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정승 금요드라마 → 목요드라마 | ||
방영 채널 | KBS | |
방영 시간 | 금 / 오후 10:30 ~ 오후 11:20 → 목 / 오후 10:35 ~ 오후 11:25 | |
방영 기간 | 1976년 4월 16일 ~ 1976년 11월 11일 | |
제작진 | 각본 | 목훈 |
연출 | 이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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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6년 4월 16일부터 1976년 11월 11일까지 KBS에서 방영했던 금요연속극. 목훈이 각본가로 참여하고 이정훈이 연출했으며 여말선초부터 조선 초까지 다섯 임금을 섬겼던 명재상 황희정승의 일생을 다루었다.2. 출연진
==# 회차 #==회차 | 방영 날짜 | 내용 |
1회 | 4월 16일 | |
2회 | 4월 23일 | |
3회 | 4월 30일 | 세자를 때리도록 명령한 태종은 세자를 친국하는 자리에 세자 시강원들에게 돌려가며 세자의 종아리를 때리도록한다. 한편 태평하게 귀가하던 황희는 포졸들이 집안 기물을 부수고 집안사람들을 모두 표박해갔음을 알자...... |
4회 | 5월 7일 | |
5회 | 5월 14일 | 안변부사 조사의는 끝내 신덕왕후와 태종의 배 다른 동생 방변과 방석의 원수를 갚는다는 명목으로 역모를 꾸민다. 태종은 괴로워 하며 폭음만계 속하니 이에 왕후는... |
6회 | 5월 21일 | 태종이 안변부사 조사의를 참하자 광연루별전에 있던 태상왕의노여움은 더욱 커진다. 이에 태종은 자리에 눕고 대궐 밖에서는 국상을 치르게 됐다는 헛소문이 돈다. |
7회 | 5월 28일 | 왕강이 중으로 변장하고 황희의 집뜰에 몰래 숨어있다가 체포되자 태종은 대신들의 말만듣고 황희를 의심하게된다. 황희를 믿고 의지 하려다 체포된 왕강파 왕승보 역시.... |
8회 | 6월 4일 | 황희는 아지를 풀어 주라고 간청 하지만 화가 치민 민무구는 민씨 가문회의를 열어 황희의 배척운동을 벌이고 민씨집 하녀들은 아지의 출신과 미모에 샘이나 몰매를 가한다. |
9회 | 6월 11일 | 황희 집에 기거하고 있는 왕강과 왕승보는 황희 집 안의 청렴 결백함에 감복한다. 황희는 갖은 모욕에도 굽히지 않고... |
10회 | 6월 19일 | |
11회 | 6월 26일 | |
12회 | 7월 2일 | 태종 8년 태상왕은 까닭 모를 신열로 승하한다. 이때 청해 수군사 목인해가 부마 조대림과 시독관 조옹을 찾아가 황희와 맹사성 박안신등이 무슨 계략을 꾸미고 있다는 충동이질을한다. 이로써 이른바 조대감 옥사사건이 일어난다. |
13회 | 7월 9일 | |
14회 | 7월 16일 | 어질고 덕망이 높으며 청렴강직하던 맹사성과 박안신이 배신을 했다고 느낀 태종은 망연자실하여 당장 목을 치라면서 울음을 터뜨린다. 이에 황희는 그들이 그런 과오를 저지른 것은 바로 성상에 대한 충성심이 지극하기 때문이라고 설득을 한다. |
15회 | 7월 23일 | 하륜과 성석린, 권근등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태종의 분노는 풀리질 않는다. 마침내 황희는 죽음을 무릅쓰고 편전에 머물며 박안신과 맹사성의 사면을 애원하지만 그마저 편전에서 내 쫓기게 된다. 날이 밝자 박안신과 맹사성은 쑥관을 쓰고 형장으로 끌려가는데..... |
16회 | 7월 30일 | |
17회 | 8월 6일 | 황희가 아버지상을 당하자 태종은 상수미 40섬을 내린다. 황희는 국법을 어길수 없고 아비의 뜻이 아니라며 이를 받지 않는다. 황희는 상을 당하면 고인의 뜻을 기리는 진실된 마음이 앞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
18회 | 8월 13일 | |
19회 | 8월 20일 | 태종 12 년 임신년 5월, 거센바람과 비바람이 몰아치니 대궐안팎은 이상한 유언비어가 나돌아 소란스럽고, 요사한 무리들이수없이 나타나 백성들을 우롱하니 태종의 근심은크다. 왕세자는 이같은 천재지변을 편전에 나아가 올바르게 진언할 신하가 없음을 슬퍼하고, 태종은 모든것이 자신의 실덕함에 있다고 여기나 황희가 나아가..... |
20회 | 8월 27일 | 양녕대군은 말단관속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행해지고 있는 병폐를 확인하고 태종에게 엄중 징벌하자고 한다. 그래서 하루 아침에 벼슬자리를 쫓겨난 사람이 수천에 달한다. 양녕과 황희는 땅을 개간해서 그들에게 대여하여 작물을 심게한다. |
21회 | 9월 3일 | 성영대군을 잃은 태종은 크게상심한 나머지 편전 깊숙이 칩거하니 나라안은 온통 우울하 다. 양녕대군 역시 안타까운 나머지연일 대궐을 비운다. 신분을 감추고 술을 마시던 양념이 황희의 부축을 받고 입궐한다. 황희의 간언으로 대궐안은 다시 향기로운 웃음꽃이 핀다. |
3. 여담
- 드라마가 방영됐던 당시 황희역의 신구를 비롯한 부인역의 방인숙과 연출자 이정훈등 제작및 출연진들이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파주에 있는 황희의 묘에 실제로 성묘를 하고 왔었다. 드라마를 엮어나가는 동안에 실제 묘소를 발견하고 청백리의 혼을기리기 위해 성묘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