드 비전화 시키는 것.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가 직접 그린 외전, 'TRANSCEND GAME'의 내용에 의하면 이 정체불명의 장비의 이름은 뉴런즈 기어라고 한다. 또 특보영상을 보면 DLS-DIMENSION GAUGE라는 창이 나오는데, ATK 수치 밑에 SPIRIT: 100이라는 수수께끼의 수치가 있는데, 이것은 뉴런즈 기어의 장착자의 뇌파와 사고 시그널에 반응해서 소환한 몬스터의 능력에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
신규 포스터가 올라왔는데, 싸움의 의식 후 명계로 돌아간 어둠의 유우기와 함께 끝없는 땅 속으로 추락한 천년 퍼즐이 다시 유우기의 손에 돌아왔으며, 한 조각이 비어 있다. 그리고 카이바 세토가 이 천년 퍼즐을 찾는다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무토우 유우기와 카이바 세토의 최초 대결이 나온다.
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유희왕 전체 시리즈/극장판을 통틀어 역대 최고 수준의 작화를 보여준다. 특히 푸른 눈의 아백룡과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첫 등장 당시 엄청난 3D CG로 모든 유덕들을 좋은 의미로 데꿀멍시켰다. 그 밖의 다른 인물들도 작화가 크게 상승했는데 특히 안즈와 모쿠바는 환골탈태했다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극장판에 모든 작화진을 쏟아부은 덕분에 동시기 진행중이었던 유희왕 ARC-V의 작화 질이 1년 넘게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LP 또한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듀얼에서는 듀얼 템포 등의 이유로 사실상 불문율에 가깝게 LP가 4000부터 시작했던 반면에 이번 작품에서는 실제 듀얼과 동일하게 8000부터 시작된다.
LP, 몬스터의 공격력, 수비력이 나오는 창이 뜰때 나오는 효과음은 DM의 것이고, 점수 변동음은 GX의 것이다. 몬스터 소환음과 (카이바 카드의 카드 세트음을 제외하고) 카드 세트음은 변함 없다. 리버스 카드 발동음은 새로운 것.
작중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아이가미의 몬스터를 제외하면 전부 DM에서 나오거나 리메이크된 카드들이다.
3. 예고편
3.1. 일본
티저 트레일러
1차 PV
그 싸움이 끝나고, 우리는 각자의 세계를 향하게 됐어.
다시 한 번 일상을 되찾은 유우기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년.
새로운 유희왕의 역사가 이 곳에 새겨진다.
유우기: 우리들은 다시 이끌리는 거야, 천년 퍼즐에 의해.
카이바: 오랜만이구나...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유우기: 간다. 카이바 군, 나의 턴!
다시 한 번 일상을 되찾은 유우기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년.
새로운 유희왕의 역사가 이 곳에 새겨진다.
유우기: 우리들은 다시 이끌리는 거야, 천년 퍼즐에 의해.
카이바: 오랜만이구나...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유우기: 간다. 카이바 군, 나의 턴!
예고편 트레일러. 트레일러의 배경음악은 미국의 OST 작곡 회사 X-RAY DOG의 앨범, K-9 Empire의 4번, 5번 트랙인 'Timeline'과 'Conquest'. 5분 28초부터.
잃어버린, 천년의 7개의 아이템이 모였을 때,
파라오는 명계로 여행을 떠난다.
죠노우치: 저 창가 맨 구석자리에 앉아있는 녀석,
바쿠라: 누구였더라?
유우기: 아이가미… 군?
안즈: 어떤 추측도 없어?
죠노우치: 여긴?
유우기: 전원 행방불명이래.
세라: 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택받은, 파라오의 영혼의 그릇, 무토우 유우기 씨…
카이바: 퍼즐을 복원시킨다.
유우기: 천년퍼즐의 조각…
아이가미: 우리들의 영역에 초대할게. 차원 영역 듀얼에 말이지! 파라오의 그릇, 무토우 유우기. 차원의 저편에 보내주지.
유우기: 난 반드시, 소중한 동료를 구하겠어! 나의 턴! 가라, 블랙 매지션!
카이바: 그런 힘이 이 나한테 통할거라 생각했나! 나에게 듀얼로 도전해온 걸 후회하게 해주마!
카이바: 유우기, 우리의 듀얼을 하자.
파라오는 명계로 여행을 떠난다.
죠노우치: 저 창가 맨 구석자리에 앉아있는 녀석,
바쿠라: 누구였더라?
유우기: 아이가미… 군?
안즈: 어떤 추측도 없어?
죠노우치: 여긴?
