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경기
3. 정규시즌3.1. 3월3.2. 4월3.3. 5월
4. 포스트시즌5. 총평6. 시즌 후3.3.1. 5월 3일: 한화전 (광주) [패배]3.3.2. 5월 12일: SSG전 (광주) [N/D]3.3.3. 5월 18일: NC전 (창원) [승리]3.3.4. 5월 24일: 두산전 (광주) [N/D]3.3.5. 5월 30일: NC전 (창원) [승리]
3.4. 6월3.4.1. 6월 5일: 롯데전 (광주) [패배]3.4.2. 6월 11일: SSG전 (문학) [N/D]3.4.3. 6월 16일: KT전 (수원) [승리]3.4.4. 6월 23일: 한화전 (광주) [N/D]
3.5. 7월3.6. 8월3.6.1. 8월 2일: 한화전 (대전) [패배]3.6.2. 8월 8일: KT전 (광주) [N/D]3.6.3. 8월 14일: 키움전 (고척) [N/D]3.6.4. 8월 20일: 롯데전 (광주) [우천 노게임]3.6.5. 8월 25일: NC전 (창원) [패배]3.6.6. 8월 31일: 삼성전 (대구) [N/D]
3.7. 9월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황동하의 2024 시즌을 기록한 문서.2. 시즌 전
등번호를 41번으로 교체하였다.시즌 전 드라이브라인 센터에서 스위퍼를 장착했다.
2월 25일 kt와의 연습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1. 시범경기
다른 대체 선발 후보인 장민기가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순위 대체 선발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3. 정규시즌
3.1. 3월
3월 30일 경기에서 투구하는 모습 |
3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2 | 0 | 0 | 0 | 0 | 0.00 | 2⅓ | 2 | 1 | 0 | 2(1) | 0.143 | 0.400 | 0.543 | 1.29 |
개막전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30일 두산전에서 1.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31일 두산전에서 6점 앞선 9회말 1사 1, 2루에 등판해 0.2이닝 무실점 1사사구 1탈삼진을 기록했다.
3.2. 4월
4월 27일 경기에서 투구하는 모습 |
4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2 | 0 | 1 | 0 | 0 | 8.44 | 5⅓ | 3 | 8 | 2 | 4(0) | 0.333 | 0.429 | 1.096 | 2.25 |
2일 KT전에서 부진한 김대유의 뒤를 이어 나와 1.2이닝 2피안타 3사사구 4실점(무자책)을 기록했다.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문책성 말소가 아닌, 휴식 및 1순위 대체 선발 육성을 위한 말소이다.
3.2.1. 4월 27일: LG전 (잠실) [패배]
4월 27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3⅔ | 6(2) | 1(0) | 2 | 5(5) | 58 |
27일 LG전에서 1군에 콜업되어 선발 출전했지만, 3.2이닝 6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대체선발 치고는 나쁘진 않았지만, 잠실구장에서 피홈런을 2개나 맞으면서 아직 선발 로테이션을 돌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3. 5월
5월 18일 데뷔 첫 승 기념구를 든 모습 |
5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5 | 2 | 1 | 0 | 0 | 3.81 | 26 | 17 | 28 | 5 | 5(1) | 0.275 | 0.312 | 0.773 | 1.27 |
3.3.1. 5월 3일: 한화전 (광주) [패배]
5월 3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5 | 6(1) | 3(0) | 2 | 3(3) | 95 |
3일 한화전에서 대체 선발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큰 틀에서 보면 나쁘진 않았으나, 5회 때 정은원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면서 분위기가 한화로 넘어가게 되었다.
3.3.2. 5월 12일: SSG전 (광주) [N/D]
5월 12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5 | 2(0) | 0(0) | 2 | 1(1) | 80 |
11일 SSG전 선발 등판 예정이였으나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고 다음 날인 12일 DH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5이닝 1실점을 기록해 데뷔 첫 선발승 자격 요건을 갖추고 내려왔다. 하지만 장현식과 최지민이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투수가 되는 데 실패했다.
