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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스위트홈》에 등장하는 괴물.작중 첫 등장한 완전한 괴물로, 1층 경비실 앞에서 등장한 머리 큰 괴물. 공격 시 입부터 가슴까지 세로로 찢어져 촉수같은 혀가 나와서 사람의 체액을 빨아먹는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7화 셔터 바로 앞에 있었던 녀석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던 주민들이 셔터를 열어 버리자 'ㅈㅜㄱ... ㅇㅣㄴ....ㄷㅏ.......'라고 말을 하고는 입이 가슴까지 벌어지더니 길쭉한 혀를 이용해 유리를 뚫고 깨진 유리창을 통해 들어와서 앞에 있던 주민의 머리를 찔러 체액을 빨아먹는다. 그리고는 부족하다는 말을 한다.이후 이은혁이 소화기를 뿌리고 편상욱이 몸으로 들이박아 바깥으로 쫓겨나는 과정에서 머리에 부상을 입어 잠깐 동안 못 움직였다가, 닫힌 셔터를 보고 잠시 물러나더니 주변의 괴물들을 끌어들인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다. 이때 'ㅇㅣㅈㅔ ㅊㅜㅇㅂㅜㄴㅎㅐ'라고 하는 모습이 압권. 셔터를 잡고 흔드는 모습으로 등장 종료.
63화에서 오랜만에 발목까지만 한 컷 나온다.
64화에서 우연히 경비원 괴물하고 싸우고 있는 차현수와 윤지수가 있는 곳을 지나가던 중 윤지수가 내지른 큰소리로 인해 안에 생존자들이 있다고 인식하고, 체액을 빨아먹으려고 혀를 끄집어 냈다가 차현수에게 혀를 잡힌다. 이후 차현수는 경비원 괴물을 해치우기 위해 흡혈 괴물의 혀를 경비원 괴물의 몸에 꽂는다.
65화에서 얼떨결에 흡혈 괴물의 혀가 경비 괴물의 몸에 꽂히자 흡혈 괴물은 경비원 괴물의 피를 전부 다 빨아 먹어 버렸고 경비원 괴물은 이로 인해 쓰러진다. 이후 흡혈 괴물은 'ㅊㅜㅇㅂㅜㄴㅎㅐ....'라고 하고 가버린다.[1]
69화에서 땅바닥에 힘없이 털썩 쓰러지는 모습으로 재등장했는데, 아파트에서 떨어진 근육 괴물과 접전이 있었는지 촉수 역할을 하던 혓바닥이 뽑힌 데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부들부들 떨다가 근육 괴물에게 끌려가버린다. 아마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버린 듯. [2]
이후 한참 시간이 흐르고 신중섭이 아파트 마당에서 한 괴물의 촉수에 끌려가는데 흡혈 괴물의 촉수와 똑같은 것을 보면 촉수를 가진 다른 괴물이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흡혈 괴물/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정체에 대한 추측
4화 초반에 통화하던 회사원을 죽인 괴물일 가능성이 있다. 이 괴물의 키가 커 이 괴물을 건물 안에서 본 남자가 처음에 시야를 올려다 보는데 이 구도가 회사원이 뒤에 괴물이 나타났을때 시야를 올려다보는 구도와 대칭되며 공격당해 쓰러진 회사원의 발목 부분이 드러나는데 체액이 빨린 상태처럼 피부색이 탁해져있다.하지만 회사원이 입고있던 복장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오히려 이 괴물이 괴물화된 회사원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3] 하지만 회사원은 유혈이 낭자한 상태로 사망했는데 비해 이 괴물에게 당한 남자는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전부 빨아먹혀 죽었다. 같은 괴물에게 당했다기엔 죽은 모습이 너무 상반되며 셔터밖에 괴물무리가 등장했을 때 키가 큰 괴물들은 한두마리가 아니었으므로 단순히 시야구도로 판단할 수는 없다. 또한 2화에서 옥상이 봉쇄되었다는 언급이 나오고부터는 건물의 모든 출입구가 봉쇄되어 있다고 보는 편이 맞는데, 4화를 보면 정문에 셔터가 올라가 있다.
프리퀄작인 엽총소년에 나온 주인공을 괴롭히던 일진일 확률이 있다. 그 이유는 가해자에게 빈혈이 있다는 점, 표지에 나온 점 등이다.[4]
[1] 아무리 못해도 10명 넘게 흡수한 경비괴물이다보니 한 번에 최소 10명치의 피를 얻은 듯.[2] 비록 괴물들은 서로 웬만하면 공격하지 않지만 특유의 근력과 초재생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식재료가 필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 그런데 회사원은 사망한 것 처럼 그려졌고, 괴물화의 전조 증상 또한 없었다. 거기에 사망한 시체나 동물의 괴물화는 확인된 적이 없다. 그래서 사실상 회사원일 가능성이 더 낮다. 결국 회사원을 공격한 것은 또 다른 괴물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4] 다만 그 가해자는 이미 원에게 뇌를 흡수당해 사망한 것이 확실시되어 가능성이 없는 수준이다. 초반에 빈혈이 있다는 것도 따까리 중 한 명의 반응으로 보건대 지루한 수련회 일정에서 빠지려고 지어낸 말일 가능성이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