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후우마 코타로 ふうま 小太郎 | Fuuma Kota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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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주인님 (TABA 인게임) My Lord | ご主人様 도련님 (AT 인게임) Young Master | 若様 당주님 (RPG 인게임) Master | お館様 지휘관 (RPG/AT 게임 공지사항 및 섹션 3 서류상 직책) Commander | 指揮官 타나카 씨 (RPG 가명 사용시) Mr. Tanaka | 田中さん | ||
| 출생 | 인간계, 2065년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종족 | 인간 (마족의 피 보유) | ||
| 거주지 | 일본, 오차 마을 (RPGX / AT) 일본, 은신처 (TABA)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신장 | 177cm (5'10") | |
| 학력 | 오차 학원 (2082년 입학) | ||
| 소속 | 대마인 (2082년 ~ 현재) 후우마 가문 (2065년 ~ 현재) 후우마 조직 (TABA 한정) | ||
| 직책 | 후우마 가문 당주 (2082년 이전 ~ 현재) 후우마 조직 수장 (TABA 한정) 대마인 독립 유격대 지휘관 (2082년 ~ 현재, RPG 한정) 대마인 특무 중대 지휘관 (2082년 ~ 현재, AT 한정) | ||
| 가족 | 아버지 후우마 단조 (20?? ~ 2068년 / 사망) 이복누나 후우마 토키코 이복남동생 니샤 가이자 이복여동생 후우마 긴레이 딸 후우마[1] | ||
| 원화가 | 카가미 히로타카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하타노 와타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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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결전 아레나, 대마인 RPG, 액션 대마인의 주인공으로 기본적인 설정은 비슷하지만, 세 작품 모두 세부 설정에서 차이가 있다.유서 깊은 대마인 명문가 중 하나인 후우마 일족의 당주.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당주가 대대로 계승하는 이름 '코타로'로 불리고 있다. 다만 게임 내에서 이름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경우가 오히려 더 적고, 각 게임별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이명으로 불린다.
2. 작중 묘사
| 대마인 시리즈의 3대 명문가와 주요 대마인 가문들 |
2.1. 결전 아레나
가문을 버린 아버지 후우마 단조를 증오하지만, 이복누나 토키코는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아버지 단조는 코타로의 힘을 경계하여 자신의 힘을 넘어서지 못하도록 봉인해 놓았는데, 후에 코타로는 단조를 죽이고 봉인되었던 힘을 각성한다.성격은 주인공이면서도 악역에 가깝다. 대마인 연합 세력에 의해 멸문당한[2] 일족을 다시 부흥시켜서 정점에 서는 것이 목표인데, 그 과정에서 다른 대마인들이나 마족들을 납치 및 조교해서 자신에게 복종하게 만든다. 조교한 여성들은 성적 해소를 하는데 쓰기도 하지만, 주 목적은 어디까지나 전투력을 확보해 후우마 일족을 다시 최강으로 올려 놓는 것. 거기다가 완전한 악당도 아니어서, 조교한 부하들이 자신에게 복종만 잘 한다면 크게 터치하지 않고 위험에 처하면 지켜주기도 한다.
사안 '마문(魔門)'의 능력은 이해한 상대의 인법을 봉인하고, 그 능력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다. 사안 '마문유의(魔門流儀)'를 발동하면 지금까지 빼앗은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왼쪽 눈은 은빛으로 빛나고 오른쪽 눈은 황금빛으로 빛난다. 굉장히 사기적인 능력이지만, 몸에 부담이 간다고 한다.
서비스 말기 시점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코타로 휘하 세력의 강함이 노마드를 능가하게 되었으며, 코타로 본인의 능력도 에드윈 블랙과 최소한 동등한 수준에 오른 것으로 암시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복수극이 제대로 시작되기도 전에 그냥 에드윈 블랙과 갑작스럽게 최후의 결전을 벌인 뒤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맞아버려, 코타로가 정확하게 어느 정도까지 강해졌는가에 대해서는 끝까지 미지수로 남게 되었다.
