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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그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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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특징3. 기원 및 표현
3.1. 기원3.2. 표현
4. 온라인판 다른 그림 찾기
4.1. 공룡타자연습 틀린그림찾기
5. 아케이드판 다른 그림 찾기
5.1. 들어가기 전에5.2. 틀린그림찾기 ‘98
5.2.1. New 틀린그림찾기 '98
5.3. 틀린그림찾기 25.4. 틀린그림찾기 35.5. 틀린그림찾기 3 플러스5.6. 틀린그림찾기 EX35.7. 틀린그림찾기 45.8. 틀린그림찾기 55.9. 틀린그림찾기 6
6. PC 고전게임 틀린그림 찾기 (서치아이)7. 크레이지 아케이드판 틀린그림찾기8. 모바일 게임 틀린그림찾기9. 닌텐도 DS로 나온 틀린그림찾기 게임들10. 기타 틀린그림찾기

1. 개요

Odd One Out[1]

2개의 그림을 비교하여 서로 다른 부분을 찾는 퍼즐 게임. 비슷한 단어인 숨은그림찾기와는 아예 다른 뜻이다.

2. 특징

신문 등 매체에서부터 아케이드, PC, 플래시 게임, 모바일 등 숱한 시리즈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스토리나 시스템 등 정교한 것을 요구하는 타 게임들과 달리 여기는 그저 그림만 갈아 끼우면 될 정도로 제작이 간단하고 클리어도 쉽기 때문.

기본적인 시스템에 무언가를 더 도입하여 찾기를 방해하는 장애물이나 대칭 시스템, 아이템이 사용되거나 실수를 보완해 주기 위해 에너지나 도우미 아이템이 생기거나 쌩뚱맞게 공포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게 나오는 등 현재도 계속 발전중.

어떠한 게임이든 매직아이를 사용하면 다른 부분만 둥둥 떠올라서 클리어가 쉽다. 자세한 원리는 이곳 참조.

숨은 그림 찾기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한 부분만 남았을 때가 찾기 가장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이것이 극에 달한 경우 후살맵이라고 불린다.

3. 기원 및 표현

3.1. 기원

퍼즐의 형식으로 보자면 아주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 "Spot the difference" 등으로 검색할 경우[2] 옛날 잡지나 미취학 아동용 책자를 스캔한 해당 형식의 퍼즐이 많이 보인다.

한국에서는 90년대 초반에 갑자기 유행하던 매직 아이(Autostereogram)와 함께 잠시 유행하던 스테레오 그램[3] 영향을 받은 것인지 그 이후 잡지 같은 매체에서 간혹 같은 그림을 붙이고 다른 부분을 찾는 퍼즐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에서 시간을 두고 영향을 받아 나중에 풀컬러 사진 두개에서 다른 부분을 찾는 게임으로 구현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3.2. 표현

우리말을 쓸 때 잘못 쓰는 것의 하나가 '틀리다'와 '다르다'인데, '틀리다'는 "이것이 옳지 않게 되다"라는 뜻의 동사이고, '다르다'는 "이것이 같지 않다"라는 뜻의 형용사이다. 즉, 다른 그림 찾기라고 해야 알맞지만, 틀린 그림 찾기는 한 브랜드가 대표 단어가 된 경우로 볼 수 있겠다.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분을 잘 하는 사람들도 여기에 한해서는 틀린 그림 찾기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틀린 그림 찾기를 할 때 한 쪽 그림을 기준으로 두고 반대쪽 그림에서 다른 점을 찾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그림 찾기'가 틀리고 '틀린 그림 찾기'가 옳다. 틀린 그림 찾기한다고 양쪽에서 다른 점을 찾는 사람은 본 적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할 경우 뭐가 맞고 뭐가 틀린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한 쪽을 기준으로 둔다는 것 자체가 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림 A가 존재하고 그것과 비슷하게 모작한 그림 A1이 존재할 경우 사람들은 그림 A1이 그림 A의 짝퉁, 즉 틀린 그림이라 생각하지 이걸 그림 A와 별개의 작품으로 보진 않는다.[4] 정확한 답이 존재하고 그것에 부합하지 않는 오류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경우 '다르다'고 표한할 수야 있겠지만 '틀리다'고 표현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 과도 교정에 해당하는 사례라 볼 수 있다.

영문으로 쓸 때는 대개 다른 그림 찾기 아케이드판을 낸 이오리스의 뒤를 따라서 "Hidden Catch"로 적는 편인데, 이를 우리말로 옮기면 숨은그림찾기가 된다. 이미 숨은그림찾기라는 퍼즐 게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완전한 오역. 그나마 외국에서는 자체적 플래시 게임으로 만들 때 "Find Difference(다른 점 찾기)"나 "2 Image, 5 Differences(2개의 그림과 5개의 차이점)"이라 적거나 "수사 기록" 등 개성적인 제목을 쓰고 있다. 다만 이오리스판 틀린그림찾기를 내려받을 땐 어쩔 수 없이 'Hidden Catch'로 적는다.

