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 및 메인 히로인
2. 서브 히로인
3. 서브 캐릭터
3.1. 호죠대 및 호죠대 부속고(Closing Chapter 기준)
- 호죠대
- 이이즈카 타케야
- 미즈사와 이오
- 야나기하라 토모
- 하야사카 치카시[1]
- 라디오 DJ - 성우는 코바야시 미사(小林美佐)
호죠대 라디오 프로그램 '호죠스테이션'의 DJ . 세츠나가 부른 노래 '닿지 않는 사랑'의 녹음 버전을 듣고 팬이 됐다. 그 가수를 꼭 만나고 싶어하지만 누가 부른건지는 모르고 있다. - 후카야 아키
하루키의 졸업식 때 재학생 대표를 했던 여학생[2]. 성우는 야마자키 하루카. - 호죠대 부속고
3.2. 토우마 요코 오피스
3.3. 오기소 일가
3.4. 카이오 출판사
Closing Chapter부터 나오는 출판회사.주인공 키타하라 하루키가 대학에 들어간 이후,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서브 히로인인 카자오카 마리가 상사로 있다.클래식 전문 잡지 '앙상블'의 출판사이기도 하며, 편집장은 토우마 요코와도 개인적인 면식이 있다.
카자오카 마리는 젊은 나이이지만 이미 차기 편집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루키가 자신의 뒤를 이어줄 인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 일에 흥미를 잃거나, 망가지지 않도록 관리해주며 성장시켜주고 있다. 그렇기에 다른 직원들이 하루키를 혹사시키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Coda에선 미국 뉴욕에 있는 상태.
키타하라 하루키가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 중. 다른 곳에서 하는 아르바이트와는 달리 취업을 염두에 두고 일하고 있다. 고용주이자 직속 상관은 카자오카 마리이지만 여느 사무직 막내가 다들 그렇듯 다른 직원들의 잡일까지 하루키가 떠맡는 경우가 많다. 다른 직원들과는 격이 다른 마리의 업무량을 따라가며 해내기 때문에 '카자오카 2대'로 불리기도 한다. Coda에선 정식으로 채용되어 입사 1년차로 일하고 있다.
- 하마다
浜田. 성우는 하마다 켄지응?겐지가 함께한다!
카자오카 마리와 같이 키타하라 하루키의 직장 상사로, 카이오 출판사의 편집자다. 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 중에선 가장 선배로, 마츠오카에겐 직속 상사. 이미 결혼하여 가정도 있는, 겉보기 그대로의 아저씨지만, 마리와는 동갑게다가 1개월 연하 마리씨 지못미. 항상 설교받는 마츠오카에 의하면, 카자오카 마리가 갈구는 것에 비하면 견딜만하다고 한다.
CC에선 하루키의 직속 상사인 카자오카 마리의 존재로 인해 비중이 많지 않지만, Coda에선 마리가 뉴욕으로 가버렸기에, 하마다가 키타하라 하루키의 직속 상사가 되고 비중도 늘어난다. 키자키 대신 유럽으로 출장간 하루키에게 토우마 카즈사의 인터뷰를 맡긴다. 그 이후, 모 부하의 멘붕에 의해 이래저래 마음고생이 생기게 된다. 그래도 망설이는 하루키를 달래거나 윽박지르기도 하며 지시를 내리고, 일이 잘못되었을 땐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좋은 상사지만, 부하 직원의 업무 배정 등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한 모습을 볼 때 리더로서의 관리 능력은 마리보다 뒤떨어지는 듯.
엑스트라 에피소드에선 부편집장으로 승진이 예정된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으니... 새로 오는 편집장이 바로 미국에서 돌아오는 엘리트라는 것. 위에선 마리가 갈구고, 밑에선 하루키가 반항하고
- 키자키
木崎. 성우는 카지카와 쇼헤이.
카이오 출판사의 직원. 성실한 사람으로 항상 외부 취재나 출장으로 바쁘게 돌아다닌다.그만큼 비중도 없다.키타하라 하루키의 유럽 출장은 사실 이 사람의 일이었지만, 결혼 때문에 하루키가 대신 가게 된다.
- 스즈키
鈴木. 성우는 야마카와 코토미.
카이오 출판사의 여성직원. 카자오카 마리의 후배로, 키타하라 하루키의 선배격. 마리와 하루키의 관계를 흥미있게 관찰중. 정작 본인의 연애는 잘되지 않는 모양이다. 편집부의 분위기 메이커와 같은 역할. 아마미야 사와코와도 친하다.
마리가 하루키에게 조언을 주는 장면을 훔쳐보고, 마리가 하루키를 꼬신다고 생각한다.헛다리[3] 그래도 그 덕분에 마리와 하루키가 단둘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기도 한다. 카자오카 마리 루트에서 다른 동료들과 달리 둘의 관계를 알게 되는 유일한 인물이다. 후반부, 다른 동료들이 둘의 관계를 갖고 소설쓰고 있을때 뒤에서 웃고 있다.
