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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21:46:03

BURNING(스테이블)

<colbgcolor=black><colcolor=#000000> 파일:4차버닝로고.png
엔도 테츠야 코로쿠 유우야 이이노 유우키
{{{#!folding 【 전 멤버 】 코바시 켄타 카네마루 요시노부 KENTA 리키오 타케시
시오자키 고 혼다 타몬 아오키 아츠시 키쿠치 츠요시
시가 켄타로 타니구치 슈헤이 이토 아키히코 스즈키 코타로
아키야마 쥰 오카다 유스케
}}} ||

파일:4차버닝로고.png
버닝(BURNING) 로고
그룹명 버닝(한글)
BURNING(영문)
バーニング(일본어)
소속 DDT 프로레슬링
설립일 1차 결성 1998년 9월 11일
1차 해체 2000년 6월 9일
2차 결성 2000년 9월
2차 해체 2008년 9월
3차 결성 2013년 1월 26일
3차 해체 2015년 12월 15일
4차 결성 2021년 12월 26일
현재 리더 엔도 테츠야
테마곡 BURNING(1998 ~ 2015)[1]
Core Tool(2021 ~ 현재)[2]

1. 개요2. 역사
2.1. 1차 활동
2.1.1. 결성 BURNING2.1.2. 1차 BURNING 해산
2.2. 2차 활동
2.2.1. 결성 2차 BURNING2.2.2. 재기동
2.3. 3차 활동2.4. 4차 활동
3. 멤버
3.1. 현재 멤버3.2. 전 멤버
4. 경력
4.1. 챔피언십
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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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차 BURNING의 등장신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1998년에 코바시 켄타와 아키야마 쥰이 중심으로 결성된 스테이블이다.

BURNING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활동한 1차 BURNING(구 BURNING), 2000년에 프로레슬링 노아에서 결성된 제2차 BURNING(신생 BURNING), 2013년 프로레슬링 노아를 탈단한 아키야마 쥰 파벌이 전일본에서 결성된 3차 BURNING, 2021년에 DDT 프로레슬링에서 결성된 4차 BURNING이 있다. 2차 BURNING(재기동)을 제외하고 모두 코바시 켄타와 관련이 되어있다는 공통점이 존재하지만 각각의 BURNING은 유닛의 이름이며 관계성은 없다.

2. 역사

2.1. 1차 활동

2.1.1. 결성 BURNING

1998년 7월 24일, 아키야마 쥰은 당시 삼관 헤비급 챔피언이였던 코바시 켄타에게 도전 다리를 집중적으로 공략을 하여 승기를 잡지만 코바시의 강완 래리어트를 버티지 못하고 아쉽게 패배했다.

이 시합 이후 아키야마와 코바시는 손을 잡으며서 같이 활동을 하게된다. 이때 코바시는 자신이 속해있던 스테이블 G.E.T[3]의 맴버인 쟈니 에이스와 갈등을 겪으면서 G.E.T을 탈퇴한다. 이후 9월 11일 아키야마와 오가와 요시나리의 경기 이후 카네마루 요시노부, 시가 켄타로가 코바시와 아키야마의 손을 잡으면서 함께 버닝(BURNING)이 탄생하였다.

당신 BURNING은 언터처블[4], 노피어[5], 무브먼트와 함께 전일본을 이끌면서 활약을 펼쳤다.

10월 11일 아키야마와 코바시는 함께 성귀군(카와다 토시아키, 타우에 아키라)의 세계 태그팀 챔피언십을 도전을 하였지만 패배하고 만다. 이후 코바시는 10월 31일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방어전에서 미사와 미츠하루의 원, 투, 롤링 엘보우를 버티지 못하면서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을 빼앗겼다. 이후 아키야마와 코바시는 세계 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에 참가, 12월 5일 결승전에서 스탠 핸슨&베이더를 만나 승리하며 처음으로 세계 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을 제패하게 된다.

이후 1999년 1월 7일 다시한번 성귀군(카와다 토시아키, 타우에 아키라)의 세계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하여 25분 58초라는 긴 시간끝에 코바시가 래리어트로 타우에에게 핀을 얻으면서 세계 태그팀 챔피언십을 획득했다.

1999년 6월 9일 MOVEMENT에게 세계 태그팀 챔피언십를 빼앗긴 이후 10월 23일, 언터쳐블(미사와 미츠하루 & 오가와 요시나리)를 꺾고 세계 태그팀 챔피언십을 다시 획득했다. 12월 3일 세계 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에 참가, 결승전에서 스탠 핸슨&타우에 아키라를 꺾으며 세계 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 2연패를 달성한다.

이후 2000년 2월 20일 베이더 & 스티브 윌리엄스에게 패하여 세계 태그팀 챔피언십를 빼앗긴다.

이후 코바시는 다시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에 도전, 2000년 2월 27일 '황제전사' 베이더를 꺾고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을 손에 얻고 계속해서 챔피언 카니발에 출전 및 우승을 달성한다.

