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weets 등장인물 | |||||
주인공 | 후타미 이츠키 | ||||
공략 가능 히로인 | 오토나시 카나에 | 이치노세 유이 | 오토나시 쿠시나 | 엔죠 미나모 | 후타미 이오리 |
기타 조연 | 토키타 점장 |
교복 차림
유니폼 차림
사복 차림
후타미 이오리(双見 伊織/Futami Iori) - CV : shizuku
1. 개요
주인공의 브라콘 기질이 있는 여동생으로, 같은 특촬물 오타쿠인 쿠시나와는 베스트 프렌드다. 반은 1-B반, 키는 153cm, 쓰리사이즈는 73(A)/46/75.[1]2. 작중 행적
2.1. 공통 루트
4월 19일 토요일, 유이랑 같이 집에 들어온 이츠키를 맞이하는 것으로 첫등장[2][3] 이츠키에게 이런저런 볼멘소리[4]를 하다가 유이로부터 남자 앞에서 무슨 꼴이냐는 소리를 듣는다. 이에 대해 상관없다고 답하지만, 대답은 "상관없진 않잖아. 이츠키같은 짐승 앞에서 살을 드러내다니."였다.4월 20일 일요일, 이츠키보다 먼저 일어나 있어서는 막 일어난 그에게 인사한다. 이츠키가 외출하는 것 아니었냐고 묻자 곧 나갈 거라고 답한다. 밥 먹었냐고 물었을 땐 아직이라고 답하고. 이츠키가 아르바이트를 할 거라는 이야기에 갑자기 이래저래 말한다.[7] 그 뒤 이츠키가 한달 치의 용돈[8]을 주자, 이번 달부터 용돈은 됐다고 말한다. 그리고 용돈 안 받으면 이번 달부터 저녁 반찬이 하나 늘어난다고 이츠키가 말하자, 그것도 됐다는 표정으로, 밥이나 달라고 말한다. 식사를 한 뒤에는 나가버리고.
이후 이츠키가 면접을 보고 돌아오자, 면접 여부와 어디서 일하는지 여부를 묻는다. 이츠키가 Cafe Hot Chocolat에서 일한다고 답하자, 그렇게까지 자신을 (신경써주는 거냐), 서로 사랑하는 사이네, 하고 말한다.[9]
4월 22일 화요일, 이츠키가 도시락을 싸주면서 튀김을 하나 추가했다고 말해주자, 그렇게 많이는 못 먹는다고 말한다.
Cafe Hot Chocolat에서 이츠키와 만난다. 알고보니 이 아이가 일하는 아르바이트터 라는 것은 바로 핫 쇼콜라 였던 것. 이후 이츠키가 유이는 여기서 일하는 걸 알았는데 자신은 몰랐던 것에 대해 가족관계에 문제가 있는 건가 하자, 유이랑 이츠키가 같이 핫 쇼콜라에 온 것이 더 문제인 것 같다고 말한다. 모두 자기소개를 마친 뒤에는, 손님이 오자 모두와 함께 소리내어 손님을 맞이한다. 이후 폐점시간이 되자 이츠키에게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유이가 같이 가자고 하자 노려보고.
