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발매 현황 | 애니메이션 (1기 · 2기 · 3기) |
NETFLIX 오리지널 비스타즈 (2019) BEASTARS | |||
{{{#01295c,#f5f5f5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드라마, 판타지,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로맨스, 성장 | |
원작 | 이타가키 파루 | ||
감독 | 마츠미 신이치(松見真一) | ||
각본 | 히구치 나나미(樋口七海) | ||
캐릭터 디자인 | 오오츠 나오(大津 直) | ||
CG 치프 디렉터 | 이노모토 에이지(井野元英二) | ||
CG 리드 아티스트 | 미야코다 타카유키(都田崇之) | ||
VFX 아트 디렉터 | 야마모토 켄스케(山本健介) | ||
미술 감독 | 카스가 미나미(春日美波) | ||
미술 설정 | 스에 노부히토(須江信人) | ||
색채 설계 | 하시모토 사토시(橋本 賢) | ||
촬영 감독 | 후루쇼 시오리(古性史織) 채백륜(蔡伯崙) | ||
편집 | 우에마츠 준이치(植松淳一) | ||
음악 | 코사키 사토루 (MONACA) | ||
음악 제작 | 후지퍼시픽 뮤직 도호 뮤직 | ||
치프 프로듀서 | 타카세 유키코(高瀬透子) 타카하시 아키토(高橋亜希人) 오오시마 타카유키(大島孝幸) | ||
프로듀서 | 호소이 슌스케(細井駿介) 타케에다 요시노리(竹枝義典) | ||
제작 프로듀서 | 김형태 | ||
애니메이션 제작 | 오렌지 | ||
제작 | BEASTARS 제작위원회 | ||
방영 기간 | 2019. 10. 10. ~ 2019. 12. 26. | ||
방송국 | 후지 테레비(+Ultra) (목) 00:55 | ||
스트리밍 | [[넷플릭스| NETFLIX ]] ▶독점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12화 | ||
시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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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BEASTARS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제1기.+ULTRA 시간대에 방영한다.보석의 나라로 유명한 오렌지에서 제작하는 3D 애니메이션 작품. 감독은 마츠미 신이치.
2. 공개 정보
만화의 1화부터 48화까지가 애니메이션 시즌 1의 내용이다. 적절하게 끊은 타이밍에 다음 시즌은 모든 것의 시발점인 식살사건의 주인공을 찾아내고 맞서는 99화까지가 될 것이 거의 확정적.캐릭터들의 표정은 페이셜 캡처로 만들었는데 '미야코다 타카유키'(都田崇之)라는 오렌지의 CG 제작자가 1, 2기의 40명 이상의 캐릭터를 혼자 다 표정 연기하고 수정했다고 한다. 표정 연기가 뛰어난 CG 제작자는 좀처럼 없어서 일본에서 이 사람만 할 수 있다고 한다.
2.1. PV
PV 제1탄 |
PV 제2탄 |
PV 제3탄 |
PV 제4탄 |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BEASTARS/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설정
자세한 내용은 BEASTARS 문서의 설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주제가
5.1. OP
OP Wild Side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1295c,#01295c> 노래 | ALI | ||
작사 | Leo Jua | ||
작곡 | ALI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1295c,#01295c> 오프닝 감독 | 카토 미치야(加藤道哉) | |
콘티 | |||
편집 |
특이하게도 마치 영화 크리스마스 악몽또는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처럼 스톱모션 기법을 쓴 것이 특징인데, 안 그래도 간지나는 반주와 어우러져 자신에게서 끓어오르는 육식동물의 본능과 하루를 향한 사랑 사이에서 방황하면서 성장하게 되는 레고시의 이야기가 담긴 비스타즈의 내용을 잘 담아낸 연출에 팬들은 대호평 중이다. 1분 정도의 곡과 영상이라고 해도 오렌지 답게 곳곳에 상징적 의미가 많아 영상을 풀이 해본 사람도 있다. 여는 노래 카우보이 비밥의 ost로 유명한 Tank!를 샘플링한걸로 추정된다.
