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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22:16:50

흑기사(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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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37194579RSvYqDZWfzox9kGKTeiwMqop3z.jpg

Black Knight satellite
파일:external/greaterancestors.com/black-knight03-300x285.png
이름 흑기사
공식명 1998-069A[1]
최초 출몰 1960년
마지막 출몰 2015년
고도 92.26 379 X 391 X 51.6
무게 15톤(추정)

1. 개요2. 외형3. 발견

1. 개요

흑기사 위성은 1960년 처음으로 발견되어 한동안 미확인 비행 물체로 여겨졌던 인공위성에 대한 음모론이다. 사실 20세기전 니콜라 테슬라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물체이며 근거나 일관성 없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으로 갖다 붙이기만 할뿐인 흥미 위주로 각색된 외계 물체에 대한 음모론 집합이라고 보면 된다.

파일:external/www.nckas.org/sao64686.jpg

음모론자들은 5만 년 전의 위성이라고 추측했다. 미국 어느 카더라링크 삭제됨에 따르면 STS-107 폭파 주범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었다. 이것은 1만 3천 광년[2]에 있는 외계 행성에서 지구를 관찰하기 위해 날아든 관찰용 비행체라고 추측되었다. 흔히 세간에 떠도는 이 위성의 특징으로는 겉모양이 다이아몬드형이고 강력한 자력장의 보호벽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 관측기계와 강력한 통신발사설비가 갖추어져 있고, 미니 소형 위성 3개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 근거도 없다.

브라이언 더닝(B.Dunning)은 이 소문을 두고 "순전히 근대 작가의 창작물일 뿐"이라며 일축했다. 학계의 중론은 이것이 STS-88 엔데버 호에서 떨어져 나간 우주 쓰레기라는 것이다.

2. 외형

파일:external/www.ancient-code.com/ya5202cad2.jpg

3. 발견



[1] STS 88의 식별 아이디. 사실상 STS 88의 일부이기 때문에 같은 아이디가 달린 것으로 추정된다.[2] 목동 자리의 쌍성을 검색해 보면 지구에서 목동자리까지의 거리가 약 210광년이다.[3] 흑기사 위성이라는 단어 자체가 몇몇의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조합됐었기 때문에, 오늘날 관찰되는 위 사진의 주인공이 테슬라가 발견한 신호의 출처인 것은 아니다.[4] 1万3,000年前の衛星「ブラック・ナイト」か!? 米フロリダに現れた巨大UFOの謎!!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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