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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09 11:45:35

카시와기 하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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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판 2002년판 2009년판

柏木初音. 리프 사의 비쥬얼 노벨 키즈아토에 나오는 히로인.

1. 개요2. 퀸 오브 하트 시리즈 중 퀸 오브 하트 99
2.1. 기술표
2.1.1. 카시와기 하츠네2.1.2. 불량 하츠네
2.2. 평가

1. 개요

카시와기 4자매의 막내. 대놓고 로리 캐릭터로, 초등학생처럼 란도셀을 착용하고 다닌다. 교복도 입지 않은 정진정명 로리 캐릭터.

2009년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위 이미지처럼 교복은 입으나 여전히 란도셀을 착용한다.

이는 일본에서 게임을 만들 때 고등학생 미만은 나올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고등학생으로 설정된 후의 흔적. 결국 원래 초등학생으로 나올 캐릭터를 억지로 고등학생으로 만들어서 생긴 문제인 듯하다.

기본적으로 어린아이같이 밝고 순진하지만, 성숙한 면이 있으며, 천사가 따로 없을 정도로 상냥한 성격. 번외편인 "카시와기 가의 식탁"에선 이 점 때문인지, 성격 반전 버섯을 먹었을 때 인상이 더러워지고 폭력적인 불량아로 변했다.[1]

2009년 리메이크 성우는 미즈하시 카오리.[2]

팬디스크 하츠네의 비밀!!에서의 하츠네는 이 캐릭터를 뜻한다. 히로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었다.

아쿠아파자에서는 치즈루의 엔딩과 어나더 스토리에서만 스토리 회화에서 등장한다. 산고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전용 테마곡 없이 산고가 등장할 때 쓰는 BGM 2개를 그대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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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는 엘크의 제4황녀 리네트였다.

그녀의 셋째 언니인 에디펠이 지로에몬과 정을 통하는 사이가 되었다가 동족들에게 처형당하고, 나중엔 첫째와 둘째 언니인 리즈엘과 아즈엘까지 죽게되자 매일 울며 지냈다.인간과의 공존을 원했던 그녀는 지로에몬과 접촉해 엘크의 강력한 무기를 주었고, 그녀의 생각과는 다르게 그로 인해 엘크족을 거의 멸하게 만들었다.

이후 에디펠의 죽음이라는 상처를 공유하고 있던 지로에몬과 혼인하여 지구인으로 살게 된다. 이 두 사람의 후손들이 바로 카시와기 가문. 서로 마음의 상처가 깊었던 탓에 혼인 생활은 순탄치 않았던 모양이다. 한쪽이 자다가 악몽에 깨서 서로 끌어안고 오열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는 듯. 그나마 상처가 아문 말년에는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한다.

하츠네 루트로 돌입하면 불꽃놀이 → 동굴탐험을 하게 되는데, 이때 주인공은 엘크들의 원령에게 홀려서 하츠네를 강제로 범하는 H씬이 일어나게 된다. [3]

그러다가 숙부가 부적으로 건네준 펜던트의 빛으로 인해 정신이 돌아오고 자신의 전생을 기억해내면서 그것을 주인공에게 말해 준다. 에디펠이 카에데라는 것도 이때 말해주는데, 코우이치는 웃으면서 자신이 현세에서 좋아하는 것은 하츠네라고 말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일단은.

그런데 다 보면 동굴 밖으로 가니까 엘크의 외계선이 내려오는 것으로 끝. '후속작 떡밥이다!' 했었지만 그런 건 없었다.

2. 퀸 오브 하트 시리즈 중 퀸 오브 하트 99

2.1. 기술표

2.1.1. 카시와기 하츠네

※ 버튼
★ 특수기
★ 필살기
★ 초필살기

2.1.2. 불량 하츠네

※ 버튼
★ 특수기
★ 필살기
★ 초필살기

2.2. 평가

대쉬 타입은 비관통형 스텝. 노말 버전과 불량 버전의 구르는 속도가 다르다.(노말 버전이 약간 빠르다. 백스텝도 마찬가지)

작은 체구의 스피드형 캐릭터. 변칙형 파동승룡계+스피드형 캐릭터. 일부 모션이 최번개 패러디라고도 하는데 대쉬 중이 롤링어택이다.[5] →→+중은 블랑카 패러디인데?

요리를 잘하는 아카리가 국자와 냄비를 가지고 나왔듯이, 요리 잘하는 하츠네 또한 국자와 주전자. 후라이팬까지 가지고 나오는데 국자 투척은 사실상 장풍기이며, 후라이팬은 근접 공격수단 중 하나다. 왜소한 외모에서 느껴지듯이 속도 위주의 캐릭터이다. 공중에서 상당히 빠르고, 판정도 넓다. 어쨌든 간에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면서 때리는 게 주 전략..

뒷버전으로 불량 하츠네가 있는데 전체적인 성능은 변함없지만 통상에 비해서 표정도 다르고 스피드 변화 등 미세하게 바뀐 점이 많다. 구체적으로는

루리코 못지 않게 데미지가 안 나오는 캐릭터이다. 거기다 콤보마저 별로인데 필살기들의 성능도 미묘해서 노말이건 불량버전이건 미즈호, 양산형 멀티와 함께 지약캐로 평가 받는 중.

그리고 초필살기 요크에게 부탁은 시전한 캐릭터 외의 모든 대상에게 데미지가 들어간다. 요컨데 2대2에서 바램을 부탁을 쓸 때 아군 캐릭터까지 같이 때리므로 사용시 주의를 요한다.

[1] 퀸 오브 하트 시리즈에서도 이 버전이 구현되어 있다. 일명 불량 하츠네. 이 쪽을 좋아하는 사람도 제법 된다.[2] 이 성우도 카시와기 치즈루와 마찬가지로 키즈아토가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측되는 월희의 멜티 블러드에서 하얀 렌을 담당했다. 굉장히 배치가 미묘한데 타카사고 릿카 성우 나바타메 히토미도 마찬가지로 진월담 월희알퀘이드를 맡았지만 흑역사라서 잊혀졌다.[3] 코우이치와 하츠네를 통해 자신들을 다시 환생 시키고자 했다. 여기에서 사정하게 되면 배드엔딩으로 이어지므로 끝까지 참는다는 선택지를 골라야 한다.[4] 국내에는 '바람에게 부탁' 등으로 알려진 경우가 많은데, 이 기술명의 원문은 'ヨークにお願い'로 에루쿠의 방주이자 키즈아토의 하츠네 루트 최후반의 배경이 되는 요크(ヨーク)를 말한다.[5] 최번개의 롤링어택인 회전비원참과는 움직이는 동선이 다르다. 회전비원참은 땅바닥을 구르고, 하츠네는 그냥 공처럼 몸을 말아서 콩☆[6] 노말 버전이 더 많이 튕겨져 나온다.[7] 불량 버전이 좀 더 앞으로(낮은 포물선을 그리게) 던진다.[8] 불량 버전이 사용 시 좀 더 앞으로 이동한다. 통상적으로 공중 사용시에는 티가 잘 안나지만 저공으로 사용 시 확 티가 나는 부분. 그래서 불량 하츠네의 저공 프라이팬 어택은 돌진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9] 불량 버전의 경우 국자던지기 발동 시 근접한 전방에는 판정이 없고 일정 거리부터 판정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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