유우기: 전원 행방불명이래.
세라: 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택받은, 파라오의 영혼의 그릇, 무토우 유우기 씨…
카이바: 퍼즐을 복원시킨다.
유우기: 천년퍼즐의 조각…
아이가미: 우리들의 영역에 초대할게. 차원 영역 듀얼에 말이지! 파라오의 그릇, 무토우 유우기. 차원의 저편에 보내주지.
유우기: 난 반드시, 소중한 동료를 구하겠어! 나의 턴! 가라, 블랙 매지션!
카이바: 그런 힘이 이 나한테 통할거라 생각했나! 나에게 듀얼로 도전해온 걸 후회하게 해주마!
카이바: 유우기, 우리의 듀얼을 하자.
3.2. 대한민국
4. 줄거리
| 천년 퍼즐을 완성시켜 '어둠의 유우기'라는 또 다른 인격을 깨운 무토우 유우기.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사장으로서 듀얼리스트의 정점에 군림한 카이바 세토와 동료들과의 수많은 사투를 벌였지만, 과거의 인연으로, 또 다른 자신과의 싸움을 피하지 못하고,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는 마침내 결별하고 각자의 길로 떠나게 되었다. 그렇게 어둠의 유우기와의 마지막 듀얼을 끝내고 일상을 되찾은 것처럼 보였던 유우기 일행. 그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년 '아이가미'. 그리고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실종 사건. 그저 한결같이 천년 퍼즐을 찾아다니는 카이바. 모든 조각이 합쳐질 때, 또 다시 결투의 막이 열린다! |
애니메이션만 본 팬들의 경우 약간 이해가 안 가는 장면이 있을 수 있는데, 원작의 카이바는 애니메이션과 달리 유우기와 아템의 최종 듀얼을 보지 못했다. 그 때문에 인트로에서 카이바가 유우기 때문에 발광하는 게 애니메이션만 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다.[11] 애니메이션에서야 카이바가 노아, 도마, 왕의 기억 등 스토리 곳곳에 관여하며 아템과도 많이 엮이고 태그 듀얼도 하며 명계까지 다녀온후 스스로 아템과의 대결을 유우기에게 양보했기에 미련을 버렸다고도 볼수 있지만 원작에서는 카이바는 배틀 시티 이후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최종 듀얼이 진행되었고 아템은 사라져 버렸으니...
5. 평가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장점과 단점 모두가 극단적으로 부각된, 가장 유희왕 다운 극장판. 장면의 임팩트에만 치중하고 개연성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유희왕식 초전개와 이 작품 특유의 불친절하고 애매한 설명은 기존 유희왕 애니메이션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불만족스러울 수 있으나, 뛰어난 작화와 화려한 연출, 능동적인 기존 캐릭터들의 활용, 원작 팬들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시켜주는 팬서비스로 유희왕 극장판 애니메이션 중 가장 좋은 평을 받은 작품이다.특히 비교 대상인 역대 유희왕 극장판 애니메이션들이 괴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나 설명과 오로지 급전개만으로 이루어진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인지도가 워낙 낮은 토에이판 극장판이다 보니 시리즈의 인기와 유명세에 비해 항상 만족스러운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목말랐던 유희왕 팬들에게는 최고의 극장판으로 꼽힌다.
- 긍정적 평가
-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역대급 최고의 작화를 자랑한다. 신규 몬스터들인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푸른 눈의 아백룡,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소환 장면 역시 3D로 그려내 감탄을 자아 냈다. 또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장면도 그 웅장한 형태로 신의 위압감을 잘 표현했다. 또한 작중 아이가미가 사용하는 테마인 방계는 모든 카드가 3D CG로 연출되어 애니메이션 태마들 중 가장 부각되는 작화와 뚜렷한 연출을 자랑한다.
- 원작에서 회수하지 못한 복선을 회수했다.[12]
- 원작 팬들이 궁금해하던 후일담과 등장인물들의 성장을 볼 수 있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사용된 OST들을 오케스트라 풍으로 리믹스하여 추억 보정을 심어주었다.[13]
- 카이바의 신형 듀얼디스크 설정과 아이가미의 차원 듀얼 영역 및 프라나 설정은 양자역학 이론을 본떠 만든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 특히나 카이바는 과학기술을 동원하여 명계로 떠나는데 이는 과학적으로 접근한 양자영역= 다른 세계= 이집트 신앙의 소재인 명계를 한데 묶어 설득력 있게 풀어내었고 최종전에서 유우기가 쓰러질 때 아템이 갑자기 등장한 것은 암흑차원 때문에 차원 간 경계가 모호해져서 아템이 구하러 올 수 있었다는 추측도 존재한다. 실제로도 듀얼이 끝나고 차원이 정상화되자 아템은 사라졌다.
