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Dies irae의 히로인 | |||
아야세 카스미 | 사쿠라이 케이 | 마리 | 히무로 레아 |
마르그리트 브뢰유 Margueritte Breuil マルグリット・ブルイユ | |
이름 | 마르그리트 브뢰유 |
이명 | 황혼(黃昏), 황혼의 여신 |
성별 | 여성 |
키 | 160cm |
몸무게 | 50kg |
3사이즈 | 88/60/89 |
눈 색 | 녹색 |
머리 색 | 금발 |
성우 | 사카키바라 유이 제이드 색스턴 |
테마곡 | 『Omnia vincit Amor』 |
[clearfix]
1. 개요
"당신을 미워하고, 사랑할게요."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신좌만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Dies irae》의 정히로인. 애칭은 마리(マリィ). 작중 히로인 중 천연인데 가장 몸매가 좋다. 카스미와 케이 루트 중 하나 이상 공략완료 후 진행가능.
2. 특징
원작 | 코믹스 | 애니메이션 |
후지이 렌이 꿈 속에서 만나게 되는 금발에 목에 절단된 자국이 있는 소녀. 복장은 흰 천을 원피스마냥 휘감아 두른 듯한 복장으로 어째 시대착오적이다(...).[1] 처음에는 꺼림직한 노래(피의 리프레인)만 흥얼거리고 대화가 통하지 않았으나, 몇 번이고 만나게 되자 렌에게 관심을 가진다. 렌이 형성을 터득한 이후에는 현실에도 나오는데, 이 때에는 밴드로 목의 절단된 자국을 가린다.
2.1. 노래
솔로 버전 | 합창 버전 |
血、血、血、血が欲しい。 피, 피, 피, 피를 원해. ギロチンに注ごう、飲み物を。ギロチンの渇きを癒すために。 기요틴에 따르자, 마실 것을. 기요틴의 갈증을 달래기 위해. 欲しいのは血、血、血 원하는 것은 피, 피, 피. 血、血、血、血が欲しい 피, 피, 피, 피를 원해. 欲しいのは血、血、血 원하는 것은 피, 피, 피. 血が欲しい 피를 원해. |
팬덤은 이 노래를 '피의 리프레인(血のリフレイン/Blood's refrain)'이라는 통칭으로 부른다. 게임에서는 노래 가사만 있고 곡은 없으나 애니화되면서 곡이 붙었는데, 곡에 맞춘 것인지 가사가 살짝 바뀌었다. ギロチンの渇きを癒すために에서 に가 빠지고, 후반부 세 구절이 빠졌다.
2.2. 성격
성격은 천진난만하고 순수. 여러 문명의 이기를 접하고 즐거워하며, 아야세 카스미에게도 귀여움을 받아 옷을 받거나 머리를 꾸며지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스미의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해보는 이벤트도 추가. 제한 시간 안에 먹어야 공짜인 초대형 파르페를 가뿐하게 먹어치우는 대식가.천연 속성이라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자각없이 하기도 한다. 시로 앞에서 렌과 자신은 몸과 몸을 하나로 하는 관계 라고 발언했다가 시로에게 검열삭제 파트너냐고 오해를 산다거나…. 하지만 본인 루트에서 라인하르트와의 접촉을 겪은 후에는 평범한 여자아이 같은 반응을 하게 된다.
3. 정체
신좌만상 시리즈의 신좌 목록 | ||||
0천 -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
1천 진아 선악이원진아 | 2천 무참 타천무참낙토 | 3천 새벽의 명성 명성비상천 | 4천 수은의 뱀 영겁수은회귀 | 황금의 짐승 수라도황금지고천 |
5천 황혼의 여신 황혼윤회전생 | 영원의 찰나 무간찰나대홍련지옥 | 6천 파순 파순대욕계천구도 | 7천 서광 서광팔백만 |
그녀는 성유물 '마르그리트의 단두대'에 깃든 영혼이며, 작중 시점의 육체는 단두대가 변이하여 형성된 것. 그녀는 생전부터 지금까지 접하는 사람의 목을 절단해버리는 기요틴의 저주를 타고났으며, 이 때문에 자신에게 닿아도 멀쩡한 렌을 신기해한다. 이후 렌이 성유물을 얻고 형성 위계에 이르자 현실 세계에 출현할 수 있게 되며, 렌에게 협력하여 기사단과 싸워나간다. 그녀를 성유물에 넣고 렌에게 보낸 것은 메르쿠리우스. 마리는 메르쿠리우스와 아는 사이이며, 그가 자신을 칼리오스트로라고 칭했기에 그렇게 부른다. 메르쿠리우스는 마리를 마르그리트, 인류 최악이자 가장 아름다운 영혼이라 칭하며, 렌 일행에게는 마르그리트보다 마리라고 불리며 본인도 그렇게 자칭한다.