5.2. ED1
ED1[1] Le zoo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1295c,#01295c> 노래 | YURiKA | ||
작사 | 카라사와 미호 | ||
작곡 | 코우사키 사토루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1295c,#01295c> 엔딩 감독 | 미츠즈미 리나(三皷梨菜) |
{{{#!folding 가사 ▼ | 君は君だよ 僕は僕だしね 키미와키미다요 보쿠와보쿠다시네 너는 너야 나는 나지 丸で違うけど 争うことなんてない 마루데 치가우케도 아라소우코토 난테나이 전혀 다르지만 다툼 따위는 없어 寝転びながら 丸い月眺めよう 네코로비나가라 마루이츠키 나가메요우 드러누운 채로 둥근 달을 바라보자 吠え合うよりも 分かり合える こともある 호에아우요리모 와카리아에루 코토모아루 서로를 향해 짖는것 보다 서로를 이해하는 것도 있어 見えない檻の中で 미에나이 오리노나카데 보이지 않는 우리 속에서 感じる重力はきっと 칸지루 쥬료쿠와 킷토 느껴지는 중력은 분명 みんな等しく 生きている証なんだよ 민나히토시쿠 이키테이루 아카시난다요 모두가 동등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인 거야 尻尾が揺れている 싯포가 유레테이루 꼬리가 흔들리고 있어 おはよう おやすみ 오하요우 오야스미 좋은 아침 좋은 밤 お揃いの言葉を どれだけ交わそうか 오소로이노 코토바오 도레다케 카와소우카 준비해둔 말을 얼마나 나눌까? 毎日が楽しくなる 마이니치가 타노시쿠나루 매일이 즐거워져 例えこの街が 夢の国じゃなくても 타토에 코노마치가 유메노쿠니 쟈나쿠테모 비록 이 도시가 꿈의 나라가 아닐지라도 裸の心で 見上げてる星空は 하다카노 코코로데 미아게테루 호시조라와 벌거벗은 마음으로 올려다본 별빛 하늘은 それぞれの 命を照らし出す 소레조레노 이노치오 테라시다스 각자의 생명을 밝게 비춰 もっと話をしよう 못토 하나시오 시요우 좀더 이야기를 해보자 君のことが知りたいよ 키미노코토가 시리타이요 네가 알고 싶어져 どこに生まれて どこに帰るのか 도코니우마레테 도코니카에루노카 어디에서 태어나 어디로 돌아가는 걸까 君の寝息に 柔らかな時が過ぎる 키미노네이키니 야와라카나 칸지가 스기루 그대의 잠자는 숨결에 부드러운 시간이 흘러가 壊さぬように 傷をつけないように 코와사누요우니 키즈오 츠케나이요우니 망가트리지 않기 위해 상처입히지 않기 위해 鋭い爪を 掌に仕舞い込んだ 스루도이츠메오 테노히라니 시마이콘다 날카로운 손톱은 손바닥 안에 깊이 간직해 놓았어 この世は矛盾ばかり 코노요와 무쥰바카리 이 세상은 모순 뿐 本当の強さはきっと 혼토노 츠요사와 킷토 진정한 강함은 분명 力じゃなくて ありのまま受け入れる事 치카라쟈나쿠테 아리노마마 우케이레루코토 힘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灰色の 毛が揺れる 하이이로노 케가유레루 잿빛 털이 흔들려 ごめんね ありがとう 고멘네 아리가토우 미안해 고마워 何度でも思いを 伝えて通じあう 난도데모 오모이오 츠타에테 츠우지아우 몇 번이고 마음을 전하고 통해 風に乗って檻を超えて 카제니 놋테 오리오 코에테 바람을 타고 우리를 넘어서 優しさはいつか ここに戻ってくるから 야사시사와 이츠카 코코니 모돗테쿠루카라 친절은 언젠가는 여기로 돌아올 테니까 宛のない願いが 交差するこんな日は 아테노나이 네가이가 코우사스루 콘나히와 목적지 없이 향하던 소원이 교차하는 이런 날은 心を重ねて 確かめ合う 코코로오 카사네테 타시카메아우 마음을 포개어 확인하고 深く息を吸って 후카쿠이키오 