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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03:11:44

AW609

파일:BA609_01.jpg

1. 개요2. 제원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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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W609는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에서 개발 중인 틸트로터 상용기이다.[1]

1998년 벨과 아구스타가 합작해 벨/아구스타 항공우주 회사(BAAC)를 설립하고 BA609 민간 틸트로터 항공기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2011년 아구스타웨스트랜드가 사업을 인수하고 명칭도 AW609로 전환했으며, 벨은 일부 협력하는 방식으로 조정되었다.

V-22와 기술적인 유사성을 가지지만 목표를 다르게 잡고 새롭게 개발에 착수한 모델이라 차이가 많다.

2022년 양산형 기체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 2025년까지 인증 절차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제원

AgustaWestland / Bell AW609
개발사 Bell/Agusta Aerospace
AgustaWestland
Leonardo S.p.A.
제조사 Leonardo S.p.A.
초도비행 2003년 3월 6일
생산기간 -
전장 동체 : 13.4 m
캐빈 내부 : 5.33m
전폭 로터 포함 : 18.4 m
캐빈 내부 : 1.52 m
전고 동체: 4.6 m
캐빈 내부: 1.42 m
메인 로터 지름 7.9 m * 2
익면적 49 m² * 2
공허중량 4,765 kg
적재중량 2,500 kg
최대이륙중량 7,620 kg
로터 시스템 3엽 프롭로터 한쌍
엔진 Pratt & Whitney Canada PT6C-67A 터보샤프트엔진
엔진출력 1,940 HP (x2 3,880 HP)
순항속력 463 km/h
최대속력 509 km/h
항속거리 1,389 km (내부적재연료 + 2,500kg Full Load, 항속속력 기준)
페리항속거리 1,852 km
실용상승한도 7,620 m
분당상승률 7.6 m/s
회전판 하중 77.4 kg/m²
승무원 2명
수송능력 6명 또는 9명 좌석 선택 가능
2,500 kg의 화물 내부적재

3. 여담

마이클 블룸버그가 사전예약을 했고 그외에도 미국과 유럽의 여러 민간 헬리콥터 항공사에서 사전주문해둔 상태이다.

개발 초기 목표가격은 1,000만 달러였으나, 개발 과정이 길어지면서 2,000만~3,000만 달러 수준으로 언급되고 있다.

4. 관련 문서



[1] 1998년 벨 헬리콥터와 아구스타가 합작하여 세운 BAAC에서 개발을 시작했으나, 2011년 BAAC가 해체되면서 아구스타웨스트랜드가 사업을 인수했고, 2016년 아구스타웨스트랜드가 레오나르도에 합병되면서 소유권이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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