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선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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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녀 (2024) Wannabe | |
<colbgcolor=#1a3248,#010101><colcolor=#D4F4FA,#dddddd> 장르 | 스릴러 |
감독 | 유영선 |
각본 | |
제작 | 채길병, 오필진, 신재호 |
주연 | 지연, 송지은, 김누리 外 |
촬영 | 윤종호 |
편집 | 송은정 |
음악 | 석승희 |
촬영 기간 | 2021년 8월 27일 ~ |
제작사 | 베러투머로우, 나로픽처스 |
배급사 | 와이드 릴리즈,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개봉일 | 2024년 3월 14일 |
화면비 | ○○ |
상영 시간 | 102분 (1시간 42분 29초) |
제작비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7,075명 (2024년 3월 27일 기준) |
스트리밍 | [[Wavve| Wavve ]] ▶▶ ▶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1] |
[clearfix]
1. 개요
2024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스릴러 영화.2. 예고편
3. 시놉시스
연기대상까지 받으며 잘 나가던 여배우 '수연'은
어느 날, 음주 사고를 일으켜 긴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자숙 이후 에세이를 발간하며 다시 한번 복귀를 시도하지만, 세상은 그녀를 차갑게 대하고…
우울감에 빠진 '수연'은 함께 살고 있던 후배 '가영'과 홧김에 싸우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음을 한다.
술에 취해 자고 일어난 '수연'은 칼에 찔려 죽어 있는 ‘가영’을 발견한다.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 상황, 어떻게든 수습해보려던 '수연'에게 "당신은 배우의 자격이 있습니까?"라는 편지가 도착하고…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모든 것을 은폐하기 위해 인생을 건 모험을 감수하는데…
2024년 3월
지금껏 참아왔던 그녀의 분노가 폭발한다!
출처
어느 날, 음주 사고를 일으켜 긴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자숙 이후 에세이를 발간하며 다시 한번 복귀를 시도하지만, 세상은 그녀를 차갑게 대하고…
우울감에 빠진 '수연'은 함께 살고 있던 후배 '가영'과 홧김에 싸우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음을 한다.
술에 취해 자고 일어난 '수연'은 칼에 찔려 죽어 있는 ‘가영’을 발견한다.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 상황, 어떻게든 수습해보려던 '수연'에게 "당신은 배우의 자격이 있습니까?"라는 편지가 도착하고…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모든 것을 은폐하기 위해 인생을 건 모험을 감수하는데…
2024년 3월
지금껏 참아왔던 그녀의 분노가 폭발한다!
출처
4. 등장인물
- 이수연 (배우: 지연)
연기대상까지 받으며 한 때 잘나갔지만, 음주운전으로 배우 커리어를 망친 뒤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여배우. 에세이를 발간하여 복귀를 시도해본다.
- 박지민 (배우: 송지은)
수연이 에세이를 발간한 뒤 서점의 사인회에서 수연에게 사인을 받으려 온 여성.
- 송가영 (배우: 김누리)
수연과 같은 숙소에 머무르는 소속사 후배. 자숙 중이라 작품 준비하는게 없는 수연과 달리 오디션도 많이 나가고 있고 소속사에서도 기대가 큰 상태. 숙소 내에서 수연과 관계가 좋지 않다. 수연과 말다툼 후 먼저 잠자리에 들었으나 수연이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살해당한 후였다.
- 구 대표 (배우: 이지훈)
수연, 가영의 소속사 사장이다.
- 세희 (배우: 오서정)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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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 폭력적인 장면 혹은 의미심장한 장면을 통해 이후 상황을 관객에게 예상하게 한 후 그저 예상을 빗나가게 하는 식의 전개가 전부이다. 게다가 그 전개마저 개연성은 현저히 떨어진다는 평가. 의미심장하게 보여준 소품이나 장면들은 이후의 줄거리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 표면적인 줄거리는 상술된 시놉시스 이후 주인공이 다양한 방법으로 살인을 벌이는 것이나, 슬래셔 영화의 장르적 정체성은 물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이라는 포스터 문구답게 공포 영화의 장르적 정체성을 보여주지도 못했다. 그저 에피소드 나열식으로 촬영분을 붙여놓았을 뿐이 아닌가 하는 극단적인 평가도 있을 정도이다.