2.2. 대마인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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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black> 유닛 | 초인 | 마성 | 과학 |
| 정신 | 자연 | |||
| 퀘스트 | 메인 스토리 데일리 퀘스트 이벤트 스토리 부정기 퀘스트 이벤트 | |||
| 게임정보 | 아레나 레이드 아이템 장비 | |||
| 기타 | 등장인물 용어 참여 일러스트레이터 | |||
| 교복 (평상시) | 대마인 슈트 (임무 중) |
코타로? 아, 날 말하는 거냐!? 조상 대대로 계승된 당주의 이름이다.
게임의 시작 시점인 2082년 시점에서 오차 학원 1학년. 유키카제 시리즈의 주인공 미즈키 유키카제와 같은 반이다. 후우마 일문을 지배하는 우두머리 집단 "후우마 팔장" 필두의 장자, 후우마 종가의 현 당주다. 사안술사를 배출하는 후우마 본류의 혈통인데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오른쪽 눈을 뜨지 못해 지금까지도 사안의 힘을 각성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일문의 사람들에게 당주의 자격이 없는 얼간이라며 업신여겨지고 있다.[3]주인공의 아버지인 후우마 단조는,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모아 이가와 종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대마인 집단에[4] 반란을 일으켰으며, 젊은 아사기와 오보로에게 패배하여 사망했다. 당시 어린 주인공은 후우마 종가의 일원인 토키코에게 맡겨져 자랐고 후우마 가의 부흥이 목표인 토키코와는 달리 정작 주인공은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있다.[5] 이복누나이자, 키워준 부모, 후견인으로서 전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토키코에게는 위치상 자신이 위인데도 전혀 고개를 들 수 없으며 그녀가 화내는 것을 그 무엇보다 무서워한다.
단조 반란 당시인 2068년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냉정침착한 신동이었던 모양. 이가와 가문에서 출동시킨 정예 닌자들에 의해 저택이 불타고 자기도 죽을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지만, 울지 않고 침착하게 상황 판단을 하면서 토키코와 가신들과 함께 도피를 하게 된다. 자기도 힘들 텐데 울고 있는 어린 시절의 가이자를 달래주는 등, 3세라는 나이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휘자로의 면모가 보이고 있었다. 당시 토키코는 핫토리 세이슈의 명을 받들어 행동하면서도 그녀의 의도에 100% 따르지는 않았던 아사기에게 신변을 의탁, 간신히 일문의 뼈대를 유지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6]
취미는 오차 학원에 숨겨진 대마인과 관련된 오래된 책을 찾아 읽는 것. 수업을 빼먹고 나무 그늘 아래서 책을 읽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오차 학원의 정규 수업 과정에서 흥미를 갖지 못하고 숨겨진 대마인 관련 서적을 통해 '진실'을 추구하고 전술전략을 갈고 닦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니샤 가이자는 그런 코타로의 진의를 깨닫지 못하고 폭주해 '후우마 닌군 사태'를 일으키게 되고, 이것이 독립유격대를 결성하는 계기가 되어 메인 시나리오가 시작된다. 특성은 뛰어난 지휘 능력으로, 본인은 아직 인법을 쓰지 못하지만 대신 대마인의 인법에 대한 깊은 지식과 고서를 통해서 배운 방대한 지식으로 독립유격대를 지휘하고 있다. 처음에는 마구 깔보며 무시하던 유키카제조차 코타로의 지휘력에 감탄할 정도.