Coda에서도 여전한 분위기 메이커. 비중은 거의 없지만 토우마 카즈사 루트에서는 불명예스럽게 퇴직하는 하루키를 위해 송별회를 마련하기도 한다.
- 마츠오카
松岡. 성우는 무라타 타이시. 카이오사의 직원으로, 하마다의 직속 부하. 키타하라 하루키의 선배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상당히 가벼운 성격으로 업무 능력은 떨어지며, 등장할 때마다 마리나 하마다에게 잔소리를 듣게 된다. 주변평가는 이미 하루키보다 아래. 본인은 그리 괘념치 않는 듯.
Closing Chapter 이후로도 여전히 신뢰받진 못하지만 조금 성장한 듯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특히, 키타하라 하루키가 없을 경우.
3.5. 굿디즈
Closing Chapter부터 나오는 패밀리 레스토랑. Goodies. 남 스에츠구점.키타하라 하루키가 호죠고 졸업 후 아르바이트하던 곳 중 하나. 항상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주로 호죠고에서 들어오는 아르바이트생들이 많지만, 워낙 부족함 없이 자라는 학생들이 대부분인 호죠고라 그런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스기우라 코하루가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같이 졸업여행을 가기로 한 친구들과 달리 집안에 경제적 여유가 없기에 여행비용을 위해 일을 시작한다. 하루키가 교육담당인 것에 대해 반감을 갖게 되지만, 일 자체는 빨리 배운다. 다른 직원 및 손님들에게 귀여움 받고 있으며, 나카가와랑 죽이 잘 맞아서 함께 하루키를 놀려먹기도 한다.
Coda에서 하루키의 언급에 따르면 세츠나 루트 이후 몇개월만에 하루키처럼 가게의 주도권을 잡아 대학 입학 이후에도 가게에서 계속 붙잡는 바람에 계속 일하게 되어 가게 명물 아가씨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하루키는 Closing Chapter 시점에서 이미 그만 둔 상태이다. 하지만 점장이 건강문제로 일을 못하게 되어, 지원차 다시 시작하게 된다. 주된 일은 신입 아르바이트생 스기우라 코하루의 교육이었지만 그 외에도 모자라는 인원 때문에 자주 헬프로 들어간다. 그만둔 이후의 공백기를 제외하면 사토나 나카가와보다 먼저 일해오면서 평소 반장 노릇할 때 하던 행동을 그대로 하면서 가게의 분위기를 확 휘어 잡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스탭들은 점장처럼 생각할 정도. 외모, 성격, 학력 나쁘지 않았던지라 여성 스탭들한테도 나름대로 호감을 받아왔던 듯. 1년전, 나카가와와 비슷한 시기에 들어왔던 타니구치라는 여성 아르바이트생에게 고백받았으나 차갑게 차버렸다. 야다 미호코와 같은 방식으로. 나카가와와 코하루의 대화에서 이 사실이 밝혀져 매도당하기도.
- 나카가와 카즈미
中川 和美. 성우는 코구레 에마
굿디즈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전문대 학생. 점내에서는 플로어 치프를 맡아 성격은 밝고 느긋하고 외향적이다. 그녀의 매우 풍부한 체형은, 신입인 스기우라 코하루와는 대조적이다. 코하루의 선배가 되며 친근하게 대해준다. 일하는 태도가 꽤 우수하여 주변의 신뢰가 높으며, 점장 대리인 사토보다 영향력이 높다. 하루키와 코하루가 사귀고 있는지 계속 궁금해 하며, 함정을 파놓는 화술로 코하루를 자주 찔러보는 편이다. 코하루 루트에서는 나카가와의 함정 화술에 한 번 당했던 우등생 코하루가 미리 예상 질문과 답변까지 생각해내며 대비하기 때문에 실패하지만.
- 사토
佐藤. 성우는 미토 코조.
굿디즈의 주방 치프이자 준 직원. 점장이 허리를 다쳐 입원하여 점장 대리를 맡게 된다. 하지만 이미 그만뒀던 직원인 키타하라 하루키에게 많이 의지하고, 다른 직원들에게도 하루키만큼의 무게감을 주지 못했다. 목소리 톤부터 자신감이 없다. 소설 "눈이 녹고, 그리고 눈이 내릴 때까지"에도 등장, 당시는 아르바이트였다.
3.6. 극단 와토스
호죠대학교의 동아리 극단이며, 우에하라가 좌장으로 있다. 보통 대학 라디오 방송에서 가끔 언급되는 정도이지만 특정 루트에 한해 중대한 반전이 밝혀지는 극단이다.- 세노우치 아키라
瀬之内晶. 극단내에선 '공주'라 불리며, 실질적으론 좌장인 우에하라보다도 더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사실상 1인 극단으로 취급받는듯하다. 단원중 누구도 공주에게 찍히면 버티기 힘들어 지는듯. 연극의 소재로 쓸만한 소재를 찾으면 혼자서 자료를 모으며, 홀로 각본을 만든다. 이땐 극도로 예민해지기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누구든 용서치 않아 모든 스탭들에게 비상이 걸린다. 그렇게 각본을 만들고나면 1인다역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천재 배우. 호죠고 출신으로, 고교축제때는 혼자 1인4역을 했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모든 배역에 100% 몰입하기 때문에 상대 남자배우가 있을 경우 예외없이 사랑에 빠질 정도라고 한다. 원래 이름은 세노우 치아키(瀬能千晶)로, '세노우치 아키라'는 예명이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CC시점에선 어머니의 성을 따르고 있으며, 결국 현재 본명은...
