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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3:48:30

.hack 시리즈

닷핵 시리즈에서 넘어옴
파일:illust.jpg
1. 개요2. 상세3. 쇠퇴
3.1. 부활
4. 시리즈 일람
4.1. 개별 항목이 없는 작품
4.1.1. 게임4.1.2. 애니4.1.3. 만화4.1.4. 소설4.1.5. 기타
5. 등장인물
5.1. 1세대5.2. 2세대5.3. 3세대5.4. 주요인물
6. 관련 용어7. 포스트 .hack 작품들8. 외부 링크9. 여담

1. 개요

파일:dh_logo.svg
닷핵(ドットハック)이라고 읽는다. 닷핵 시리즈로 검색하면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 된다.

2000년대 초 반다이가 야심차게 준비, 상품화 했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원안은 CyberConnect2에서 기획서를 제출했고, 그중 하나의 기획서가 괜찮아 보여서 이것저것 덧붙이다보니 아예 다양한 매체에서 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프로젝트가 되었다고 한다. 캐릭터 디자인 원화는 사다모토 요시유키.

3세대 이후로는 간간히 관련 작품만 나오다가 현재는 세계관이 같은 신 시리즈, 뉴월드로 시리즈가 넘어갔고, 이후 뉴월드가 .hack//new world로 리뉴얼됐었다. 이유는 부진으로 추정. 결국 뉴 월드는 vol.1로 작품이 종결되었고, G.U 리마스터판이 발표되면서 시리즈가 리부트 됨이 알려졌다.

2. 상세

프로젝트가 발족하던 시절은 드림캐스트가 물먹고 철수를 할 시절로, 그당시에는 가정용비디오게임은 물론이고 비교적 빠르게 온라인인프라가 완성된 아케이드 시장도 막 온라인 게임이 성장기인 시절로, 당시의 일본유저들에게 온라인게임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하게 해주게 하려는 의도로 만들었다고한다.

PS2 게임 4부작을 시작으로 게임과 함께 동봉된 OVA 4부, PS2게임의 시작 전 배경을 담고있는 애니메이션 1작품과 관련 소설과 서적등. 이런것들을 포함해 .hack시리즈라 일컬으며 이 시리즈물들은 전부 하나의 세계관에 이야기가 이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근 미래적 세계관에 인터넷이 발달한 세계를 다루고 있으며. 이 인터넷을 이용한 게임인 The World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등을 담은 작품들이다.

초창기에는 그다지 실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투자해서 전성기에는 꽤나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는듯. 원소스 멀티유즈인 관계로 어설프게 뛰어들면 뭔소리인지도 이해못하고 튕겨져 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한번 .hack에 손대기 시작해서 빠져들면 모든 소설, 애니, 설정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하고 결국 파산에 이르게 된다. 특히 1세대 작품들은 어떤 매체로 접해도 기승전결이 맞고 각 작품간의 설정도 잘 맞아서 설정놀이하기도 좋았다.

이 프로젝트에서 평가가 좋은 건 게임 .hack//Vol 시리즈와 .hack//SIGN. 가장 평가가 나쁜 건 .hack//황혼의 팔찌전설.[1][2] 점점 프로젝트 관련이 늘어나는데 .hack//G.U.시리즈는 전작보다 관련 프로젝트가 월등히 많아졌으며, 순차적으로 hack//Vol 시리즈 관련 신 프로젝트가 나와서 꽤나 프로젝트가 복잡해졌다. 일단은 PSP용 게임인 링크로 시작되는 3세대를 마지막으로 프로젝트가 끝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반다이코리아가 넘버 시리즈를 한글화해 발매했으나, 판매량이 썩 좋지 않았는지 볼륨 4부터는 물량을 대폭 줄이고, 후속작인 Fragment에서부터는 아예 유통도 하지 않았다. 사실 닷핵 넘버시리즈는 게임성만 따지면 그다지 좋은 편이 못되고, 그나마 매리트가 있었던 패러디 모드를 정발당시 빼버렸는데다, 당시 마케팅도 그다지 좋지가 못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판매량이 좋길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라 하겠다.

