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하탄 학원 주요 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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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 키누요 (西 絹代) | 후쿠다 하루 (福田 はる) | 타마다 타마키 (玉田 環) | 호소미 시즈코 (細見 静子)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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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다 하루 福田 はる / Fukuda Haru | ||||
| <colbgcolor=olive><colcolor=#fff> 소속 | 치하탄 학원 | |||
| 탑승 차량 | 95식 경전차 하고 | |||
| 포지션 | 전차장, 부관 | |||
| 생일 | 11월 16일 | |||
| 신장 | 135cm | |||
| 성우 | ||||
2. 개요
10주년 생일 캘린더에 의하면 생일은 11월 16일이다.
3. 작중 행적
3.1. 극장판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을 협공할 때 기분이 업 된 팀원들이 지시도 없이 몰려갔다가 우월한 방호력의 처칠 Mk.VII에게 죄다 백기를 올리는 와중에 자신도 뒤따르겠다며 가려다가 오리팀과 레오폰팀에게 저지된다. 오리팀은 르노 B1으로 후쿠다의 차량을 막아 전진하지 못하게 한다. 이후로도 계속 옥쇄를 주장하지만 집오리팀의 기만작전으로[1] 함께 루쿠리리의 마틸다 II를 격파하고는 상당히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인다. 이때의 경험으로 아무 의미 없는 돌격을 지양하는 쪽으로 생각이 바뀐 듯하다.이후에는 나름대로 전술에 눈을 뜨고, 대학 선발팀을 상대한 최종결전에서 이 답 없는 학교의 돌격 성향에 최초로 이의를 제기한다. 이에 타마다와 호소미는 발끈하지만 이대로 괜찮은지 갈등하던 니시가 발언을 허가하여 치하탄 학원은 정신을 차리고 매복·기만전술로 작전을 변경하게 된다.
함께 싸운 집오리팀의 리더 이소베 노리코를 집오리님(アヒル殿)라고 부르며,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특징을 잡아 'XX오리님'이라 부른다.[2]
3.2. 최종장
최종장 1화에서는 돌격주의자 동료들 틈에서 어쩔 줄 몰라한다. 등장할때마다 노트에 뭔가 적고 있는데 전술노트 제작이나 참고할만 사항을 수시로 적는 듯하다.최종장 3화에서도 맹활약. 니시 키누요의 플래그 차량을 기습하려는 집오리팀을 발견하고는 역으로 기습하여 1:1 매치를 벌인다. 서로의 수를 읽는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집오리팀의 89식을 잡아낸다.[4] 이후 본대에 합류하러 달려가던 중, 아귀팀을 잡고 다들 좋아서 한눈파는 본대[5]에 아직 플래그 차량인 헤처가 남았음을 상기시키지만, 경고가 한 발 늦어 패한다. 시합 후에 집오리팀에 편지를 쓴다.
3.3. 본편 이외
3.3.1. 드라마 CD
4. 기타
신장이 135cm 밖에 안 되어서[6] 치하탄 전차도 팀 내에서는 마스코트 비스무리한 취급을 받는 중. 항상 전차병 헬멧을 쓰고 있는데,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에서 집오리팀에게 헬멧을 빼앗기는데 이 때 마빡이라서 이마에 컴플렉스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7] 그리고 좀 더 러브러브 작전에서는 허구한 날 할복(...)을 시도한다.모티브는 시바 료타로. 본명이 '후쿠다 테이이치(福田 定一)'다. 작가로 활동하기 전 젊은 시절에 만주의 시헤이 육군전차학교를 졸업하고 전차병으로 임관한 적이 있다. 2차 대전 말기에 최후의 항전을 위해 토치기현 사노시로 옮겨졌다가 최종계급 소위로 그대로 종전을 맞았다. 당시 엄청난 고문관으로 유명해서, 훈련 중 아군 차량에 포탄을 때려박아서 대파시킨 적도 있다. 다행히 타고 있던 사람은 탈출했다고. 이밖에도 옥쇄를 반대하는 성향, 원형 로이드 뿔태 안경, 어리버리한 모습, 마빡이(...)라는 설정 등을 보면 캐릭터의 설정 중 일부는 미즈키 시게루의 1978년 만화인 "전원 옥쇄하라!"에서 등장한 자전적 주인공 "마루야마"에서도 따온 것으로 보인다.[8]
탑승하는 하고의 다른 승무원들도 필명으로 활동한 작가들의 본명에서 모티브를 따왔다.[9]
[1] TVA4화에서 써먹은 주차타워 페이크. 다만 TVA에선 89식의 화력 부족으로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옆에서 추가로 등장한 후쿠다의 하고에 의해 측면에 피격되어 격파된다. 덤으로 루쿠리리 역시 "두 번이나 속을까 보냐!" 면서 속은척을 한것이었지만 이번에는 이중페이크 였기 때문에 격파되었다.[2] http://girls-und-panzer.jp/img/special/web_124r_b.pdf[3] 이것도 니시가 그나마 정상적인 사고방식에 한 발 걸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다만 '돌격을 해도 좋다!.. 역시 안된다.., 아니, 좋아!' 라면서 워낙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줬다.[4] 이때 던진 수가 극장판 엑시비전 경기 당시 집오리팀과 처음으로 합을 맞추었던 2중 기만작전의 응용이다. 하지만 자신의 멘토를 자기 손으로 이겨버린 탓인지 후쿠다는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5] 치하탄 학원의 '제 1의' 목적은 후쿠다 제안에 따라 아귀팀을 먼저 잡는 것이었다. 오아라이의 모든 지휘의 핵인 아귀팀이 무너지면 그대로 오아라이가 무너질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 여기까지는 문제는 없었으나, 아귀팀의 니시즈미 미호가 워낙 먼치킨이라 수에서도 기동력에서도 치하탄이 우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아귀팀 하나 잡는데 온갖 고생을 했고, 이 과정에서 니시 키누요를 포함한 치하탄의 본대의 마음에서는 분명 이기기 위해 아귀팀을 잡는다 계획이 어느 새 아귀팀만 잡으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결국 치하탄 본대는 아귀팀을 간신히 잡아낸 후 승리 조건을 착각하여 경기가 다 끝났다고 생각해 완전히 마음을 놓아버린 것.[6] 신장이 알려진 작중 캐릭터중에서 두번째로 키가 가장 작다. 작중 최단신은 카츄샤다.[7] 다만 최종장에서는 실내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헬멧을 벗고 나온다. 게임판 한정 설정인 듯하다.[8] 해당 캐릭터는 미즈키 시게루 본인을 본떠서 만든 캐릭터로, 이름만 미즈키 -> 마루야마로 바꾼 캐릭터이다. 따라서 미즈키 시게루 본인이라 볼 수 있다.[9] 조종수 하세가와 타츠는 후타바테이 시메이의 본명인 하세가와 다쓰노스케, 포수 히라이 하나코는 에도가와 란포의 본명인 히라이 다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