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JACKJEANNE의 삽입곡. 쿼츠의 여름공연 위켄드 레슨에서 타카시나 사라후미와 무츠미 카이가 춤추고 노래하는 듀엣곡.2. 영상
Compass line | ||
게임 영상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10101,#ffffff> 노래 | 콘도 타카유키, 카사마 쥰 | |
작사 | 이시다 스이 | |
작곡 | 코세무라 아키라(小瀬村晶)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高 : コンパスの穂先が 후미 : 콘파스노 호사키가 후미 : 컴퍼스의 침이 高 : 穴をあけるように 후미 : 아나오 아케루요-니 후미 : 종이를 꿰뚫듯이 高 : ぶれないようにただ 후미 : 부레나이요-니 타다 후미 : 흔들리지 않기 위해선 그저 高 : 尖るしかなかった 후미 : 토가루시카 나캇타 후미 : 날을 세울 수밖에 없었어 高 : 頼りなくゆれていた 후미 : 타요리나쿠 유레테이타 후미 : 어디에도 기대지 않고 휘청거리면서 高 : 若さをただ憎んだ 후미 : 와카사오 타다 니쿤다 후미 : 그저 미숙함만을 탓했지 睦 : スカートのフレアが 카이 : 스카-토노 후레아가 카이 : 스커트 자락이 睦 : 視界の海で跳ねた 카이 : 시카이노 우미데 하네타 카이 : 시야의 바다를 누비네 睦 : ただやわらかく舞う 카이 : 타다 야와라카쿠 마우 카이 : 그저 부드럽게 춤추는 睦 : あなたの描く〇 카이 : 아나타노 에가쿠 마루 카이 : 당신이 그려낸 동그라미가 睦 : 鉛色のこころも 카이 : 니비이로노 코코로모 카이 : 납빛의 마음도 睦 : 赤く色づいてく 카이 : 아카쿠 이로즈이테쿠 카이 : 붉게 물들여 高 : そう 過去の傷も 후미 : 소- 카코노 키즈모 후미 : 그래, 과거의 상처도 高 : 未来の地図さ 후미 : 미라이노 치즈사 후미 : 미래를 위한 지도야 高 : 一つにつなぐ 線、線 후미 : 히토츠니 츠나구 센, 센 후미 : 하나로 이어지는 선, 선 高 : 迷い道でも たぶん楽しいよ 후미 : 마요이 미치데모 타분 타노시-요 후미 : 헤매더라도 아마 즐거울 거야 高·睦 : 二人で描く 후미·카이: 후타리데 에가쿠 후미·카이: 둘이 함께 그려가는 高·睦 : 画を、画を 후미·카이: 에오, 에오 후미·카이: 그림을, 그림을 睦 : 夏風を受けて なびいているシャツ 카이 : 나츠카제오 우케테 나비-테이루 샤츠 카이 : 여름 바람에 휘날리는 셔츠 자락 睦 : マストみたいに立って 蒼々 카이 : 마스토미타이니 탓테 소-소- 카이 : 돛대처럼 우뚝 선 모습은 푸르고 푸르러 高 : 「帆を上げろ」なんて 言葉もつい出る 후미 : 「호오 아게로」난테 코토바모 츠이데루 후미 :「돛을 올리자」라는 말도 불쑥 튀어나와 高 : 迎える景色は 青、青 후미 : 무카에루 케시키와 아오, 아오 후미 : 이어지는 경치는 푸르고 푸르구나 高 : 過去の傷も 후미 : 카코노 키즈모 후미 : 과거의 상처도 高 : 未来の地図さ 후미 : 미라이노 치즈사 후미 : 미래를 위한 지도야 高 : くるりとつなぐ 円、円 후미 : 쿠루리토 츠나구 엔, 엔 후미 : 빙글 돌아 이어지는 원, 원 高·睦 : 余白もぜんぶ塗りつぶそう、さあ 후미·카이 : 요하쿠모 젠부 누리츠부소-, 사- 후미·카이 : 자, 비어있는 곳을 전부 덧칠해보자 高·睦 : 二人で描く 후미·카이 : 후타리데 에가쿠 후미·카이 : 둘이 함께 그려가는 高·睦 : 画を、画を 후미·카이 : 에오, 에오 후미·카이 : 그림을, 그림을 |
3. 기타
여름공연 기간 이온의 휴일에서 같은 곡을 6번 연습하면 노래에 대한 간단한 해석과 추측을 볼 수 있다.- 컴퍼스는 지탱하는 쪽과 선을 긋는 쪽으로 나누어져 있다.
- 컴퍼스가 원을 그리려면 바늘로 구멍을 뚫어야 한다는건 어렸을 때 성격이 뾰족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1]
- 회색은 주인공인 '하세쿠라', 붉은색은 또 다른 주인공인 '안도', 푸른색은 희망
- 노래에 나오는 바다(海(うみ) Umi)를 다른 식으로 읽으면 (해양(海洋) kaiyō)
- 노래에 나오는 ○는 "자신이 생각한 정답"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해당 추측들을 조합해보면 네지 코쿠토는 무츠미 카이의 카이에서 바다라는 영감을 얻었고 바다의 항해도구인 나침반과 동음이의어인 컴퍼스를 주제로 이용해 위켄드 레슨의 주인공 두 명이 서로 도와가며 정답을 도출해 나간다는 의미를, 『과거의 상처도 미래를 위한 지도야』라는 가사를 생각하면 타치바나 츠키가 사라지면서 과도기적 상황을 겪었던 쿼츠의 과거는 상처이기도 하지만 미래를 향한 이정표가 되어주면서 푸르른 바다를 향한다는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1]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후미가 자신은 1학년 때는 성격이 사납고 고집이 센 편이었다고 인정하는 모습이나 예전에는 사람을 등에 태우지 않고 달리는 사나운 말 같았다는 카이도의 평가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