일본에서는 '間違い探し(틀린 그림 찾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통일되지 않은 영어명칭과는 달리 보통명사가 된 듯하다. '틀린 그림 찾기' 라는 명칭은 아마 이곳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4. 온라인판 다른 그림 찾기

4.1. 공룡타자연습 틀린그림찾기

공룡타자연습 틀린그림찾기는 이곳에서 할 수 있다.

공룡타자연습에서 제공하는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다른 그림 찾기 게임으로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

하루에 최대 5번의 틀린그림찾기 게임을 즐길수 있고, 아이들을 위해 서비스 되는 컨텐츠로 자극적이지 않아 저학년

아이들도 이용하기 좋으며, 총 5개의 다른 부분을 찾아야 하고, 3번의 기회가 주어지고, 게임 시간은 3분이며, 이 시간 안에 틀린 곳을 모두 찾아야 한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른 그림 찾기 게임을 찾는다면 잠깐씩 즐길만 하며,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5. 아케이드판 다른 그림 찾기

5.1. 들어가기 전에

다른 그림 찾기 게임의 시초는 알 수 없고 논란도 많지만 대부분 아케이드 게임이 제작년도도 빠른 편이기 때문에 시초라 보고 있다. 게다가 당시는 플래시게임도 저화질(국내 한정)이었기 때문에 아케이드판이 앞섰을 수밖에 없다.

일단 인지도로서는 이 게임이 앞서기 때문에 여기서 서술하도록 한다.

5.2. 틀린그림찾기 ‘98

파일:external/www.arcade-history.com/1120_1.png
MAME로 촬영된 게임 타이틀. 색깔이 이상한데, 이는 MAME 구버전에서 이오리스 게임 기판을 읽을 때 빨간색과 파란색이 뒤집히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 지금은 해결되었다.



관련 정보의 대부분은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1998년에 이오리스에서 출시한 "틀린그림찾기" 시리즈의 첫 작품. 제목이 유일하게 연도가 표기된 작품으로 오래된 게임이 느껴지는 게임 인터페이스나 게임성이 특징. 하지만 여기서 게임 시스템을 거의 다 정립시켜 놓은지라[5] 이후 버전들에서도 시스템상으로 크게 변한 부분이 없다.

다섯 스테이지가 끝날 때마다 보너스 스테이지가 나온다. 제한 시간 내에 18장의 그림 중 두 장을 뒤집어 같은 그림을 총 아홉 쌍 찾는 이른바 짝 맞추기 게임인데, 별다른 설명이 없는데도 플레이어가 저절로 짝을 맞추게 하는 게임성 하나만큼은 흠 잡을 데가 없다. 모두 찾으면 라이프 하나를 추가로 주고, 이것이 게임 내에서 라이프를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꼭 성공하는 것이 좋다.

스테이지 수는 총 50스테이지로, 마지막 50스테이지에서는 글자나 자잘한 조각들이 빼곡한 그림같이 어지럽고 울렁증을 유발하는 극악난이도의 그림이 나온다. 그나마 영어나 한자로 빼곡한 그림은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깨진 유리조각들이 겹쳐진 것 같은 그림이 나오면 정말 토 나온다.

엔딩은 색연필들이 환호해주고, 스탭롤은 옛날 흑백영화마냥 비춰진 스크린에 글자들이 올라간다. 게임 내에 스토리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보니 엔딩이 초라해 보일 수 있다.

눈을 이용하여 찾는 게임이기 때문에 오락기의 모니터가 일그러진다던지 색이 이리저리 변색되어 있는 등 어떤 방식으로든 맛이 가면 플레이에 심각한 지장을 준다. 구린 기계에서 플레이했다가 틀린그림이 어둠에 가려졌다면 라이프를 헌납하든지, 잘못 찍고 죽든지 사실상 두 가지 선택 뿐이었다.

낮은 확률로 20탄 부근에서 틀린 부분이 테두리 부분으로 벗어나는 버그가 있다.

스테이지 BGM 중에 Another One Bites the Dust가 있다.3분 32초부터뉴에서도 쓰였다. 7분 33초부터

5.2.1. New 틀린그림찾기 '98

파일:external/www.arcade-history.com/5634_1.png



구버전과의 다른 그림 찾기
신작이라기보다는 패치에 가깝다. 일부 버그들이 수정되었고 그림들이 더 많이 추가되었으며 난이도 역시 올라갔다. 특히 전작의 몇몇 그림에는 잡티가 남는 등 편집한 티가 나서 클리어가 쉬웠는데, 이번 작부터는 그런 허술한 편집이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5.3. 틀린그림찾기 2

파일:external/kmamek.iptime.org/0000.png

파일:external/www.arcade-history.com/5568_1.png



이오리스 작 틀린그림찾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NEW 틀린그림찾기 98을 제외했을 경우) 출시는 1999년.