4월 23일 수요일, 핫 쇼콜라에서 미나모와 쿠시나하고 수다를 떠는 유이를 노려본다.[10] 귀가해서는 이츠키가 아르바이트 시작 이유를 묻자 취미 활동을 위한 자금이 필요해서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이츠키가 아르바이트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주변을 이상하게 노려본 것에 대해서도 이유를 묻자, 그건 이츠키 주변에 있는 여자애들의 수가 늘어나서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2.2. 히로인별 루트
2.2.1. 카나에 루트[11]
2.2.2. 유이 루트[12]
4월 24일 목요일, 귀가한 이츠키의 방에 들어가[13] 쿠시나의 전화번호를 넘겨준다. 그리고 이츠키를 노려보면서 "오빠가 다른 여자한테 꼬리 치니까."라고 말하는데, "네가 중심이 되는 존재라고 정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 라고 이츠키에게 응수당한다. 그러나 이후에도 "난 오빠가 거기서 아르바이트 시작한 것이 (다른 누군가와 눈이 맞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해. 오빠, 여자랑 노는 건 안 돼."라며 계속하고, 결국 알았다는 이츠키의 대답을 들은 후 잘 자라고 말하고는 가버린다.2.2.3. 쿠시나 루트[14]
4월 24일 목요일, 귀가한 이츠키의 방에 들어가[15] 쿠시나의 전화번호를 넘겨준다. 그리고 이츠키를 노려보면서 "오빠가 다른 여자한테 꼬리 치니까." 라고 말하는데, "네가 중심이 되는 존재라고 정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라고 이츠키에게 응수당한다. 그러나 이후에도 "난 오빠가 거기서 아르바이트 시작한 것이 (다른 누군가와 눈이 맞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해. 오빠, 여자랑 노는 건 안 돼."라며 계속하고, 결국 알았다는 이츠키의 대답을 들은 후 잘 자라고 말하고는 가버린다.2.2.4. 미나모 루트[16]
4월 24일 목요일, 귀가한 이츠키의 방에 들어가[17] 쿠시나의 전화번호를 넘겨준다. 그리고 이츠키를 노려보면서 "오빠가 다른 여자한테 꼬리 치니까."라고 말하는데, "네가 중심이 되는 존재라고 정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라고 이츠키에게 응수당한다. 그러나 이후에도 "난 오빠가 거기서 아르바이트 시작한 것이 (다른 누군가와 눈이 맞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해. 오빠, 여자랑 노는 건 안 돼."라며 계속하고, 결국 알았다는 이츠키의 대답을 들은 후 잘 자라고 말하고는 가버린다.2.2.5. 이오리 루트[18]
4월 24일 목요일, 귀가한 이츠키의 방에 들어가[19] 쿠시나의 전화번호를 넘겨준다. 그리고 이츠키를 노려보면서 "오빠가 다른 여자한테 꼬리 치니까."라고 말하는데, "네가 중심이 되는 존재라고 정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라고 이츠키에게 응수당한다. 그러나 이후에도 "난 오빠가 거기서 아르바이트 시작한 것이 (다른 누군가와 눈이 맞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해. 오빠, 여자랑 노는 건 안 돼."라며 계속하고, 결국 알았다는 이츠키의 대답을 들은 후 잘 자라고 말하고는 가버린다.4월 25일 금요일, 이츠키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면서 잡담을 한다.[20]
그리고 가게에 도착해서는 오빠와 청소를 하는데, 오빠 앞에서는 게으름뱅이 기질이 되살아나는지 이츠키에게 다가가 대걸레를 떠넘긴다. 해서 이츠키에게 네가 선배면 선배답게 모범을 보이고 제대로 일해라, 난 부모님의 목까지 네게 애정을 부어 키웠어, 등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어느 정도 청소를 한 뒤 이츠키에게 "청소 제대로 열심히 했으니까 쓰다듬어 줘."라고 응석을 부린다. 그 뒤 자신이 열심히 일하는 건 이츠키가 쓰다듬어줄 때만 이라든지, 오빠에 관한 것은 자기가 1등이라든지, 동생을 좀 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이야기라든지, 이런저런 잡담을 오빠와 나눈다.
4월 28일 월요일, 큰 목소리를 내는 쿠시나와 설전을 벌인다.
이후 자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나온 이츠키가 사정을 묻자, 이야기를 들려준다.[21]
5월 1일 목요일, 이츠키에게 가서는 아르바이트 하러 가는 길을 같이 가자고 말한다. 안 그래도 이츠키도 이오리를 떠올렸다고 하기에 둘은 순순히 같이 가기로 하고, 하여 오빠와 같이 가며 이런저런 잡담[22]을 나눈다.
