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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9:32:50

AppleCare Protection Plan

<colcolor=#000,#fff> AppleCare Protection Plan
파일:applecare+2022icon.jpg
운영사 Apple
출시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19년 9월 11일
서비스 종류 서비스 연장 플랜
지원 기기 모든 Apple의 메인 기기
홈페이지 AppleCare 한국 홈페이지
1. 개요2. AppleCare3. AppleCare+
3.1. 가격표3.2. 장점3.3. 단점
4. 국내 수리 서비스 지원5. 주의사항6. 논란 및 문제점
6.1. 부가가치세 과다 징수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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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pple에서 판매하는 서비스 연장 플랜. 모든 Apple의 메인 기기에 적용되는 제품을 판매한다.

2. AppleCare

Apple의 Mac, Apple이 판매하는 디스플레이[1], iPhone, iPad, iPod 등 메인기기에 적용되는 서비스 연장 플랜으로 각각 Mac과 디스플레이는 3년, 모바일 디바이스는 2년까지 보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2] 90일 전화 기술지원도 같은 기간까지 연장된다. 가격 역시 차이가 나서 Mac은 제품별로 10만원 중반대부터 39만원까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모바일 디바이스는 10만원 안팎으로 판매되고 있다. 다만 하기할 AppleCare+를 제외하면 소비자 과실로 인한 문제는 해결해주지 않는다.

구매를 하면 서비스 연장을 할 수 있는 시리얼과 관련 약관이 적혀있는 종이들이 들어있는 팩을 준다. Apple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할 경우 미리 등록까지해서 배송을 받을 수도 있지만 리셀러나 중고품을 구매했을 때에는 직접 등록해야만 한다. 과거에는 이런 식으로 진행되었지만 현재 변경된 방침에 따르면 Apple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부분이 막혀서 직접 내방하여 구매하여야만 한다.

주변기기의 경우 Magic KeyboardApple 무선 키보드는 기기가 동봉되는 iMac 같은 것에 한에서 보증을 연장시켜준다. Apple AirPort 공유기의 경우는 그 제품을 구매한 일자를 기준으로 2년 내에 AppleCare를 등록해야만 보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2000년 1월 1일에 AirPort 제품을 샀다면 대략 2002년 1월 1일 전까지는 Mac 노트북이든 Mac 데스크탑이든 구매를 해서 AppleCare를 먹여야 연장이 가능하다. 보증기간은 Mac의 보증기간을 따라간다.

Mac 사용자 커뮤니티에서는 전반적으로 MacBook에 AppleCare+를 적용하기를 추천하고 있다. 가격대가 상당히 비싼 편임에도 보통 추천하는 이유는 최근 노트북들이 부품 집적도가 높아지고 있어 부분 수리가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트랙패드를 교체할려고 하면 트랙패드 + 키보드 + 배터리가 모듈화되어 있어 트랙패드가 망가지면 이를 한번에 교체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수리비만 100만 원대가 나와서 MacBook을 그냥 버리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므로 추천하는 것이다. 게다가 MacBook에 물을 끼얹거나 심하게 떨어뜨려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거의 모든 수리를 3년간 소액의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도 AppleCare+의 장점이다. 모바일 디바이스 또한 점점 추천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는데 점점 치솟는 리퍼비용에 대비해 보험개념으로 들어놓으면 나쁘지 않다는 이유 때문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경우 AppleCare+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보증기간이 거의 끝나갈 때 AppleCare 증서를 연장해도 좋다. 특히 국내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A/S 보증기간이 1년인 데 반해 AppleCare의 경우 비용을 지불하면 2년으로 늘릴 수 있다는 점과 소비자 과실이 아닌 경우 무상리퍼 기간이 2년이 되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2019년 9월 11일부터 Apple이 정부 권고안에 따라 국내 판매하는 iPhone에 대한 보증기간을 2년으로 확장하면서 효과가 겹치는 일반 AppleCare Protection Plan의 판매가 중단되고 상위 버전인 AppleCare+만 판매하고 있다. 다만 보증기간이 2년으로 적용되는 것은 2019년 9월 11일 이후에 구매한 기기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구매한 후 처음 활성화를 한 날짜 기준으로 생산일 기준이 아니다.

3. AppleCare+

How to protect your iPhone with AppleCare+
Apple Support
AppleCare Protection Plan의 연장선으로 'AppleCare'에 +가 붙었다. 일종의 보험 상품으로 소비자 과실로 인한 파손(=우발적인 파손)도 기간 내에 횟수 제한 없이[3] 자기부담금을 지불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AppleCare Protection Plan과 동일하게 보증기간 연장과 전화 기술지원 연장도 지원된다.

2019년 9월 11일 Apple 키노트 발표의 종료와 함께 한국에서의 AppleCare+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만 구독형이나 분실교환 서비스는 함께 출시되지 않았다.