시스템/컨텐츠 면에서 많은 것들이 추가되었다.

보너스 스테이지: 짝찾기였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12개의 그림들 중 하나를 찾는 순간기억능력이며 이번에는 12개를 빠르게 보어주기 때문에 꽤 쉽다. 클리어하면 4개의 보물상자들 중 하나를 고르게 되고, 거기서 아이템 종류 및 개수가 랜덤으로 결정된다. 라이프나 도우미를 기대했는데 시간X4가 나오면 시망.
이벤트 스테이지: 10, 20, 30탄에 가면 각각 미니게임들을 하게 된다. 10탄은 버튼연타, 20탄은 동굴탈출(레버를 오른쪽으로 기울이고 A로 점프), 30탄은 물약만들기(레버 회전). 막상 이벤트 스테이지라 해놓고 별다른 스토리가 없다는 건 뭔가 이상하지만 넘어가자. 어쨌든 성공하면 모든 아이템을 하나씩 세트로 준다.

총 스테이지는 41스테이지로, 아홉 스테이지 줄어들었다. 그 외에는 그림이 스테이지 시작 직후 공개되도록 바뀌어서 스테이지 시작 전에 미리 찾는 꼼수를 쓸 수 없게 되었다.

이후 작품에서도 유지되는 요소들이 많기에 전작에서 많이 발전했다고 할 수 있다. 롬 파일이 덤프되었으니 검색 능력이 된다면 MAME로 돌려보자.

5.4. 틀린그림찾기 3

파일:external/www.arcade-history.com/6061_1.png

파일:히든캐치 3.jpg

2000년에 출시되었고, 이 시리즈부터 터치펜을 쓰는 자체 기기를 사용한다. 덕분에 게임 진행 역시 터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대폭 바뀌었다. 다만 화면은 여전히 브라운관에, 터치펜이 별도의 기계장치로 된 부속품이라[6] 기기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돈 먹는 기계로 전락할 수 있다.

이번 작에서도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스테이지 진행 쪽 변화를 보자면 분기가 생겼다. 분기는 등장하는 그림들의 주제로 나뉘며, 스테이지 시작 전 플레이어가 선택한다. 분기 당 3스테이지가 할당되어 있고 종료 시 다음 분기로 진행한다. 분기는 무조건 일직선 혹은 두 갈래길로 되어 있고,길마다 분기 배치가 다르다. 단, 보너스 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는 어느 분기를 가든 항상 같은 타이밍에 등장한다.
다만 분기 이름과 안 맞는 그림이 간혹 등장한다는 문제가 있다(...)
보너스 스테이지는 두 분기. 즉, 6스테이지마다 등장하게 된다. 터치를 활용한 다양한 미니게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공시 HELP를 하나 지급한다. 보스가 등장하는 분기의 경우, 보스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보너스가 나온다.
보스 스테이지는 네 분기(12스테이지)마다 등장하며, 전작의 최종 보스처럼 다른 부분을 모두 찾아야 클리어되는 규칙에, 플레이어에게 온갖 시각적 방해를 가한다. 단,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총 스테이지 수는 보스 포함 39스테이지로[7], 두 스테이지 줄었으나, 보너스 스테이지가 줄어들고 보스 스테이지가 늘어난데다 TIME 아이템이 삭제되고[8]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도 헬프만 줘서 라이프를 채울 수가 없다. 그로 인해 게임이 좀 더 어려워졌고, 그래서 게임성은 전작에 비해 좋지 않다.

상술했듯이, 기기의 관리가 꽤 중요한 작품이었는데, 화면이 평면으로 바뀌었을 뿐 여전히 브라운관이었기에 화면 관리가 잘 안 된 곳에서의 게임 진행은 여전히 난감했다. 특히 펜이 고장나면 엉뚱한 곳이 터치되거나 인식을 잘 못하거나, 어디는 잘 되고 어디는 안 되는 등 상태가 어정쩡한 기기에서는 총체적 난국을 맛볼 가능성이 크다. 보너스 스테이지 등에서는 이 터치펜을 마구잡이로 찍어야 되는 게임이 많이 나오는데, 정작 기기 하단에는 일러스트와 함께 세게 치지 말라는 경고문이 적혀 있어 플레이어를 난감하게 만든다. 세게 치자니 기기가 망가질 것 같고, 그렇다고 살살 누르자니 터치 판정이 다른 데로 세서 삑나기 쉬울 것 같고. 그래서 당시 터치 불량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본 작품에서 스토리가 강조되었다. 전작에서는 책 속 세계를 탈출하는 주제를 다뤘다면, 이번 작에서는 그림을 망치는 악당들을 무찌르는 이야기가 되었다. 하지만 엔딩은 일러스트 세 장만 등장하고 끝인지라[9] 전작 이상으로 초라하다.