누나인 토키코와 함께 결전 아레나 시절과 캐릭터성이 확연히 바뀌었다. 결전 아레나 시절의 후우마가 색욕을 거침없이 휘두르는 폭군에 가깝다면, RPG의 후우마는 그 나잇대의 소년 같음과 동시에 같은 학년의 친구와도 완만히 지내며, 토키코를 비롯해 헤비코, 시카노스케 등의 절친들을 무척 아낀다. 문제는 회상신 중 일부는 결전 아레나 시절의 물건을 그대로 사용한 것도 있다 보니 신에 따라서 여자를 능욕하고 조교하는 귀축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아닌게 아니라 히로인들의 개별 에피소드가 다 이리 튀고 저리 튀다 보니 H의 장르에 따라 누구한테는 몰염치한 강간마, 누구한테는 어버버거리는 순둥이 등 거의 인격장애 수준으로 인성이 극과 극으로 왔다갔다 한다. 대상 캐릭터가 조교당하는 NTR신 같은 경우에는 1번 신에서 NTR 당한걸 알고 2번 신에서 자기가 거기까지 쳐들어가서는 오히려 역으로 빼앗아오는 경우도 있다. 캐릭터성이 어느 정도 굳어지고 RPG만의 고유신이 많아지면서 순애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RPGX에서 묘사되는 H씬을 보면, 야겜 주인공답게 정력이 굉장하다. 대물인 건 기본이고, 초인 레벨의 신체 능력을 가진 대마인 중에서도 발기 유지 능력과 사정량이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7] 섹스 중이라 정신없을 때 횡설수설한 말이라지만 '대장으로선 미숙해도 남자로선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하는 걸로 보아 경험도 상당한 듯.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H신은 어디까지나 IF전개일 뿐으로, 스토리상 정식으로 인정된 성관계는 미래세계의 히로인들과 경험한 것들로 한정된다.[8]
성인 유키카제부터 시작한 H신 시리즈에서는 미래의 유키카제, 아스카, 키라라 3명을 임신시켜 정식으로 하렘을 구축하게 되었다. 셋 모두 코타로를 사랑했었지만 미래세계의 코타로가 죽어버리는 바람에 결실을 맺지 못했고, 과거의 코타로를 만난 뒤로는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치며 그의 아이를 가지기 위해 경쟁적으로 잠자리를 가졌다. 결국 키라라가 처음으로 임신하여 딸을 낳았고 다음으로 유키카제와 아스카가 동시에 임신하여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누가 제일 사랑받는지 다투는 등 가끔 소소한 질투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한 가족처럼 훈훈하게 지내고 있다.[9]
2.2.1. 능력
32장에서 그 능력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무려 에드윈 블랙의 힘의 일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블랙도 코타로도 피차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코타로가 태어나면서 알 수 없는 요인으로 인해 블랙의 힘을 일부 빼앗아 자신의 사안으로써 쓰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건 블랙도 마찬가지라서 코타로의 본래 능력 중 일부가 블랙에게 가 있는 상태라고 한다. 블랙은 코타로의 능력을 의외로 맘에 들어 하고 있다고 한다. 51장에서는 블랙이 에우리알레와의 전투에서 '마문유의(魔門流儀)'를, 코타로가 노마드 대간부 휴르스트와의 전투에서 어둠의 칼날을 사용하며, 둘의 능력이 교환된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코타로가 14살이던 2079년, 블랙은 소년 쿠로토의 모습으로 나타나 힘을 되찾지는 못하니 처리하겠다면서 그를 죽이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아마미야 시스이와 후우마 아키 등의 도움으로 인해 죽일 수 없었다.[10] 이후 독립유격대에 소속된 상태로 다시 만났을 때는 위의 두 사람에 덧붙여 후우마 토키코, 후우마 아마네, 클리어 로벨, 코우카와 아스카, 에우리알레 등 다수의 동료들이 있었기에 더욱 죽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덧붙여 블랙도 생각을 바꿔 죽이는 게 아니라 잡아 놓고 처리할 생각이었기에 목숨의 위협을 더 이상 받지 않았다.