2.1.2. 1차 BURNING 해산

2000년 2월 27일 아키야마가 미사와 미츠하루를 꺾는 이변을 보여주면서 더 이상 전일본 사천왕이 최강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이후 아키야마는 BURNING 탈퇴를 선언, 타이요 케어, 카네마루 요시노부, 하시 마코토와 함께 아키야마군[6]이라는 스테이블을 결성을 하면서 BURNING과 대립을 하였다. 6월 9일 서로의 스테이블의 해산을 걸고한 태그매치에서 BURNING이 패배하면서 1차 BURNING은 그렇게 해산하게 된다.

2.2. 2차 활동

2.2.1. 결성 2차 BURNING

2000년 9월 프로레슬링 노아 설립 후, 아키야마를 필두로 하는 젊은 선수가 코바시에 대해 반기를 들었다. 이에 대해 코바시의 동기인 키쿠치 츠요시와 코바시와 행동을 함께 지도를 받는 경우가 많았던 제자들이 코바시와의 공동투쟁을 선언을 하면서 신생 BURNING의 탄생을 알렸다. 명칭은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BURNING과 같지만 다른 팀이다.

그러나 코바시가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장기 결장에 들어가면서 리키오 타케시는 미사와 미츠하루가 이끄는 WAVE에 맡겨지면서 신생 BURNING은 잠시 활동을 멈추게 된다.[7]

2002년 코바시가 복귀하면서 시가 켄타로가 스타네스[8]를 탈퇴한 뒤 BURNING에 가입을 한다 이후 2003년에는 혼다 타몬, 2004년에는 코바시의 제자인 시오자키 고와 타니구치 슈헤이, 그리고 이토 아키히코가 가입을 하면서 점점 BURNING은 커지게 된다.

하지만 2006년 코바시가 신장암에 걸려 암치료를 위해 장기 결장을 하면서 BURNING은 잠시 주춤하게 된다. 이후 코바시가 복귀하면서 신구 BURNING 태그 대결이 실현되기도 하였다.

또, 2008년 2월 26일에 코바시의 데뷔 20주년 기념 경기가 열렸을 때, 제1차 BURNING 멤버로 태그를 결성했다.

2008년 9월에 코바시가 양 팔꿈치 부상을 당해 장기 결장이 된다. 그 후, 남은 멤버가 버닝의 명칭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적어지고, 다음 해의 코바시 복귀 후에도 단발적으로 짜서 BURNING을 자칭하는 것은 있어도, 유닛으로서의 적극적인 활동은 볼 수 없게 된다.

2006년에 시가 켄타로가 팜파즈(펀치 파마·브라더스), 2010년 10월에 시오자키가 시오자키군을 거쳐 ANTI NO MERCY UNION(ANMU), 2011년 3월에 KENTA가 DIS OBEY를 거쳐 NO MERCY 등을 결성·가입했지만, 그들은 공식적인 탈퇴 선언을 표명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이탈 상태가 되고 있다. 아키야마가 이끄는 스타네스도 그렇지만, 프로레슬링·노아의 단체로서의 성격상, 유닛이라기보다는 「코바시파」라는 의미가 강하다. 이것은 혼다가 특히 정식으로 가입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이나, KENTA, 시오자키, 타니구치, 이토 등 역대의 코바시가 있는 사람이 자동적으로 유닛에 편입되고 있는 것 등으로부터도 엿볼 수 있다.

2011년이 되면 장기 결장 중인 코바시와 팜파스를 해산한 시가 켄타로 이외의 각 멤버가 새로운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 소멸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따라서 2008년 9월에 코바시가 양 팔꿈치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된 무렵까지가 사실상의 2차 BURNING의 활동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3월의 요코하마 문화 체육관 대회에서는, 코바시와 시오자키가 태그를 짜 GHC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하게 되었다. 오랜만의 BURNING 멤버끼리의 정식 태그였지만, BURNING의 명칭은 자칭하지 않았다. 또한, 코바시가 이 경기를 결장했기 때문에, BURNING의 재결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2.2.2. 재기동

2012년 열린 글로벌 태그 리그에서 시오자키 고와 혼다 타몬이 태그를 짜서 출전하게 되었다. 처음 태그팀 이름은 「버닝 사제 태그」라고 호칭되기도 했지만, 그것이 BURNING의 재시동인지, 전 BURNING의 사제 태그라고 하는 것인지는 그 시점에서는 불명확하고, 혼다와의 태그를 리그 전후에도 계속되는 것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글로벌 태그 리그 출전자의 공개 인터뷰에서 시오자키의 입에 의해 BURNING 재시동의 대한 발언이 되었고, 또 혼다도 BURNING이라는 팀으로서 활동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 이에 의해 시오자키와 혼다의 2명이지만, BURNING은 재기동했다. 시오자키는, 장래적으로 키쿠치 츠요시와 코바시 켄타도 추가하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냈다.

