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인리정리 미래증명,ruby=흄 배럴 레이프루프)] ([ruby(人理定理, ruby=ヒュームバレル)]・[ruby(未来証明, ruby=レイプルーフ)] | Hume-Barrel Rayproof ) |
1. 개요
Fate/Grand Order의 성검병장. 노움 칼데아의 기함인 차원경계천공함・스톰 보더에 탑재되어 있다.브리튼 이문대에서 얻은 성검의 기반을 토대로 스톰 보더의 주포를 만드는 과정은 퉁구스카 특이점을 처리할 때까지 개발에 난항을 겪었으나, 이후 트라움 특이점의 돌입을 시작할 무렵에는 결국 개발에 성공한다.
2. 특징
항위협 반응변, 개방! 마력순환 개시!
트리톤 엔진 가상 5호, 6호, 정상적으로 가동!
허수공간의 전력 제공, 최대치 유지!
오차각 보정, 시바의 명중 안전장치 해제를 확인!
주포 탄창, 흄 배럴로 환장!
───레이프루프, 쏩니다───!
『인류사의 위협』을 측정하고, 그 레벨에 따른 지구 내핵에서 에너지가 공급되는 성검병장.[1] 즉 인리의 적을 상대할수록 강한 위력을 낼 수 있으며, 노움 칼데아에서 인리의 적 이성의 신을 격추시키기 위해 준비한 對이성의 신 결전무기다. 하지만 정작 이성의 신에게 쐈을 때는 최저 위력으로 나와 효과가 없었다. 이성의 신은 인리의 적이 아닌 '인리의 파수꾼'이었기 때문으로, 반대로 말하면 이 시점에서 인리는 노움 칼데아의 편이 아니다라는 떡밥이 뿌려져있던 것.트리톤 엔진 가상 5호, 6호, 정상적으로 가동!
허수공간의 전력 제공, 최대치 유지!
오차각 보정, 시바의 명중 안전장치 해제를 확인!
주포 탄창, 흄 배럴로 환장!
───레이프루프, 쏩니다───!
참고로 무기로서의 분류는 블랙 배럴과 거의 비슷한 모양으로, 상대의 특정한 수치[2]를 측정하여, 그에 상응하는 위력을 낸다라는 분류가 닮아있다.
2부 7장 후반에 ORT를 완전히 격파하는데 사용된다. 첫번째 사격은 오르트가 우주폭풍으로 궤도를 비틀어서 빗나갔지만, 두번째 사격은 U-올가마리의 시간가속 공간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오르트를 활동정지시킨 후 명중시켰다. 외적을 상대한다는 별의 성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 셈이라 볼 수 있다.[3][4] 그러나 칼데아가 오르트 격파의 여운에 젖어있는 사이, 오르트는 전투 중에 학습한 영령의 좌와 칼데아의 소환식을 응용하여 자기 자신이 영령이 된 세계선을 시뮬레이트하고, 그 가상 영령체를 그랜드 포리너로서 구축해 소환하는 방식으로 부활한다.
[1] 그걸 상징하듯 포신이 장비된 선수가 칼날의 형상을 띄고 있다.[2] 블랙 배럴: 수명 / 흄 배럴 레이프루프: 인류사에 대한 위협도.[3] 범인류사에서는 세파르를 격파했다면 제7이문대에서는 오르트를 때려잡은거라 볼 수 있다.[4] 이때 이것도 별의 성검인지라 BGM으로 엑스칼리버의 테마곡 '약속된 승리의 검'이 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