슷테 깊게 숨을 들이켜 明日の君に伝えよう 아스노 키미니 츠타에요우 내일의 너에게 전할거야 月が満ちていくように 츠키가 미치테이쿠 요우니 달이 차오르는 것처럼 愛も満ちていくのなら 아이모 미치테이쿠노 나라 사랑도 차오르게 되면 僕の弱さも強さも 君に全部見せたいよ 보쿠노요와사모 츠요사모 키미니 젠부 미세타이요 나의 약함도 강함도 너에게 전부 보여주고 싶어 おはよう おやすみ 오하요우 오야스미 좋은 아침 좋은 밤 お揃いの言葉を どれだけ交わそうか 오소로이노 코토바오 도레다케 카와소우카 준비해둔 말을 얼마나 나눌까? 毎日が楽しくなる 마이니치가 타노시쿠나루 매일이 즐거워져 例えこの街が 夢の国じゃなくても 타토에 코노마치가 유메노쿠니 쟈나쿠테모 비록 이 도시가 꿈의 나라가 아닐지라도 ごめんね ありがとう 고멘네 아리가토우 미안해 고마워 何度でも思いを 伝えて通じあう 난도데모 오모이오 츠타에테 츠우지아우 몇 번이고 마음을 전하고 통해 風に乗って檻を超えて 카제니 놋테 오리오 코에테 바람을 타고 우리를 넘어서 優しさはいつか ここに戻ってくるから 야사시사와 이츠카 코코니 모돗테쿠루카라 친절은 언젠가는 여기로 돌아올 테니까 宛のない願いが 交差するこんな日は 아테노나이 네가이가 코우사스루 콘나히와 목적지 없이 향하던 소원이 교차하는 이런 날은 心を重ねて 確かめ合う 코코로오 카사네테 타시카메아우 마음을 포개어 확인하고 深く息を吸って 후카쿠이키오 슷테 깊게 숨을 들이켜 明日の君に伝えよう 아스노 키미니 츠타에요우 내일의 너에게 전할거야 |
5.3. ED2
ED2[2] 眠れる本能 잠자는 본능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1295c,#01295c> 노래 | YURiKA | ||
작사 | 카라사와 미호 | ||
작곡 | 히로카와 케이이치(広川恵一)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1295c,#01295c> 엔딩 감독 | 미츠즈미 리나(三皷梨菜) |
5.4. ED3
ED3[3] マーブル Marble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1295c,#01295c> 노래 | YURiKA | ||
작사 | 카라사와 미호 | ||
작곡 | 타카하시 쿠니유키(高橋邦幸)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1295c,#01295c> 엔딩 감독 | 미츠즈미 리나(三皷梨菜) |
5.5. 12화 ED
12화 ED 月に浮かぶ物語 달에 뜨는 이야기 | |
Full ver. | |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1295c,#01295c> 노래 | YURiKA |
작사 | 카라사와 미호 |
작곡 | 코우사키 사토루 |
편곡 | 히로카와 케이이치(広川恵一) |
6.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히구치 나나미(樋口七海)
<rowcolor=#01295c,#f5f5f5> 회차 | 제목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CG 디렉터 | 방영일 |
제1화 | 満月は照らす獣を選んでる 만월은 비출 짐승을 선택한다 | 마츠미 신이치 (松見真一) | 오오츠 나오 (大津 直) | 이케야 마이코 (池谷茉衣子) 키요미야 신고 (清宮慎吾) 오오타 미츠키 (太田光希) | 2019.10.10. | |