사실 Vol. 4 절대포위의 물량이 줄어든 이유는 초기 예약물량이 극히 적었던 것도 있다고 한다. 어찌됐건 덕분에 시장에서 물건을 찾을 수 없으며 몇몇 팔려는 사람들도 차라리 일본판을 찾는게 훨씬 나을정도의 지나치게 높은 가격을 기대하고 내놓아서 구하려던 사람들도 사질 않으려고 해서 이제는 더 이상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물건.

GU는 정발되지 않았다. 대신 일본에서는 3작품 총 판매량이 50만장[3]을 돌파하면서 골수 팬들 사이에서는 그럭저럭 괜찮게 인기있는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다만 GU에 와서 문제점이 몇가지 생겼는데, R1을 배경으로 한 매체에서는 사실 다른 작품을 보지 않고 어느 특정작품을 고르면 그 작품에서 바로 스토리가 완전히 이해가 되고, 관련설정에서 궁금증이 생기는 정도였다. 그런데 GU에 와서는 게임의 스토리의 프롤로그가 애니메이션의 13화에 걸친 내용이라, 애니메이션을 안 보면 사실 다소 이해가 안 가기도 한다. 그 외의 미디어믹스도 비슷해서, 관련 작품을 어느정도 보지 않으면 이해가 가지않는 점이 존재한다.

게다가 더 난감한 건 R1 당시에는 각 미디어 믹스가 모두 설정이 밀접하게 관계되어있어 서로를 보완해주는 관계에 있었고, 각 작품의 주인공도 작품마다 달라서 완전히 다른 시간과 다른 시점의 이야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서로간에 설정이 부딪히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R2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은 미디어믹스의 다수가 하세오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며, 각 작품마다 스토리 전개가 많이 다르고, 심지어 프로젝트의 핵심인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설정조차 서로간에 맞지 않다.

이는 R1 당시에 가지고 있던 여러 미디어믹스가 모여서 닷핵 월드를 이루게 된다는 장점이 없어진 것으로, 닷핵을 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이 외에도 상당히 자잘한 부분에서 여러 작품간에 차이가 존재한다. 다만, 이 차이점은 제작자가 일부러 이런 것이다.

G.U. 소설판에선 자신이 써보고 싶었지만 게임으로 구현하기 힘들었던 G.U.의 다른 스토리를 썼다고 게임판 시나리오를 담당했던 작가 하마자키 타츠야가 밝혔다. 즉 하마자키 타츠야가 관련된 G.U. 관련 컨텐츠랑 총집편인 트릴로지는 일부러 차이를 둔 것. 다만 .hack//CELL.hack//Roots의 미도리랑, .hack//Roots 26화는 그냥 서로 손발이 안 맞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특히 마지막 트라이 에지가 삼조염흔을 사용하는 장면은 데이터 드레인외에 다른 연출을 해볼려고 시도한 것 같지만 실은 그 데이터 드레인이 매우 중요한 복선이었다.

사실 G.U.를 메인으로 하는 2세대는 각 매체가 들어맞는 치밀한 설정보다는 1세대에서 잘 짜놓은 설정을 바탕으로 펼치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일품이었다. 이 때문에 1세대 팬들이 끌렸던 것. 사실 1세대 팬들도 몇몇 문제 빼곤 2세대에 대한 지적은 별로 하지 않는다. 어차피 소설판이나 코믹스는 살 사람만 사던 거라 게임만 잘 나오면 그만이다 이런 반응. 그리고, 3세대의 지독하게 느린 스토리 전개로 2세대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어졌다.

3세대에 와서는 .hack//Link의 대형 크로스오버로 혁명을 시도해서 어느정도는 호평을 들었으나 1세대 닷핵보다 더 지루한 템포로 인해 결국 혹평이 많아져 실패로 끝나고 말았고, 3d 영화판인 닷핵 세상의 저편에는 기존 1세대의 이미지로 회귀했으나 이질감이 심해 사장된감이 컸다. 영화판에 동봉된 .hack//Versus 게임도 그다지 평이 안좋다.

참고로 .hack시리즈의 로고는 일본판은 .(닷)안에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반면 북미판은 dot이라고 쓰여있다.


(스포일러 주의) 대강 3분으로 알 수 있는 .hack 히스토리.