2.3. 액션 대마인
유서 깊은 명문가 중 하나인 후우마 일족의 당주. 후우마 일족의 몰락으로 인해 힘들어진 종자 가문들 인원들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11]인법이 발현되지 않아서 '짝눈이'로 무시당하는 점,[12] 수업 제끼고 여러 병법서 및 전략서를 탐독하는 게 취미인 점, 지휘 능력만큼은 엄청난 점 등 RPG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애초에 특무 중대 지휘관으로 발탁된 것도 오차 학원 교장이자 대마인 세력 총지휘관인 이가와 아사기가 코타로의 지휘 능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고, 중대원 전원이 거기에 불만을 일절 품지 않는다.[13]
정작 본인은 '짝눈이'라는 별명을 크게 의식해 RPG 세계선보다 훨씬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로,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베테랑 중대원들에게 명령하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며 항상 휘둘리는 면이 있다. 어떻게든 체술을 위시한 전투 기술을 갈고 닦으려 스우 진레이를 위시한 무투파 중대원들에게 맞아 가며 훈련하는 등 여러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애초에 체술이 뛰어난 캐릭터가 아니었던지라[14] '육체적으로는 어느 분야에서도 특출난 재능이 없는' 하급 대마인으로 분류되고 있다.[15] 이 때문에 코타로와 마찬가지로 인법을 사용하지 못하지만 체술만으로 강자가 된 모모치 토요와 비교되기도 한다.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지만 엄청난 인기인이란 점에서도 다른 평행우주의 자기 자신들과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메인 스토리만이 아니라 호감도를 끝까지 채운 서포터들과의 훈훈한 SS 호감도 이벤트에서도 일관되게 확인할 수 있는 특징. 중요할 때는 늠름하고 남이 곤란할 때는 자기가 난처해지는데도 도와줄 정도로 정이 깊지만, 평소에는 여자들에게 쉽게 휘둘리면서도 호감을 사는, 하렘물 남자 주인공과 소년만화의 성장형 주인공이 합쳐진 것 같은 이미지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대마인 시리즈 주연급 남캐의 정체성이 어디 가는 건 아니라서, 여자들에게 마냥 휘둘리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의 대담한 대쉬를 정면으로 받아쳐 더욱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유도하기도 한다.[16]
평행우주의 다른 자신과 마찬가지로 설정상 상당한 미남인지, 후우마 토키코는 코타로의 얼굴이 잘 생겨서 헌팅남으로 오해를 사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발언한 적이 있고, 노아 브라운은 눈매가 나쁜 걸 제외하면 얼굴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16장에서 모모치 토요를 꺾고 이후 그의 딸 나기가 오차에 와서 스스로 코타로의 가신이 된 것을 계기로 정보를 얻어 마계 3대 세력 중 하나인 시귀족의 수장 시귀의 왕과 접촉하여 그의 인정을 받아 협력을 얻어내고 본격적으로 에드윈 블랙과 노마드와 격돌하게 된다. 그리고 19장에서는 아키야마 린코가 잉그리드를 쓰러뜨렸고, 나머지 특무 중대원들도 후우마의 지휘 아래 전력을 낸 에드윈 블랙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17] 그대로 아스카가 블랙을 마무리 지으려 하였지만, 코타로는 지금 블랙이 사라지면 노마드를 통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블랙을 그냥 놓아준다. 엄청난 굴욕을 느낀 블랙은 코타로에게 증오를 느끼며 사라지고 아스타로트는 코타로를 흥미롭게 여기기 시작한다. 그렇게 블랙과 아스타로트 모두 사라진 후, 시귀의 왕은 코타로의 앞날이 앞으로 험난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주로 안전한 위치에서 지휘만 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죽음의 위기에 처한 적은 2023년 12월 이벤트 이전까지는 한 번도 없었다.[18] RPG에서 능력을 발현한 계기가 죽었다 되살아난 경험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죽은 적이 없어서 능력을 발현하지 못했다는 추측이 신빙성 있게 도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대마인 vs 어둠의 여간부'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후우마의 오른쪽 눈에서 기묘한 냄새가 풍긴다'는 떡밥이 치카게의 입을 통해 언급되는 걸로 보아, 액마인 쪽의 코타로 역시 에드윈 블랙과 이능을 일부 교환한 상황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3. 기타
- 외모는 작품에 따라 세부적인 부분에서 묘사가 다르다. 결전 아레나의 코타로는 흑발에 눈가가 가려진 전형적인 에로게 남자 주인공으로 그려졌지만,[19] RPG에서는 청록색 머리카락에 얼굴이 확실히 그려졌다. 액션 대마인에서는 결전 아레나와 RPG를 합친 것과 같이 머리색은 RPG와 동일하지만, 얼굴만은 결전 아레나처럼 절대 그려지지 않는다.[20] 일단 본인이 출연한 시리즈 전부를 통틀어 미남 설정인 것은 공통이고, 외모로 인해 여자들에게 원래 인기가 많다는 설정도 공통이다.
