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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21 14:25:48

홍원의

1. 개요2. 활동 내역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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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워크래프트 3,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ID Farseer.

2. 활동 내역

워크래프트 3 시절 주종은 오크였으며, 별명은 홍두통[1]. 별명이 보여주듯이, 그의 플레이스타일은 우주방어였다. 타워를 늘리며 멀티를 먹다가 와이번트롤 뱃라이더로 게릴라 식으로 운용하여 상대를 말려죽이는 것. 이중헌 이후 박준이 등장하기 전까지 결승이나 4강은커녕 예선통과를 하는 오크를 찾기도 힘들 때, 특유의 플레이로 MWL본선에 안착, 4강에 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장재호에게는 답이 없이 3:0으로 패배. 링크

ID는 Farseer(파시어)지만 파시어가 거의 부동의 선영웅일 때 자신의 플레이에 적합한 블마를 활용, 현재의 블레이드 마스터 활용법의 기초를 제공한 선수이다. 현재 오크 정석의 1/1/1 체제의 등장 배경이 블마와 링크의 재발견이란 것을 볼 때, 오크의 발전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게이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공식 커리어는 MWL4강 진출 뿐인데, 이는 그의 기량이 떨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국내의 워크래프트 3 리그 자체가 거의 사라져버렸기 때문. 결국 그는 은퇴[2] 제대 후 종목을 바꿔 GSL에 저그로서 플레이 했으나...

워크래프트 3 Shadow League에 일시 컴백해 참가, 천정희와 함께 4강에 오르며 이것이 과연 은퇴한 선수인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며, 동시에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4강에서 인피와 격돌, 인피에게 지지 않는 운영을 보여주며 결국 인피에게 WP(Well Played.)라는 메시지를 받기까지 한다. 1경기에서는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나, 경기용으로 사용된 로스트 템플 맵의 버그[3] 때문에 "...-_- bugmap"등을 치면서 주춤, 결국 홀을 땡겨 짓긴 했으나 운영이 조금 틀어졌었다. 2/4경기는 인피를 희롱했다고 봐도 될 정도.[4] 경기를 보면 평소에 알던 소서리스에 암 걸리는 오크가 아닌 진짜 미친 듯한 운영질로 휴먼을 농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리플레이 사이트에서 쓰는 ID중 하나이다.[2] 이것도 기량이 떨어져서 은퇴한 것이 아니라 군입대를 위해서 한 것.[3] 1시쪽 멀티지역이 쉐도우리그 로고 마크 때문에 홀 건설이 안 됐다.[4] 해당 경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