3. 쇠퇴

현재까지 꾸준히 밀어주고 있지만 한때 시리즈를 관둔다고 선언했을 정도로 퇴보하고 있다.

먼저 초기 R1의 흥행요인으로는 에반게리온의 디자인으로 친숙한 2D 일러스트 디자인에 당시 가상현실 + 온라인 게임이라는 컨텐츠의 희소성과 마치 에반게리온의 사도에 해당하는 8상을 쓰러트리며 붕괴해가는 가상현실 속에서 의식불명자를 구제해나간다는 신선한 스토리, 당시로선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움을 주는 설정들과 전개, 원작 홍보를 위한 발매전 설정관여가 높은 수준높은 애니메이션 미디어믹스가 좋게 먹혔고 각 설정간의 연계가 조화를 이뤄 파고들 여지가 충분했다.

게다가 본작의 게임도 온라인게임의 교환 / 탈것 / 레이싱 / 퀘스트 / 인터넷 게시판 / 강화 / 다양한 장비스킬과 레어품 / 동료와의 교류등의 특성을 알기쉽고 충실히 재현하여 온겜 특유의 신선한 분위기를 안겨주었고 파티플레이 양산형 사냥게임이 많아져 시대가 지난 지금도 다소 게임성이 부족한걸 제외하면 그당시 게임으로선 자유도와 개성이 차고 넘쳐 지금도 충분히 매니악한 재미를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다.

R2에 와서는 본게임인 G.U. 시리즈가 이전 게임의 개성을 살리면서 시대착오적인 시스템과 그래픽을 교체하고 UI 디자인과 그래픽을 한계까지 끌어올려 연출이 다양하게 일신되었으며 1세대의 설정계승과 드라마틱함도 높아져 사실상 게임만 떼놓고 봐서는 리즈시절이라고 볼 수 있었다. 다만 원작을 어느정도 잘 살린 닷핵 트릴로지를 제외하면 미디어믹스간의 소통이 별개로 엇갈리기 시작했으며 애니메이션판은 인간군상극의 완성도는 높지만 작화가 많이 수직하강하였다.

게다가 코믹스는 꾸준했지만 소설판은 수가 어느정도 줄어들면서 미디어믹스 특유의 설정 파고들기나 교차 감상의 메리트는 사그라들었으며 이때 회사에서 나루티밋 시리즈 등의 게임을 전개하기 시작하면서 닷핵의 신작이 3년간 동결되어 그동안 G.U.로 한껏 끌어올린 팬덤도 서서히 사라져갔다. 사이버 커넥트 사에서도 자기들이 좋아하는 취향인 수인 오리지널 게임을 적극 투자하는 상황이었고 사실 반다이의 닷핵 미디어믹스 전개는 이 시점에서 서서히 하락세를 탔다.

3년만에 나온 후속 게임인 .hack//Link는 신규유저와 기존 매니아들을 겨냥해 새로운 스토리가 아닌 미디어믹스 규합에 가까운 형태로 야심차게 등장하였고 원작재현과 오리지널 캐릭터, 필살기 연출, 모델링, 연출 등 모든게 상위권이었지만 느리고 반복적인 전투템포와 낮은 자유도, 매니악해진 게임성으로 팬서비스 이상의 생명력을 가지진 못했고, 기대만큼의 성과를 끌어올리진 못하였다. 하지만 인게임의 애니 작화량과 연출을 보면 심혈을 기울여 투자한것은 확실하다.

.hack//Quantum의 3부작 OVA도 작화 퀄리티는 좋았으나 닷핵 애니메 시리즈 특유의 온라인게임의 군상극과 개성어필이 많이 부족하여 사실상 평타수준의 어필로 마무리되었고 다른 가상현실계열 작품과 라노벨이 폭발적으로 증대하면서 아직 매니아층의 입지가 있다지만 이전에 비해 희소성도 많이 사라졌다. 그래도 여기까진 팬덤 입장에서는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이었지만 이후 나온 10주년 기념 3D 영화 닷핵 세상의 저편에에서 문제를 느낄 수 있다.

