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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 파리 올림픽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2. 상업적 평가
- 초창기 프랑스 내부에서 조차 올림픽 흥행에 우려를 제기했지만 프랑스 선수단의 선전과 파리 시내 명소를 경기장으로 활용하는 진행 방식이 호평받으며 엄청나게 흥행하고 있다.#
- 도합 970만 장[2]의 티켓을 팔아치우며 종전 최다 기록인 1996 애틀랜타 올림픽(830만 장)의 기록도 뛰어넘었다. 게다가 올림픽 비용도 적게 들였기에 적어도 적자는 면할 것으로 보인다. # 올림픽 끝난 후 집계에 따르면 파리올림픽 최종 티켓 판매량은 올림픽 950만장, 패럴림픽 250만장해서 도합 1200만장이다. # 혹평받은 개회식을 떠나 올림픽 흥행만큼은 역대급이라고 볼 수 있다.
- 올림픽 기간에 1,120만 명이 파리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 총평
이전에 개최된 2020년대 올림픽 2개[3]가 혹평 속에서 막을 내렸던 데다가 개최 전과 개막식의 여러 불안한 면모들로 성공할 것인지 우려하는 여론이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우려했던 것만큼 나쁘지는 않았던 대회로 평가받는다. 여러 외신에서도 올림픽이 코로나 판데믹 시대를 완전히 벗어나 '지구촌의 축제'로 부활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리면서 대놓고 성공이라고까지 표현한 경우도 있을 정도. #1 #2다만 2020 도쿄 올림픽 못지 않게 폭염 문제와 식자재 문제를 제대로 개선하지 않아 치안 문제까지 참여국들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모습이 드러났고,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이 있었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못지 않게 오심이 많았다는 비판을 받았다.[4]
4. 개막식
4.1. 호평
4.2. 혹평
5. 폐회식
5.1. 호평
5.2. 혹평
6. 기타
- 파리는 공중화장실 시설이 부실하기 때문에 노상방뇨 문제가 심각하여 노상방뇨를 방지하기 위해 길 한복판에 공공 소변기를 설치했지만 칸막이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노출되기 쉽고 악취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5] #
- 친환경을 목표로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인해 결국 휴대용 에어컨을 주문한다고 밝혔다.
탄소 많은 저탄소 실천 올림픽# # # #
[1] 지하철 요금은 2배로 인상되었다.[2] 패럴림픽 100만 장 포함[3]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4] 대한민국에서도 역도 여자 -81kg급에서 김수현이 제대로 당했다.[5] 파리에서 2018년부터 공공 소변기를 설치했지만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