한국미국의 경우 구입일로부터 60일, 일본의 경우 30일 이내에 가입이 가능하다. 국내판 기준으로 Apple 공식 홈페이지 및 쿠팡에서 Apple 제품과 함께 AppleCare+를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전화로 가입하거나 Apple Store에서 가입해야 한다.

국가별로 현지의 손해보험사와 계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AIG손해보험과 계약하여 운영하고 있다.#

3.1. 가격표

제품군 가입비 (교육 할인 가격) 자기부담금
iPhone
iPhone 13, 14, 15 Pro 시리즈 ₩329,000 화면, 후면 유리 손상 ₩40,000
리퍼 ₩120,000
iPhone 14, 15 Plus 시리즈 ₩259,000
iPhone 12, 13, 14, 15 시리즈(기본형, mini) ₩219,000
iPhone SE 3세대 ₩109,000
iPad
iPad Pro(12.9형) ₩209,000 리퍼 ₩50,000
iPad Pro(12.9형 4세대 이전 모델)
iPad Pro(11형)
₩189,000
iPad Pro(10.5형) ₩149,000
iPad Air ₩129,000
iPad, iPad mini, iPad Air(4세대 이전 모델) ₩109,000
Apple Pencil, Magic Keyboard [주의사항] 리퍼 ₩30,000
Apple Watch
Apple Watch Series 3, Apple Watch SE ₩89,000 리퍼 ₩80,000
Apple Watch Series 7, 8 ₩129,000
Apple Watch Edition, Apple Watch Hermès ₩249,000 리퍼 ₩100,000
Apple Watch Ultra ₩159,000
Mac
iMac ₩179,000 화면/인클로저 손상 ₩120,000, 그 외 기타 손상 ₩370,000
Mac Pro ₩349,000
16형 MacBook Pro (M1) ₩479,000 (₩430,000)
16형 MacBook Pro (INTEL) ₩449,000
14형 MacBook Pro ₩319,000 (₩290,000)
13형 MacBook Pro (INTEL, M1, M2) ₩299,000 (₩269,000)
MacBook Air(M1) ₩249,000 (₩219,000)
MacBook Air(M2) ₩279,000 (₩249,000)
Mac Studio ₩219,000
Mac mini ₩109,000
헤드폰
AirPods, AirPods Pro, Beats 이어폰 및 헤드폰[5] ₩69,000 리퍼 ₩40,000
AirPods Max ₩119,000
기타
Pro Display ₩619,000 화면/인클로저 손상 ₩120,000, 리퍼 ₩370,000
Apple Studio Display ₩179,000
iPod touch ₩79,000 리퍼 ₩40,000
Apple TV ₩34,000 리퍼 ₩19,000

3.2. 장점

가격만 보면 비싸보일 수 있지만 iPhone의 경우 모든 모델을 디스플레이 4만원, 유상리퍼 12만원의 자기부담금, 그리고 iPad는 iPad Pro를 포함한 모든 모델을 불과 5만원이라는 자기부담금만 내고 리퍼를 받을 수 있다.

특히나 고가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모델에서 AppleCare+의 메리트가 부각된다. 120hz가 지원되는 iPad Pro의 경우엔 10.5형 기준으로도 공식 리퍼 비용이 55만원대였다. 디스플레이가 비싸다보니 이런 가격이었으며, 여기에 프레임 손상까지 있다면 비용은 더 올라갈 수도 있다. 이런 모델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나 리퍼가 제공되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iPad의 경우 약관 변경의 수혜를 매우 크게 받은 케이스이다. iPad 시리즈는 액세서리 중 하나를 묶어서 가입이 가능하다. 가능한 액세서리는 Apple Pencil이나 Polio Keyboard, Magic Keyboard. 또한 우발적인 손상 수리의 횟수 제한이 없어진 현재는 주변기기인 Apple Pencil이나 Magic Keyboard를 AppleCare+로 교체받는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또한 iPad 시리즈는 화면 깨짐 이외에도 휘어짐 등 다른 이유로 손상되는 사례가 많고, 디스플레이 파손 시 수리비가 매우 비싼 것을 생각하면 AppleCare+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봐야 한다. 심지어는 출고가도 낮고 사이즈도 작은 iPhone 라인보다도 저렴한 가입비와 훨씬 저렴한 추가 비용으로 리퍼가 가능하다. 게다가 태블릿 특성 상 휴대폰보다 교체 주기도 길어서 AppleCare+ 만료기간 직전에 리퍼를 받아 다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또한 Apple의 보증 정책에서 iPhone은 보증이 2년[6]으로 늘었지만 iPad의 경우에는 여전히 1년으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AppleCare+를 가입하는 것이 낫다는게 상당수 iPad 유저들의 의견이다.

