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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APLE LIVE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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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2년 5월 1일 오후 2시
장소 블루스퀘어 카오스홀

1. 개요2. 진행3. 주요 내용
3.1. 콘텐츠3.2. 성장3.3. 스토리3.4. 보스3.5. 편의성3.6. 치장3.7. 이벤트
4. 2022 MAPLE LIVE TALK 선물5. 평가6. 적용된 사항들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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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e67a2> 사전 홍보 영상
<rowcolor=#fe67a2> 2022 MAPLE LIVE TALK

프로모션 페이지

2022년 5월 1일에 진행된 메이플스토리 라이브 토크쇼. 약 1년 전에 열렸던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에서 약속한 '연단위 간담회' 개최 약속의 이행이며, MapleStory DESTINY Live Talk에서 예고했던 대로(4~5월 경) 5월 1일에 열리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 진행


1년 전에 치러진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에서 커뮤니티 별 대표 및 분야별 상위 유저를 선별하여 진행한 방식에 장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특정 유저군에 편중된 여론이 반영될 수 있다는 평가와 소수 인원만 선별할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노출과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어 대표 자리의 부담감이 커진다는 말이 있었다. 이를 피드백하여 이번 토크쇼에는 유저 50인을 초청하는 식으로 개편되었다.

참석 인원과 별개로 사전 질문글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할 때 현장 참석을 희망하는 인원에 한해 참석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초청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질문의 경우 현장 참석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본인이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미참석자의 경우 성승헌 캐스터가 대독을 해주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단, 참석자여도 발언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대신 읽어주었다.

3. 주요 내용

3.1. 콘텐츠

3.2. 성장

3.3. 스토리

3.4. 보스

3.5. 편의성

3.6. 치장

전체 질문 중 15%를 차지하는 큰 규모의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성공적으로 해결되지 않았고, 긍정적인 답은 거의 돌아오지 않았다.

3.7. 이벤트

4. 2022 MAPLE LIVE TALK 선물

지난 라이브토크 때 성캐의 배고파 드립이 좋은 반응을 얻은 걸 알았는지 이번에는 아예 성캐가 대놓고 달라는(...) 말을 하고 강원기 디렉터가 현장에 온 유저들과 채팅창을 상대로 딜을 하는 컨셉으로 선물 내역을 공개했다.

해당 아이템들은 2022년 5월 4일부터 인게임 운영자 NPC를 통해 지급되었다.

5. 평가

마치 청문회처럼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됐던 지난 해 고객간담회와 달리, 이번 간담회는 간담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성승헌 캐스터의 유쾌한 진행과 강원기 총괄 디렉터, 김창섭 기획 디렉터의 위트 있는 농담, 그리고 간담회 선물이라며 유저들에게 약속한 보상이 어우러지며 훈훈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에 간담회가 끝난 직후 디시 인벤 가릴 것 없이 민심테스트라며 강원기김창섭에 대한 찬양조의 글이 유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추천을 받기도 하였다.

스타포스의 편차 개선[7], 큐브 등급업 확률 및 유효 옵션 기댓값 개선[8], 유니온 완화[9] 등 유저들이 절실하게 바라고 있었던 문제들에 대한 개선이 약속되었으며, 그 외에도 토드의 망치 난이도 완화[10], 전문기술 장인, 명장 유지 시간 증가[11], 코인샵 어센틱심볼 가격 하락[12] 등등 헤비유저와 라이트유저들 모두 환영할 만한 패치가 들어 왔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유저들 역시 많다. 특히 허울뿐인 간담회라고 하기에는 스타포스와 큐브처럼 메이플에서 가장 부정적인 경험을 차지하는 두 강화 요소에 대한 개선이 약속되었으며 그 외에 여러 가지 편의성 개선 역시 게임 플레이에 직결되는 부분이 많았기에 이러한 부분들이 해결이 되기 시작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변화라 할 수 있다.

간담회 직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캐릭터 간 극딜 주기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해결책은 없고 미온적이고 원론적인 답변[13]만 이어지자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다행히 이 부분은 이 라이브톡에서의 반응을 수렴하였는지 IGNITION 3차 패치에서 240초 주기 직업들은 결국 전부 120초 주기로 변경되었다.

성형/헤어 쿠폰의 천장 문제몬스터 라이프 관련 사항 등 간담회 전 제기되었던 일부 문제나 개선안들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점에서도 다소 비판을 받았다. 특히 트렌디 로얄 성형쿠폰이나 월간 로얄 헤어 쿠폰의 사행성 문제와 같이 게임사의 수익과 직결될 여지가 있는 부분에선 운영진이 의도적으로 답변을 회피한 것 아니냐며 크게 비난을 받았다.