MAME로 구동이 가능한 마지막 버전이다. 이후 버전은 아직 덤프되지 않았다. 터치펜은 MAME의 라이트건 커서로 구현되었고, 할 줄 만 안다면 마우스로 설정을 바꿀 수도 있다. 일부 보스의 화면 흔들기 공격은 기판 자체 효과인지 구현되지 않았다.

후술할 패치 버전 등이 등장하면서 오락실에서 찾기 어려워진 버전이 되었다.

5.5. 틀린그림찾기 3 플러스

파일:히든캐치 3+.jpg



2001년에 발매한 틀린그림찾기 3의 확장격 버전.
현재까지도 MAME에서 지원되지 않는 게임 중 하나이다. 기판 자체는 전작과 동일한 것으로 보이나, 기판이 없어 구현을 하지 못 한 듯. 기기는 틀린그림찾기 3 발매 당시 출시된 기기와 동일한 것을 쓰지만, 기계의 노후화 및 관리 한계 등으로 인해 요즘의 오락실에서는 찾기 어려워졌다.

"플러스"가 제목에 붙은 만큼 전작을 개선한 작품인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3 못지 않은, 어쩌면 3보다도 못한 망작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디자인 면에서는 뭔가 부실했던 전작에 비해 나은 편이지만, 캐릭터 디자인은 촌스럽다는 이야기가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전작에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던 게임 시스템과 진행 방식이 거의 그대로 나왔다(...) 여전히 TIME은 잘렸고, 라이프 벌 방법도 없고, 보너스 스테이지가 바뀌기는 했지만 보상은 HELP 한 개 그대로다. 보너스 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도 배치가 똑같다.
스테이지 구성에서 달라진 점은 도입부 스테이지 하나와 최종 보스의 2차전이 추가되었다는 점 뿐인데, 그 중 최종 보스 2차전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1차전을 깨고 등장하는 새로운 보스 스테이지를 맞이한 플레이어들을 고역에 빠뜨렸다.
최종 보스 2차전은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쓰러트리는 미니게임 형태로 진행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보스를 터치펜으로 계속 찍어줘야 되고, 보스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이 미사일에 맞으면 제한시간이 줄어든다.[10] 제한시간이 모두 없어지면 1차전 클리어 시 라이프/헬프와 관계없이 바로 컨티뉴 화면으로 직행한다. 미사일을 발사하는 부분들을 모두 격파하면 최후의 발악으로 더더욱 산만하게 움직인다. 보스를 잡으려면 어쨌든 펜을 죽어라 찍어야 되는데 위에서 서술한 세게 찍어야 될지 살살 찍어야 될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스토리는 전작과 비슷하게 악당을 잡는 내용으로, 최종보스가 개심한 전작과는 달리 이 작품의 최종보스는 평범하게 산화한다.
엔딩마저 일러스트 세 장으로 축약되어 나온다

5.6. 틀린그림찾기 EX3

파일:히든캐치 EX3.jpg
사진 맨 오른쪽에 보이는 게임.

게임로드[11]라는 회사에서 2004년에 출시했다. 기기는 기존 틀린그림찾기 3 기체를 사용.

게임 방식은 아예 처음에 테마 8개를 주고 그것들을 모두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테마당 스테이지 수는 5개. 홀수 번째에 고른 테마를 클리어 하고 나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나오고, 짝수 번째에 고른 테마를 클리어 하고 나면 보스 스테이지가 등장하며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제한시간이 줄어드는 등 난도가 조금 올라간다. 테마 당 난이도는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르지만, 놀이 테마는 많이 어려워서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고, 군대 테마는 꽤 쉬워서 보스 스테이지가 등장할 때 고르는 것이 좋다. 보스 스테이지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테마로 진행되기 때문.

스코어 시스템이 생겼다. 스코어는 틀린 곳을 찾고[12], 보너스 스테이지를 성공[13]하면 주어진다.
모은 스코어로 아이템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5000점으로 시간 증가, 8000점으로 카메라(HELP)1개 증가, 10000점으로 라이프 증가시킬 수 있다. 단, 컨티뉴하면 스코어가 일정 값[14]으로 초기화되기 때문에 주의. 시간 아이템이 부활한 점, 보너스 스테이지 클리어시 최소 라이프 1개는 벌 수 있는 점, 아이템 벌기가 좀 쉬워졌다는 점 등 이전 작에서 아이템 관련으로 지적되는 부분이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비록 보너스 스테이지가 4개로 전작에서 하나 더 줄었고, 보스 뒤에 보너스 스테이지가 나오지 않지만, 보상이 나름 후해졌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다.