3.3. 단점

꾸준한 가입 가격 인상으로 가격적인 매리트가 옛날에 비해 많이 희석됐다. 화면/뒷판 파손 시 자부담 비용 4만원, 리퍼 자부담 비용이 12만원밖에 안 드는 것만 보면 좋아보이나, 가입비가 계속 오르다가 아이폰 프로 시리즈 기준 32.9만원에 안착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제로 들어가는 수리비는 44.9만원이다. 애플의 이질적으로 비싼 액정수리비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든다는 인식이 많은편.

iPhone 기종따라 다르지만 iPhone의 경우 AppleCare+보다 통신사 iPhone 보험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분실까지 보상되는 AppleCare+ 상품이 아직 없으므로 휴대폰을 분실할 경우에는 아무런 보상을 받을 수 없다. 특히 통신사의 경우 번호이동을 하지 않는다면 Apple과 제휴해서 AppleCare+에 준하는 보상 범위를 주는 보험 상품도 많아져 알뜰폰이 아닌 통신사 소비자들은 이쪽이 현명할 수도 있다.

MacBook의 경우에는 침수에 대해 AppleCare+ 적용을 거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7] 이 경우엔 수리비는 수리비대로 깨져나가고 AppleCare+값은 또 따로 나가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AppleCare+는 기종마다 약관이 다르니 꼼꼼히 읽어보길 추천한다. AppleCare+가 만능이 아니기 때문. 또한 MacBook의 경우에는 2개 이상의 파츠 수리(ex 디스플레이와 트랙패드 손상)가 발생하는 경우 37만원의 자가부담금이 발생하므로 일부 모델에서는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

AppleCare+를 적용하여도 사설 수리가 확인되면 거부된다. 이 약관 자체는 문제는 아니지만 사설 수리를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설 수리를 이유로 수리를 거부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흔히 완파라고 할 정도로 정말 심하게 파손된 경우에는[8] 보험범위를 넘어섰다면서 리퍼 교환을 거부한다.

중고 거래시 애플케어를 포함하여 판매하고 나서 일부 비양심적인 판매자가 판매 이후 AppleCare+를 취소해서 환불금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에 AppleCare+가 가입된 기기를 거래할때는 명의 이전을 하거나, 해지하지 않겠다는 확답을 받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AppleCare+ 서비스를 1회 이상 받은 기기라면 환불이 불가능하고, 기기에 완전히 귀속되므로, AppleCare+서비스 이력이 있는 AppleCare+ 가입 기기는 명의 이전이 불기능하므로 수리 및 가입 여부만 확인 후 구매하면 된다.

4. 국내 수리 서비스 지원

2018년 초 이후 국내의 첫 번째 Apple StoreApple 가로수길이 들어선 덕에 AppleCare+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초기에는 AppleCare+에 대한 내부 규정이 정해지지 않아서 지니어스바 직원도 아는 바가 없었다고 하지만 2018년 초 이후로 내부 규정이 정해졌고 AppleCare+의 특징인 소비자 과실로 인한 파손까지 보장해주기로 정해졌다고 한다. AppleCare+가 국내에서 구매할 수 없다보니 이러한 서비스를 받으러 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처음에는 지니어스바 직원도 불확실하게 답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Apple 내부적으로 규정이 정해지면서 확실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

처음에는 Apple Store가 아닌 Apple 공인 서비스센터에서는 AppleCare+ 수리를 거절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은 AppleCare+의 가입자가 늘어나고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서비스 중인 만큼 Apple Store와 동일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 주의사항

6. 논란 및 문제점

6.1. 부가가치세 과다 징수

부가가치세법 제26조가 '보험상품'을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으로 정하고 있지만, 애플은 한국에서 애플케어플러스를 판매하며 부가가치세를 함께 청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애플케어플러스가 한국에 출시되던 2019년부터 일부 언론에서 이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애플은 애플케어플러스가 ‘기술지원 보증연장’과 ‘우발성 손상보증'(ADH)이 결합된 통합 서비스 상품이라는 입장이다. 2020년 국세청은 애플의 이러한 입장을 받아들여 애플케어플러스가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라는 법령해석을 내린 바 있다. #

