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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2:57:23

2022년 한미일 군사훈련 논란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한미일 군사훈련
, 이재명 친일 국방 발언 논란
, 정진석 발언에 대한 식민사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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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배경3. 독도 근처 군사훈련 논란4. 미 해군 공식발표 명칭 논란5. 욱일기 논란6. 여야의 공방 중 나온 논란7. 논란
7.1. 대일 협력의 적절성
8. 반응
8.1. 대통령실8.2. 국민의힘 및 범여권 인사8.3. 더불어민주당 및 범야권 인사8.4. 국제 사회
9. 여론조사

[clearfix]

1. 개요

한미일 연합 군사 훈련(합동 군사훈련) 관련 논란을 다루는 문서.

2.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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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독도 근처 군사훈련 논란

이 훈련이 독도에서 185km 떨어진 위치에서 벌어졌다는 이유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해 걱정하는 의견도 있었다. 잠수함 전문가로 알려진 퇴역 해군 대령 출신인 문근식 경기대 교수는 "일본과 독도 근해에서 함정을 이용해 연합훈련을 한다는 것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오히려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고 10월 6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일본 자위대와 특히 독도 근해에서 합동 훈련을 하면 자위대를 정식 일본 군대로 인정하는 것 아니냐"고 질의했던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그렇지 않다"고 답변하며 "(훈련 장소는) 독도에서 185km, 일본 본토와 120km 떨어진 곳으로 오히려 일본 본토와 가까웠고, 북한 잠수함이 동해에서 활동한다고 예상되므로 작전이 예상되는 해역에서 한 것일 뿐”이라고 했다. #
독도 근처에서 한미일 대잠훈련? "안보상 필요" vs "절대 안돼"

4. 미 해군 공식발표 명칭 논란


파일:한미일 훈련 장소.jpg

5. 욱일기 논란


2022년 9월 30일의 연합 대잠훈련 과정에서 일본 함정이 해상자위대기인 욱일기를 내걸고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민국에서는 일본이 옛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알려진 깃발을 걸고 연합훈련에 참가한 것에 대해 반감을 표하는 의견도 있었다. #[1]

6. 여야의 공방 중 나온 논란

6.1. 이재명 친일 국방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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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정진석 "조선 멸망론" 발언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정진석 발언에 대한 식민사관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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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논란

7.1. 대일 협력의 적절성

8. 반응

8.1. 대통령실

8.2. 국민의힘 및 범여권 인사

8.3. 더불어민주당 및 범야권 인사

8.4. 국제 사회

9. 여론조사



[1] 국제법상 군함이 영토로 간주를 하기 때문에 이 점을 잘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제주 국제관함식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에 욱일기를 게양하지 말라고 요구한 것이 왜 국제적으로 문제가 됐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해상자위대 함정은 위 국제법에 따라 전투함으로 분류되고 전투함은 곧 해당 국가의 영토로 간주되는데 욱일기는 해상자위대의 해군기이며 외부표지이다. 즉 이런 표지를 달지 말라고 요청하는 것 자체가 국제법 위반이며 내정간섭이 된다. 반대로 전범기를 해군기로 이용하는 것 자체를 문제 삼았어야 한다.[2] "South Korea may show somewhat less restraint toward Japan than in other strategic relationships. While Seoul may often opt for restraint, nationalism makes this more difficult to practice with Japan. (...) Each country should restrain nationalism, respect each other’s approaches at calibrating relations with China, and reassure each other about the value of long-term strategic commitments. (...) Relations between Seoul and Tokyo have long been held back by perceived trade-offs with domestic and regional politics. It may be time to instead focus on the possible as the three mechanisms examined above can be mutually reinforcing in strengthening ties. Rather than pull in different directions, the Japanese ‘cornerstone’ and Korean ‘linchpin’ can work together with the United States for maintaining a prosperous peace in East Asia.", L.-E. Easley, The Pacific Review (2022)[3] 다만 대한민국의 영해는 독도 인근 12 해리(22km) 이내의 영역이며, 이번 연합훈련이 벌어진 위치는 독도에서 185km 떨어진 곳으로 대한민국 영해가 아닌 공해상이다.[4] 미국과 한국, 일본을 포함한 8개의 동맹국들[5] 과거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한중일 간 욱일기 논쟁을 두고도 미국의 남부기와 비교하며 소개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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