그리고 가게에서는 마침 자신을 부른 것 같다며 이츠키에게 다가가고,[23] 이런저런 잡담[24]을 나눈 뒤 이츠키가 창고로 돌아가서 다시 일하겠다고 말하자 힘내라고 말하며 배웅해준다.
5월 9일 금요일, 오빠와 아르바이트 하러 가는 길을 걸으며 이런저런 잡담[25]을 나눈다.[26]
그 뒤 가게에서 일하던 중, 오빠로부터 휴식시간이라고 전해 듣는다. 근데… 가게 구석에 걸터앉아 쉬겠다고 하는 거였다.[27] 게다가 손님 행세를 하려고 들어서 오빠에게 한소리 듣는다. 어쨌든 그 뒤 이츠키에게 녀석은 언제 쉬냐고 묻는데, 녀석으로부터 일이 있어서 조금 더 있다가 쉰다는 대답을 듣는다. 그러자 녀석을 도와주겠다고 나서지만[28], 역시나 자재가 가득 담겨있던지라 상자 들어올리기를 못 하고 있자 결국 그만하라는 말만 오빠에게 듣는다. 하지만 오빠를 돕고 싶다며 계속 나섰고, 하여 오빠로부터 "······그럼 이걸 두 상자만 열어서 (내용물을) 이쪽 진열대에 올려줘."라는 말을 듣는다. 일이 끝난 뒤에는 이런저런 잡담[29]을 오빠와 나눈다.
여기까지는 선택지에 의해서 펼쳐지는 이야기. 이제부터가 진짜 해당 히로인 루트의 스토리다. |
5월 10일 토요일, 마침 휴식시간이 겹친 이츠키와 쿠시나가 수다를 떨고 있자 둘 사이에 끼어든다.[30] 어쨌든 그 뒤 셋이서 이런저런 이야기[31]를 나누는데…… 쿠시나가 문득 "선배에게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이유를 알아냈어요."라고 말하고, 이츠키는 이에 당황하며 "그럼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 생기는데?" 하고 묻는 거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쿠시나가 장난을 친 거였다는 걸 알게 된 이츠키가 기분 나빠하자, "오빠한텐 내가 있어."라며 위로한다. 이후 쿠시나의 속성이 뭔지 셋이서 논의[32]하는 중 쿠시나가 "오빠[33], 같이 돌아가자♪" 하고 이츠키가 이에 "오늘은 서로 등 밀어줄까?" 하고 응수하는 모습을 보게 되자,[34] 오빠를 확 걷어찬다. 그 뒤 이츠키가 "누구냐 넌?" 하는 것에 쿠시나가 "옛! 잊으신 건가요!" 하자, "그건 아니랑께." 하고 사투리를 써 쿠시나가 "난리통에 내 소중한 부분을 뺏겼어!" 하고 호들갑을 떨게 한다.
귀가해서는 이츠키에게 "씻고 나와. 밥 차려 놓을테니."라고 말을 들어 그렇게 하려는데······ 욕실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옷을 벗으려고 들어서 "이제 그만 좀 해." 하고 오빠에게 혼이 난다. 한데 이 과정에서 얘가 오빠한테만 그런 거라면서 계속 응석을 부리고, 이츠키도 "우리 집에 남자가 들어왔다간 묵사발을 내주겠어!" 하면서 장난을 친지라······ 결국 "오빠를 향한 내 마음은 진심이야. 증명할 수 있다구. 증명해 보일 테니까, 내일 어울려 줘."라고 말한다.[35]
5월 11일 일요일, 깨어난 이츠키에게 아침을 대접한다.[36] 아침을 다 해치운 뒤에는 오빠를 이끌고, 가고자 한 곳으로 향한다.[37]
도착한 장소는 웬 캐릭터가 잔뜩 그려져 있는 정체불명의 동네로, 이츠키가 처음 보는 신선한 모습에 즐거워하자 따라오라면서 앞장선다.[38]
오빠를 이끌고 도착한 곳은 피규어를 파는 곳이었는데, 이미 예약해 둔 것이 있음에도 직접 와서 하나 더 사겠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이츠키가 "피규어는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지 않냐?"라고 묻자,[39] 자신의 오타쿠 세계의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혼자 간혹 나갔던 건 이런 곳에 오려고 한 거였구나." 하고 이츠키가 묻자 긍정한다.