- 언뜻 보았을 땐 '배우의 자격은 무엇인가'라는 심도 있는 주제를 다루는 것 처럼 보이나, 그 질문에 대한 감독의 생각이나 주장이 담겨있지 않아 주제로서 성립하고 있지 않다. 가사와 곡조 없이 노래의 제목만 존재하는 노래 같은 아이러니한 상태의 영화이다.
- 다분히 작위적인 각본으로 등장인물들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어색한 사색 내지 철학을 말하지만 마치 회전중인 룰렛처럼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겨냥되어 있지 않다.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의 '영화'라는 영역에 포함시키기도 곤란한 영상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무엇보다 제목이 지나치게 도발적이었다는 평가다. 감독의 전작인 2014년작 '마녀'의 경우 박훈정 감독의 '마녀'가 개봉하기 몇 년 더 앞선 영화이고 상당히 흔하게 사용되는 단어를 제목으로 선정한 상황이었다면, 이 영화의 제목은 명백하게 김기영 감독의 '화녀'를 겨냥한 선정이기 때문이다. 하필 유영선 감독의 전작이 한국 고전 영화 '여곡성'의 리메이크였기 때문에, 이 영화 역시 김기영 감독 작품의 정식 리메이크인 듯 착시 현상이 일어나는 마케팅 상황이었다.[2]
6. 흥행
누적관객수 7,065 명, 누적매출액 59,739,039 원[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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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 |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 ||
1주차 | 2024-03-14. 1일차(목)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24-03-15. 2일차(목) | -명 | -위 | -원 | ||||
2024-03-16. 3일차(금) | -명 | -위 | -원 | ||||
2024-03-17. 4일차(토) | -명 | -위 | -원 | ||||
2024-03-18. 5일차(일) | -명 | -위 | -원 | ||||
2024-03-19. 6일차(월) | -명 | -위 | -원 | ||||
2024-03-20. 7일차(화) | -명 | -위 | -원 | ||||
2주차 | 2024-03-XX. 8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24-03-21. 9일차(목) | -명 | -위 | -원 | ||||
2024-03-22. 10일차(금) | -명 | -위 | -원 | ||||
2024-03-23. 11일차(토) | -명 | -위 | -원 | ||||
2024-03-24. 12일차(일) | -명 | -위 | -원 | ||||
2024-03-25. 13일차(월) | -명 | -위 | -원 | ||||
2024-03-26. 14일차(화) | -명 | -위 | -원 | ||||
3주차 | 2024-03-27. 15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24-03-28. 16일차(목) | -명 | -위 | -원 | ||||
2024-03-29. 17일차(금) | -명 | -위 | -원 | ||||
2024-03-30. 18일차(토) | -명 | -위 | -원 | ||||
2024-03-31. 19일차(일) | -명 | -위 | -원 | ||||
2024-04-01. 20일차(월) | -명 | -위 | -원 | ||||
2024-04-02. 21일차(화) | -명 | -위 | -원 | ||||
4주차 | 20XX-XX-XX.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XX-XX-XX. 23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28일차(화) | -명 | -위 | -원 |
2024/03/24 10:45 기준, 예매율 0% / 관객 수 7065명
[1] 등급분류 결정내용: 스패너로 연거푸 내려치는 장면, 총, 칼 등 무기, 흉기류를 사용한 살상 장면이 유혈과 함께 거칠게 표현되고, 돌로 머리를 후려치는 장면이 수차례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폭력성의 수위가 높은 수준이므로 청소년관람불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2] 굳이 OTT나 IP TV에서 낚이는 경우를 상정하지 않더라도, 원래부터 지나치게 고전 명작을 그대로 제목으로 사용하는 한국 영화의 지속되는 행태는 비판의 대상이 되어온 상황이다.[3] ~ 2024/03/2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내용정보 표시항목: )[2] 굳이 OTT나 IP TV에서 낚이는 경우를 상정하지 않더라도, 원래부터 지나치게 고전 명작을 그대로 제목으로 사용하는 한국 영화의 지속되는 행태는 비판의 대상이 되어온 상황이다.[3] ~ 2024/03/2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