- 복합적 평가
- 듀얼에서 나오는 카드들은 대부분 신규 카드들인데 효과 설명이 부족하다. 러닝타임 특성상 신규 카드 효과들의 설명이 상당히 생략되어 나오며[14][15], 그뿐만이 아니라 의식 마법 발동 같은 사소한 선언은 아예 생략한다.[16]
이전 극장판인 시공을 초월한 유대를 봤던 팬들은 차라리 이게 낫다고 보기도 한다. 시공을 초월한 유대는 원작 애니메이션처럼 카드 설명을 줄줄이 늘어놓는 데 시간을 할애하는 바람에 스토리가 지나치게 날림으로 전개됐으나, 본 작품에선 차원 소환이라는 설정과 카드 설명 생략 덕에 제대로 된 듀얼을 꽤 여러 차례 진행할 수 있었다. 제작진 측에서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려고 어느 정도 희생을 한 셈. - 작품 세계관은 원작이라고 밝힌 바가 있으나 작중 연출만 보면 애니 세계관처럼 보일 여지도 다분하다.[17] 원작 세계관이라고 밝힌 이유는 카이바가 아템에게 집착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함&애니메이션 세계관과의 설정 충돌 방지인 듯 하며, 애니메이션 팬들도 즐길 수 있기 위함인지 스탠스가 애매한 편.
- 부정적 평가
- 오리지널 캐릭터 아이가미는 최종보스임에도 유우기와 카이바의 존재감에 밀리다 보니 그 입지가 뚜렷하지 못하다. 복수의 동기도 따지고 보면 샤디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였으며, 그럼에도 복수 대상을 조크도 아닌 바쿠라로 지명해 관객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복수를 하고 싶은 건지 아닌 건지 복수귀로서의 아이덴티티도 애매하고, 처음부터 적이었음에도 한동안 선한 것처럼 조명하다 바로 타락하는 등 일관성없는 캐릭터로 보이기 쉽다.
- '차원 영역 듀얼' 룰은 아이가미와 함께 갑작스럽게 나타난 개념이다 보니 평가가 나쁘다. 라이딩 듀얼이나 스피드 듀얼처럼 색다른 방식의 전략으로 작품의 개성을 살리기 위한 선택이라기 보다는 액션 듀얼처럼 러닝타임 절약과 간단한 듀얼로그를 위한 편의주의적 장치에 가깝다. 특히 플레이어의 정신력에 따라 몬스터의 최대 공격력이 정해지는 차원 소환 룰은 카이바나 유우기나 정신력이 원체 강한 캐릭터들이다보니 작중에서 항상 최대 공격력으로만 나와 필요성이 의문스럽다는 평이 많다.
6. 흥행
4월 22일, 4월 23일 이틀을 걸친 오프닝 주말에 1억 3000만 엔 이상을 벌었다. 그 다음 주에는 6700만 엔 가량을 기록하면서 48% 감소했다. 2주차 돌입하면서 5월 1일 기준 누적 2억 8000만 엔 정도를 기록했다.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일본 최종 흥행 수입은 5,814,265 달러로, 약 6억 엔 정도. 일본을 포함한 월드 와이드 흥행에서는 최종적으로 7,445,186 달러(약 8억 엔 정도)를 기록했다. 다만 일본영화제작자연맹은 본작이 약 10억 엔가량을 벌어들였다고 발표했는데, 어느 쪽이 사실에 가까운지는 불명.