그 뒤 한 곳 더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고 하며 오빠를 끌고 가고, 해질 무렵에 하야가세 시로 돌아온다. 그런데 돌아오자마자 한 곳 더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고 하며 오빠를 또 끌고 가는데… 그곳은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였다. 알고보니 '인연맺기'라는 걸 하고 싶었다는 거였는데, 이츠키가 내용[40]이 뭔가 물어보자 설명해준다. 어쨌든 해달라는 간청이 통했는지 이츠키가 부탁대로 이름을 적고 계단을 올라 옥상에 도달한 뒤,[41] "인연맺기 놀이 해주는 대신, 이러는(오빠하고 너무 가까워지려고 하는) 건 오늘로 끝이다. 딱 끊는 거야."라고 말하고는 자물쇠를 걸려는 순간…… 선뜻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는 허둥지둥 자리를 피한다.[42]
5월 13일 화요일, 어설프게나마 설거지를 하며[43] 이츠키와 거리를 둔다.[44]
그 뒤 핫 쇼콜라에서 일 끝내고 귀가하는 길에 이츠키가 "저녁 뭐 먹을래?" 하자 "필요없어"라고만 대답한다.
5월 14일 수요일, 귀가해서는[45] "밥 먹기 전에 씻고 와, 물 데워뒀어. 그리고 오늘은 식사해야 한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하는 날이면 아침에 말해 주고." 하고 이츠키가 말을 걸자, "······응." 정도의 대답만 하면서 자리를 피한다.
5월 15일 목요일,[46] 드레싱을 새로 만들었으니 써봐달라며 오빠가 말을 걸자 "샐러드는 안 먹어. 밥 다 먹었으니까 먼저 가볼께."라는 말만 하며 또 거리를 둔다.
3. 인간관계
- 후타미 이츠키: 다른 여자에게는 절대로 내어주고 싶지 않은 소중한 오빠. 오빠 외에 가족, 즉 아버지와 어머니의 얼굴은 알지도 못해서, 얼굴 알고 지내는 유일한 가족인 만큼 애착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 정작 이것 때문에 문제 일으키는 것은 미나모 루트에서 뿐이지만...
- 오토나시 카나에: 미래의 새언니 후보 1.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의 선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데다가 둘이 말을 섞는 장면도 없어서, 딱히 사이가 좋다 나쁘다 판결을 내리기가 애매하다. 게다가 카나에 본인의 언급을 들어보니 실제로 제대로 된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다고 한다.
- 이치노세 유이: 미래의 새언니 후보 2이자 친한 언니. 오빠의 소꿉친구인 만큼 사이좋게 지내고 있...긴 한데, 오빠를 누구에게도 넘겨 주고 싶어 하지 않는 만큼 최근에는 자신의 오빠와 너무 가까워지는 것은 아닌가 경계하고 있다.
- 오토나시 쿠시나: 미래의 새언니 후보 3이자 단짝친구. 같은 특촬물 오타쿠라서, 사귄 기간은 짧지만 그만큼 마음을 속 시원하게 터놓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친구다. 또, 내성적이기에 친구를 적극적으로 사귀지 않는 이오리의 특성 상, 동갑생만 놓고 본다면 이 아이가 거의 유일무이한 친구다.
- 엔죠 미나모: 미래의 새언니 후보 4.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의 선배 정도 수준의 관계지만, 선배 쪽은 나름대로 이 아이를 믿고 일을 맡기고 있다.
- 토키타 점장: 아르바이트 하는 곳의 점장님. 이쪽이 자신을 믿고 일을 맡기기에, 이에 부응하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다.