- 아레나 시절의 외모를 살짝 변형해 사용하다보니 이후 게임에서는 상당히 괴리감을 보인다. 결전 아레나에서는 적을 능욕하고 의지를 꺾어 자신의 수하로 삼는 폭군이라는 설정이었고, 이에 따라 외모도 전형적인 네토리계 빌런형 남주인공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순애가 강화된 RPG를 거쳐 건전물인 액션 대마인에서도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보니, 외모와 행적의 격차가 점점 커져간 것. 동료들의 설명을 통해 '외모는 악당인데 속마음은 순수한 남자아이'라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대마인 시리즈를 하렘물로 전락시킨 주범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주요 여성 캐릭터들이 코타로를 짝사랑하고 있으며, 이는 유키카제와 아스카처럼 기존 시리즈에 러브 라인이 있었던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다.[21] 거기다가 RPG에 들어서 코타로의 순애 H신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에 대마인 특유의 하드코어 능욕계를 좋아하는 기존 팬덤에서는 주인공이 H신에 등장하는 걸 반기지 않게 되는 지경까지 왔다.
- 브레인 플레이어에게 지배당한 RPG 쪽의 미래세계에서는 레지스탕스를 이끈 영웅이자 인류의 희망이었다고 한다.[22] 이 외에 미래의 브레인 플레이어 세력이 과거의 코타로를 죽이기 위해 자객을 보내고 그 일에 휘말려 미래 세계로 가는 등, 대놓고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주인공 존 코너를 모티브로 삼았다.
4. 관련 문서
[1] 작중 정확한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고, 후우마 가문의 성씨를 이은 것만 확인되었다.[2] 정확하게는 개인 레벨에서 뿔뿔이 흩어져 목숨을 보전한 가문 멤버들이 몇몇 존재하나, 대마인으로서 유의미한 전력을 가진 건 토키코와 코타로 남매밖에 없다.[3] 그런 주제에 막상 코타로에게 반발한 니샤 가이자가 오차 학원에 반란을 일으켜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는 코타로에게 당주이니 책임지라며 싸움을 거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인다. 안 그래도 온갖 무시와 경멸을 받으며 자랐던 코타로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어이가 없는 상황.[4] 정확하게는 정부 기관인 '섹션 3'의 간판 아래 이가와 종가를 핵심 축으로 해 일원화된 대마인 커뮤니티.[5] 본인이 당주라고는 해도 자신을 대놓고 떨거지 취급하던 집구석이 좋게 보일 리 없다.[6] 여기에는 아버지의 죽음에 할머니가 직접 연관되어 있을 거라는 아사기의 합리적 의심이 바탕이 되어 있었고, 이후 이가와 센슈의 자백으로 인해 사실로 밝혀진다.[7] 대표적인 것이 시죠 키사라기와의 이벤트신. 코타로의 대시를 거부하다가도 코타로가 성기를 드러내자 그 크기에 감탄해 멍하니 침을 삼켰고, 애널에 한 번 사정했을 뿐인데 뽑았을 때 정액이 분수처럼 쏟아지며 남아 있던 배설물이 관장되었다. 유지력에 있어서는 각종 H신에서 여러 번 장기간 관계를 맺는 묘사가 등장하는 것으로 쉽게 확인 가능.[8] 실제로 미래세계에서 성인 유키카제와의 성관계가 첫 경험이었다고 직접 언급된다.[9] 셋 외에도 카미무라 마이카나 아이슈 헤비코 등 코타로를 사랑했다는 묘사가 나왔던 다른 생존자들의 미래 모습도 확인되었으나, 이들은 코타로의 아이를 임신하지는 못했다.