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12:42:04

히토쿠이(스핀오프)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용어5. 진상

1. 개요

원제 ヒト喰イ로 오리진이라고 부르는 히토쿠이(ヒトクイ)와는 표기가 미묘하게 다르다.
히토쿠이 오리진의 스핀오프 만화로 스토리 작가 'MITA'와 그림 작가 '오타 요칸'이 일본우라 선데이에서 연재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4년 6월부터 시공사에서 정식 발매되기 시작했다. 책의 크기가 원서보다 크고 가격이 일반적인 만화책보다 비싸다. 번역가는 고현진. 대한민국 에서는 6권에서 더이상 나오지않고있다

단행본에는 연재시 수록된 내용 외에도 자투리 만화와 캐릭터 소개가 수록되며, 표지 안쪽과 책날개에는 의미심장한 일러스트가 존재한다. 반면 온라인에서만 공개되고 단행본에는 수록되지 않은 에피소드들도 있다. 해당 원고는 전부 원작자의 손에 의해 그려졌으며 우라 선데이 홈페이지에서 공개되어 왔으나,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사라졌다.

2015년 2월 12일 총 9권으로 완결되었다. 마지막 화인 86화는 원작의 107화와 이어지는 내용이며, 완결 이후의 이야기에 대해서는 원작의 이후 내용을 따라가도록 스토리를 합류시키고 있다. 본작은 어디까지나 원작의 조연이었던 사사키 아키라의 이야기를 메인으로 내세운 스핀오프에 지나지 않고, 본격적인 이야기는 원작에서 이루어진다. 이 스핀오프는 원작의 사이드퀄에 해당하며, 원작과는 둘이 합쳐서 하나의 작품을 이루는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스핀오프의 완결권과 동시에 원작이 히토쿠이 -origin-이라는 이름으로 상업화되어 단행본으로 발매되게 됐다.

2. 시놉시스

최근 사회 이슈로 대두된 '집단 돌연사'. 이상한 점은, 아무런 연관이 없는 피해자들의 사망 시각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한편, 은행 강도 사건으로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요시다 아케미와 요시다 카나 모녀의 담당 인턴 사사키 아키라는 병원에 침입한 어떤 소녀를 쫓다가 알 수 없는 동굴로 공간 이동되는데……. '히토쿠이의 둥지' 라는 이상한 말만 남기고 사라진 의문의 소녀를 쫓아 그곳을 탈출하려 하지만, 상황은 점점 공포 속으로 빠져든다.

3. 등장인물

4. 용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진상

사실 진정한 흑막은 '미래'의 사사키 아키라다. 자세한 것은 사사키 아키라(스핀오프) 항목 참고.
과거세계와 미래의 트릭에 대해서는 타카사키 시즈쿠 항목 참고.

팬 서비스로 히토쿠이 능력으로 재현된 중학생 시절의 나카무라 요타도 4권에 잠시 등장한다.

참고로 쿠루스 슈와 카멜레온이 동일인물인 것으로 착각하는 독자들이 많지만 카멜레온이 변장 능력으로 미래의 슈 행세를 한 거지, 카멜레온은 쿠루스 슈하고는 접점이 없다.
[1] 집단으로 사람들이 저항하면 잡아먹기 힘들기 때문이다.[2] 벌레를 싫어하는 소녀는 식충식물이 된다거나, 반신불수인 남자는 다리가 없어도 움직일 수 있는 뱀이 된다거나.[3] 사실 이것이 H10-ki의 진정한 개발목적에 가까운 효과다.[4] 이를테면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시궁쥐 히토쿠이의 경우 둥지가 하수구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문어 히토쿠이의 경우 타코츠보의 형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