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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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1. 개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중립=, 전설=, 하수인=, 확장팩=고전,한글명=흑기사, 일러명=흑기사교체예정, 영문명=The Black Knight,
비용=4, 공격력=4, 생명력=4, 언데드=,
효과=<b>전투의 함성</b>:\ 적 <b>도발</b>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플레이버한=은빛십자군 마상시합을 방해하라고 리치 왕이 보낸 심복이지만\, 우린 모두 그를 아이템 셔틀로 기억하고 있죠.,
플레이버영=He was sent by the Lich King to disrupt the Argent Tournament. We can pretty much mark that a failure.,
황금링크=https://cards.hearthpwn.com/enUS/webms/EX1_002.webm?217489)]
중립 고전 전설 카드. 용사의 시험장 3네임드로 등장하는 리치 왕의 부하 흑기사다.
2. 평가
도발을 제거할 수 없다면 4코스트 4/4라 상당히 손해이기 때문에 도발이 많은 덱을 상대로는 좋지만 도발을 안 쓰는 덱을 상대라면 효율이 떨어지므로 주류 메타에서 도발 하수인이 많이 쓰이는가 아닌가에 따라 평가가 많이 변한다. 이렇게 환경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 전설 하수인이란 점에서 해리슨 존스와 상당히 흡사하다. 또한 흑기사보다 높은 범용성과 능동성을 지닌 필드 컨트롤 주문, 효과, 스탯이 고효율인 하수인이 확장팩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어서 이들과도 힘겨운 경쟁을 해야 한다.드루이드를 상대할 때 카운터 카드를 꼽으라면 첫 손에 꼽혔던 카드. 일단 어그로, 컨트롤, 미드레인지 등등 온갖 종류의 덱들에 도발이 1장 이상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효율은 꽤 높은 편이었다.
2.1. 장점
- 안티 도발
코스트 대비 공체합은 별로지만, 도발이 있다면 그게 5/10 전쟁의 고대정령이든, 천상의 보호막까지 있는 티리온 폴드링이든, 모면이 있는 음험한 소고스, 독성이 붙은 복족이든 간에 무조건 죽인다. 대개 도발 하수인이 전략적인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걸 생각하면 상대방의 전략 혹은 게임 전체의 흐름을 끊어 버릴 수도 있다. - 모면+도발 카운터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에서 모면이 키워드로 추가되면서 많은 모면 하수인이 추가되고 있다. 흑기사는 모면 효과를 무시하는 제압기로서 질리악스 같은 고밸류 모면 카드를 처치할 수 있는 몇 되지 않는 카드다. 토르톨라 등 강력한 모면+도발 하수인들이 많아질수록 흑기사의 평가가 더 좋아질 수 밖에 없다.
2.2. 단점
- 수 많은 대체재
확장팩이 출시될 수록 하수인을 제압할 수 있는 주문이 무수히 많아졌다. 따라서 도발 하수인만 처치할 수 있는 흑기사가 메타에 나오기 힘들다. 적 도발 하수인이 없다면 사실상 못 내는 카드에 가깝다. 4/4 하수인 내봐야 필드가 밀리기 쉽고 4마나 이전의 초반 필드 상황을 제압할 카드들이 중요하지 4턴 이후에나 쓸 수 있는 흑기사가 게임 승패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기 쉽다.
- 완벽하게 카운터 치는 것이 힘듬
각종 도발 하수인들이 추가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채용률이 낮은 데 그도 그럴것이 아예 도발로만 승부하는 도발 덱은 메타를 지배하지 못했고 최근에 나 오는 도발 카드들을 보면 다른 도발카드를 뽑아오거나 필드를 유리하게 잡거나 상대 필드를 쓸어버린다거나 죽어서 다른 하수인들을 소환하거나하는 부가효과가 좋은 카드들인지라 꼴랑 도발 하나 끊는다고 판을 뒤집을 포텐셜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해골마의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많은 덱들이 흑기사를 채용하던 적도 있지만 차라리 해골마를 두장 꽝꽝 채우고 칼줘용까지 쓰는 경우가 더 많아졌지 해골마가 버프를 발라 이미 이득 교환을 한걸 잘라봤자 완전히 늦기 때문. 7턴 이후 시점에 4/4 내려놓으면서 이미 박은 하수인 하나 자른게 5/5에 공격력 버프를 써먹은 해골마에 비해 이득도 아니다.
3. 기타
- 2025년 랩터의 해 핵심에 포함되어 2년만에 정규전에 복귀하며 교환성이 붙을 예정이다.
- 성우는 와우와 동일한 시영준.
- 카드 자체의 성능과는 별개로, "흑기사 붐은 온다"라는 밈이 있다. 위에서 설명했듯 비슷한 카드인 존스는 조건을 만족하면 드로우를 챙겨준다는 추가적인 이점에, 더 낮은 코스트의 수액이라는 대체재가 있어서 메타에 따라 쉽게 추가되고 빠지는 카드지만 흑기사는 상대의 좋은 도발 하수인을 끊지 못하면 잘 쓰이지 않는 카드인데, 확장팩마다 효율이 좋거나 좋아보이는 도발 카드가 자주 추가되다보니 카드 평가 때 스트리머나 시청자들이 흑기사를 언급하지만 결국 확장팩 뚜껑을 까보면 그 도발 하수인들이 별로 사용되지 않거나, 그 하수인을 자른다고 승기를 가져올 수 있을만한 카드가 아니라던가 해서 사용률이 계속해서 낮았던 걸 역으로 까는 밈. 하도 사람들이 흑기사 붐으로 뇌절을 하다보니, 카드 자체도 흑기사보다 붐기사, 붐기사 흑은 온다 등등으로 많이 불린다.
4. 관련 카드
4.1. 해골 기사
한글명 | 해골 기사 | | |||
영문명 | The Skeleton Knight | ||||
카드 세트 | 대 마상시합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언데드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6 | 공격력 | 7 | 생명력 | 4 |
효과 | 죽음의 메아리: 각덱의 하수인을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이 하수인을 내 손으로 다시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썩어가는 살점 따위는 방해만 될 뿐이다! (Apparently it really was just a flesh wound.) |
소환: 대 마상시합에선 승리하지 못하면 죽을 뿐이다! (In the Grand Tournament, you win, or die!)
공격: 강철의 대가를 치러라! (Pay the iron price!)
사망: 또 패배하다니! (Not again!)
공격: 강철의 대가를 치러라! (Pay the iron price!)
사망: 또 패배하다니! (Not again!)
대 마상시합에서 나온 리메이크 카드.
설정상 흑기사가 한번 패배했다가 되살아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