꽤 수려한 작화에 유희왕 원작의 마무리 스토리임에도 적자를 냈다고 예상하는 팬들이 있으며 이 극장판을 기점으로 코나미나 해당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유희왕 애니 사업에서 발을 조금씩 뺐다는 추측이 존재한다.[18] 게임이 달라진 유희왕 세븐스의 경우는 애니 제작사가 아예 물갈이되었고 게임도 달라졌다. 일단 15년 이상된 굵직한 소년만화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비교했을 땐 영화 수익이 3배 가량 큰 차이가 났고 비교적 신규 소년만화 극장판과 비교했을 땐 3억 엔정도 높았다.[19]
7. 국내 개봉
국내에서는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란 제목의 더빙판으로 2016년 6월 9일에 개봉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연출은 황태훈 PD.2016년 4월 말에 일부 유희왕 커뮤니티에서 링크 포스터 관련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합성이냐 아니냐 잠깐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으나 포스터가 심의에 통과한 것이 확인되면서 확정.링크 이후 영화 본편도 전체관람가로 심의에 통과했다.링크
이번 극장판에서 해외 개봉 예정은 2016년 말~2017년 초였으나 한국은 유일하게 동년에 개봉하고 심지어 일본에서 개봉 후 몇달도 안되는 2개월 후에 개봉한다. 전작인 빛의 피라미드, 시공을 초월한 우정은 일본 개봉후 1년 넘게 지나서 개봉했는데, 이번 작품은 최초로 2개월도 안되는 47일만의 개봉이라 상당히 이례적이다. 공식 포스터도 공개되었는데, 수입사/제공사는 기존과 같이 대원미디어가 맡았지만, 배급사로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도 참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DM의 재방영 또한 이루어지면서 이번 극장판을 위한 마케팅을 펼쳐나가기 시작했다. 대원계열 방송사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애니맥스와 애니플러스에서도 방영이 확정되었다. 특히 애니맥스의 경우 방영 전 텔롭에 이번 신 극장판에서 사용된 유우기와 카이바의 그림을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신 극장판 홍보를 위한 것이라는 쐐기를 박아주었다. 또한 '제이박스'에서 유희왕 1기를 무료로 다시보기 이벤트를 시작했다. 애니원, 애니박스 공식 유튜브에서도 1기, 2기 영상들이 올라왔다.
이번 극장판에서 국내 개봉이 확정되면서 더빙판 성우 캐스팅도 주목을 받았다. 빛의 피라미드 때는 모든 성우가 SBS판 더빙 성우 그대로 쓰였지만, 바로 전 극장판인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는 아라미스와 유벨 등의 몇몇 캐릭터의 성우가 대원 전속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밝혀진 캐릭터들의 성우진은 모크바의 성우는 문남숙에서 곽규미로[20], 듀크, 유별난의 성우는 김호성에서 서원석으로[21], 로이드의 성우는 안장혁에서 이기성으로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대원 더빙 버전 성우진을 대부분 그대로 따라갔다. 아이가미를 비롯한 각종 신규 캐릭터들은 전부 대원방송 5~6기 성우가 담당했다.
참고로 구자형 성우도 영화에 참여했는데 정작 성우 목록엔 등장이 스포일러라 빠져있어서 몇몇 국내 팬들이 더빙을 못 했냐며 오해를 하기도 했다.링크[22]
국내에서는 5월 하순부터 예매를 시작하며 예매 특전 카드 또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특전 카드 문단 참조.
6월 2일 왕십리 CGV, 6월 4일 용산 CGV에서 시사회를 하였으며, 용산 CGV와 왕십리 CGV 모두 영화가 끝난 후 관람객 전원이 일제히 박수를 쳤다고 한다.
예매 오픈 준비 중일 때 상영관 수가 턱없이 적었고 평일 시간대 밖에 없거나 상영 회차가 적은 등 우려가 여럿 있었지만, 점차 상영관의 수가 많이 늘어났고 주말도 예매를 받게 되었으며, 각 영화관 문답으로 적어도 2주간은 상영한다고 한다. 그러나 15일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상영관 다수가 줄어들었다.
사전 예매권의 경우에도 문제가 많은데 CGV의 경우는 좌석이 랜덤으로 지정되는 것도 모자라 구석자리에 강제로 배치되는 통수를 날렸다. 또한 구석 자리가 없는 경우 잔여좌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매가 안 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카드 이름은 자막으로 처리했으며, 작중에서 나오는 일본어 간판은 화면수정을 하였지만 일부 장면에서는 아예 간판 자체가 일본어로 나오는 경우도 있었으며, 프레임마다 수정해놓은 부분이 흔들리는 장면이 나온다.
용어 번역의 경우 DM 방영 당시 번역인 '카드 뭉치(덱), 생존 점수(라이프 포인트)' 등이 사용되지 않고 일본어판에서 사용하는 표현인 ' 덱, 라이프 포인트' 등이 그대로 번역되었다. 개봉 당시 방영 중이었던 유희왕 ARC-V와 용어 번역이 다르다. 이후 이러한 번역은 유희왕 VRAINS에 가서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2016년 6월 29일자로 마지막 상영을 마치고 막에서 내려왔으며, 이후 일부 팬 사이트의 상영회를 합쳐, 국내 최종 관람객 수는 32,117명으로 집계되었다. 링크
2017년 6월 15일 오후 6시 애니박스, 2017년 6월 18일 오후 4시 챔프, 2017년 6월 23일 오후 5시 애니원 TV에서도 방영했다.