4. 기타
이츠키에게 강한 애착을 갖고 있는 것 치고는, 이츠키가 미나모 외에 다른 사람과 연인 관계가 되는 것을 딱히 개의치 않는다. 어쩌면 비슷한 신세의 이 친구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한 건지도 모른다.[1] 참고로 반이 몇 반인지, 몸의 수치가 얼마인지, 하는 것은 다 설명문구에 쓰여 있던 것이다. 원래 일본판 설명문구에는 반ㆍ키ㆍ쓰리사이즈가 모두 쓰여 있었지만, 한국판 설명문구에는 해당 부분들이 적혀 있지 않다.[2] 여담으로 이때 샤워한건지 화장실에서 수건을 몸에 두른채로 나온다... 실내라도 그런 짓은 하지마![3] 또 한가지 여담으로, 이츠키를 '오니상'이라고 한다.[4] 린스 동났다, 바디샴푸는 원래 쓰던 것이 좋다, 욕실 전구 문제 있다[5] 이츠키가 말하길 최근들어 행동이 격해지고 있단다[6] 아마 오라버니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게 될거라 생각한 탓에 욕구불만이 생긴 모양이다.[7] 사랑한다, 사귀자, 결혼 하자, 혼인 신고서 쓰자[8] 입학기념으로 1천엔 올라 6천엔, 즉 우리나라로 치면 17살 고1이 1달 용돈으로 6만원 받은 거다.[9] 대부분 눈치챘겠지만, 이 녀석 귀가가 최근들어 늦은 이유가 바로 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이다. 즉 자기 오라버니의 아르바이트 선배라 이거다.[10] 이에 이츠키는 '유이랑 싸웠나? 아니면 내가 여기 있는 걸 경계하는 건가?' 하고 생각한다. 정답? 물론 후자 쪽이다. 또, 유이를 노려봤다기 보다는 이츠키 주변에 있는 여자애들을 노려본 거다.[11] 어떻게든 이야기를 이어간다 + 카나에에게 말을 건다 + 설거지를 한다 + 아니, 괜찮겠지 + 이야기를 나누며 간다 + 카나에에게 말을 건다 + 카나에에게 일을 배운다 + 심심하니까 가본다 + 카나에랑 같이 간다 + 조금 더 일한다, 선택지를 고를 경우 진입[12] 딱히 할 말은 없다 + 유이에게 말을 건다 + 유이가 일을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한다 + 아니, 괜찮겠지 + 유이에게 말을 건다 + 열심히 손님을 맞이한다 + 심심하니까 가본다 + 유이랑 같이 간다 + 쉬러 갈까······, 선택지를 택할 시 진입[13] 이때 노크를 하고 바로 방에 들어간 터라 이츠키가 가족간이라도 사생활 보호는 필요하다고 한마디 하자, 그런 건 이미 배려하고 있다며 무시해버린다.[14] 딱히 할 말은 없다 + 쿠시나에게 말을 건다 + 자, 뭘 할까······ + 이오리와 쿠시나를 보러 간다 + 쿠시나에게 말을 건다 + 쿠시나와 일한다 + 심심하니까 가본다 + 쿠시나랑 같이 간다 + 쿠시나와 일한다, 를 택할 경우 진입[15] 이때 노크를 하고 바로 방에 들어간 터라 이츠키가 가족간이라도 사생활 보호는 필요하다고 한마디 하자, 그런 건 이미 배려하고 있다며 무시해버린다.[16] 딱히 할 말은 없다 + 미나모에게 말을 건다 + 미나모와 이야기한다 + 아니, 괜찮겠지 + 미나모에게 말을 건다 + 미나모에게 간다 + 심심하니까 가본다 + 미나모랑 같이 간다 + 미나모에게 간다, 의 선택지를 고를 경우 진입[17] 이때 노크를 하고 바로 방에 들어간 터라 이츠키가 가족간이라도 사생활 보호는 필요하다고 한마디 하자, 그런 건 이미 배려하고 있다며 무시해버린다.