하지만 글로벌 태그 리그 기간중 아키야마 쥰&사이토 아키토시 대 타카야마 요시히로&마이바흐 타니구치의 시합 이후 아키야마 쥰이 마이바흐 타니구치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 중 시오자키가 아키야마를 도와주면서 시오자키가 아키야마군(S・A・T)에 가입을 하였다. 이로써 BURNING의 부활은 태그 리그전 중에만 일시적인 것이 되었다.

2.3. 3차 활동

2012년 말 프로레슬링 노아를 탈단한 아키야마, 시오자키, 카네마루, 스즈키 코타로, 아오키 아츠시의 5명이 전일본에 참전한 이후 2013년 1월 26일 전일본 프로레슬링 「2013 신춘 샤이닝 시리즈」에서 결성을 하였다.

7월 5일 신체제가 된 전일본 프로레슬링 기자회견에서 버닝 5명의 정식 입단이 발표됐다.

10월 아키야마 & 시오자키가 세계 태그팀 챔피언십을 빼앗긴 이후 시오자키가 버닝 이탈을 발표, 또 세계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보유하고 있던 카네마루와 대전이 잡힌 스즈키와 아오키가 버닝 이탈 이후 「Xceed」를 결성하였다.

이후 2014년 1월 26일, 아키야마 & 카네마루의 '버닝'이 코타로&아오키의 'Xceed'를 꺾고 제93대 올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이 되었다. 또, 2월 8일의 세계 태그팀 챔피언십 경기에서, 오오모리 타카오와의 팀명을 「와일드 버닝」으로 지었고, 6월 28일에는 와일드 버닝으로 세계 태그팀 챔피언십를 탈취했다.

2015년 12월 15일에 카네마루가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탈단, 그 후에는 아키야마와 오오모리의 태그가 「와일드 버닝」이라고 불리는 것만으로, 버닝으로서의 활동은 볼 수 없다.

2.4. 4차 활동

2021년, 엔도 테츠야를 중심으로 아키야마 쥰, 오카다 유스케, 타카가 유야의 4명으로 결성.

팀명은 당초에는 '비틀즈'가 후보로 올랐지만, 엔도의 강한 요망과 코바시의 허락에 의해 '버닝'을 사용하게 되었다.


2023년 11월 16일 아키야마는 '버닝(BURNING)은 엔도에게 맏긴다'면서 버닝(BURNING)을 탈퇴한다.

3. 멤버

3.1. 현재 멤버

3.2. 전 멤버

4. 경력

4.1. 챔피언십

1차 결성
* 전일본 프로레슬링
*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 2회 - 코바시 켄타
* 세계 태그팀 챔피언십 2회 - 아키야마 준 & 코바시 켄타
* 아스나로 컵 - 카네마루 요시노부(2000)
* 챔피언 카니발 - 코바시 켄타(2000)
* 원 나잇 식스맨 태그팀 토너먼트 - 아키야마 준 & 코바시 켄타 & 시가 켄타로 (1999)
* 세계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 - 아키야마 준 & 코바시 켄타 (1998, 1999)

2차 결성
3차 결성
4차 결성

5. 여담

6. 둘러보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jpw-logo.gif 역대 세계 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 우승자
1996, 1997 → 1998, 1999 → 2000
성귀군([ruby(聖鬼軍, ruby=せい き ぐん)])
카와다 토시아키 & 타우에 아키라 		→ BURNING
아키야마 준 & 코바시 켄타 		→ 버시티 클럽 21
마이크 로툰다 & 스티브 윌리엄스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태그팀
오오타니 신지로
&
타카이와 타츠히토
(1998) 		→ BURNING
코바시 켄타 & 아키야마 쥰
(1999)		→ E&C
(에지 & 크리스찬)
(2000)
파일:프로레스대상 로고.svg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최우수 태그팀상
불침황제([ruby(不沈皇帝, ruby=ふちんこうてい)])
스탠 핸슨 & 베이더
(1998) 		→ BURNING
(코바시 켄타 & 아키야마 쥰)
(1999) 		→ 텐코지
텐잔 히로요시 & 코지마 사토시
(2000)

[1]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명곡 제조기 스즈키 오사무의 곡.[2] 엔도 테츠야의 입장곡이며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명곡 제조기 스즈키 오사무의 곡.[3] Global, Energish, Tough의 약자이며 맴버는 코바시 켄타, 쟈니 에이스, 패트리어트 총 3명이다.[4] 미사와 미츠하루 중심으로 이루어진 스테이블. 전일본 선수 이탈사건으로 해산하지만 프로레슬링 노아에서 다시 WAVE라는 팀으로 다시 뭉처 활약한다.[5] 타카야마 요시히로와 오오모리 타카오, 그리고 아사코 사토루가 맴버인 팀으로 주로 타카야마와 오오모리의 태그팀 이름으로 불린다.[6] 2000년 6월에 결성을 하였지만 전일본 선수 이탈사건으로 인해 얼마 못가 해산하게 되었다.[7] 리키오 타케시는 나중에 모리시마 타케시와 WILD II를 결성하면서 탈퇴를 한다.[8] 전일본때 탄생한 아키야마군의 후속 군단으로 아키야마 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군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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