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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1 10:08:34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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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f7c79><colcolor=#ffffff>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작가 달슬
출판사 로즈엔
연재처 리디
연재 기간 2019. 09. 13. ~ 2021. 11. 23.
단행본 권수 5권 (2020. 03. 01. 完) + 2권[1]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평가6. 단행본7. 미디어 믹스

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친애하는 익명의 후원자님께》,《계약 결혼일 뿐이었다》 등을 집필한 달슬.

2. 줄거리

빙의한 몸이 하필이면 전과 15범의 악녀다.
용두사망 원작에 끼기도 싫고, 이번 생은 가늘고 길게만 살고 싶어 떠나 주기로 했다.

악녀는 그간의 악행들을 깊이 통감하고 반성하며 시골로 내려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그랬는데.

“저를 키워 주세요!”

여주인공의 애완 용이자 나중에 미쳐 도는 흑막 꼬마가 여주 대신 나를 각인한 듯하다.
설상가상, 용 도둑으로 몰린 것도 모자라 남주에게 내 가장 은밀한 비밀까지 들킨 것 같은데….

“제가 언제까지 따라다니면서 챙겨 드려야 합니까?”

바로 체포될 줄 알았는데 웬걸, 이 남자에게서 훌륭한 집사의 싹이 보인다.

“경, 안아 봐도 돼요?”
“안 됩니다.”
“그럼 안아 주면 안 돼요?”
“…아주 그냥 절 쥐고 흔드시는군요.”

조금만 길들이면 될 것 같은데.
이참에 확, 진짜 집사로 종신 계약이나 해 버릴까?

3. 연재 현황

리디에서 2019년 9월 13일부터 연재되었으며, 총 173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사망했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살아있었다. 노아 말대로 육신이 사망했다면 기억과 정신을 잃은 채 그대로 사라져야 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알려준 페어리의 말대로 용의 요람을 통해 원래 있던 세계에 육체를 되찾아 눈을 뜨고 이번에는 가족과 제대로 작별하고[2] 카일을 만나기 위해 원래 세계의 삶을 포기하고 그에게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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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E9EFF><table bgcolor=#fff,#2d2f34><bgcolor=#fff,#111> 파일:리디 로고.svg ||
별점 4.7 / 5.0 | 5126명 참여 2024. 12. 30. 기준


6. 단행본

||<table align=center><-2><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ef7c79><bgcolor=#ef7c79><width=33.33%> 01권 ||<-2><bgcolor=#ef7c79><width=33.33%> 02권 ||<-2><bgcolor=#ef7c79><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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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05권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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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노트
파일:흑막용 작가 노트.webp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8월 11일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웹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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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외전 1권 + 작가 노트[2] 딱히 작별이라고 할 것도 없이 본인은 행복하게 살 거라며 안 찾아도 된다며 집을 떠난다. 어차피 부모님은 여동생에게만 관심을 쏟았고, 빙의 전의 노아는 본인도 그 사랑을 받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세웠지만 더는 필요하지 않게 된 것이다. 물론 가족들도 몇 개월간 혼수상태로 있던 딸을 포기하지 않고 장기입원시킨 것은 당연하지만 나름의 애정도 있다는 뜻이겠지만 본인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딸의 말에 딱히 붙잡지도 않았다. 물론 몇 개월 만에 일어난 김에 친구들과 놀러 며칠간 여행을 떠났을 거라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3] 범죄자였고, 특히나 죄질이 영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번 부딪혔다.[4] 그러나 노아가 본인의 몸으로 돌아온 후부터는 사랑에 빠진 사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5] 엘레오노라가 죽었던 원인을 이카루스에 비유하였다.[6] 결별의 사유는 단순히 이 프로젝트만이 문제는 아니었고, 엘레오노라는 아드리안을 기분에 따라 폭력을 휘두르다가 상대가 자존심을 전부 버리고 잘못을 빌면 용서와 자비를 베풀 듯 잘해주는 등 가스라이팅을 해왔다. 그마저도 다 참으며 사랑했던 아드리안의 걱정에도 엘레오노라는 무관심으로 응대했고 결국 그렇게 사랑했던 아드리안이 이별을 꺼내게 되었다.[7] 실제로 시골집만 보더라도 등록 안 된 마도구 투성이였다.[8] 당장 주인공 일행의 발목을 잡았던 구속구도 그녀가 설계한 것이다.[9] 비행선 같은 운송수단부터 건축까지 수많은 분야에 대해 연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