[18] 딱히 할 말은 없다 + 으음, 누구랑 갈까······ + 동생과 청소를 한다 + 이오리와 쿠시나를 보러 간다 + 동생에게 말을 건다 + 동생이 뭘 하는지 살펴본다 + 이오리도 돌봐줘야 하니 그만둔다 + 으음, 누구랑 갈까······. + 동생에게 휴식시간이라고 알려준다, 의 선택지를 고르면 진입[19] 이때 노크를 하고 바로 방에 들어간 터라 이츠키가 가족간이라도 사생활 보호는 필요하다고 한마디 하자, 그런 건 이미 배려하고 있다며 무시해버린다.[20] 내용은 이렇다. 이오리가 항상 혼자 지내는지(진짜라고 본인 인증), 요즘 이츠키가 이오리에게 쌀쌀맞게 대한다든지, 작년(2013년)에야 이오리의 키가 겨우 150센티미터를 넘겼다든지, 이오리를 좀 더 소중히 대해야 한다고 남매의 할머니가 유언을 남겼다든지(실제로는 멀쩡하게 살아있다.), 피규어와 인형은 다른거라든지.[21] 자신들이 보는 특촬물에 대해 서로 엇갈린 의견을 내놓은 탓에 설전을 벌인 거였다. 둘은 딱히 싸우지 않았고 그저 약간 달아올랐을 뿐이라고 말했지만, 이츠키는 분명히 싸운 것 같다고 둘을 타일렀다. 그 뒤 진화가 어쩌니 특촬물은 뭐고 애니메이션은 뭐니 하면서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다가, 이츠키는 쿠시나에게 (수동적인 만큼 타인과 말을 잘 섞으려 들지 않고 친구도 별로 없는) 이오리를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말한 뒤 교실로 돌아간다.[22] 후타미 남매가 서로 싸운 적은 있는지(없음), 이오리는 유이와 사이가 좋지만 최근에는 그녀를 (이츠키와 연인관계가 되지는 않을지) 경계하고 있다든지, 최근 들어 이츠키가 싸주는 도시락이 적당적당 수준이 됐다든지(이건 단순한 불평), 이오리가 집안일을 못하기에 이츠키가 불편하다든지(체력이 겉보기 이상으로 부족하다고 함), 앞으로는 체력 단련을 위해 좀 엄하게 가르친다든지(여름에는 일어서질 않고 겨울엔 이불 밖으로 나오려고 들지 않아 트레이닝을 같이 해볼까 하지만, 팔굽혀펴기도 윗몸일으키기도 못할 만큼 약하기에 결국 포기), 기타 등등.[23] 이때의 이츠키는 이오리가 뭘 하고 있는지 살피는 중이었다.[24] 이오리가 접객을 하는 건 어떻고 이츠키가 접객을 하는 건 어떤지, 이오리가 별난 아이인지 이츠키가 별난 녀석인지, 등.[25] 이오리가 화려한 체크무늬의 꽤 묵직해 보이는 종이봉투를 들고 있는 것에 대해 내용물이 뭔지(쿠시나에게 빌려줄 만화로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권선징악 히어로물), 이오리와 쿠시나가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라 다행이라고 이츠키가 말하자 엄밀히 말하면 다르다고 이오리가 대답하든지(쿠시나는 특촬을 좋아하고 이오리는 아무거도 다 좋아함 이오리: 여담으로 제일 좋아하는 건 오빠. 이츠키: 아-, 그럼 특촬이 아닌 것도 보는 거구나, 넌.), 이츠키와 이오리는 서로에 대해 알고 있는 정도가 다르다든지(이오리는 반 농담으로 뭐든지 스토커 수준으로 알지만, 이츠키는 그냥저냥 수준), 이오리의 취미생활 수준이라든지(만화책과 텔레비전 에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자주 보는데, 첫방송 시청에 녹화에 DVD 구입까지 할 정도), 후타미 집안의 내력이라든지(남매 아버지는 180센티미터 정도이나 어머니는 150센티미터도 되지 않으며, 조부모 쪽은 친가와 외가 둘다 작음), 이오리의 가슴에는 큰 꿈이 가득하다든지, 등.