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군 쟈칸쟈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수령 | |
<rowcolor=#D73541> 타우 잔트 |
암흑칠본창 | |||
1의 창 후라비 조 | 2의 창 츄우즈보 | 3의 창 만마루바 | 4의 창 웬디 누 |
5의 창 사가인 | 6의 창 사타라쿠라 | 7의 창 산다루 |
우라(裏)칠본창 | |||
0의 창 배트 제 룸바 | 2의 창 츄우보즈 | 3의 창 오이란다 | 4의 창 아운자 |
괴인 |
중급닌자 |
전투원 |
하급닌자 마게랏파 |
협력자 | |
카스미 잇코 | 카스미 잇슈 |
그 외 소속 | |
사악한 의지 | 사인 이가 |
← 오르그 사명체 에볼리안 → | }}}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등장인물 | |
3의 창 만마루바 三の槍マンマルバ | |
<colbgcolor=#cccccc,#323232> 이름 | 만마루바 マンマルバ |
성별 | 남 |
소속 | 우주인군 쟈칸쟈 |
직위 | 암흑칠본창 (3의 창) |
담당 성우 | 이마무라 타카히로[1] |
슈트 액터 | 하치스카 유이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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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악역 남간부.우주인군 쟈칸쟈의 간부인 암흑 7본창 중 3본창. 말끝에 ら[라]를 붙이는 것이 특징.
이름의 유래는 월요일(Monday), 디자인 모티브는 전갈.
2. 작중 행적
2.1. 유체
만다루바 유체 マンマルバ 幼体 |
처음에는 유체로 등장. 유체로서의 모습은 축구공 크기에, 둥실둥실 떠다니는 모습을 하고 있었고, 목소리도 여자로 착각할 정도로 작고 갸날픈 목소리를 냈다. 자신은 전투에 한 번도 나서지 않고, 센티피드 안에서 대기만 하면서 이런저런 예언을 하고 있었다.
예언자지만 완전히 옳은 미래만 보는 것은 아니며 잘못 보는 경우도 있는데 그 예가 바로 7화에서 등장한 고우라이저의 모습을 새로운 칠본창의 등장이라고 착각한 경우.
그러다가 18화 마지막에 스스로 고치를 만들었고, 20화에서 성장체로 변모한다.
2.2. 성체
만다루바 성체 マンマルバ 成体 |
축구공 같은 모습에서 근육질의 몸에다가 목소리도 귀여운 톤에서 멋지고 중후한 톤으로 변화. 평소에는 검은 후드를 뒤집어쓴다. 보통은 육탄전 격투를 선호하지만 만마르슬래셔라는 부메랑 형태의 쌍날검을 무기로 사용한다.[3] 그리고 바이크도 타고 다니는데, 잇코와 대결할 때 많이 타고 다녔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체격만 급격하게 성장했을 뿐, 성격은 여전히 어린아이인데, 고우라이저 때문에 자신의 예언이 잘못됐다는 것에 자존심에 금이 갔는지 고우라이저에게 항상 집착한다.
결국 33화에서 카부토라이저에게 우주전갈의 알을 집어 넣어 거의 죽음의 위기로 몰아붙였지만 성공 직전 허리켄 레드(요스케)의 간절한 희생정신으로 실패하게 되어 결국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그와 일기토를 벌이다가 패배하여 사망한다.
하지만 자신이 패배한다는 미래를 일시적으로 보고[4] 미리 클론를 만들어서 살아남았다. 클론은 바로 다음화인 34화에서 고치를 뜯어서 나오게 되는데, 그 때 유체의 모습으로 나왔다가[5] 이전과는 달리 35화에서 바로 고치를 만들어서 성체로 성장하게 된다.
2.3. 폭주체
만다루바 폭주체 マンマルバ 暴走体 |
성체로 성장한 클론은 36화에서 역습을 꾀하지만[6] 이전과 달리 너무 빠르게 성장한데다가 유성군의 메시지가 너무 많이 들어온 탓에 폭주하며 폭주체로 변화한다. 폭주체의 모습은 위에 있는 사진에도 나왔다시피 성체와 유체의 모습이 섞인 듯한 형태를 하고 있다. 성체처럼 걸어다니거나 유체처럼 떠다니는 것도 가능.
고우라이저를 빨아들이면서 날뛰다가 나나미, 코타가 둘의 구출작전[7]을 성공한 37화에서 허리케인저, 고우라이저, 슈리켄저의 천뢰선풍신이 시전한 반격에 의해 결국 완전히 사망했다.[8]
본인이 사망한 후 38화에 동급의 사가인과 웬디 누, 후라비 조가 장례까지 치러 주었다. 아무래도 살아있을 때는 이들과 꽤 친했던 모양.
3. 기타
강철의 맹우, 가오 블랙일까나...?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에서는 우시고메 소우타로의 G폰을 강탈해 가오 블랙으로 변신했다.[1] 그런데 유체일 때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여성 성우가 맡은 것으로 오해할 정도로 작은 목소리가 난다.(...)[2] 성체 한정으로 맡는다.[3] 그러나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잇코에게 처음으로 사망할 때부터였고, 그 이전에는 격투로 싸웠다.[4] 그래서 잇코에게 사망할 때 예상대로라는 말을 하였다.[5] 다른 간부들은 성체가 될 때까지 눈치채지 못한 반면, 타우 잔트는 알고 있었다.[6] 이 때 작중 처음으로 허리케인저를 공격한다.[7] 이 때 웬디 누와 후라비 조가 방해하긴 하지만 실패했다.[8] 이 때 웬디 누, 후라비 조, 사가인이 만마루바의 이름을 부르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