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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명 | 홍하녀 |
| 시작 | 2010년 7월 10일 |
| 종료 | 2010년 10월 2일 |
| 출연자 | 황영진, 홍윤화, 양귀비 |
| 유행어 |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니잖아!(황영진) |
| 브금 | 오프닝 - 하녀 Main theme Elegy(홍윤화 등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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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칸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았던 영화가 개그로 돌아왔다! 홍하녀! 으히히히
오프닝 내레이션
오프닝 내레이션
2010년 7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방영되었던 웃찾사 시즌1의 최후의 코너 중 하나. 제목은 이 코너가 시작하기 2개월 전에 개봉했던 하녀에서 따왔다[1]. 웃찾사가 한주 결방되고 새롭게 선보인 코너 중 하나이다[2]. 3년 넘게 고정 코너가 없었던 황영진이 복귀를 알린 코너이기도 하다.
황영진이 하녀인 홍윤화와 진한 애정 행각을 벌이인 코너이며, 홍윤화보다는 몇배는 미녀에다 일도 열심히하는 같은 하녀 양귀비[3]는 항상 집주인인 황영진한테 항상 얼굴이 부족하다던가, 몸메가 부족한다건가, 일을 열심히해도 칭찬은 커녕 까이기만 한다. 반면, 홍윤화는 일도 매우 엽기스럽고 외모와 몸메도 통통해서 양귀비보다 일을 제대로 못하는데도 편애를 받고 집주인과 애정행각을 벌인다.
황영진은 코너내내 항상 느끼한 말투와 행동을 하며, 홍윤화한테 물사례를 맞거나, 누가봐도 불편한 일을 당해도 오히려 좋아한다.
참고로, 코너가 끝나면, 항상 영화 하녀 포스터가 홍윤화로 패러디 되어 나온다.
홍윤화는 작중 행동으로 웃기기만 할 뿐, 대사는 하나도 없다.
황영진의 느끼한 개그는 웃찾사의 인기 캐릭터였던 리마리오를 이어받은 느낌이며, 실제로 9월 18일 추석특집에서 리마리오가 진짜로 특별 출연해 관객들을 놀래키기도 했다.[4] 마찬가지로 홍하녀를 편애한다.
꽤 호응은 좋았지만, 10월 2일에 웃찾사가 종영하면서 코너도 같이 종영했다.
코너가 끝나고 4년 뒤에 시즌2에서 황영진과 홍윤화는 또 다른 드라마를 패러디한 별에서 온 그대에서 다시 뭉치게 된다.
2. 등장인물
2.1. 황영진
훈(이정재) 역.하녀의 훈처럼 부자이며, 두명의 하녀를 두고 있다. 원작처럼 하녀를 유혹해서 꼬시려고 하지만, 홍윤화보다 몇배는 나은 양귀비는 항상 무시하고, 홍윤화만 편애하며 양귀비가 정상적인 행동을 할때도 항상 "내가 원하는 건 이런게 아니잖아"라고 외치고 홍윤화가 하는 행동에는 오히려 당하는 역할 같음에도 좋아한다. 얼굴에 화장을 하고 등장한다.
항상 느끼한 말투로 이야기하는 것도 이 캐릭터의 포인트.
2.2. 홍윤화
은이(전도연) 역.황영진의 하녀 중 하나. 황영진이 꼬실려고 하는 하녀이며, 일하는 모습과 외모와 몸메도 양귀비보다 몇배는 떨어지지만 황영진한테 항상 편애를 받는다. 코너내내 대사는 하나도 없다.
2.3. 양귀비
황영진의 또 다른 하녀.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홍윤화보다 외모도 낫고 일도 성실히 하는데도 무시를 받는다.
3. 기타
몇년이 흐르고 홍윤화는 김민기와 결혼했는데, 이 때문인지 김민기가 싫어하는 코너라는 드립이 종종 나오기도 했다.의외인 사실인데, 이 코너가 패러디한 영화 하녀는 원작인 1960년에 개봉한 영화보다 훨씬 못한 작품이다.
의외로 출연진들의 기수가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황영진은 7기, 홍윤화는 8기, 양귀비는 9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