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예은이 부르는 노래인 홍연(red tie)에 대한 내용은 안예은/음반 문서
, 초경을 뜻하는 紅鉛에 대한 내용은 월경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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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 洪燕 | |
<colbgcolor=#0E0F23,#010101><colcolor=#ffffff,#dddddd> 드라마 | 토일 드라마 |
출생 | 1833년 (19세) |
계급 | 천민[1] |
소속 | 내명부(內命婦) |
직위 | 지밀나인(至密內人) |
배우 | 채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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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N 토일 드라마 <철인왕후>의 등장인물.2. 극중 행적
'마마가 죽으라면 죽겠어요.' 일편단심 소용 전담 몸종으로 본가에서부터 데려온 아이다. 약간 맹한 듯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데 알고 보면 생활의 달인 급으로 못하는 게 없다. 어릴 때부터 워낙 노비 생활에 잔뼈가 굵은 까닭. 겁이 많고 소용의 충복이다. |
성이 홍이고 이름이 연이다. 홍 별감을 연모한다.
소용의 말이라면 진짜 죽기라도 할만큼 소용에 대한 충심이 대단하다. 소용이 물에 뛰어들려 하거나 궁을 홀로 나서려고 할 때마다 자길 밟고 가라며 소용의 다리를 붙잡고 늘어진다.
[1] 어릴 때부터 김소용을 따르며 수발을 든 몸종 출신이다. 미천한 신분이긴 해도 왕비가 된 주인을 만난 덕분에 궁궐까지 따라간, 그나마 잘 풀린 경우로 볼 수 있다. 극중 묘사가 없어서 그렇지, 대조전에서 소용이를 보필하는 지밀나인인지라 당연히 끗발도 좋을 수밖에 없다.[2] 극중 홍연이는 본방나인으로 김소용이 본가에서 데려왔기에 야망 때문에 단명하는 것을 궁에서 많이 봐 왔을 수는 없다.[3] 극중 홍연이는 이생망(李省蘉)의 이름 한자 풀이를 하고는 4화에서 까막눈이라 放弃虛假的我의 뜻을 모른다고 딱 잡아 뗀다.[4] 사실 省자는 살필 성, 덜 생으로 생으로 읽으면 뜻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