총 스테이지 수는 일반 40+보스 4스테이지로 더 길어졌다. 대신 모든 보스 스테이지에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어서 부담은 덜하다.

다만 대부분의 BGM 및 효과음이 틀린그림찾기 3을 재탕한 것은 아쉬운 점. 이번 작의 엔딩도 일러스트 몇 장으로 퉁쳤다. 이상하게도 엔딩이 끝나면 게임오버(패배)화면을 보여준다

5.7. 틀린그림찾기 4

파일:히든캐치 4.jpg

틀린그림찾기 시리즈의 4번째 넘버링 작품이지만, 실제 제작은 F2시스템이라는 곳에서 담당했다.[15] 개발사가 전혀 달라서인지 기존의 작품들과 이질적인 부분이 많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색연필 캐릭터가 없고, 스테이지 번호도 하이픈을 쓰는 구조이다. 그리고 1P는 빨간색, 2P는 파란색이라는 점도 이 작품에는 사라졌다.

기기가 LCD 터치 스크린을 쓰는 기기로 바뀌었다. 기기의 상태 면에서는 전작보다 양호한 편. 화면 개박살 걱정도 안 해도 된다. 다만 2020년대 기준으로는 많이 사라졌다.

스토리가 심히 희한한데...
아버지로부터 사진관을 물려받은 주인공. 그러나 똑같은 일상이라 지루하다. 그런데 퇴마사 소녀(…)가 갑자기 찾아와서는 암실을 보자고 한다. 그러더니 "지금까지 사진 현상을 해온 것은 기계가 아니라 저 정령들이다"라고 한다. 퇴마사 소녀가 정령들을 내쫓으려 하자 주인공을 비난하면서 농성을 벌이는(...) 정령들. 그 때 정령들의 리더인 듯 한 녀석이 나타나서는 우리가 사진에서 몰래 바꿔놓은 부분들을 모두 찾아낸다면 조용히 물러나겠다고 하고, 이에 주인공 소년과 퇴마사 소녀는 사진들에서 달라진 부분을 찾는 모험을 떠난다.

근데 일단 정령들의 모습(고블린 같은 애들을 상상하면 곤란하다.)도 나쁘지 않고, 사실 주인공을 비판하는 게 어찌 보면 잘못한 짓은 아니다.[16] 정령들의 정식 명칭(?)은 없지만 "건조의 정령"등 사진관 및 현상과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해당 정령의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각 정령이 주인공을 칭찬하면서 순한(?) 외모로 변신한다.

그러나 GAME OVER가 되면 컨티뉴 화면이 뜨면서 각 정령이 주인공을 비난, 응원 아닌 응원, 필름에 관한 상식 등을 알려준다.

시스템이 또 바뀌었는데, 보너스게임은 각 파트(현관, 암실 등 사진관의 일부)를 끝내면 6개의 미니게임 중 하나를 선택(단, 선택이 불가능한 버전도 있다.)하여 각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면 라이프 1개를 얻는다. 그리고 도우미는 틀린그림을 찾으면 자동으로 게이지가 쌓이며, 게이지가 다 쌓이면 도우미 1개로 교환된다. 콤보를 쌓으면 더 빨리 올라간다.

또한 스테이지의 방식도 바뀌었는데, 이제까지 세로만 나오던 것과 달리 가로형 그림도 등장했다. 또한 단순히 틀린그림을 찾는 것 외에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는 그림(주의맹)도 있고, 영어제목에 걸맞은(…) 숨은그림찾기(그림 속에서 정령 찾기)도 있다.

엔딩 및 스탭롤이 별다를 거 없는 건 이번 작도 마찬가지. 나름 서비스라고 스탭롤 사이에 초창기에 계획했던 캐릭터 모습들이 나온다.[17]

그 대신 올클리어 특전으로 마지막 보스, 즉 정령들의 리더가 주인공을 칭찬하면서 자기네들이 준비한 타임어택 모드를 해보라고 권한다.

타임어택 모드는 그 동안 모아뒀던 라이프&힌트 개수와 상관없이[18][19] 2~3분[20] 동안 최대한 많이 틀린그림을 찾는 모드다.[21]

데모화면에 특이하게 랭킹이 존재하는데 그 정체는 바로 타임어택 모드에서 틀린그림을 찾은 개수. 원코인 클리어들이라면 랭킹을 노려볼만 하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3보다 월등히 좋고 평가가 가장 좋았던 2와 동등한 수준 보너스 게임 클리어 보상이 닥치고 라이프 1개 추가여서 그런지 시리즈 중 클리어 난이도가 가장 쉽다.

