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02 14:19:18
| 2014년 슬로베니아 국민의회 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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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실시된 슬로베니아 국민의회 선거.
2011년 슬로베니아 국민의회 선거 이후인 2012년 야네스 얀샤가 총리로 취임하고 내각을 구성했으나 부패 문제로 내각 출범 1년 만에 내각이 붕괴되었다. 얀샤가 물러난 뒤 알렌카 브라투셰크가 인준을 받아 총리로 취임하고 내각을 구성한다. 그러나 역시 1년 만인 2014년 5월 브라투셰크가 사임을 선언했고, 보루트 파호르 대통령은 6월 2일 의회의 해산을 발표했다.
3. 선거 결과
전국 결과
(선출의석: 90석 / 과반의석: 46석) |
| 주요 정당 의석 |
| <rowcolor=#fff> 정당 | 득표 | 득표율 | 의석 |
| 현대중앙당 | 301,563표 | 34.49% | 36석 | ▲36석 |
| 민주당 | 181,052표 | 20.71% (▼5.48%p) | 21석 | ▼5석 |
| 연금수급자 민주당 | 88,968표 | 10.18% (▲3.21%p) | 10석 | ▲4석 |
| 사회민주당 | 52,249표 | 9.93% (▼4.54%p) | 6석 | ▼4석 |
| 좌파연합 | 52,189표 | 5.97% | 6석 | ▲6석 |
| 새로운 슬로베니아 | 48,846표 | 5.59% (▲0.71%p) | 5석 | ▲1석 |
| 알렌카 브라투셰크당 | 38,293표 | 4.38% | 4석 | ▲4석 |
현대중앙당이 36석을 획득하며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서고 슬로베니아 인민당, 긍정적인 슬로베니아, 시민명단이 원외정당으로 물러났다. 총리에서 사임한 알렌카 브라투셰크는 독자적인 당을 창당했고 4석을 획득했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