6. 적용된 사항들

간담회에서 건의한 내용들이 본섭에서 해결된 부분이다. 현재는 일부 적용됐지만 차후 매달 패치로 통해 차차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7. 여담




[1] 이에 대해 어빌리티 획득 난이도와 프리셋이 무슨 관계가 있냐는 반응도 있는데, 이를 이해하려면 메이플스토리가 집착하는 요소 중 하나인 '기존 아이템의 가치 보존'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메이플은 아이템을 포함해 기존 유저가 가지고 있는 유/무형적 가치를 최대한 보존해주는 방향을 주요 패치 방향으로 삼고 있으며 당연히 어빌리티 역시 이에 포함되는데, 현재처럼 어빌리티 획득 난이도가 높은 상태에서 먼저 프리셋 패치를 진행할 경우 중하위권 유저들은 어빌리티를 2~3세트씩이나 뽑을 명성치와 재화가 부족해 이미 명성치가 포화 상태인 상위권 유저들만 최상위급 어빌리티 세트를 맞추게 된다. 이런 후에 어빌리티 획득 난이도를 완화할 경우 기존 유저들은 엄청난 재화를 갈아넣어가며 2~3세트씩 맞춘 상위 옵션 어빌리티의 가치가 하락하는 문제가 일어나게 되므로, 먼저 어빌리티 획득 난이도를 완화한 후에 충분히 양극화가 일어나지 않는 수준이 되면 프리셋을 내겠다는 뜻.[2] 이에 대해 사냥용 어빌리티와 보스용 어빌리티가 구별되면 메소 인플레가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해 핑계를 대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어빌리티로 맞출 수 있는 최대 메획 수치는 20%로, 아이템 메획 한계 100%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확실히 많이 풀리면 문제가 될만한 옵션이기도 하기 때문.[3] 구체적으로는 기존에 99레벨까지로 제한되어 있던 20레벨 간 토드 구간을 좀 더 넓히겠다고 했으며, 해당 방법으로 토드 구간이 메꿔지지 않는 아이템군이 있다면 기존 루타비스/암시장 코인으로 구매 가능하던 앤티크 아이템처럼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서라도 토드 구간을 만들겠다고 발언했다.[4] 여담으로 이 때 유저들은 하다가 터지면 자기 욕을 하지만 자신은 욕할 대상이 없어서 셀프 욕을 해야 한다고 농담을 꺼냈다. 유저들 반응은 강화와 큐브를 이딴 식으로 만든 오한별을 욕하라고 응수.[5] 이 부분에 대해 발언하며 '그란디스 진입 유저들은 아직 선발대라고 판단하고 있다' 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유저들은 그란디스가 오픈된지도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선발대 취급을 하느냐며 부정적인 평가도 있었지만 현재 그란디스 진입 유저 비율이 0.1% 내외에 달할 정도로 극소수인 것을 언급하며 공감하는 유저들도 있었다.[6] 질문을 받자마자 김창섭 기획실장이 "아 이거.. 경뿌 때문이죠" 라며 유저들이 원하는 바를 바로 캐치했다.[7] 12월 22일 패치에서 12~14성 파괴확률 삭제, 11~14성 에서 실패시 하락하는 것을 유지로 변경, 대신 11~14성 강화 비용 상승(10~15성 기댓값은 거의 유지)[8] 6월 30일 패치에서 블랙 큐브와 에디셔널 큐브의 유니크->레전드리 등급 상승 확률 약 1.2배로 상승, 무기 및 보조무기에서 등장하는 레전드리 등급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30% 옵션 삭제 및 35% 확률에 합산[9] 유니온 최대 레벨 합산 캐릭터 수 40개에서 42개로 증가, 메가 버닝 부스터 데일리기프트 보상으로 추가[10] 기존 99레벨에서 패치 이후 119레벨 아이템까지 20레벨 간격으로 토드 가능, 일부 장비(견장 등)의 토드 중간 단계 아이템 추가 등[11] 16시간에서 24시간으로 증가[12] 200개 → 150개[13] 김창섭 실장이 하는 얘기는 분명 근본적으로는 옳은 소리가 맞다. 모든 캐릭터의 딜 주기를 획일화시키는 것은 당장은 확실히 밸런스 문제를 잡기 좋은 해결책이 되겠지만 추후 게임 서비스가 지속될수록 문제가 될 요지가 다분하기 때문. 문제는 해당 방법을 거절하면서 피해보는 유저들에게 어떤 식으로 대처할지에 대해 최소한의 대책조차도 내놓지 못했다는 것에 있다. 하다못해 추후 밸런스 패치로 120/240초 주기를 가진 캐릭터들을 어떤 방향으로 패치해서 문제점을 해결할지에 대한 대략적인 방식이라도 제시했다면 최근의 달라진 운영에 따른 우호적인 민심이 믿고 기다려보자는 반응을 내줬을수도 있겠으나, 이런 최소한의 방향조차 제시하지 못한 것은 분명 문제.[14] 주간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는 A급 코어, 낙인석의 최종 보상이 20개로 증가했다.[15] 이게 적용되면 스틸러들의 설 자리가 아예 없어질 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강원기 디렉터가 스틸러 및 스틸길드와의 전쟁을 선포했다.[16] 아주 옛날에 오한별이 디렉터가 되기 전에 실장 직함을 받은 경력이 있다는 선례가 있었다는 게 알려지면서 거의 강원기 디렉터에 이은 2인자 위치의 직함을 받은 게 아니냔 추측이 있다.원기형이 김창섭 디렉 아니 실장님이라 부르는 말실수(?)도 했다.[17] 이전 강원기 디렉터는 해외 메이플스토리 인터뷰에서 메이플 유저임을 인증했으며 본캐 직업은 섀도어라고 언급한 바 있다.[18] 김창섭 실장은 이득충을 가장 먼저 언급하며 욕은 살살해달라고 주청했으며, 이외에도 강원기 디렉터가 팡이요, 글자네, 명훈, 한자, 온앤온, 맑음 등 여러 유튜버들을 언급했다. 덤으로 성캐가중계도 보고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