제2화 | 学園の心臓部は庭園にあり 학원의 심장부는 정원에 있다 | 게시 타카히로 (下司泰弘) 마츠미 신이치 | 게시 타카히로 | 미야자키 히토미 (宮崎 瞳) | 키요미야 신고 오오타 미츠키 이케야 마이코 | 2019.10.17. |
제3화 | オスオオカミ 出生のとき 수컷 늑대 출생의 순간 | 아라카와 마사츠구 (荒川眞嗣) 마츠미 신이치 | 소쿠자 마코토 (則座 誠) | 치바 미츠루 (千葉 充) | 오오타 미츠키 키요미야 신고 이케야 마이코 | 2019.10.24. |
제4화 | 君は聖杯までふやかして 너는 성배까지 불리며 | 무토 켄지 (武藤健司) | 유카와 아츠유키 (湯川敦之) | 미야자키 히토미 치바 미츠루 | 오오타 미츠키 | 2019.10.31. |
제5화 | しっぽの汚れにも 理由を見出すお年頃 꼬리의 더러움에도 그 이유를 찾는 나이대 | 쿄고쿠 타카히코 | 게시 타카히로 | 오오츠 나오 | 이케야 마이코 | 2019.11.07. |
제6화 | 視界の滲み 夢か現か 시야의 번짐 꿈인가 생시인가 | 슨다 아츠시 (寸田篤志) | 소쿠자 마코토 | 미야자키 히토미 | 키요미야 신고 | 2019.11.14. |
제7화 | 制服と被毛とそのまた下の 교복과 몸의 털과 그 아래의 | 아라카와 마사츠구 | 야마모토 켄스케 (山本健介) | 치바 미츠루 미야자키 히토미 | 오오타 미츠키 | 2019.11.21. |
제8화 | 犬歯に糸ようじひっかけるように 개 이빨에 실밥 쑤시듯이 | 게시 타카히로 | 미야자키 히토미 | 이케야 마이코 | 2019.11.28. | |
제9화 | エレベーター最上層の戦慄 엘리베이터 최상층의 전율 | 사토 신지 | 소쿠자 마코토 | 치바 미츠루 미야자키 히토미 | 키요미야 신고 | 2019.12.05. |
제10화 | 綿毛、地の果てまで追うならば 솜털, 땅끝까지 쫓을 거라면 | 슨다 아츠시 | 카토 다이키 (加藤大貴) | 미야자키 히토미 | 오오타 미츠키 | 2019.12.12. |
제11화 | ゆきゆきて 夏のネオン街 진격하라 여름의 네온 거리 | 이시이 토시마사 | 게시 타카히로 | 치바 미츠루 오오이시 미에 (大石美絵) 미야자키 히토미 | 이케야 마이코 | 2019.12.19. |
제12화 | 夏嵐の後ろ姿 여름폭풍의 뒷면 | 아라카와 마사츠구 | 마츠미 신이치 | 미야자키 히토미 | 키요미야 신고 | 2019.12.26. |
7. 평가
1기가 끝나면서 간만에 나온 기승전결이 완벽한 애니메이션의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4] PV에서부터 보여준 디테일한 부분은 자연스레 2D로 잘 녹여내고 상당히 자연스럽게 구현된 3D 그래픽을 채용한 모습을 보여줘서 동서양 구분없이 호평일색이다.일본 작품 특유의 감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요소들과 잘 짜여진 시나리오 구성덕분에 꽤 높은 평가를 유지중이다. 드라마,영화의 화면 배치 기법을 배치와 연출에 사용하면서 세련된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도 있다. 인물간의 심리와 시선을 한 화면에 비춰주는 2중 3중의 컷배치. [5]고정되지않은 화면 움직임[6] 등등.
각 화마다 띄워지는 제목, 애니메이션의 연출과 소품, 여는 노래, 엔딩까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소재들이 매우 많다.
특히 여는 노래가 큰 히트를 쳐, 여는 노래에 애니메이션을 봤다고 말할정도로 파급력이 가히 엄청났다. 1화 마지막에 여는 노래가 선공개되자 일주일도 안 돼서 유튜브에 리믹스 커버가 10곡 이상 올라왔을 정도.