2024년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용산 아이파크몰 6층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한정 재상영한다.
8. 등장인물
- 무토우 유우기/유희 - cv: 카자마 슌스케/엄상현
- 카이바 세토/카이바 - cv: 츠다 켄지로/장성호
- 죠노우치 카츠야/조이 - cv: 타카하시 히로키/강수진
- 마사키 안즈/안수진 - cv: 사이토 마키/박선영
- 혼다 히로토/전우혁 - cv: 콘도 타카유키/최원형
- 카이바 모쿠바/모크바 - cv: 타케우치 쥰코/곽규미
- 무토우 스고로쿠/유별난 - cv: 미야자와 타다시/서원석
- 쿠다라기(百済木)/구만 - cv: 켄도 코바야시/박요한
더빙판 명칭은 구만. 동네에서 유명한 악질 양아치들의 리더. 겁도 없이 아이가미를 괴롭히다가 그대로 쥐도 새도 모르게 소멸당한다. 사건이 끝난 후에는 원래대로 돌아온듯.
- 학대범
과거 아이가미 남매와 부모없는 고아들을 모아 구걸을 하게 강요하며 부려먹으며 살던 불같은 성격의 남자. 행적과 인성역시 인간탈을 쓴 악마 자체이며. 구걸을 시킨 아이가미 남매와 아이들이 빈손이나 적은돈으로 갖고 돌아오면 음식 한쪽 주지도 않고 하루종일 굶긴다. 그러다 샤디가 나타나자 아이들을 빼앗기고 결국 샤디에 의해 다른 차원으로 보내진다.[23]
9. 특전 카드
여태까지의 유희왕 극장판이 그러했듯, 이번 극장판에서도 관람객들에게 특전카드를 배포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예약권 구매자 전용 카드가 따로 있는 것도 모자라, 관람하는 주에 따라서 다른 특전 카드를 준다고 발표했다.[26] 일본에서는 예매권 판매 이틀만에 토에이의 최고 기록인 88000장을 넘겼다.국내의 사전 예매 특전 카드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푸른 눈의 아백룡이다. 다만 사양은 일본과 달리 울트라 레어이며, YES24에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 1만장 한정으로 배포한다. 또한 특전 카드는 등기우편으로 발송된다. 다만 대원에서 대한통운에 조심히 배달해 달라고 요청을 안 했는지, 전국에서 흠집이 나거나 휘어진 아백룡들이 속출 중이다. 이에 대원은 미리 전화하여 6시 이전에 본사로 오거나 5일날 열리는 서울 홀대회 혹은 지정된 공인 카드샵에 직접 가면 교환해 준다고 한다. 직접 찾아가는 것 이외의 방법도 있는데, 카드를 받은 포장 봉투에 담아 대한통운으로 반송 접수를 해 착불로 보내면 대원 측에서 착불비를 부담한다고 한다.
국내 관람객에게 배포하는 특전 카드들은 일본의 특전 카드 4종 +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코코이찌반야 버전 블랙 매지션과 푸른 눈의 백룡, 사일런트 스워드맨 LV5 총 8종으로 구성 되며 이 중 특전 카드 중 무작위로 1장, 복각 카드 중 무작위로 1장씩 총 2종이 담긴 카드팩을 증정한다. 또한 푸른 눈의 아백룡과 마찬가지로 전부 울트라 레어라고 한다.링크 선착순으로 증정하므로, 상영관에 따라 없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반년 늦게 개봉한 북미, 유럽권에서는 한/일에서 나눠준 특전 카드들의 대부분이 이미 무비팩으로 발매된 이후였기 때문에, 새로운 일러스트판의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1장만이 골드 시크릿 레어 사양으로 증정되었다.