세상의 저편에는 작화를 동원한 3D 시도는 좋았지만 닷핵 특유의 2D나 카툰랜더링의 매력이 사라져 닷핵 트릴로지와 달리 기존 매니아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어려웠고 새로운 것을 보여주기 보다는 R1의 서비스 어필에 가까웠다. 그래도 닷핵 링크의 주인공 쿠류 토키오를 밀어준걸 보면 아예 전개를 접을 생각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결국 이시점에서 반다이가 추후 닷핵 자체의 발전 방향성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고 추정이 가능하다.

이후 나온 정신적인 후속작인 스마트폰 게임 길티 드래곤도 카드게임에 3D로 전향한데다 결정적으로 RPG가 아니었고, 팬심에 하는 게임이 되었다. R1과 R2 시절 보여준 특유의 개성은 많이 사그라들어 아쉬움을 남겼다. 여기까지 문제점을 정리하자면 푸시에 비해 거둬들인 성과가 적어 팬들도 많이 신경쓰지 않는 들러리가 된 미디어믹스간의 연계, 온라인게임, 가상현실, 의식불명, 사회현상, 디지털 범죄, 숨겨진 신화등의 좋은 컨텐츠를 두고도 핵심인 본편의 발전과 방향성을 상실해 세계관 확장에 실패한 부분이 있다.

결정적으로 그간의 행보를 보면 R1의 카이토를 적절하게 전설과 신화성을 강조한것까진 좋았으나 확실히 계승하고 발전한 R2 이후 캐릭터성에 있어서 과거의 신화에 의존하면서도 이야기 소재가 떨어졌는지 기존의 캐릭터성만 거의 재탕하였고, 닷핵 링크 이후 닷핵의 핵심인 매력적인 2D 캐릭터와 온라인게임 특유의 군상극과 개성, 강렬한 연출이 많이 사라지면서 기존의 팬덤에서도 호의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사실상 닷핵 링크가 미디어믹스를 잘 규합하고 그나마 잘 계승한 마지막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투자한 것에 비해 크게 실패한게 컸던것 같다.

길티 드래곤도 카드 배틀이란 점에서 배틀의 묘미는 살렸으나 결국 종료되었다. 이후 닷핵 시리즈의 The World에 이어 같은 세계관의 새로운 게임인 New World를 배경으로 한 New World 프로젝트로 넘어가기도 했었다. New World는 2010년대의 대세인 모바일게임으로 넘어가 턴제 스킬게임으로 바뀌었으며 일러스트나 모델링, 전투 시스템이 달라졌지만 개발영상을 보면 기존의 닷핵에 어느정도 의존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재미없는 자동전투와 맥없는 스토리로 수많은 리뷰폭격과 지탄을 받으며 좋지않은 시작을 해으며, 이후 .hack//new world로 재목을 바꿔 팬층을 모으려고 시도했으나 그나마도 실패, 결국 1부격인 은루의 처녀만이 발매된 상태로 시리즈가 종료되었다. 팬층의 반응은 차라리 시리즈 역대작인 G.U.를 스마트폰으로 이식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기존 닷핵 시리즈에서 보여준 신비로움과 몽환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연출의 호쾌함과 애니메이션 풍의 친숙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 온라인게임 특유의 친목질/메일 시스템, 게시판 이용과 정보획득, 신화를 접목한 신선함과 파고들기 좋은 설정들, 온겜 특유의 군상극과 호쾌한 고유 스킬 등 닷핵 시리즈의 매력은 소드 아트 온라인이나 로그 호라이즌 등의 가상현실 온라인게임 작품이 등장하면서도 게임으로서 온겜 특유의 매력을 어필하기에 팬들은 방향성만 잘 잡아도 재기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보고 있다.