사실 디에스 이레 시점의 신좌만상 시리즈 세계관에서는 기본적으로 영혼은 육체와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육체가 죽은 영혼은 곧바로 태어나는 순간으로 돌아가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신좌의 법칙으로부터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사후에도 영혼이 회귀하지 않고 남은 채 존재했다. 이후 루트에 따라 그녀는 패도신으로 각성하여 다섯 번째 신좌가 된다.
4. 작중 행적
4.1. 제4신좌: Dies irae
4.1.1. 과거
1793년, 프랑스 브르타뉴 생말로에 행복한 한 쌍의 부부[2]가 있었다. 그 시대는 혁명으로 인해 귀족과 성직자가 절대의 악으로 알려져 처형되던 시절이었고, 부부 중 아내는 공화파였기 때문에, 성직자가 처형될 때마다 매일 처형장에 나갔다. 그리고 만삭이었던 어느 날, 한 고귀한 성직자를 처형하는 데, 사형집행인이 도망가버려서 아무도 그를 처형하지 못하던 사이, 아내는 산통을 느끼고, 그러면서도 남편에게 그 성직자를 처형해 줄 것을 부탁해 남편은 자원해서 그 성직자를 단두대로 처형한다. 마르그리트 브뢰유는 그 순간 태어났다.태어난 순간부터 목에 마치 참수형을 당한 듯한 흉터가 자리잡고 있었고, 10여 년이 지나도 말문을 떼지 못하다가 처음 입을 열고 말한 게 바로 단두대의 노래. 그 순간, 어머니는 미쳐 죽었고 이후 아버지는 밀수죄로 단두대에 처형되었다. 이후 정처없이 떠돌면서 숙식도 제대로 못했지만 죽는건 둘째치고 여위지도 않았다. 그녀의 미모에 혹해서 겁탈하려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녀에게 닿은 사람은 예외없이 목이 달아났다. 단두대에서 태어났다는 탄생 배경이 있었기에 접하는 사람의 목을 절단해버리는 기요틴의 저주를 받게 된 것이다. 결국, 이 저주로 희생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녀는 체포되어 마녀 재판의 희생양으로 몰려 단두대에서 처형당하게 된다.
메르쿠리우스는 자신의 이치였던 영겁회귀에 거스르고 영체로서 특이점이 된 그녀를 보고[3] 자신의 기지감을 해방시켜줄 새로운 신세계를 창조할 여신을 만났다는 사실에 환희한다. 말 그대로 메르쿠리우스처럼 태어날 때부터 신인 순정신격.
하지만 그녀의 자질은 오직 자신만으로 완결되는 구도이기 때문에 좌에 앉을 수는 없었고, 메르쿠리우스는 여기서 마리의 자질을 패도로 변화시켜서 신세계를 창조하는 여신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짜게 된다. 성창 13 기사단의 창설 등은 그 목적을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마리는 렌 등과 함께 보냈던 시간을 아주 소중히 여기고 있었으며, 현재의 세계와 시간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에 메르쿠리우스의 뜻대로 쉽게 따라가지 않았고, 때문에 메르쿠리우스는 수많은 루프를 거쳐야 했다.
4.1.2. 카스미 루트
마지막에 발레리아 트리파를 쓰러뜨릴 때 동시에 발레리아의 성유물인 롱기누스에 당해 렌에게서 분리된다. 그 후, 메르쿠리우스의 손을 거쳐 자신의 세계인 황혼의 해변으로 돌아온다.
4.1.3. 케이 루트
고전하고 있던 동료들을 위해 단두대가 부서지도록 유도한 뒤 자신의 힘으로 동료들을 승리에 이끈다. 이후 황혼의 세계로 돌아간다.
4.1.4. 마리(본인) 루트
최종국면에서 라인하르트에게 한번 박살났을 때, 궁극의 패도와 부딪친 영향으로 그 자질이 점점 변해가며 최종적으로 '내가 모두를 껴안아 줄게'라는 갈망으로 인해 패도신으로 변화한다. 신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유출이 필요한 최종 국면에서 자신이 유출하면 렌과 헤어지게 되고, 또 안하자니 이대로 모두가 멈춰있는 채 정체된다는 말에 고민하지만 결국 같은 패도신조차 껴안는 자신의 이치를 자각하고 자신의 이치를 유출하여 신세계의 여신이 된다.