9.1. 예매권 구매
- 푸른 눈의 아백룡 (한,일 공통)
9.2. 일본
| 격주 입장자 특전 카드 | |||
| 1주차 (4/23~4/29) | 2주차 (4/30~5/6) | 3주차 (5/7~5/13) | 4주차 (5/14~5/20) |
| 파멸룡 간드라X | 암흑 기사 가이아로드 | 레몬 매지션 걸 | 수호신관 마하드 |
9.3. 대한민국
| 입장자 특전 카드 | |||
| 파멸룡 간드라X | 암흑 기사 가이아로드 | 레몬 매지션 걸 | 수호신관 마하드 |
| 블랙 매지션 | 푸른 눈의 백룡 | 사일런트 스워드맨 LV5 |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
9.4. 북미, 유럽
| 입장자 특전 카드 | |||
|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 |||
10. 무비 팩
11. OCG화되지 않은 카드
12. 차원 영역 듀얼
극장판에서 새로운 룰인 차원 영역 듀얼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아이가미가 소지한 큐브의 힘으로 시작되는 듀얼이다. 기본적인 룰은 같으면서도 일부가 다른데, 밝혀진 내용은 아래와 같다.[27]-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릴리스 없이 소환할 수 있다. 이 소환은 차원 소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 몬스터를 소환했을 때, 그 몬스터의 텍스트에 적힌 공격력, 수비력 이하의 수치를 플레이어 자신의 그릇의 역량(Spirit)만큼 정해져서 소환된다.(Spirit 수치가 100일때 몬스터의 공격력 = 원 공격력) 원작 및 애니의 듀얼리스트 킹덤의 룰과 비슷하다. 하지만 오벨리스크는 평소처럼 3장의 제물을 써서 소환한걸 보면 어드밴스 소환 자체는 가능한 모양. 다만 극장판 작중에서는 차원 영역 듀얼을 하는 것이 카이바나 유우기 뿐인데 둘 다 모든 몬스터를 원래 스탯대로 소환하고도 남는 역량을 지닌지라 결국 두 성우가 기합을 넣는 열연을 볼 수 있다는 걸 빼면 딱히 별다른 것은 없다. TRANSCEND GAME 에서도 비슷한 시스템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좀 더 다양한 연출을 하고 있다.
- 몬스터 간의 전투로는 전투 데미지가 발생하지 않고,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 그 몬스터의 표시형식이 공격 표시라면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수비 표시라면 그 몬스터의 수비력 만큼의 데미지[28]를 컨트롤러가 받는다.
- 체인을 만들지 않는 특수 소환을 배틀 페이즈에도 실행할 수 있다.
사용자인 아이가미에게 유리하게 설정된 룰인데, 방계 몬스터의 기본 공격력 수치는 비잠의 수에 정해지므로 Spirit 수치를 올릴 필요가 없다. 또한 비잠의 발동 조건 때문에 공격력 0의 비잠을 전투시켜도 룰 특성상 전투 데미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몬스터를 소환하는 방식이 다른 차원에서 끌고온다는 설정이기에, 각자 다른 차원에 있던 존재를 몬스터로서 구현시키기도 했다. 카이바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유우기는 마하드를 강림시켰다.
작품 최후반부에서 아이가미가 조크의 사념에 침식당한 결과, 차원 영역 듀얼 또한 '암흑 차원 영역 듀얼'로 변이되었다. 특별한 룰의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크림즌 노바는 차원 영역 듀얼의 Spirit 수치를 무시하고 있었다.
13. BD / DVD
2017년 3월 8일에 BD와 DVD가 발매되었다. BD 완전생산한정판, BD 통상판, DVD 통상판으로 나뉘어서 발매되었으며, 세 버전 모두 초회생산분량에는 KC 울트라 레어 사양의 수호신관 마하드가 특전으로 봉입되어 있었다.구매자들은 모두 기간 한정으로 스마트폰 앱인 '점프+'에 접속해 타카하시 카즈키가 그린 전일담 만화 'TRANSCEND GAME'을 읽어볼 수 있었다. 완전생산한정판에는 TRANSCEND GAME이 아예 책자 형태로도 들어 있었으며, 작중에 쓰인 원화집과 카이바 건설 키홀더[29], 쿠다라기단의 일원 중 한 명이 입고 있던 'I♡ME' 티셔츠도 특전으로 포함되었다. 오디오 코멘터리 또한 완전생산한정판에만 수록되었다.
초동판매량은 BD 완전생산한정판 / BD 통상판 / DVD 통상판 순으로 각각 11,800장 / 5,720장 / 4,208장을 기록했다.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영상 매체 판매량이 기본적으로 집계조차 힘들 정도로 매우 저조한 것을 감안하면 본작은 굉장히 선전한 편.
14. 기타
- 설정화 러프를 보면 모쿠바의 머리가 단발로 바뀌고 옷도 정장 차림을 하고 있다. 컬러 버전
- 카이바 형제의 카드 모양 목걸이가 없어졌다.
- 극장판 공개 기념으로 순금 천년 퍼즐이 제작되어 점프 페스타 2016에 전시되었다.
- 일본에서 대대적으로 홍보 중이다. 관련 굿즈는 물론, 애니메 플라자 콜라보레이션 카페라던지, 코코이찌반야 콜라보레이션, 요코하마 콜라보레이션, 유희왕 콜라보 신문에, 극장판 오리지널 드링크 등. 덩달아 이 기세를 몰아 유희왕 TV 시리즈 관련 굿즈들도 발매하고 있다.