[26] 참고로 이오리가 부친을 부를 때 쓰는 표현은 '토짱'. 이 둘과 같은 표현을 쓴다.[27] '오라비가 부르면 바로 나가기 위한 것 + 여자손님과 이츠키가 눈이 맞을까봐 경계' 목적이라고 한다.[28] 이때 이츠키가 속으로 생각하기를, 안쪽의 일은 힘쓰는 일이라 여성이 맡기는 조금 어려운데다 이오리는 직원들 중 가장 약해서 더더욱 맡길 수가 없다고 한다.[29] 서로 아르바이트는 익숙해졌는지, 이오리가 집안일을 좀 도왔으면 좋겠다든지, 등.[30] 이때 쿠시나가 이츠키는 좀 특이한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이오리가 그 부분도 멋지다고 말하자 쿠시나는 둘에게 각각 브라콘과 시스콘이냐고 묻는다. 물론 둘 다 부정하지만.[31] 속성은 중요하다든지, 미나모는 선배 캐릭터라든지, 유이는 후타미 남매가 반드시 쓰러트리고자 노리는 존재라든지, 등[32] 후배 속성이라고 하면 이오리가 후배 겸 여동생이기에 쿠시나의 존재 의의가 없고, 여동생이라고 하기에는 어차피 다른 핏줄이니 불가능하고, 이름에 없을 무 자가 2개 들어가는 만큼 무속성이라든지, 등[33] 참고로 이 때 쓴 표현은 '오니짱'[34] 이츠키 성격 상 진짜 이럴 생각은 아니었을테니까, 그냥 장단을 맞췄을 뿐일 거다.[35] 이에 이츠키는 '잠깐, 이대로 어울려 줌으로써 만족하게 만들면 이제 두 번 다시 이런 과격한 짓은 안 할지도 몰라.'라고 여겨 결국 이오리의 청을 수락한다.[36] 이런 일은 2, 3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라고 한다.[37] 참고로 밖에 나선 시각은 오전 10시로, 목적지는 전철 타고 30분 걸리는 곳이라고 한다. 게으름뱅이인 그녀가 비교적 부지런히 움직이고자 한 이유는 줄을 서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고.[38] 참고로 이오리는 사람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하며 쑥쑥 잘 나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이츠키는 이오리를 뒤따르는 과정에서 다른 이들과 막 충돌하는데, 부딪히는 과정에서 어떤 익숙한 녀석과도 부딪힌다.[39] 이때 주변의 눈초리를 샀다고 한다.[40] 두 사람의 이름을 적어둔 자물쇠를 옥상의 울타리에 걸어두는 것.[41] 참고로 이 건물 옥상은 얼마 전부터 잠금쇠 부분이 망가져 열려있는 채로 방치되고 있다고 한다. 어차피 이곳에 올라오는 학생도 몇 없다며 말이다.[42] 추측하건대 이오리는 진심이라고 말 할 만큼 오빠를 정말 좋아하지만, 정작 오빠는 이오리가 다가오는 것에 대해 장난이라고 여기며 거리를 두려고 하자(즉 이오리는 진심으로 인연맺기 놀이를 하려고 한 것에 대해 이츠키가 "이런 장난은 오늘로 끝이야."라고 말하자) 이에 대해 마음의 상처를 입어 자리를 피한 모양이다.[43] 수세미에 세제를 듬뿍 묻혀서는 작은 접시를 강하게 닦아 내고 있다고 한다.[44] 게으름뱅이인 그녀가 일부러 집안일을 하려 든다는 것 자체가 이츠키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는 뜻이다.[45] 이때 이츠키는 자신보다 그녀가 늦게 들어온 것으로 미루어 오늘이 그녀가 아르바이트하는 날이었을 거라고 추정한다.[46] 참고로 이때는 며칠인지 뜨지 않아서, 저장을 해야 며칠인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