메르쿠리우스는 마리가 자신을 만져서 살해당하길 원했지만 마리는 '그런 거 불륜이야'라며 무시했고, 결국 메르쿠리우스 역시 살아남는다. 에필로그에서는 자신의 무덤을 찾아온 렌이 또 모두와 만났음 좋겠다는 말에 그거 좋겠다라면서 호응한다.
마리의 이치는 윤회전생이기에, 마리 유출 시점에서 죽어 있던 사람은 되살아나지 않고 환생하였다.
4.1.5. 레아 루트
빌헬름의 습격으로 시로와 카스미를 모두 잃고, 정줄놓 상태의 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렌의 몸을 차지해서 도망치려는데 슈라이버한테 걸리고 그 후 마키나와 자미엘까지 난입하면서 짤짤 털린다. 이후에도 자신 때문에 렌이 괴로워한다는 사실에 메르쿠리우스에게 부탁하기도 하는 등 의외로 자기 루트보다 고뇌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루트의 최종국면에서는 라인하르트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메르쿠리우스가 만신창이의 몸으로 다시 유출하여 영겁회귀를 발동하려 하지만, 그 때 마리가 등장하여 더 이상 이런 일로 자신들을 가지고 노는 걸 인정할 수 없으며, 자신이 신세계의 여신이 되기 위해 이번에야말로 그를 껴안아 소멸시킨다.
메르쿠리우스의 소멸 이후에는 그녀의 갈망으로서 '모두가 있는 행복한 새로운 세계' 를 만들어 낸다. 마리 루트의 결말과는 달리 모든 사건의 발단이자 원흉인 제4천 메르쿠리우스가 소멸되고 그녀가 제5천의 신이 됨으로써, 그가 일으킨 인과가 사라지고 새로운 역사가 씌여진 것이다.[4] 또한 여기서의 마리는 렌이 계속 죽은 동료들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4.2. 제5신좌: 마리 루트 이후
Amantes amentes에 추가된 마리 애프터 Omnia vincit Amor에서는 본편에서 60년 후 카스미가 운영하는 고아원에서 거둔 여자아이로서 촉각을 만들어 렌과 재회했다. 이 여자아이는 처음엔 렌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렌이 자기를 껴안으며 이름을 말해주자 촉각으로 각성. 결국 렌이 말했던 옥상에서의 재회가 로리 마리의 웃음으로 끝맺는 감동적인 결말.
흑원탁의 멤버들이 메르쿠리우스의 안배가 아님에서 서로 우연으로 모인건 그녀가 살짝 안배한 모양.
그리고 1만년 후 파순이 태어난다. 주신인 마리는 혼자 있고 싶어하는 파순에게 공격당하고, 수은은 자신의 능력으로 황금과 그의 군세를 시간축을 무시하고 불러들인다. 황금, 수은, 찰나, 황혼이 공투하며 카지리카무이카구라 비주얼팬북의 설명에 의하면 여기서 분기점이 생긴다.
1.파순의 천구도로 황혼의 이치가 완전히 먹혀 황혼의 패도공존이 파괴될 경우 황혼 진영이 서로 힘을 깎아먹느라 패배. 찰나는 파순에게 죽지 않고 특이점 밖으로 내던져진다. 마리는 비명이 그칠 때까지 짓밟혀 죽는다. 카지이카무이카구라로 이어진다.
2. 패도공존이 유지될 경우 황금이 파순 안의 기형낭종의 존재를 눈치챈다. 찰나가 자신의 극도로 방어적인 능력을 이용해 파순을 붙들고 늘어지며, 그가 시간을 끄는 사이 마리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파순의 기형낭종을 강제전생시킨다. 파순은 낭종이 사라져 약화되지만, 황혼 진영은 이미 완전체 파순으로 인해 만신창이 상태. 결국 약화된 파순과도 공멸로 끝난다. 다만 회귀가 가능한 수은이 혼자 살아남고, 수은은 마지막 회귀를 일으켜 파순이 탄생할 여지를 없애버린다. Dies irae 레아 루트로 이어진다.