R1과 R2 본편 게임은 가상현실 온라인 장르 게임의 표본으로 봐도 될 정도로 양질의 개성과 온라인게임 특유의 방향성을 잘 어필했다고 볼 수 있다. 지금도 가끔씩 추억에 꺼내서 나름 재밌게 즐기는 유저가 많다. 물론 현재는 토벌제 장르 게임들이 강세인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도 닷핵만큼 오프라인 게임에서 게시판 정보교환이나 메일워드, 물물교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 고유 스킬 등 온라인게임 RPG의 묘미를 잘 표현한 게임은 매우 드물며 이런 요소만 잘 살려도 현재도 판타지게임과 차별화되어 어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초창기 닷핵 시리즈만의 개성적인 특색으로는 게임 내 사건이 게임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본편인 게임은 더 월드 안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긴 하지만 AI 버스터나 어나더 버스 등의 외전 소설에서는 게임 내부만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현실 파트 묘사도 이루어졌고, 게임 특전 애니메이션인 언리미티드는 미귀환자들의 가족에게 초점을 맞추는 등 게임의 문제로 일어난 현실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 역시 전이나 감금을 소재로 하는 다른 작품들에서는 시도할 수 없는 닷핵 시리즈만의 장점이나 후속 시리즈에서는 이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3.1. 부활

기사 링크

2017년 6월 13일, 패미통 기사를 통해 G.U의 리마스터 버전인 .hack//G.U. Last Recode (라스트 리코드, ラストリコード) 발매가 예고되었고, 기종은 PS4와 PC(Steam)라고 하며 기사에 따르면 이 리마스터 버전을 시작으로 시리즈 리부트가 시작된다고 한다 덤으로 단순 리마스터가 아닌 여러가지 추가 요소가 있다고 한다. 2017년 11월 1일에 출시되었다.

2022년 3월 10일 Nintendo Switch로 이식된다.

사장인 마츠모토 히로시의 개인 인터뷰에 의하면 닷핵 프렌차이즈의 부활에는 반다이 남코 측과의 저작권 등의 문제 등 상당히 난관이 많다는 모양이다. 하지만 꾸준히 만화나 굿즈 등으로 언급이 되는 것을 보면 아예 시리즈의 부활 자체는 포기하지 않은 모양이다.

4. 시리즈 일람

파일:dothacklogo.png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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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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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길티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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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개별 항목이 없는 작품

4.1.1. 게임

4.1.2. 애니

4.1.3. 만화

4.1.4. 소설

4.1.5. 기타

5. 등장인물

5.1. 1세대

5.2. 2세대

5.3. 3세대

5.4. 주요인물

6. 관련 용어

7. 포스트 .hack 작품들

게임을 주제로 그 속에 갇히거나 현실과 통감을 공유하는 등의 테마를 따르는 작품들.

8. 외부 링크

9. 여담



[1] 이 경우는 코믹스가 아닌 애니판에 관한 악평이다. 코믹스가 완결나기도 전에 오리지널 스토리로 완결지어 버렸고 그 오리지널 스토리는 팬들에게 별로 좋은 평을 못 들었다. 거기다 애니판은 미묘하게 힘빠진듯한 작화고 레나를 1화부터 미귀환자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내용이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다가 꼬여버린것도 악평의 원인중 하나다,[2] 다만 코믹스도 분량이 많지 않은데다가 연재 기간이 늘어지면서 전성기를 지나 완결이 난만큼 평가가 좋다고 볼 수 없으며, 그냥 대중에게 잊혀졌다고 보는 게 맞을 정도.[3] 3개를 합쳐서 평범한 게임 한 작품 분량의 스토리가 나오면서 각각의 작품의 가격자체도 보통 게임과 그다지 차이가 없었던 것을 고려하면 대박친거다.[4] G.U. Begins에서는 내용을 축약하면서 이것이 덜하다.[5] 일단 기분나쁜BGM과 무너진 건물 바닥과 벽에 붙에있는 사람의 커다란 눈알들 죄수복을 잎은상태로 머리 에 이모티콘만 달고 있거나 혹은 머리가 없거나 해골이 비치는 모니터형태를 하고 좌절한든한 자세로 같은 말만 반복하는 NPC 빛은 이제 질렸다며 물과 온기가 필요하다고 부르짖는 NPC 기분나쁘게 생긴 스님에 평면 그림같은 모습인 NPC등등.[6] 연재 시작은 유레카 쪽이 살짝 빠르나, 기획단계 등을 생각해보면 초기 연재 분량과 게임 내용이 서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은 낮다. 다만 2부 이후로는 유레카 쪽이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은 있다.[7] 지역 관련 로컬라이징은 북미판에서도 해당한다. 구주쿠리와 치바현을 켈리포니아와 말리부로 로컬라이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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