- 5월 13일부터 일본에서 극장판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 대갈채!라는 이름의 이른바 응원상영을 상영하기 시작했다. 형광봉과 응원, 코스프레가 가능한 상영관으로, 반응이 좋아서인지 계속해서 추가 상영되고 있다.
- 유희왕과 무관한 성우 다테 아리사가 이 극장판을 관람했음을 밝혔다. 나나시스에서 와카오지 루이 역을 맡은 카와사키 메이코도 해당 극장판을 관람하였다는 트윗을 올렸다.# 그와 함께 자신이 담당했던 루이 에피소드에 유희왕 패러디가 안에 들어가있었던 덕인지 카자마 슌스케의 유우기를 상상하면서 에피소드를 더빙했다는 트윗도 이어서 올렸다.## WUG의 타카기 미유도 와그 공식 블로그에 보고온 걸 인증했다.###
- 엔딩 크레딧에서 제작진들의 이름으로 만든 천년 퍼즐 그림과 YU☆GI☆OH ! 텍스트 크레딧이 나온다.
- 일본 이외에도 한국의 디알무비, 나무 애니메이션, 중국의 WUXY SINCENRE QUALITY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등이 엔딩 크레딧에 올라와 있어 작화 스태프들이 다수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와 공통점이 상당히 많다. 카이바의 어둠의 유우기에 대한 투쟁심이 사건의 시발점인 것, 푸른 눈의 백룡의 새로운 진화체의 등장, 8번째의 천년 아이템[30] 그 외에도 최종 보스가 직접 몬스터로 변신하는 것과[31] 피니쉬를 두 사람의 유우기가 날리는 것까지 많은 면에서 닮았다.[32] 물론 두 작품의 완성도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하게 차이난다.
- 2016년 7월 22일 일본에서 4DX & MX4D로 재개봉하였다.
- 2017년 6월 18일 일요일 오후 4시에 챔프에서 방영했다.
- 2019년 9월 26일,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신규 듀얼 월드로서 추가되었다. 새 월드가 나왔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엑시즈 소환을 기대했거나 새 월드 출시 때문에 아직 못 나온 캐릭터들의 등장시기가 늦춰졌다거나,[33] 그렇게 나온 캐릭터가 영화에 잠깐 출연한, 심지어 듀얼조차 한 적 없는 단역인 구만이라는 데에 불만도 나오고 있다.
- 선공 드로우가 유지된 것을 보아 아이가미가 개입하지 않은 작중 듀얼의 바탕은 마스터 룰 1이나 2인 것으로 추정된다.
- 북미 상영판의 경우엔 카드 디자인의 경우 무성의한 TVA 시리즈의 그것이 아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 때처럼 실물 카드에 준거한 카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한편 화면 수정은 카드 디자인만을 건드린 것인지 총기 묘사나 실물 카드에서는 탄압된 블랙 매지션 걸의 오망성 브로치 역시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다만 BGM은 기존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른 곡으로 대체되었다.
[1] 2017년 1월에 사단법인 일본영화제작자연맹이 발표한 자료 기준.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으로는 약 8억 엔.[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그리고 그 후속작들인 유희왕 GX, 유희왕 5D's과는 다른 세계관이므로, 듀얼몬스터즈의 오리지널 전개와 각색은 신경쓰지 않고 원작에만 충실하게 전개했다. 그런데 어째 트레일러에서는 마지막 싸움의 의식에서 카이바 세토가 아템과 유우기의 듀얼을 지켜보는 듀얼몬스터즈의 오리지널 전개 장면을 삽입하거나 공식 캠페인에서도 듀얼몬스터즈의 후속작으로 소개하는 둥 작품의 소속 세계관에 대해 혼란이 있었다. 결국 개봉이 되고나서야 원작의 후속작으로 판명났다.[3] 만화를 그리는 것과 콘티를 그리는 것은 비슷한 것이 많아 만화가에게 맡겨도 의외로 잘 해내는 편이다.[4] 단 예고편의 촬영 및 녹화는 금지되었다.[5] 정확히는 본작의 프리퀄 외전 단편작인 트렌센드 게임에서 6개월 후다. 원작 후 6개월이 되어 버리면 시간대가 맞지않는 부분이 생겨버린다. 퍼즐을 완성시킨게 고1, 아템이 성불하기까지 1년남짓인데 6개월뒤 졸업이라니 완성시킨게 고1 후반이었다고해도 시간대가 애매해져버린다.[6] DM이 아닌 원작 기반이라 배급도 원작 기반의 초대애니 담당의 토에이다.[7] 남편인 오노 켄쇼는 이때 동년도에 방영되던 유희왕 ARC-V에서 사카키 유우야역을 맡았다.