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마 선덕여왕에 나오는 화랑도
- 현무신도(玄武信徒)
남색 복장이다.
- 천시원도(天市垣徒)
연보라색 복장이다. - 왕윤
2. 드라마 선덕여왕에 나오는 10화랑을 제외한 다른 향도들
- 무명지도(無名之徒)
[1] 일월성도의 수장인 보종의 옷은 홍색이고 일월성도 낭도들의 옷은 주황색으로, 다른 화랑도와 비교하면 수장과 낭도의 복장 색상이 다르다. 보종의 아버지인 설원도 진흥왕 시절엔 주황색 옷이었다가 진지제 폐위 때는 보종과 같은 색상인 홍색 옷으로 색이 바뀌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보종이 한 화랑도의 수장임과 동시에 풍월주와 마찬가지로 화랑도 부제를 역임하다 보니 색이 달라진 것이 아닐까 싶다.[2] 초창기 옷은 하늘색이었으나 이후 수장의 옷이 연한 민트색으로 바뀌고 낭도들만 하늘색으로 유지된다.[3] 원래 미실의 편이었으나 상대등 시해가 자작극임을 목격하고 심경의 변화를 겪는다.[4] 대가야의 후손이다. 보종으로부터 김서현의 암살을 사주받았으나 실패하고, 이후 덕만에게 누명을 씌운다. 유신의 계책에 자멸한다.[5] 1화에 주황색 복장이었다가 홍색으로 바뀌어 일월성도 출신이 아니었나 싶은 것도 있지만, 미실이 왕 선언을 하기 전 비담과 청유를 떠났을 때 젊었을 적의 설원이 운상인이라고 불렸다며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맨 처음의 주황색 옷은 페이크인가[6] 대남보와 마찬가지로 옷 색이 바뀐 화랑. 확실한 분홍색이었지만 애매한 연한 색으로 변했다. 설원의 뒤를 이은 운상인도 화랑이지만 딱히 부각되지는 않는다. 다른 설원파 화랑들과는 달리 중립적이다.[7] 복야회 스파이 다른 주된 용화향도 낭도들과는 다르게 천명공주가 알천과 함께 덕만을 구하러 떠날 때 처음 등장한다. 낭도 그룹에 섞여있어서 대충 보면 못 찾는다. 추후 덕만이 왕이 됐을 때 복야회 간자로 설정된 것으로 보아 아막성 전투 때 김서현을 구한 것을 시작으로 서서히 복야회 등장의 시동을 건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