1화에서 보여준 연출과 3D 모델링의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위화감 없이 다가와 비쥬얼 면에서 놀라운 애니메이팅 능력이라고 극찬이 많다. 특히 모델링은 원작 캐릭터의 특징을 3D 환경으로 완벽하게 옮겨놓았으면서도 거부감 없게 디자인되어 꺼리는 사람이 잘 없이 호평일색이다. 이에 힘입어 작화 붕괴 문제가 전무한 건 덤.
원작 4화분량을 1화에 전부 담은것에 생략된건 많지만 잘라낸 만큼 흐름이 자연스럽고 꼭 담아낸것만 보여주어서 좋은 시작을 끊었다. 배경 음악 면에서는 그간 일본 애니메이션의 틀에 박히고 정형화된 음악이 아닌 차별화된 음악을 사용한 동시에 배경 음악들의 수준 역시 뛰어남을 보여주어서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수많은 설정소개와 사건들을 1화보다 잘라낸 부분이 많았으나 불필요한것도 없이 전개상으로는 매우 매끄럽게 진행되어서 깔끔한 진행력을 보인다. 그리고 특히 레고시 3D 모델링의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고 작중 레고시의 성격면을 잘 보여줘서 귀엽다는 평이 많다.
7화에 접어들고 잭이 레고시의 비밀스러운 잡지를 알아차리고 숨겼을때라던지 그간 라이트했던 연출력[7]이 이 파트에서도 적용되어 유일하게 원작과 비교되게 아쉽다는 평과 함께 그간 7편이 방영되면서 1화의 식살사건을 제외하면 눈에 띄게 진행되는 느낌이 없어, 조금 루즈하다는 평도 좀 생기는 중이다.
어느 애니메이션이 그렇듯, 원작부터 봐왔던 독자들에겐 어느정도 아쉬움이 많은 편. 심리묘사와 배경 설명등이 상당수 잘려나간 것이 특히 그렇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꼭 필요한 굵직한 스토리 라인만으로 잘 구성하면서 최소한의 설명만 덧붙히고 잘라낸만큼 연출면을 부각시켜 그 공백을 잘 메꿔 내면서 어느정도는 누그려졌다. 사실 원작이 워낙 일상 에피소드라던지 배경 속 사회설명 등이 많은 편이라 이를 애니메이션에 다 넣기에는 무리이기도 하다. 그리고 잘려나간 심리묘사를 대신하여 연출용 장식품[8]을 교묘히 잘 이용하는 점이 떡밥의 해석과 분석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호평이다.
서양권에서도 비스타즈 애니메이션에 대해 호평일색이다. 한입을 모아 어두운 주토피아라고 말하며, 흥미로운 주제와 이야기, 기가막힌 모델링과 캐릭터 모션, 수인물이나 일본 아니메 특유의 거부감이 없이 잘 구성된 연출과 애니메이션 등등[9], 평범한 애니 오타쿠계는 물론, 심지어 비수인러 사이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편이다. 앞서 언급했듯 수인물이 대중적이지 않은 서양에서 수인물로서 암묵적인 까임방지권을 얻었을 정도면 말 다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방영기간중 BEASTARS + Reaction 이 조합만 있어도 조회수 폭발할 정도.[10] 일부 리뷰에서는 '퍼리들아 너네들을 위한게 아니라 모두를 위한 작품이다.' 라고 딱 말할정도로 호평.
일본의 애니메이션 평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히카와 류스케도 추천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이 시작할 때 보여준 추리물 장르의 느낌이 갑작스럽게 로맨스 학원물로 바뀌면서 몇몇 연출이 혼란스러워졌다는 평가가 있다. 특히 1화에서 하루의 냄새를 맡는 연출이 원작을 안본 사람들은 추리물로 착각해 누군가가 약을 뿌린거 아니냐 라는 감상평이 있을정도.[11] 그리고 일명 드래곤볼 폭주[12]연출.
그리고 중요하다고 보이는 설정이나 부분[13]을 잘라내거나 너무 빨리 흘려 보내버리면서 너무 인물중심에 과하게 초점이 맞춰진것에 비스타즈 세계의 설정의 깊이가 떨어져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중반부에 들어서서는 괜찮아진 편.