애플케어플러스 부가세 문제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은 2021년 국정감사로, 당시 국회의원이 애플케어가 보험상품인지 묻자 애플코리아 측은 보험상품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애플은 정작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절차에서는 상담원이 애플케어플러스를 보험상품으로 안내하는 등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2023년 1월에 AIG손해보험이 아사모 같은 네이버 대형 카페에 고의파손 관련 주의문을 발송하며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애플케어플러스는 보험상품이므로, 고의로 기기를 파손한 후 보장을 받는다면 그것은 보험사기라는 범죄에 해당된다는 것이 주의문의 요지이다.[11] 여기까지라면 보험계약을 맺은 AIG측에서 보험과는 전혀 상관 없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협박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나, 1월 18일에는 애플코리아가 아예 약관에 이를 명시해서 애플코리아 측도 애플케어플러스를 보험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즉 애플코리아는 상품을 판매할 때는 보험상품이 아니라면서 부가가치세를 걷어가면서, 약관에서는 보험상품이라는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같은달 금융위원회는 애플케어플러스를 구성하는 상품 중 ‘기술지원 보증연장’은 일반 서비스 상품, ‘우발적 손상보증’은 보험상품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따라서 ‘기술지원 보증연장’은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지만 ‘우발적 손상보증’은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애플이 그간 애플케어플러스를 판매하며 청구 및 납세한 부가가치세 중 ‘우발적 손상보증’ 서비스 비용에 청구된 금액 만큼을 국세청이 소비자들에게 환급해야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그러나 1년이 지나도록 환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과다 청구된 부가세는 애플이 꿀꺽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국세청에 세금으로 납부한 것이므로 환급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애플과 국세청의 상호 협조가 필요하다. 그러나 애플은 이 문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12][13], 국세청 역시 ‘애플의 경정청구가 필요하다’는 입장만 고수하며 문제를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 #

7. 기타



[1] Pro Display XDR, Apple Thunderbolt Display, 그리고 Apple Cinema Display. 주변기기로 분류되지만 AppleCare+를 따로 판매한다.[2] 연장이기 때문에 기본 보증기간 내에 등록을 해야 한다.[3] 기존에는 1년마다 두 번의 횟수 제한이 걸려있었으나 2022년 9월 8일 가격을 조금 인상시키고(2~4만원) 기존 가입자를 포함해(이 경우 인상분의 금액을 따로 받지는 않는다) 횟수 제한 없이 제공되도록 변경되었다.[주의사항] iPad AppleCare+와 연동시켜서 사용할 수 있지만, 단독구매는 불가능하다. 또 한번에 한 기기만 연동 가능하며, 2021년 11월경 전화상담에 따르면 둘 중 하나만 연동하더라도 나머지 하나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5] 이어폰의 경우 한쪽 및 양쪽, 충전기 포함 전체 모두 리퍼 가격이 4만원이기에 그냥 한번에 전체 리퍼 받는 것을 추천한다.[6] 배터리 제외[7] 이 부분은 약관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이라 기사 재량이 크다. 거부당할 경우 Apple로 연락해 항의하거나 다른 센터로 가보는것이 좋다. Apple 상담직원들은 욕조에 담그는 수준의 침수 아니면 괜찮다고 하는데도 막상 센터 기사는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8] 흔히 말하는 차가 밟고 간 것처럼 보이는 정도거나, 기계가 물리적으로 잘렸거나 부러진 수준[9] 예를 들어 iPhone 12로 가입할 때 179,000원을 지불했고 1년동안 이용하지 않고 해지할 때 89,500원을 돌려 받는다. 이 계산은 월단위가 아닌 일단위로 한다.[10] 예를 들어 iPhone 12를 리퍼할 경우 AppleCare+ 보증을 1회 받고 해지한다면 가입비 179,000원과 리퍼비용 120,000원을 더한 299,000원을 빼는 것이 아니라, 보증 제외 일반 비용인 564,000원으로 계산해 차감하는 것이다.[11] 여담이지만 이 문제는 옆동네의 삼성케어플러스도 사례가 많기 때문에 갤럭시 유저들도 해당 소식을 듣곤 잘못하면 수리받기 힘들어지는 거 아니냐는 우려를 하기도 했다. 삼성케어플러스는 서비스 이용료에는 부가가치세를 부담하지만 보험료에 대해선 부가가치세가 부과하지 않는다.[12] 부가가치세는 애플이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 그대로 갖다바치는 것이라 환급한다고 애플에 직접적으로 금전 손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걸 버튼 하나 누르면 뿅 환급되는 것이 아니므로 매우 귀찮고 품이 가니 애플 입장에서는 꺼려지는 것.[13] 단순히 부가가치세만 환급하면 되니까 사실상 별거 아닌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애플과 같은 대기업이 물건을 싸게 팔면 소비자가 더 많이 구매한다는 기본적인 경제학 지식이 없을리가 없다. 애플이 과세를 고집하는 이유는 애플케어플러스가 보험으로 분류되는 경우에 보험은 면세이므로 애플코리아는 면세사업과 과세사업을 병행하는 겸영사업자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현행 세법상 겸영사업자는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을 과세사업 매출분 / (과세 + 면세)사업 매출분만큼 안분하여 환급해주고 있는데, 애플케어플러스가 애플 전체 매출의 10%만 차지하여도 매입세액에 대해 환급받는 세액의 차이가 꽤 크게 날 것이기 때문이다.[14] 이런 보험상품은 속칭 "통케플"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