3.3.3. 5월 18일: NC전 (창원) [승리]
5월 18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5 | 5(1) | 1(1) | 4 | 2(2) | 98 |
18일 NC전에 선발로 나와 5이닝 2실점을 보여주며 호투했다. 그리고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 5이닝씩 먹어주면서 4~5선발 역할을 잘 소화해주고 있다. 작년보다 훨씬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의리가 복귀하고, 앞으로 5이닝 이상을 꾸준히 먹어준다면 외국인 선발 투수 1명의 공백을 지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3.4. 5월 24일: 두산전 (광주) [N/D]
5월 24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5 | 7(1) | 1(0) | 3 | 3(3) | 89 |
24일 두산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지만 타선이 8회까지 단 한 점도 나오지 않아 빛을 바랬다.
3.3.5. 5월 30일: NC전 (창원) [승리]
5월 30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 | 8(2) | 0(0) | 6 | 2(2) | 85 |
30일 NC전에서도 선발로 나오면서 대체선발이 아닌 정식 선발 로테이션 합류를 알렸다. 이에 따라 선발 전환을 저울질하던 임기영은 스윙맨으로 뛰게 된다. 6이닝 2실점 8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85구를 기록해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는 호투를 보였다.[1] 2실점이 모두 솔로홈런이라는 점이 특이한 점. 이날 팀이 11대 2로 승리하며 황동하는 두번째 승리를 가져갔다.
3.4. 6월
6월 16일 경기에서 타구를 가리키며 손을 든 모습 |
6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4 | 1 | 1 | 0 | 0 | 5.89 | 18⅓ | 15 | 20 | 2 | 8(3) | 0.278 | 0.369 | 0.800 | 1.53 |
6월 2일 이의리가 토미 존 수술이 확정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 사실 이범호 감독이 황동하의 활약을 생각해서라도 선발진 멤버에 포함시킬 것이다 라고 진작에 얘기해두긴 했다. 다만 그때는 5선발 역할이었으나 지금은 윤영철의 극심한 부진+이의리의 시즌 아웃으로 최소 4선발급의 활약을 해줘야만 한다. 졸지에 기아 우승 향방을 좌우할 수 있는 키맨이 되어버린 셈.[2]
3.4.1. 6월 5일: 롯데전 (광주) [패배]
6월 5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5 | 5(0) | 3(0) | 4 | 3(2) | 99 |
5일 롯데전에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3실점 2자책을 기록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되었다.
3.4.2. 6월 11일: SSG전 (문학) [N/D]
6월 11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4⅓ | 7(1) | 1(1) | 3 | 4(4) | 79 |
11일 SSG전에서 4.1이닝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여 7경기만에 5이닝 이상을 던지지 못하면서 아쉬운 피칭을 기록했다.
3.4.3. 6월 16일: KT전 (수원) [승리]
6월 16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5 | 4(0) | 0(1) | 5 | 1(1) | 82 |
16일 KT전에서 5이닝 4피안타 1실점 1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3.4.4. 6월 23일: 한화전 (광주) [N/D]
6월 23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4 | 4(1) | 4(1) | 3 | 5(5) | 91 |
23일 광주 한화전 DH1에서 선발로 등판한다. 로테이션을 따라갔을 뿐인데 상대가 류현진이다. 상대가 상대인지라 부담감을 느꼈는지 4이닝 4피안타 1피홈런 5사사구 5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피칭을 기록했다. 특히 잦은 볼넷과 채은성에게 3점 홈런을 맞은게 화근이였다.
3.5. 7월
7월 4일 경기에서 투구하는 모습 |
7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4 | 1 | 1 | 0 | 0 | 5.52 | 14⅔ | 14 | 13 | 1 | 8(1) | 0.232 | 0.338 | 0.659 | 1.43 |
4일 삼성전에서 3.2이닝 3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과부하된 불펜을 구원하는 훌륭한 스윙맨 역할을 수행하였다. 9회초 빅이닝을 뽑아내며 시즌 4승째를 구원으로 챙겼다.
