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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4:09:44

후지와라 시오리

<colbgcolor=#E6F1F1,#010101><colcolor=#334758,#DDDDDD> 후지와라 시오리
[ruby(藤原, ruby=ふじわら)] [ruby(史織, ruby=しおり)] | Shiori Fujiwara
파일:후지와라 시오리 Newlife 2021.jpg
출생 1990년 8월 3일 ([age(1990-08-03)]세)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55cm, O형
학력 오카야마 시립 히라시마 초등학교 (졸업)
오카야마 시립 상도 중학교 (졸업)
오카야마 현립 오카야마 다이안지 고등학교 (졸업)
시마네 대학 (교육학부 / 중퇴)
소속사 무소속[1]
데뷔 2015년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소속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

1. 개요2. 활동
2.1. 데뷔 전2.2. 전성기2.3. 이후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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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배우. 전 코미디언

2016년 블루종 치에미 (ブルゾンちえみ)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20년 4월 부로 본명인 후지와라 시오리로 개명해 활동 중이다.

2. 활동

2.1. 데뷔 전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에서 초등학교 교사의 딸로 태어났으며 여동생이 하나 있다. 방글라데시계 혼혈인 2세로 알려져 있으나 부계와 모계 중 어느 쪽이 방글라데시 혈통인지는 정확한 정보가 없다.

학창시절에는 친구 하나와 함께 학급의 분위기 메이커로 통했다고 한다. 이것이 소속사 남자 후배들과 함께 하는 개그 콤비 블루종 치에미 with B의 원동력이 된 듯. 그러나 정작 아버지처럼 교사가 되려고 시마네대학 교육학부에 입학했으나 3학년 때 중퇴한다. 본인이 밝힌 이유는 반려동물로 키우던 햄스터가 죽었다고. 어쨌든 자퇴 후 부모님 집에 머물면서 고향 극단서 활동하다 오사카의 음악 학교에 진학해 노래를 배웠다.

이후 친구가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와 연관된 대학에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덩달아 지원해 연기학과에 가는데, 그 쪽에서도 코미디언 쪽에 관심을 보이면서 결국 연예인이 되기로 한다. 2015년 9월, 학교를 졸업한 후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소속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2. 전성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시기는 2017년. '일본 오와라이들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코미디 프로그램 '구루나이! 재밌을 것 같아 2017' 새해 특집에서 콤비 '블루종 치에미 with B'로 출연해 우승을 거두었다.

커리어 우먼의 연애 상담사 콘셉트로, 일자 앞머리와 흑단발, 스모키 메이크업의 강렬한 인상과 '35억(三十五億)'[3]으로 대표되는 중독적인 어투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후 각종 예능과 CM을 휩쓸며 승승장구.

참고로 이 코너에 BGM이 오스틴 머혼의 〈Dirty Work〉로, 이 곡이 역주행으로 일본 iTunes 1위를 기록하자 오스틴 머흔이 직접 방일하여 함께 작업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중독적인 비주얼과 말투로 의외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타게 되었으며#, 아시다 마나, EXO-CBX , 세븐틴 승관https://youtu.be/HDA3rJ1O57w등 유명 연예인의 패러디가 잇따르기도 했다.

2.3. 이후

2020년 3월, 레귤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함과 동시에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에서 퇴사했다.

4월 이후부터 유럽으로 어학연수를 떠날 것으로 예정되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불발되었다. 이때부터 활동명을 본명인 후지와라 시오리로 개명하며 배우로서 활동할 것을 밝혔다. 이후로는 SNS 등을 통해 활동 중이다.

2021년 4월, J-WAVE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로 발탁되었으며, '행렬이 생기는 법률상담소'를 통해 약 1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2023년 3월 31일, 마지막 생방송을 하며 유튜브 채널 폐쇄를 선언하고 은퇴를 시사했다. #

3. 여담



[1] 데뷔 이후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2020년 3월에 퇴사했다.[2] 틱톡을 제외하고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는 사라진 상태다.[3] 남자친구와 헤어져 슬픈 여성에게 이 세상의 남자가 35억 명씩이나 되는데, 한 남자에게 너무 미련 갖지 마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