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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3:20:17

환술사(드래곤즈 도그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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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사
Trickster / 幻術師

1. 개요2. 평가
2.1. 플레이 특징2.2. 장점2.3. 단점
3. 연관 퀘스트4. 스킬
4.1. 커스텀 스킬4.2. 일반 스킬4.3. 어빌리티
5. 추천 빌드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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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환술사 - 게임 플레이 영상
각성자만이 선택할 수 있는 환술사는, '향로'라 불리는 특수한 도구로 연기를 피워 다양한 환술을 구사한다.
환영을 소환해서 적을 현혹시켜 자멸 또는 서로 공격하게 만들거나, 짧은 시간이지만 폰들의 힘을 한계치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도 있다.
후방에서 지략을 발휘하는 환술사를 선택하면, 철저한 지원 위주의 독특한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드래곤즈 도그마 2각성자 전용 직업.

2. 평가

2.1. 플레이 특징

메이지를 제외하고 철저하게 서포팅에 주력하게끔 설계된 각성자 전용 직업. 아예 공격성능을 배제하고 향로에서 뿜어낸 연기로 이루어진 환술로 적들을 교란하는 직업이다. 또한 공격력이 제로에 가깝기에 폰들의 성능을 강화하는 스킬 또한 보유하고 있다.

2.2. 장점

'어그로 관리'에서는 최상의 직업이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만큼 어그로를 넣었다 뺄 수 있으며 적 몸에 어그로를 강제로 붙여 서로 싸우게 만들 수도 있다. 심지어는 환영 바닥을 설치해 그 위에 자신의 분신을 세워 낙사를 강제로 유도하는(...) 창의적인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하고, 반대로 환영 벽을 세워 적의 이동을 봉쇄하거나 드레이크 환영으로 강제 후퇴시킬 수도 있다. 스킬 미리보기 영상에서도 이런 창의적 플레이를 대놓고 보여준다.

중대형과 소형 몬스터가 동시에 나오는 경우에 환술사의 장점이 나온다. 소형 몬스터만 나올때는 분신으로 빙의시켜도 사방에서 달려드는 적들에게 맞고 빨리 죽어버리기 때문에 계속 돌아다니며 분신을 따로 붙여줘야 하지만, 보스에 분신을 붙여놓고 폰들에게 공버프 뿌리다보면 서로 싸우고 일망타진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빌리티가 조금 독특한데, 전투에 쓰이는 어빌리티는 단 한개도 없지만 탐험과 퀘스트에 도움이 되는 유틸리티는 전부 몰빵시켜 특정 상황에서만 효율을 뽑을 수 있는 직업이다. 대표적으로 '탐구심의 증거'와 '용의 고동 파편'이 주변에 있을 때 탐지가 되는 어빌리티가 있는데 일단 장착만해두면 탐구심의 증거가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쌓이기 시작하므로 성장하는 중이거나 1회차 플레이의 경우 채용할 가치가 매우 높다. 그 외 우차 습격 인카운터 확률을 줄여주기도 하며 아이템 조합시 확률적으로 추가 획득도 가능하다.

2.3. 단점

기본적인 스킬 구조가 최약체이며 제대로 써먹을 상황이 매우 제한적이라 유저들 사이에서도 쓰레기 취급을 받는 직업이다. 일단 직접적으로 대미지를 가할 수단은 사실상 전무해 가장 강력한 딜링 수단이 '물건 & 시체 던지기'다(...).[1] 어빌리티의 경우 탐험에 도움될만한건 모두 가진게 사실이지만, 탐험과 전투가 사실상 구분될 수가 없는 게임이고 환술사 어빌리티를 챙겨가자니 다른 전투용 어빌리티가 낭비되는 감이 더 크다.

분신을 소환해서 빙의시키고 어그로 모으는 컨셉은 참신하다만, 분신 재지정이나 재소환할때 분신에게 어그로 끌린게 죄다 본체에게로 쏠리기 때문에 10m 밖에있던 적들도 눈돌아가서 본체에게 뛰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문제는 본체가 공격을 받아 경직에 걸리면 기껏 뽑아놓은 분신이 사르르 사라진다는 것. 그럼에도 본체는 전투력이 전무하고, 환술사의 어그로는 폰의 것보다 우선되기에 우르르 따라오는 잡몹들로부터 도망가며 몸으로 다 받아내면서 분신을 다시 뽑아야한다. 빙의 판정도 상당히 구려서 이후에 분신 투척을 배우면 좀 낫다만 여전히 판정이 구리기 때문에 분신들고 이리저리 돌다보면 또 어그로 끌려서 맞고 '분신해제 - 무한반복'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분신의 어그로 성능 자체와 공버프기는 쓸만하기 때문에 보스전에선 나름 활약하나, 환영 벽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비전투스킬에 오의의 성능도 미묘하다. 날짐승이나 잡몹무리 만나면 그냥 주변 물건이나 던지는게 나을 정도. 즉, 다인전투에 특화로 만들었으나 오히려 다인전에서 무지막지하게 구리다.

상술한 단점들 때문에 특정 퀘스트에 강제로 묶일경우 열받아서 게임을 꺼버리기 쉽다. 유령우차 퀘스트와 같이 폰들이 못따라오는 퀘스트에선 다크 소울 수준으로 눈물의 주먹다짐을 해야하며, 특히 환술사를 얻자마자 혹해서 직업변경을 한다면 타이밍 좋게 바크바탈 입성 때 상인의 시비 퀘스트가 강제로 걸려 먼지나게 맞거나, 엔딩 분기점중 노말 엔딩 분기점인 드래곤과의 대결에서도 폰이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거의 클리어를 못하는 수준에 이른다.

종합하자면 각성자 전용 직업에, 폰들을 서포팅하는 기술 구성, 폰이 따라갈 수 없는 임무나 스토리 등을 전혀 상정하지 않고 만든 서포팅 원툴, 그리고 막상 제작진이 의도한 서포팅 특화라는 컨셉이 정작 실전에서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하자 투성이의 성능이 합쳐져 사실상 반쯤 룩딸용으로 키우다 이후 소생자를 얻으면 버려지는 직업이다.

3. 연관 퀘스트

스토리 라인에서 역참마을에서 바탈지역으로 향하는 여정 도중, 한 남자가 자신을 어떤 장소로 데려다 달라고 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 남자를 목적지인 예배의 사당까지 호위하면, 사당 안쪽에서 마치 영혼처럼 온 몸이 연기로 이루어진 노파가 나타난다. 이 노파가 바로 환술사의 직업 마스터인 루즈이며, 바로 환술사 직업을 획득할 수 있다.[2]

4. 스킬

4.1. 커스텀 스킬

4.2. 일반 스킬

4.3. 어빌리티

5. 추천 빌드

6. 기타



[1] 기본 공격시 향로를 철퇴처럼 휘두르지만 동네 고블린은 커녕 길가에 돼지나 사슴을 때려잡는데도 한참 걸리기 때문에, 고기를 얻고싶으면 얌전히 향로를 집어넣고 주먹으로 때려잡자.[2] 본체는 사다리로 올라갈 수 있는 2층에 있고 만나면 오의서를 준다, 연기로 이루어진 자신의 환영을 각성자 앞에 내보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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