[10] 후우마 아키는 쿠로토를 상대하다가 코타로가 마인으로 일시 각성하는 모습을 봤지만, 함부로 누설할 만한 일이 아니었기에 함구했다.[11] 때문에 반란을 일으켰다가 이가와 일족에게 패해 후우마 일족의 몰락을 초래한 자신의 아버지 후우마 단조를 매우 증오하며, '그 자식'이라고 부를 정도.[12] 짝눈이라며 무시하는 것은 코타로 윗세대로 한정된 듯하다. 학교 내에서는 자신의 아버지가 벌인 반란에 큰 피해 입은 가문 일원과 껄끄러운 관계는 있을지언정 무시당하는 묘사는 전혀 없다. 오히려 코타로 주변에 코타로의 옆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암묵적 사랑의 라이벌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을 정도다.[13] 아사기의 절친이자 동급의 실력자로 취급되는 미즈키 시라누이 역시 지휘 권한을 코타로가 가지는 것에 아무런 불만이 없고, 오히려 코타로를 격려해 주기까지 한다. 아사기 주위에 남성을 일절 두지 않으려고 한 야츠 무라사키마저도 자기 친오빠인 야츠 쿠로와 후우마 코타로까지 2명만 예외로 두었으며, 엄격한 교관인 그녀가 지휘 실력만큼은 인정한다고 시인하기도 했다.[14] 위에도 나와 있듯이 결전 아레나 쪽에서 히로인들을 수집하는 1차 목적은 전투력 확보에 있었고, RPG 쪽에서는 귀축 요소가 대부분 빠지면서 강력한 이능에 대비되는 본신의 약함이 좀 더 부각되었다.[15] 기장 사이카 호감도 이벤트에 따르면, 쿠나이술은 토키코의 가르침 덕에 일정 수준까지 올라왔으나 그것마저도 딱히 비기라 할 수준은 못 되고, 움직임이 나쁜 건 아닌데 인법 없이 체술로만 상대를 제압해야 한다는 근본적인 한계점이 존재한다고.[16] 텟카인 카오루와 사범 대리 아키야마 린코의 호감도 이벤트처럼 혼욕을 하며 다른 대마인들의 접근을 차단하는 경우가 대표적. 그 밖에도 임무 외의 일로 사적으로 만나서 데이트를 하거나 친목을 나누는 등, 여러모로 여성을 대하는 방식이 능숙하다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결정적으로 메이저의 호감도 이벤트에서는 대놓고 성관계를 가졌다는 암시가 나온다. 참고로 이 장면은 아이폰에서는 셔츠를 입은 것으로 검열됐다.[17] 역대 대마인 시리즈에서 최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 블랙의 패배로 인정되는 건 대마인 아사기 3에서 아사기와 아스카의 협공에 죽은 경우밖에 없고, 해당 엔딩은 정사 취급이 아니다.[18] 여러 이벤트 퀘스트에서 직접 현장에 들어갔다가 위험한 상황을 여러 번 맞닥뜨리긴 하는데, 그마저도 '자신이 절대 죽지 않을 계획'을 세우고 뛰어드는 거라 죽음의 공포를 느낀 적이 정말로 없었다. 2023년 12월 이벤트에서는 테우타테스의 심복 중 하나인 와이트의 집중공세 때문에 정말로 죽을 뻔했으나, 이 때는 식객들의 도움으로 죽음을 모면할 수 있었다.[19] 그나마 뒷모습이라도 제일 디테일하게 나온 모습. 결전 아레나에서 코타로는 모두 얼굴이 가려져 있다.[20] 위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그나마 코타로의 외형을 유추할 수 있는 이벤트는 전부 이가와 사쿠라와 연관된 이벤트이다.[21] 이 때문에 유키카제 시리즈의 남주인공 아키야마 타츠로와 대마인 아사기 3의 남주인공 사와키 코우스케는 작중 존재가 소멸해버렸다.[22] 미래의 코타로는 알사르의 부하에게 기습을 당해 사망했지만, 작중 시점의 코타로가 과거로 온 어른 유키카제를 도와 함께 알사르를 죽이고 브레인 플레어의 유물 '테세라크'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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