5.8. 틀린그림찾기 5

파일:히든캐치 5.jpg

2010년에 출시된 다섯 번째 넘버링 작품으로, 네오리스로 이름을 바꿔 부활한 이오리스가 제작. 3 플러스 이후로 간만에 틀린그림찾기를 만들었다.

게임을 시작하면 노멀 20스테이지와 하드코어 50스테이지로 나뉜다. 노멀에서는 5스테이지 간격으로 보너스 게임이 나오는데, 두번째 보너스 게임을 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할 것이다.[22] 코딱지만큼 바뀐 점(벼이삭에서 줄기 하나가 없어졌다고 생각하면 된다.)을 찾으라고 하는 등... 하드코어에서는 이것도 모자라 시작부터 애벌레(2편의 지우개에 해당하는 장애물)[23]3마리나 나와서 화면을 뒤덮는다. 거기에 하드코어 모드에서만 나오는 전용 그림[24]도 나오니 노멀에서 수차례 엔딩 봤다고 하드코어 도전하다가 좌절할 수도 있다.

또한 도우미 말고도 타임 보너스가 다시 나왔는데, 문제는 시간을 늘리는 게 아니라 5초만 멈춘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걸 발동하면 지나가던 애벌레들도 멈추니 애벌레가 3마리인 상태에서 쓰면 화면의 1/4이 가려지는 셈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보너스 게임에서 어지간해선 보상으로 타임 헬프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통 타임 헬프가 보상으로 나오는 경우는 라이프 5개 / 헬프 2개 정도 지녔을 경우.

보상 공식을 좀 더 자세히 써보면 다음과 같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너무 뒤죽박죽이라서 고작 2스테이지라고 방심하다가 한 개도 못 찾고 게임 오버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특히 1~2개는 대놓고 보이는데 나머지 2~3개가 정말 어처구니없이 작게 다른 부분들도 있다.
오죽하면 타임 오버 후 틀린 점을 짚어줘도 어디가 틀렸는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해 본 사람들은 반드시 이해할 것이다. 반대로 그림판으로 오려넣은 것처럼 대놓고 사각형 테두리가 남은 그림도 있어서 개발자의 무성의가 직설적으로 드러난다.

위에 언급했듯 노말 모드 기준으로 5, 10, 15스테이지마다 각기 다른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지만 어째서인지 간혹 보너스 스테이지가 안 나오고 바로 다음 스테이지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것도 역시 이 게임의 평가를 깎아먹는 버그 중 하나.

마지막으로 터치인식이 더럽게 안 된다. 쉬운 미니게임들도 이놈의 터치인식 불량 때문에 타임 오버가 되는 일도 대다수. 화면을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엉뚱한 좌표에서 저절로 미스 터치가 발생해 라이프를 깎아먹거나 반대로 4~5번을 계속 손가락으로 꾹꾹 찍어도 인식이 되지 않는 등, 최근에 나온 터치게임 치고 최악의 터치스크린을 자랑. 그래도 이후 기기들은 상태를 강화한 건지 간접인식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일부 오락실에서는 아직도 위의 터치가 해결되지 않았다. 화면이 커지면서 위의 매직아이 꼼수는 쓰기가 어려워졌다. 애벌레들 역시 매직아이를 못 쓰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팅은 보통 4개의 라이프로 시작하고 몇몇 오락실은 3개의 라이프로 시작하는 곳도 있는 모양.[25] 사장이 대인배일 경우 5라이프로 설정해 놓은 곳도 있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한 게임당 1000원으로 설정한 오락실도 있다.

결론적으로 몇몇 문제는 해결돼 가까스로 망겜에서 벗어났지만 짝수편엔 못 미치는 시리즈다. 그래도 출시된 지 [age(2010-01-01)]년이나 지났지만 현재 가동 중인 가장 최신 버전의 틀린그림찾기이기도 하거니와 게임 방식도 단순하고 플레이 방법도 상당히 직관적이기 때문에 어느 오락실에 가도 꼭 한두 대는 있는 인기 게임이다.

5.9. 틀린그림찾기 6

나이스엔투 홈페이지에서 제목만 언급된 작품.[26]
제천 리솜리조트 오락실에 1대가 포착된 것 외에는 정보가 거의 없다.

플레이엑스포 2023에 등장했다. 전작과 동일하게 터치스크린으로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27]

일산 정발산역 부근 J3타워 1층 봉봉오락실에서 설치가 확인되었다.[28]
신림역 타임스트림 9층에도 설치된 기체를 확인했다.
홍대 게임토피아 2층 설치된 기체를 확인.