4.3. 제6신좌: 카지리카무이카구라
카지리카무이카구라로 가는 if루트에선 패도공존이 박살나서 3주가 전력을 내지 못했기에 그대로 여신 진영이 파순에게 개박살나면서 여신 역시 소멸한다. 본편의 묘사로는 수호자를 모두 처리하고 온 파순에게 문자 그대로 비명이 그칠 때까지 짓밟혀서 소멸당했다.기형낭종을 달고 태어난 파순의 출현은 신좌 시스템이 파탄날 만큼의 엄청난 변수였다.
파순과의 싸움에선 파순이 '황혼이라니 이걸 말하는 거냐?'라면서 영원의 찰나의 태극과 함께 발동.
4.4. 제7신좌: 디에스 이레 판테온
디에스 이레 판테온 전일담에선 본디 참가할 이유가 없었던 수은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해 그가 황금과 같이 참전하도록 유도했다.그리고 이후 독백에서 파순에게 죽은 것에 대해선 원한을 갖고 있지 않다는게 드러났다. 황혼을 부정하는 이들을 현실에 고통받았다고 억지로 복종시키지 않은 건 자신의 무른 선택[5]이었고, 때문에 자신에게 원인이 있다는 것. '착하기만 한 임금님은 무능해, 용서가 없는 임금님이 유능해'라며 관철하고픈 이상을 위해 억지를 부리기로 다짐한다. 이후 렌과의 대화에서 의기소침해진 렌[6]을 격려하고 이젠 신이 아니게 되었으니 조금만 자기 멋대로 굴어주겠다고 렌에게 말한다. 기합성도 외치고 오라오라도 해보고 싶다고...물론 너무 어색한 나머지 이를 듣던 렌이 웃어버렸고 이에 삐져서 자기도 위험한 이미지 체인지 가능하다고 우기지만 렌의 대충 넘기려는 태도[7]에 화를 내며 염장질을 해주신다.
공개된 그녀의 신좌는 호수위의 작은 섬에 새워진 마치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수면에는 그녀의 신좌의 그림자가 아닌 그녀의 반려를 나타내는 파란 연꽃이 비춰지고 있다.
5. 능력
디에스 이레 본편 시점에서도 구도신이라 신격 미만은 쉽게 밟아버려야 정상이지만 죽은 상태로 성유물 안에 들어있어서인지 성격 문제인지 갈망을 자각 못해선지 전투적인 능력이 부각되지는 않는다.마리 루트나 레아 루트 이후 패도신으로 각성한다. 이때 갈망을 자각하는데, 그 갈망은 '내가 모두를 꼭 껴안아줄게' '타인을 꼭 끌어안고 싶다'.
5.1. 참수의 저주
단두대를 기원으로 탄생한 순정신격이기 때문에 생전부터 접촉하는 사람의 목을 절단해버리는 참수의 저주를 타고났다.[8] 기본적으로는 그녀가 의도하지 않아도 발동하지만 렌이 있으면 통제할 수 있다. 또한 살의를 담아서 접촉할 경우 그 위력이 강해진다.[9] 참수 능력은 시간차로 발동시킬 수도 있다. 단, 렌이 깨어있는 동안은 그가 칼집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주가 발동하지 않는다.단두대에서 처형당한 후 영체 상태로 특이점이 되어 영겁회귀의 법칙에서 벗어났고, 이후 자신을 처형한 단두대가 렌의 성유물이 되면서 마리 또한 메르쿠리우스에 의하여 거기에 깃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마리라는 영혼을 감당할 수 있는 성유물이 생전 그녀를 참수했던 처형기구인 '마르그리트의 단두대' 정도밖에 없다고. 기본적으로 영체이기 때문에 렌이 형성 위계가 되어서 성유물을 구현할 수 있게 된 후에야 육체를 갖고 행동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단두대가 인격을 갖고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 상태인 셈.[10]
디에스 이레 작중에서는 단독으로 싸우지 않고 단두대에 깃들어 렌과 함께 싸운다.
5.2. 이치 - 황혼윤회전생
껴안아 주고 싶어. 꼭 안아줄 거야. 사랑스러운 만상, 나는 영원히 지켜 볼게.
패도신이 된 마리의 이치. 갈망은 '내가 모두를 꼭 껴안아줄게' '타인을 꼭 끌어안고 싶다'.
제4천의 치세와 함께 신좌는 단일우주 만이 아닌 모든 평행우주를 다 아우르게 되었고 덕분에 신좌에 앉은 신격이 보유하는 영혼의 양은 이전까지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늘어서 힘의 총량은 좌에 앉은 시절 제4천 수은의 뱀 바로 아래다.