- 우에하라
上原. 극단 와토스의 좌장. 성우는 시로쿠마 히로시.
유급을 계속하며 극단을 운영중이다. IC시점인 3년 전에도 좌장이었던듯. 이번에 졸업 못하면 제적이라고 한다. 3년전 세노우치 아키라의 연기를 보고 극단에 끌어들인 장본인. 공주라 불리는 세노우치 아키라를 각본가, 배우로서 높이 평가하면서도 무섭다고 느끼고 있다. 공주에 대한 단원들의 불만을 중재하는 한 편 세노우치 아키라의 불만도 받아주는 등 이중으로 고생하는 편.
- 요시다
吉田. 극단 와토스의 남자 배우. 성우는 무로 겐키.
세노우치 아키라의 연기에 반해 입단했으며, 쭉 존경하고 있다. 다만 그녀의 독재적인 행동에는 불만이 있어서 몇번이나 때려치려고 하지만 우에하라의 설득으로 계속한다. 그녀의 과거 상대역들이 그랬듯이 요시다 역시 고백하지만 마찬가지로 차인다.
- 타나카
田中. 극단 와토스의 여배우. 요시다와 마찬가지로 세노우치 아키라를 존경해 입단했으며, 그녀에게 문제가 생기면 대역을 맡는다.
3.7. 그 외
- 타카야나기 노리마사
高柳 憲正. 호죠대 의학부 교수.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의사. 성우는 미토 코조
여자를 조금 밝히는 면이 있으며, 토우마 요코의 과거 애인이기도 하다. 현재도 요코와는 '노리군', '요코쨩'이라고 서로 부르는 친밀한 관계. 환갑 정도의 나이로 이미 은퇴하다시피한 의사지만, 환자중에 여러 유명인들이 있고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관리해주기도 하는듯.
- 아마미야 사와코
雨宮 佐和子. 카자오카 마리의 10년지기 친구. 성우는 이시즈카 사요리.
여행 대리점에 근무하고 있으며 고교 시절 <폭풍우 콤비>로 불렸을 정도의 명콤비.
지금도 마리와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으르렁거리며 경쟁하고 있지만 진심으로 마리를 아껴주고 챙겨주고 있다. 마치 세츠나와 토모의 관계를 연상하게 하는 사이다. 사와코가 마리보다 남자에 더 익숙하다는 것도 비슷하다.
마리 루트외에 등장 전무. 코하루, 치아키 루트에서는 하루키의 친구인 타케야와 이오가 어느정도 개입하지만, 이 둘은 마리와 접점이 없기 때문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 관계로 마리 루트에서는 사와코가 그 둘을 대신하는 역할. 다만 Coda 초반에 하루키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오기소 세츠나와 만나기로 했을 때 사와코의 여행 대리점을 통해 세츠나를 오게 했다고 한다. 잠자리에서 저돌적인 하루키의 이야기를 마리에게서 듣고 부러워한다.
- 프란츠 뒤프레
Franz Dupré. 성우는 세바스티앵 르플로슈(Sebastien Le Floch).[4]
30대 중반의 지휘자. 활동 거점은 프랑스 파리. 이사람 역시(...) 과거 토우마 요코의 애인이었으며, 토우마 카즈사한테도 작업걸었다가 차였다.고자킥을 맞은듯하다그런 과거 때문에 카즈사가 굉장히 혐오하는 인물. 하지만 어머니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프란츠와 같이 일하게 되고 엄청나게 갈굼당한다. 평소 사생활이 어쨌건 일단 지휘자로서는 초일류인 인물로 협주같은 건 해봤을 리 없는 카즈사에게 독설을 날린다.[5] 카즈사는 이에 한번 멘붕을 겪고 난 후에 성장하게 된다. 자세한 경위는 토우마 요코, 토우마 카즈사 항목 참고.
[1] 하루키와 동창으로 호죠고 출신이지만 호죠대는 아니다. 편의상 호죠대 인물들과 함께 열거.[2] 즉 토모와 동급생이다.[3] 공통루트에 포함된 이벤트로, 마리가 아닌 다른 히로인 루트로 갈 때에도 볼 수 있다.[4] 프랑스의 모델, 배우, 내레이터.[5] 그따위 실력인데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거액의 스폰서가 붙는 게 대단하다. 이럴 거면 나도 일본인이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대충해도 스폰서가 알아서 해줄 거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