마찬가지의 이유로 빌이나 잭 같은 주요 조연들의 분량이 대거 잘려나간 탓에 캐릭터의 전반적인 이미지가 변하는등 매력이 줄어들어 아쉽다는 평도 존재한다.[14]
본작의 호평과 흥행으로 인해 완결까지 후속 시리즈 제작이 결정되었다.
[1] 2, 5, 8, 9화 사용.[2] 3, 7, 10화 사용.[3] 4, 6, 11화 사용.[4] 특히 소수 마니아층을 제외하면 수인과 수인러(통칭 퍼리,Furry)에 대한 거부감이 만연한 서양쪽에서도 비스타즈 애니메이션만큼은 "I am not a furry but...(내가 수인러는 아니긴 한데...)"로 일컬어지며 까임방지권을 얻는 엄청난 파급력을 선보였다.[5] 예시로 레고시의 조명배치로 루이에게 설명할때, 루이는 눈을 레고시는 손짓을 한 화면에 클로즈업하고 잘라내 배치하여 서로의 시점 차이를 보여주는 연출.[6] 빌이 싸움 연습상대로 레고시와 싸울때 카메라 앵글 움직임.[7] 심리를 상징적으로 연출하는 부분은 강화하여 내보내서 극적인 효과는 가히 수준급이지만, 절망적인 상황이나 어두워야할 연출은 다소 완화시켰는데 이 때문에 눈은 즐겁지만 다소 심심해 보인다는 평도 꽤 있는편이다. 레고시가 암시장을 알고 고힌에게 이것저것 듣는 부분등도 사회의 뒷면과 심각함보다는 레고시의 심적 상황에 너무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암시장에 대한 내용이 가볍게 흘러간 느낌이 이러한 것중 하나다.[8] 가령 하루가 등장할 때마다 같이 등장하는 꽃, 서로 대비되는 상황에서 조명 연출과 강조되는 배경 등.[9] 그 흔한 외국인 리액션 영상에서 다들 PV 리액션을 부탁한 구독자들에게 '너네들 퍼리야? 그건 좀..' 이라는 반응을 하다가 PV를 보고 한눈에 반한건 물론. 1화에서 보여준 흡입력과 성우들의 연기덕분에 순정만화를 보는 독자들처럼 울고 웃고 화내며 최고의 '퍼리 애니메이션'이라고 한입모아 말할정도며, 리뷰어 유튜버들도 제목에 '난 퍼리가 아니야. 아무튼 아니야' 라는 느낌으로 시작했다가 자신들도 재밌게 본 수준급의 애니메이션이라고 칭찬하기까지 한다.[10] 완결된지 꽤 됐음에도 여전히 비스타즈+리액션은 조회수 늘리기에 최고의 조합이다.[11] 주토피아 세계관 내에서 육식동물들의 야성을 깨우치게 만들어 폭주시키는 약물인 밤의 울음꾼을 연상한 듯 하다. 이는 리뷰하는 사람들의 10에 10은 주토피아와 연관짓는데 이는 라이온킹 이후로 제2의 동물만화 전성기를 일으킨 영화이면서 대 흥행작이기 때문. 본 사람이 그만큼 많고 비스타즈의 시놉시스와 주토피아의 주 내용과 비슷하기에 이러한 연관성을 이어낸걸로 보인다. 식살 사건이 추리물의 도입부처럼 보이기도해서 이것도 누가 육식동물을 자극시킨걸 뿌리나? 라는 결론이 나온것.[12] 본능이 깨어나면서 피가 활발히 돌며 레고시가 폭주하게되는데 이때 온몸을 베베꼬며 온몸에 붉은색 불빛이 일어나는 연출인데 이 부분만 보면 또 장르가 다르게 보인다. 다행히 사자파 습격때는 눈이 붉게 변하는 걸로 변경해서 괜찮아졌다.[13] 암시장, 식살사건의 영향, 레고시의 이상행동 등[14] 루이가 그저 중2병 말기로, 빌이 비호감으로만 묘사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