すべての想いに巡り来る祝福を
모든 마음에 찾아오는 축복을.||
- 패도공존 - 다른 패도신의 패도들을 자신 제외 3명까지 공존시키는 능력
- 강제전생 - 상대의 영혼을 강제로 전생시키는 능력. 수은이 회귀 능력을 지닌 것과 마찬가지 맥락
6. 기타
- 최종적으로 진행하는 루트는 레아 루트임에도 마리 루트가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의 모든 루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 때문에 2017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에서도 마리 루트를 따르며, 후속작 또한 마리 루트를 기준으로 한다.
- 공식 사이트의 레아 루트 막간 SS를 보면 분명 레아 루트인데 마리도 렌을 좋아하고 있다. 사실 어떤 루트에서도 카스미/레아는 렌을 좋아한다!
죄많은 남캐다!만약 마리가 원했다면 레아 루트에서도 마리 루트처럼 패도신으로 마리 곁에 있게할 수 있었을 거라고.
- 라이터의 트위터와 공식 CP 투표의 언급에 의하면 마리루트 이후 태어난 새로운 유출의 그릇과 Dies irae의 전원의 총력전에서 Dies irae측이 이긴것이 레아 루트로 이어지는 정사. 진 것이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세계라고 한다. 그런데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후속작이 계획중임으로 시리즈적으로 볼때 정사는 마리루트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 데이에 트위터에서 이뤄지는 장난(분노시리즈)에서 렌과 함께 주역이기 때문에 등장은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메르쿠리우스의 미칠듯한 스토킹과 변태행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지 "신OP 무비의 칼리오스트로 기분나빠"라는 명언을 날리기도 했다.
수은의 반응은 '곤란한걸. 그녀를 매료시켜버린 것 같군. 후후후...'모든 사람들 한테 다 준다는 초콜렛도 메르쿠리우스한테만큼은 주지 않는다고(...)"어째서 내가,칼리오스트로에게 초콜릿을 줘야 하는 거야?"라던가,"칼리오스트로에게만은 주지 않습니다."라던가.그리고 "나이스!"라 대답하는 레아
- 제7천과 더불어 잔재기에 의한 잔영의 힘을 충분히 재현하는 것이 가능한 신격. 패도공존이 이 잔영의 힘의 궁극형이라고 평가된다. 황혼의 여신은 모든 것들을 끌어안는다는 갈망으로 유출을 일으켰으며, 제7천은 역대의 이치를 모방했기 때문.
- 원작 설정화와 애니판 설정화가 미묘하게 다르다. 원작은 비대칭 앞머리인데, 애니판은 마리 루트에 나온 마리의 촉각(로리 마리)처럼 앞머리가 3갈래로 갈라진 시스루 뱅 헤어.
[1] 이후 다른 옷으로 갈아입게 되면서 목의 절단된 자국을 검은색 밴드로 가린다.[2] 성우는 아버지가 나카니시 레오, 어머니가 나가사와 하루카.[3] 영겁회귀에선 죽었을 때 그 즉시 회귀되어서 처음으로 돌아간다. 즉, 실제 영혼이라고 부르는 부류가 세상에 노출되는 경우는 그 어떠한 경우도 없으며 이 법칙의 예외는 오직 마리와 성유물에 흡수되는 경우 뿐이다.[4] 이전 작인 PARADISE LOST에서도 그랬지만 좌가 완벽하게 교체될 경우 대규모의 세계 리셋이 일어난다. 특히 메르쿠리우스는 시간축을 무시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리셋도 더욱 대규모로 일어났다.[5] 이런 점은 하바키도 지적한 바 있었다.[6] 파순에게서 그녀를 지키지 못했던 것과 분노라는 꺼림찍한 감정을 행동의 원동력으로 삼아서 움직였던 것을 자책하고 있었다.[7] 다만 속으로는 그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더러워지지 않게 할 거라며 그런 그녀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도 바뀔 것을 다짐하고 있었다.[8] 예외도 존재.[9] 작중에서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가 마리를 만지고 목이 날아간 적이 있으나 그녀는 라인하르트와 융합한 존재이기 때문에 바로 재생했고, '마리가 살의를 담아 공격했다면 즉사했을 것이다'라며 정신적으로 공격했다. 그리고 레아 루트에서는 메르쿠리우스를 보내버린다.[10] 츠쿠모가미 비슷한 상태라고 보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