6. PC 고전게임 틀린그림 찾기 (서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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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earch_eye_2.png

과거 스카이소프트에서 개발하였던 고전게임. 상당히 유명했던 고전게임으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누구나 자신의 사진으로 맵을 만들 수 있어서 한 때 큰 인기를 끌었었다. 이 게임을 제작한 후 스카이소프트는 CCR에 인수되어 서치아이의 온라인 버전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이후 캐릭터 4종을 추가하여 총 8종의 캐릭터와 다양한 모드를 탑재한 서치아이 온라인 2도 출시되었다.[29]

온라인의 게임 BGM은 De Wolfe Music의 Summer Vibrations(1997)의 일부 곡을 사용했다.[30] 특이하게도 원하는 BGM을 원하는 상황에 재생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었으나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았고 활용하는 사람도 없어서 묻혔다.

SKYTEAM 버전은 MIDI를 BGM으로 사용하며 박지윤의 "아무것도 몰라요"나 H.O.T.의 "아이야! (I Yah!)"도 들어 있다.

저작권 인식이 희박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게임이여서 그런지 스타크래프트, 코만도스 1 등의 게임 스크린샷을 무단으로 이용한 스테이지도 있었다. 스타크래프트 스크린샷은 맵 에디터에 예시로 들어 있다.

개발자분의 블로그에서 게임을 받을 수 있다. 블로그

7. 크레이지 아케이드판 틀린그림찾기

파일:external/game.donga.com/hiddencatch20030311.jpg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 서비스하는 틀린그림찾기. 서비스명은 "히든캐치"로 이오리스판의 수출판 제목과 동일했다.

다른 틀린그림찾기 온라인 게임들과 달랐던 점은 조작을 마우스가 아닌 방향키로 한다는 것. 아무래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하위서비스이다 보니 다른 게임들(방향키 사용)과의 조작을 통일시킨 것으로 짐작된다.[31] 덧붙이자면 다른 게임들은 대개 연필로 동그라미를 그리는데 본작은 도장을 찍는다. 그래서 오답을 찍었을 경우 그림이 아닌 캐릭터가 도장에 찍힌다.

또한 모드가 다양했다는 것이었다. 해당 모드들은 다음과 같다.

서비스 당시 방영하던 애니메이션 탑블레이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애니메이션 속 장면들이 게임 내에 나오기도 하였다.
올림포스 가디언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올림포스 12신들의 도장을 한정판으로 판매하기도 했다.(물론 캐시로 팔았다.) [35]

하지만 이렇게 좋은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가 많지 않아서 서비스를 관뒀다가, 2013년 10월 말에 뜬금없이 부활하였다. 12주년 기념판이라고 한다. 11월 13일까지 링크에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유저들 반응은 '좀비냐, 왜 부활시켰냐'와 '추억돋네'로 극명하게 나뉘는 중. 그 와중에 '딴 데에 올리면 캐쉬 버그 있음'이라는 고전드립도 흥하고 있다. 유유상종?

2019년 4월, 크아 히든캐치 오락실 모드가 몇년만에 업데이트 됐다. 오락실 모드에서 싱가포르 모드가 나왔는데, 모두 클리어하는 퀘스트가 나왔다. 이를 1시간안에 클리어하는 영상도 있다.

8. 모바일 게임 틀린그림찾기

모바일 게임의 경우 테라(모바일 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피엔제이에서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최신 버전(틀린그림찾기 2011, 틀린그림찾기 시즌2)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모드를 지원한다.

* 클래식 모드
가장 기본적인 모드. 시간내에 5개의 틀린 부분을 찾아야 한다.

* 스피드 모드
한번에 틀린 부분이 하나씩만 있지만 제한 시간이 촉박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랜덤한 효과를 주는 상자가 등장하는데, 시간 추가, 힌트 주기 등 좋은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반대로 화면을 가리는 펭귄이나 두더지가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이런 방해요소들을 터치해 제거하면 젬을 하나 준다. 젬으로는 아이템[36]을 살 수 있다. 젬은 각 모드를 클리어 할 때마다 조금씩 지급하기도 하는데 챌린지 모드가 가장 많이 벌 수 있지만 반대로 한번에 가장 많이 잃을 수도 있다.

9. 닌텐도 DS로 나온 틀린그림찾기 게임들

더블스크린 + 터치스크린의 특성상 DS는 틀린그림찾기에 최적화된 콘솔이라 볼 수 있다.