3.5.1. 7월 12일: SSG전 (광주) [패배]
7월 12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2⅓ | 5(0) | 3(0) | 3 | 8(5) | 73 |
12일 SSG전에서 2.1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8실점(5자책)을 기록하며 전반기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시즌 최악의 피칭을 펼쳤다. 직구 제구가 아예 되지 않아 변화구 일변도의 모습을 보였으며 난타당했던 3회에는 그 변화구들마저 높게 들어가며 얻어맞았다. 3회에 던진 47구 중 직구는 단 14구였다. 카운트를 잡아놓고도 변화구만 던지면서 불리하게 가다가 볼넷/안타를 내줬다. 김선빈의 에러가 아니었으면 3실점으로 막아낼 수 있다는 점을 참작해야 하나, 이 경기 구위 및 제구 등 여러 면을 봤을 때 선발 로테이션 조정을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3.5.2. 7월 21일: 한화전 (대전) [N/D]
7월 21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3⅔ | 4(0) | 2(1) | 4 | 3(3) | 68 |
21일 한화전에서 3.2이닝 4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기록만 보면 분명 아쉬운 피칭이나, 점수차가 넉넉함에도 불구하고 3루수 변우혁이 1점을 내주지 않으려다가 득점도 허용하고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하는 아쉬운 판단의 수비로 인해 일이 커진 것을 감안해야한다.
3.5.3. 7월 27일: 키움전 (고척) [N/D]
7월 27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5 | 4(1) | 2(0) | 4 | 1(1) | 69 |
1회에 터진 이주형의 솔로홈런을 제외하면 5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주었고 2:1로 앞서고 있었으나, 후라도가 7이닝 역투로 잘 틀어 막았고, 불펜의 방화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전에 있던 2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69구로 잘 막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조금 이닝을 길게 끌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은 경기였다.
3.6. 8월
8월 8일 경기에서 등판을 마친 후 |
8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5 | 0 | 2 | 0 | 0 | 4.15 | 21⅔ | 21 | 22 | 3 | 11(0) | 0.253 | 0.337 | 0.705 | 1.52 |
3.6.1. 8월 2일: 한화전 (대전) [패배]
8월 2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5 | 4(1) | 2(0) | 2 | 3(3) | 78 |
5이닝 3실점 투구수는 겨우 78개, 실점도 영점이 잡히지 않았던 1회에 맞은 홈런이었다. 그 이후 4이닝을 깔끔하게 막은 후 2대3으로 1점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되었고, 이후 불펜이 6연승을 달리고 있는 뜨거운 한화 타선을 막지 못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올 시즌 기아가 한화 상대 4승 11패라는 절대우세를 점하고 있음에도 황동하가 한화 상대 등판한 4번의 경기에서는 팀이 1승 3패[3]를 기록했을 정도로 극악의 한상바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3.6.2. 8월 8일: KT전 (광주) [N/D]
8월 8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6 | 3(0) | 0(0) | 9 | 0(0) | 89 |
6이닝 0실점 3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으로 개인 두번째 퀄리티 스타트이자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팀타선의 득점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3.6.3. 8월 14일: 키움전 (고척) [N/D]
8월 14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5 | 4(0) | 4(0) | 4 | 0(0) | 93 |
5이닝 0자책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을 기록하며 1대0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투수 요건을 충족시켰으나, 8회말 전상현이 동점을 허용해 또 노디시전이 되었다. 이후 팀도 끝내기를 허용하며 패했다.
