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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6:20:23

화약취급기능사

{{{+2 {{{#FFFFFF 채광 분야 자격증}}}}}}
광산보안기능사 광산보안산업기사 광산보안기사 -
시추기능사 - - -
- - - 자원관리기술사
- 화약류관리산업기사 화약류관리기사 화약류관리기술사
화약취급기능사 - - -

{{{+2 {{{#FFFFFF 화약 관련 자격증}}}}}}
<colbgcolor=#f5f5f5,#333> 국가기술자격 151. 채광 기능사 화약취급기능사
산업기사 화약류관리산업기사
기사 화약류관리기사
기술사 화약류관리기술사
181. 화공 산업기사 화약류제조산업기사
기사 화약류제조기사

화약취급기능사
火藥取扱技能士
Craftsman Explosives Treatment
중분류 151. 채광
관련부처 경찰청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2. 시험
2.1. 필기2.2. 실기
2.2.1. 필답형2.2.2. 작업형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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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설이나 토목현장, 광산이나 불꽃놀이, 건물 철거 등에서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화약을 취급할 수 있게 해주는 자격증. 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찰서에서 화약 취급 면허증 3급을 받아서 실무에 쓸 수 있다. 산업기사는 2급, 기사는 1급을 받는다. 2급, 3급은 1개월에 사용 가능한 화약량이 제한되어 있어 불꽃놀이 정도면 모를까 건설현장에서는 거의 쓸모없다 볼 수 있다.

화약 사용량이 적은 불꽃놀이는 기능사 정도 화약량으로도 충분할 수준이다. 또 화약 운반을 하려면 운반하는 차량에는 운전자 말고 1명 정도 선탑자가 있어야 하는데, 선탑을 하려면 최소 화약취급기능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쪽으로 수요는 좀 있는 편.

2. 시험

시험은 1년에 4회차 단 한번만 있다. 수요가 별로 없어서 필기나 실기 필답형 같은 경우 인강이 있긴 하지만 실기 작업형 같은 경우 교재도 없고, 실습은 현장이 아니면 못한다고 봐야 한다. 애초에 현장 안나가는 사람은 이 자격증을 딸 일도 없겠지만

2.1. 필기

다른 기능사처럼 이것도 CBT로 본다. 과목은 암석 및 지질, 화약 및 발파, 법령의 3과목이다. 역시 다른 기능사처럼 과락 없이 60문제 중 36개 이상 맞추면, 즉 60점 이상만 득점하면 패스. 계산 문제가 간간이 나오니 공학용 계산기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2.2. 실기

실기는 필답형 시험(50점)과 작업형 시험(50점)으로 나뉜다. 이것도 60점만 넘으면 합격이다. 작업형은 시험장이 국내에 몇 곳 없다.

대표적인 곳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에 위치한 한국광해광업공단 마이닝센터, 광주광역시의 조선대학교, 경기도 안성시의 중장비 시험장, 부산광역시 동아대학교 등 몇 군데 없다.

2.2.1. 필답형

필답형은 만점 50점으로 주관식 10문제 정도가 나온다. 빈칸을 채우는 문제 등 단답형도 몇개씩 나오지만, 계산 문제가 여러 문제 나오니 반드시 공학용 계산기를 가져가야 한다. 계산 문제는 답만 쓰는게 아니라 식을 쓰고 전개 과정도 써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2.2.2. 작업형

작업형 역시 만점 50점. 발파와 천공 두 개 과제가 주어진다. 발파 과제는 모의 화약을 구멍[1]에 넣고 모의 뇌관을 결선해 발파하는 전 과정을 본다. 이 과정에선 감독관이 간간이 질문을 날리니 답을 잘 해야 한다. 천공은 주어진 천공법을 모의로 천공하고, 특정한 천공 방식에 대한 설명을 하거나 감독관의 질문에 답하면 된다. 당연하지만 작업형 난이도는 복불복이다.

발파 과제를 할때 모의 뇌관이 폭발하지 않으면[2] 실격으로 처리된다. 발파기의 안전키 삽입 여부와 전선의 도통 여부를 꼭 확인하고 작업할 것. 실격 시에는 필답형 시험까지 모조리 무효 처리된다.[3]

3. 기타



[1] 파이프로 대체[2] 실제로 화약이 아주 조금 들어있어 연결을 제대로 해서 발파하면 뇌관 내 화약이 터지는 소리가 나고 뇌관 자체는 터지지 않는다[3] 복합형 시험에서 작업형 실격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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