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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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스트리밍파이터 NO.5 | |
히밥 Heebab | |
<colbgcolor=#009300><colcolor=#ffffff> 포지션 | DF |
주발 | 오른발 |
소속 팀 | FC 스트리밍파이터 (시즌 5 ~ 현재) |
정규 리그 | 5골 8도움 |
등번호 | 5번(시즌 5 ~현재) |
별명 | 히단, 에이스킬러[1][2] |
[clearfix]
1. 개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7px solid #009300; margin:-5px -10px; padding:15px 20px 15px 10px; text-align:left" '골' 들어간다 입 벌려라~ 그라운드 블랙홀! 완벽한 육각형 플레이어 FC스트리밍파이터의 히든카드 |
2. 특징
데드볼 스페셜 리스트. 킥인, 프리킥, 코너킥 상황에서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킥력은 강하지 않지만, 정확한 에임으로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보낼수 있다.[3] 기본기는 가지고있는데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해봤다 한다.[4]3. 플레이 스타일
정확한 킥과 이에 기반한 중거리 슈팅과 롱패스가 가장 큰 장점. 임팩트가 정확한 편이고, 인사이드로 감아차는 킥을 구사하는 멤버. 팀에서의 가장 큰 역할은 볼배급이다. 킥인때 정확한 위치에 크로스를 올려 자책골 유도나 팀의 골에 많은 영향을 준다.[5] 다만 발이 좀 느린 편에 속하는데[6] 그래서인지 중원에서 레지스타 같이 패스를 찔러 넣어주는 플레이를 많이 선보인다. 전방으로 빠르게 달려가는 심으뜸, 앙예원에게 정확한 패스만 받쳐준다면 골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스밍파 입장에선 반드시 필요했던 멤버인 셈. 전형적인 커맨더형으로 수비력은 걸출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무난한 편이고 파이터형인 깡미와 호흡이 좋아 스밍파의 탄탄한 수비진을 구축한다. 거친 면모가 많은 심으뜸, 깡미와 달리 경기매너도 나쁘지않다.4. 행적
<rowcolor=#fff> 활동 시즌 | ||||
<rowcolor=#fff>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 시즌 6 (슈퍼리그) |
○ |
4.1. 시즌 5
4.1.1. 슈퍼리그
이수날의 후임으로 스트리밍 파이터에 합류했다.연습 때부터 킥 만큼은 심상치 않다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 경기에서도 예리한 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이후 FC 구척장신을 상대로 깡미의 헤더골을 만드는 데 기여를 했고, 김진경의 자책골을 유도해,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하지만 이현이와의 헤딩 경합 도중 안면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현이를 부상으로 아웃시키는 상황이 되었다.[7]FC 불나비와의 4강전에서는 전반 6분 심으뜸의 킥인패스를 받아 자신의 전매특허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골키퍼 앞에서 바운드가 되며 그대로 동점골이 되었다. 이후 승부차기에서도 3번 키커로 골을 성공시켰다.
결승전인 월드 클라쓰와의 경기에서는 본인의 번뜩이는 킥으로 계속 공격찬스를 만들어내고 위협적인 장면은 만들어냈지만 결국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4.1.2. 올스타전
FC 최성용 팀으로 선발되며 골때녀 합류 후 첫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4.2. 제2회 SBS컵
2차전인 탑걸전에서는 최진철 감독이 길게 직접 지도하지 않은 멤버로 본인이 뭔가를 해줘야하는데 자꾸 태미의 선방에 막히며 힘을 쓰지 못하다가 연장전에서야 겨우 채리나의 핸드볼 반칙을 얻어내며 주인공이 되었다.4강전인 구척장신전에서는 전반 9분, 요요의 부상입은 손을 맞히는 코너킥으로 깡미의 두 번째 골 찬스를 만들었지만, 2:1 상황에서 후반전 종료가 가까웠을 때, 전방에 있는 허경희를 추격하지 않고, 킥인을 끊으려다 실패하여 이을용을 대노하게 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김진경에게 슛을 내주는 실책을 저질렀다. 다행히 슛이 골대에 맞거나 빗나가며 승패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결승전에서는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전반 초반에 핸드볼 파울로 나티에게 프리킥을 내주긴 했으나 작전 타임 이후, 전반 4분, 깡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전, 엘로디가 중거리포를 터뜨린 후, 또 시도하자 이를 저지했고, 후반 9분, 코너킥에 케시와 골대 사이의 틈을 노려 슛을 쏴 사실상 라스트 미닛 골을 넣어 그야말로 팀의 창단 첫 sbs컵 우승을 안겨준 영웅으로 우뚝 올랐다. 팬들은 이 골로 인해 이번 골때녀 푸스카스 상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히밥에게 줘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물론 아직 시즌 6 슈퍼리그가 개막 이후에는 골이 많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이런 멋진 골은 좀처럼 나오기가 힘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히밥이 터뜨린 골의 그 이상의 멋진 골이 슈퍼리그에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까지 골때녀 푸스카스 상의 유력 후보로 히밥이 점쳐지고 있다.[8]
4.3. 시즌 6
4.3.1. 슈퍼리그
불나비와의 1차전 전반 7분 왼쪽 측면을 파고든 강보람과 몸싸움에서 밀리며 이주리한테 선제실점을 내줬지만 1분만에 정확한 킥으로 깡미의 헤더골을 어시스트 했다. 1대2로 뒤지고 있던 후반 5분에는 심으뜸이 밀어준 패스를 받아 공격을 시도하여 동점골을 넣는다.탑걸과의 경기에서도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본인의 활약을 다하였다.