3.6.4. 8월 20일: 롯데전 (광주) [우천 노게임]
8월 20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우천 노게임 | 3⅔ | 4(0) | 1(1) | 2 | 1(1) | 84 |
3.6.5. 8월 25일: NC전 (창원) [패배]
8월 25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4⅓ | 8(2) | 1(0) | 4 | 6(4) | 70 |
3.6.6. 8월 31일: 삼성전 (대구) [N/D]
8월 31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1⅓ | 3(0) | 3(0) | 2 | 6(3) | 43 |
1회말부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다 2회말 강판되었다. 1⅓이닝 43구 6실점(3자책). 한마디로 무지하게 털렸다. 그런데 상대 선발인 백정현도 무지하게 털려서(..) 서로 사이좋게 ND를 기록했다.
3.7. 9월
9월 6일 경기에서 투구하는 모습 |
9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3 | 1 | 1 | 0 | 0 | 2.40 | 15 | 9 | 17 | 0 | 6(2) | 0.288 | 0.373 | 0.729 | 1.53 |
3.7.1. 9월 6일: 키움전 (광주) [승리]
9월 6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5 | 4(0) | 1(1) | 5 | 0(0) | 91 |
5이닝 91구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경기 시작 6분만에 우천중단 이후 73분만에 올라왔음에도 5이닝을 잘 버텨주었다. 이번 승리는 7월 4일 삼성전 구원승 이후로 2달만의 승리이자, 홈에서의 첫 승리이다.
3.7.2. 9월 16일: KT전 (수원) [N/D]
9월 16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5 | 7(0) | 3(0) | 3 | 1(1) | 76 |
5이닝 76구 1실점으로 승리 투수 조건을 만족하며 6회 1실점한 뒤 무사 주자 1루, 4대1 상황에서 교체되었다. 후속 투수인 장현식이 뜬공-병살타로 더 이상 실점을 하지 않으며 승리 투수 요건을 유지했으나, 본인이 내려간 뒤엔 불펜 투수들에게 운이 따라 주지 않아 7회말에 노디시전이 되고 말았다. 이후 팀이 8회초에 역전, 9회초에 대거 5득점하며 경기는 승리했다.
3.7.3. 9월 27일: 한화전 (대전) [패배]
9월 27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볼넷(사구) | 탈삼진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5 | 6(0) | 2(1) | 1 | 3(3) | 81 |
5이닝 81구 3실점으로 최소한의 역할은 다 했으나 이날 타선 선발 라인업이 사실상 2군이었던데다 상대 선발 투수도 와이스였던 탓에 득점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다. 5회를 마치고 내려간 뒤에도 끝까지 점수는 나지 않아 팀은 영봉패했고 황동하 본인도 시즌 7패째를 기록했다. 정규 시즌 등판은 이것으로 끝.
4. 포스트시즌
4.1. 2024 한국시리즈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마지막 타자를 잡아낸 후 |
한국시리즈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2 | 0 | 0 | 0 | 0 | 0.00 | 1.1 | 2 | 0 | 0 | 0(0) | 0.000 | 0.000 | 0.000 | 0.00 |
3차전 2:4로 뒤진 8회말 2사 만루상황이라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최지민과 김기훈의 뒤를 이어 구원 등판했다. 직전 타석에서 홈런을 쳐낸 박병호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4차전 9:2로 앞선 9회말 마무리로 등판했다. 뜬공-땅볼-삼진의 깔끔한 삼자범퇴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5차전에서 팀이 우승하면서 우승반지를 얻었다.
5. 총평
정규시즌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사구) | 피안타율 | 피출루율 | 피OPS | WHIP |
25 | 5 | 7 | 0 | 0 | 4.44 | 103.1 | 81 | 109 | 13 | 44(8) | 0.268 | 0.349 | 0.757 | 1.48 |
신인드래프트는 1년에 딱 3명만 1군에 있어도 대성공입니다. 그게 냉정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야수는 하위픽에서 신화가 심심치않게 나올 수도 있지만, 투수는 하위픽 신화가 나오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노력한다고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거기에 싹만 보이면 좋은 투수들은 싸그리 다 상위에서 나갑니다. 그래서 1군 투수 95% 이상이 1~3R 이내 지명에 몰려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황동하는 7R에서 지명한 것을 감안하면 초대박에 가깝습니다. 언제 또 7R 지명 투수가 풀타임 선발을 돌 수 있을지...