[8] 유희왕 GX의 카구라자카, 유희왕 ZEXAL의 신게츠 레이, 벡터를 맡았었다.[9] 위쪽으로 뻗은 황색 앞머리가 있다. 이는 무토우 유우기에게는 없는 어둠의 유우기만의 특징.[10] 가쿠란을 어깨에 걸치는 것 또한 지금까지 어둠의 유우기만의 특징이었다. 게다가 영상 50초 부분에 펄럭이는 가쿠란 소매 사이로 금팔찌가 보인다.[11] 1차 PV를 봐도 아템이 사라질때 카이바가 분명히 보이기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만화판 기반이다.[12] 바쿠라가 천년링을 얻는 여정과 샤디의 죽음의 경위가 나온다.[13]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 신의 분노, 압도적인 힘, 신의 강림, 천년의 힘, 이름 없는 파라오가 리믹스되었다.[14] 대표적으로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은 효과 중 하나인 "자신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의 종류 × 6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를 "묘지의 드래곤의 분노를 받게 된다."며 애매하게 설명되었다.[15] 아이가미가 사용한 방계 또한 마찬가지인데, 단순히 비잠이 합체와 분리를 반복한다고만 언급하고 세세한 효과 처리는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을 통해서만 보여준다. 그래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방계 몬스터가 비잠으로 분리될 때 다음 단계의 방계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는 전혀 알 수가 없다.[16] 선언만 생략하고 발동하는 모습을 빠르게 비춰주긴 하는데 신형 듀얼디스크 연출 때문에 잘 모르는 관객들이 많았다.[17] 아템의 홀로그램이 쓴 듀얼디스크는 확실하게 애니메이션을 따르고 있다. 디스크의 변형기믹이나 마함존은 애니판에서만 있었던 것인데 여기에선 애니판 그대로 나온다.[18] 아크파이브가 역대 최악의 애니메이션 2위 랭크되었으며 그 후속작 브레인즈에서 OCG가 링크 소환 개정 룰 때문에 이탈자들이 많았고 브레인즈가 그 타격을 입어 작화나 연출이 좋지 못하다는 비평을 들었다. 브레인즈의 경우 아크파이브의 날림 각본 때문에 스타트를 3개월만에 급하게 끊었다는 이슈도 있었는데 실제로 1기 총집편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19] 원피스 스탬피드 약 30억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40억엔, 일곱개의 대죄 극장판 7억엔. 이 중 일곱개의 대죄 극장판은 극장판임에도 작화가 좋지 못하다는 혹평이 있었다.[20] 문남숙은 개인사정으로 2016년 3월 도라에몽 역에서도 하차했다. 이후 문남숙은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다시 모크바를 맡는다.[21] 김호성 성우가 2021년 별세하면서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도 서원석이 그대로 맡았다.[22] 실제로 어둠의 유우기는 초반에 카이바와 듀얼을 한 때 외에는 극중 대사가 전혀 없다. 그것도 실체가 아닌 홀로그램이기에 본인의 입으로는 진짜 한마디도 하지 않은 셈이다.[23] 다른차원으로 보내지기전 샤디의 평을 들어도 그의 인성과 행적을 봐도 보내진 차원이 절대 좋은 차원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24] 초반부에 카이바가 만든 홀로그램.[25] 후반부에 등장한 진짜 아템.[26] 초기 4주차까지는 주차마다 다른 카드를 배포하고 5주차부터는 랜덤.[27] 고대편 듀얼하고도 비슷하다. 파괴된 몬스터의 힘 만큼 데미지를 입었으니.[28] 원래 공격력이 아닌 파괴될 때의 공/수 만큼의 데미지.[29]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점검을 할 때 나오는 안전모 쓴 백룡의 키홀더다.[30] 디멘션 큐브, 빛의 피라미드.[31] 단 아이가미는 끝까지 듀얼로 싸운다.[32] 재미있게 대조되는 부분도 있는데 두 작품 다 초반부에 카이바가 시뮬레이션으로 어둠의 유우기와 듀얼을 벌이는데 빛의 피라미드에서는 카이바가 시뮬레이션에서 어둠의 유우기에게 패배하지만 본작에서는 승리한다. 다만 카이바는 시뮬레이션으로의 승리로는 만족하지 못했지만.[33] 대표적으로 짐 크로커다일 쿡, 아몬 가람, 마리크 이슈타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