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칼데라노 Hugo Caldera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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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 출생 | 1996년 6월 22일([age(1996-06-22)]세) |
| 종목 | 탁구 |
| 랭킹 | 세계 4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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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탁구 선수. 세계랭킹 최고 3위[2]까지 기록해본 남미를 넘어선 아메리카 대륙 역사상 역대 최고의 탁구 선수로 꼽히고 있다.2. 플레이 스타일
오른손 쉐이크핸드 플레이어로서 포핸드, 백핸드 가릴거 없이 능력치가 고른 편이며 매우 빠른 템포의 플레이를 지향한다. 운동능력 또한 좋아서 과거 유승민이 떠오르는 선수이다. 또한, 프로 경기에서 거의 유일하게 투핸드 백핸드를 시전하는 선수이다.[3]그렇기에 컨디션이 좋을 때는 엄청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매우 역동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가 손 쓸수도 없이 압도해버리지만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리시브 범실이 심한 편이다.
여담으로 서브를 넣을 때 루틴이 매우 정신 사나운 것을 볼 수 있다. [4]
3. 선수 경력
3.1. 2020 도쿄 올림픽
16강전에서 장우진을 꺽고 남미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8강에 진출하였다.3.2. 2021년
WTT 스타 컨텐더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였다.4. 2022년
2022년 7월 20일 현재 단식 랭킹 5위에 올라있다. 7월 20일, WTT 챔피언스 유로피언 섬머 시리즈 2022 부다페스트[5] 16강에서 임종훈에게 0-3으로 져서 탈락했다.5. 2023년
더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쿠바의 Brian Afanador 에게 2:4로 패배, 무려 1라운드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하지만 판아메리카 선수권에서 3년 연속 남자 단식을 석권하며 남미 최강자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6. 2024년
랭킹은 5위로 내려갔지만 지난해보다 더 좋은 폼을 자랑중이다. 챔피언스 인천 대회에서 판젠동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리앙징쿤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7. 여담
- 일부 탁구 팬들은 그가 남미 최강자임은 인정하나 항상 수년째 세계랭킹 4~6위권을 웃도는 높은 랭킹에 거품 논란을 제기하기도 한다. 탁구 불모지에 가까운 미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포인트를 휩쓰는 점과 중국 최강자 선수들을 안나오는 대회에 주로 참가해서 휩쓴다는 논리인데 실제로는 팬아메리칸 게임을 제외하고는 중국 선수들이 나오는 대회에도 자주 참가했으며 비록 중국 선수들이 참가안하는 대회에서도 비중국인 탑 랭커들은 대부분 참가하는데 그 세계 탑 20에 드는 비중국인 탑랭커들을 깨부시고 우승을 차지한 전적도 꽤 있다. 그러므로 그렇게 설득력 있는 주장으로 볼 수는 없다.
8. 수상 기록
| 팬아메리칸 게임 | ||
| 금메달 | 2015 토론토 | 남자 단식 |
| 금메달 | 2015 토론토 | 남자 단체전 |
| 금메달 | 2019 리마 | 남자 단식 |
| 금메달 | 2019 리마 | 남자 복식 |
| 금메달 | 2023 산티아고 | 남자 단식 |
| 은메달 | 2023 산티아고 | 남자 복식 |
| 동메달 | 2019 리마 | 남자 단체전 |
| 팬아메리칸 선수권 | ||
| 금메달 | 2017 카르타헤나 | 남자 단식 |
| 금메달 | 2017 카르타헤나 | 남자 단체전 |
| 금메달 | 2021 리마 | 남자 단식 |
| 금메달 | 2022 산티아고 | 남자 단식 |
| 금메달 | 2023 하바나 | 남자 단식 |
[1] 2023년 10월 17일 기준 #[2] 2022년 2월 랭킹[3] 물론 그도 자주 시전하는건 아니다.[4] 다리를 털거나 고개를 가로 젓는 등 산만하다.[5] WTT 대회 중 그랜드 스매쉬 대회와 컵 파이널스에 이어 가장 높은 등급의 대회로 세계 랭킹 상위 선수들만 출전하여 남녀 단식 경기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