10. 기타 틀린그림찾기



[1] 말 그대로, 이상한 것(Odd) 하나(One)를 솎아내는(Out) 게임이라는 뜻이다.[2] 최근 것도 섞여나오기에 마이너스 연산자로 걸러내야 할 필요가 있다.[3] 좌우 그림이 따로 붙어 있는 형식의 3D 사진[4] 예술의 경우 진품과 짝퉁의 기준을 나누기 모호한 면이 있으므로 그냥 예시로만 보는 것이 좋다.[5] 제한 시간 내 다른 곳 5곳을 찾고, 틀리면 라이프가 감소되고, 시간 초과시 못 찾은 수만큼 라이프가 추가로 감소되는 규칙. 그리고 일정 스테이지를 주기로 보너스 스테이지.[6] 조준점을 인식하는 점에서 재퍼랑 동작이 유사한 듯 하다.[7] 단, 보스 스테이지는 스테이지 번호로 카운트 되지 않기에 스테이지 마지막 번호는 36.[8] 전작에서는 자동 사용되는 점 때문에 어정쩡한 아이템이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여지가 있었던 아이템인데 삭제된 이유는 불명.[9] 대충 내용을 요악하면 평화를 되찾고, 악당들이 개과천선하는 내용...[10] 미사일은 터치로 없앨 수 있다.[11] 이오리스 회사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회사다.[12] 한 스테이지에서 찾은 개수에 따라 다르다. 1개째 찾았다면 100점, 2개째 찾았다면 200점 3개째 찾았다면 300점... 즉 한 스테이지에서 얻을수있는 최고점수는 1500점.[13] 10000점[14] 처음에는 1000점. 테마를 2개씩 클리어 할때마다 새로 주어지는 스코어의 양이 1000점 많아진다.[15] 과거 국산 댄스게임 아류작 중 하나인 테크노 모션으로 유명하며, 테크노모션 써드 펌프 잇 업 EXTRA의 실개발을 하기도 하였다. 그외 어둠의 세계에서는 스크린경마 소프트웨어 개발로도 유명했던 모양(...).[16] 기계를 콘센트에 안 꽂았는데 고장났다며 걷어찬다거나, 약품도 제대로 안 넣는다는 둥 사진관 일을 제대로 안 한다면서 비판해댄다.[17] 단, 어떤 오락기에서는 그냥 화면에 아무것도 없이 엔딩곡만 흘러나오는 오락기도 있다.[18] 무슨 말이냐면 아무리 엉뚱한 곳을 터치해도 라이프가 무한이며 힌트 버튼은 스킵 버튼으로 바뀌었다.[19] 단, 미스 터치를 할 때마다 타임이 조금씩 준다. 따라서 아무데나 허투루 터치하는 일을 삼가자.[20] 어떤 오락기에서는 2분, 어떤 오락기에서는 3분이 주어진다.[21] 단, 타임어택 모드는 틀린그림모드만 나온다. 즉, 숨은그림 찾기와 바뀌는 그림 찾기 모드는 없다.[22] 두 번째는 16장의 조각으로 그림을 맞추는 건데 어려운 그림이 나오면 꽤 머리아프다.[23] 노멀모드는 후반부로 접어드는 11스테이지부터 나온다.[24] 정확히 말하자면 노말에서도 나온다. 특히 마지막 20스테이지에서는 웬만하면 나온다. 다만 하드에서 자주 나올 뿐.[25] 웬만하면 이런 데선 하지 말자. 위에도 적어놨듯이 불량터치 인식이 정말 더러워서 플레이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라이프 1~2개 날려먹는 일이 대다수다.[26] 카탈로그는 전작인 5편으로 업로드되어 있다.[27] 링크에는 캐비닛 사진과 플레이 영상이 수록되어 있는데, 특히 플레이 영상의 경우, 게임 특성상 의도치 않게 손가락 욕이 튀어나오므로 주의해서 시청해야 한다.[28] 파일:틀린그림찾기6.jpg[29] CCR에서 서비스 종료 이후 TK게임에 인수되어 다시 서비스를 재개했다가 또다시 서비스 종료.[30] 이 앨범의 수록곡은 다른 한국 방송에서도 많이 사용됐다.[31] 사실 서버라든가 대기실, 상점 체제도 일반 BnB와 다를 바 없이 동일했으니.[32] 사실 이것도 화면상 밝기 설정을 바꾸는 미묘한 파해법이 있었다. 웃긴 건 게임 내 아이템 중 "야간 투시경"이 이것과 동일한 효과.(...)[33] 노말과는 달리, 상대가 찾은 부분을 알 수 없다. 다만, 주어진 문제는 같기 때문에 상대가 가만히 있는데 점수가 카운트될 경우, 이를 이용하여 정답을 찾아내는 편법이 가능하다. 대신 이로 인한 불리함은 각오해야 한다.[34] 물론 유저명은 표시되지 않는다.[35] 예를 들어 제우스 도장을 구매해 착용하면 플레이할 때 틀린그림 부분을 올바르게 찾으면 제우스가 나와 지팡이로 번개를 내리치는 도트 스프라이트가 나오고, 제우스의 마크가 찍혔다.[36] 시간 추가, 화면 대조, 무적(틀린 곳 터치해도 페널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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