밑에 올려놓은 야참 방송에서 윤희상 위원이 전체 1번 정현우를 극찬을 하시면서 내년 기대치를 "5선발에서 롱릴리프"라고 하셨습니다. 고교생이 이정도면 진짜 잘하는 거라고...
지금 딱 황동하 선수 정도의 롤입니다. 황동하는 왠만한 전체 1번 선수 1년차 기대치만큼 활약을 하고 있는거죠.
전상일 2024년 9월 12일
그리고 야수는 하위픽에서 신화가 심심치않게 나올 수도 있지만, 투수는 하위픽 신화가 나오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노력한다고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거기에 싹만 보이면 좋은 투수들은 싸그리 다 상위에서 나갑니다. 그래서 1군 투수 95% 이상이 1~3R 이내 지명에 몰려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황동하는 7R에서 지명한 것을 감안하면 초대박에 가깝습니다. 언제 또 7R 지명 투수가 풀타임 선발을 돌 수 있을지...
밑에 올려놓은 야참 방송에서 윤희상 위원이 전체 1번 정현우를 극찬을 하시면서 내년 기대치를 "5선발에서 롱릴리프"라고 하셨습니다. 고교생이 이정도면 진짜 잘하는 거라고...
지금 딱 황동하 선수 정도의 롤입니다. 황동하는 왠만한 전체 1번 선수 1년차 기대치만큼 활약을 하고 있는거죠.
전상일 2024년 9월 12일
불펜진에서 곽도규의 각성이 있었다면, 선발진에서는 황동하의 합류가 이번 시즌 최고의 수확이라 할 수 있다. 시즌 전반부에 윌 크로우와 이의리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대체선발인 김건국과 김사윤이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을 때 깜짝 호투를 보여줘 정식으로 4선발에 합류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시즌 후반부에는 윤영철과 제임스 네일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며 이닝을 먹어줄 선발이 갈수록 귀해졌던 상황에서도 꾸준히 5이닝을 먹어주는 등 선발로서 제 몫을 해줬다. 황동하는 양현종과 네일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선발 경기에 출전하여 103.1이닝을 소화 해내면서 KIA의 선발 마운드를 지탱해냈고, 정규시즌 우승의 당당한 주역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황동하의 하위픽 맹활약에 대해서 스포츠 언론들도 주목하여 황동하의 활약상을 다룬 기사들도 여럿 나왔다.기사1, 기사2, 기사3 한국 시리즈에서도 등판 할 때마다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다.
부상 자원이 복귀하게 될 내년 시즌에서도 KIA에서 상당히 드문 편인 우완 정통파 선발 자원을 무기로 꾸준하게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시즌 종료 후 좀 더 체계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 수 있는 몸과 체력을 만든다면 적어도 임기영처럼 전천후 스윙맨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며 아직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이의리, 윤영철의 군 문제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 시즌 후
[1] 투구수만 보면 QS+도 가능할 법 했고 본인도 욕심이 있던 모양이나 첫 5이닝 이상 투구라서 흥분할까 봐 6이닝을 소화하는 것에서 만족했다고.[2] 대체선발로 김건국과 김사윤 등이 대기하고는 있으나 김건국은 롱릴리프에서의 활약이 더 좋은 편이고 김사윤은 제구 기복이 극심한 편이라 계산이 서지 않는다. 한두번 대체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시즌 내내 선발 로테 자원으로 들어서기에는 무리라는 소리.[3] 4번의 피칭 모두 결과가 좋지 못했으며, 개인 성적은 4전 3패이다. 황동하가 등판한 날에 팀이 1번이라도 이길 수 있었던 건, 최형우가 9회초에 상대 마무리 주현상을 상대로 때려낸 역전 3점 홈런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