월클과의 경기에서는 말 그대로 경기를 지배했다. 스밍파가 넣은 4골 모두 직접 관여했는데 3어시에 1자책골 유도이다. 자책골도 킥인 상황에서는 키커의 직접 득점은 인정되지 않기에 자책골로 기록되었지만 사실상 본인의 골이고 깡미에게 2어시 앙예원에게 1어시 하며 한경기에서만 3어시를 하였다. 다만 자책골도 기록한데다 핸드볼 파울로 나티에게 4번째 실점을 허용하고, 승부차기에서 첫번째 승부차기는 성공시켰지만 두번째 승부차기는 실패하면서 팀의 패배를 이끌었다.[9]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으나 팀이 4:3으로 패배하면서 활약이 빛이 바랬다.
5. 통산 기록
<rowcolor=#ffffff> 시즌(회차)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 주요 포지션 | 공식 경기 | ||||
<rowcolor=#ffff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5 | FC 스트리밍파이터 | 슈퍼리그 | 정규 리그 | MF | 4 | 3 | 1 | 1 | 0 |
제2회 | SBS컵 | 4 | 4 | 1 | 2 | 0 | |||
시즌 6 | 정규 리그 | 4 | 4 | 3 | 5 | 0 | |||
공식 경기 합계 | 12경기 5득점 8도움 | ||||||||
<rowcolor=#ffffff>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대회 종류 (프리시즌) | 주요 포지션 | 비공식 경기 | ||||
<rowcolor=#ffffff>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
시즌 5 | FC 최성용 | 슈퍼리그 | 올스타 리그 | MF | 2 | 2 | 1 | 0 | 0 |
비공식 경기 합계 | 2경기 1득점 0도움 | ||||||||
통산 | 14경기 6득점 8도움 |
[1] 구척전 때 이현이 얼굴 맞춰서 이현이는 아웃된 채 마지막까지 뛰지 못했고 탑걸전에도 김보경 얼굴을 맞춰서 김보경은 전반전까지 뛰지 못했다.[2] 그래도 깡미, 심으뜸처럼 거친 면모는 보이지 않는다.[3] 구척장신전에서 킥인으로만 두골에 관여 했고, 두개 중 하나는 깡미의 머리에 정확히 배달했다.[4] 선출이라고 헛소문이 날 정도였다.[5] 이는 FC 액셔니스타의 정혜인, FC 원더우먼의 김설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인지 만약 시즌 6 슈퍼리그에서 액셔니스타, 스밍파, 원더우먼과 한 조가 되면 골때녀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세 명(정혜인, 히밥, 김설희)을 보유한 팀들이 한 조가 되는 그야말로 속칭 죽음의 조가 형성될 거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킥인 룰이 수정되면서 킥인에서만 강점을 보이는 김설희는 대상에서 밀려났다.[6]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잘 뛰지 않고 킥과 센스에 의존하는 축구도사같은 타입이다. 허슬플레이가 많은 스밍파 선수들 중에서도 워낙 플레이가 정적이다 보니 더 느려보이는 경향이 있다.[7] 고의성은 없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지만 죄책감에 한동안 마음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8] 그러나 이후 진행된 시즌 6 슈퍼리그에서 같은 팀원인 앙예원이 FC 불나비전 3:2로 역전된 가운데 심으뜸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바로 앞의 자신의 얼굴을 재차 맞고 골로 연결되는 역대급 예능 골(...)을 터뜨림으로서 히밥 입장에서는 같은 팀원인 앙예원과 골때녀 푸스카스 상을 놓고 집안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반대로 스밍파 입장에서는 골때녀 푸스카스 상 후보 2명을 배출할 정도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9] 물론 4골에 관여한 히밥을 욕할 스밍파팬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