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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5-21 11:27:15

홀핀

홀핀
Wholphin
파일:홀핀.jpg
학명 -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우제목(Artiodactyla)
참돌고래과(Delphinidae)
-
품종 홀핀(P. crassidens x T. truncatus)

1. 개요2. 특징3. 생산의 역사4. 여담

1. 개요


성공적으로 사육된 최초의 홀핀인 '케카이말루'와 딸인 '카빌리 카이'
흑범고래큰돌고래의 잡종. 홀핀이란 이름은 whaledolphin의 합성어다.

흔히 범고래와 돌고래의 잡종으로 오해받으나, 흑범고래는 범고래와 아과 수준에서 차이가 나는 다른 종이다.

2. 특징

3. 생산의 역사

최초로 기록된 홀핀은 1981년 도쿄 씨월드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난 지 200일 만에 죽었다.

최초로 장기간 생존한 홀핀은 1985년 5월 15일 하와이 씨라이프 파크의 타누이 하하이(Tanui Hahai)라는 수컷 흑범고래와 푸나헬레(Punahele)[1]라는 암컷 큰돌고래 사이에서 태어난 케카이말루(Kekaimalu)[2]라는 암컷 홀핀이다. 케카이말루는 흑범고래와 큰돌고래의 중간 정도 되는 크기와 치아 개수를 가지고 있었으며, 어두운 몸 빛과 짧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었다.

1991년, 케카이말루는 한 수컷 큰돌고래와 교미하여 딸 포하이케알로하(Pohaikealoha)[3]를 낳았다. 케카이말루는 2년 동안 새끼를 돌보았지만 젖을 물리지 않았고, 조련사가 직접 포하이케알로하를 키울 수밖에 없었다. 결국 포하이케알로하는 9살에 죽고 말았다. 케카이말루가 포하이케알로하의 아비와 교미해 새끼 한 마리를 더 낳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말 그대로 기록만 있을 뿐 자세한 내용은 불명확하다.

2004년 12월 23일, 케카이말루는 또 다른 수컷 큰돌고래[4]와 교미하여 딸 카빌리 카이(Kawili Kai)[5]라는 세 번째 새끼를 낳았다. 카빌리 카이는 2025년 현재까지 생존 중이며, 어미로부터 직접 젖을 먹는 등의 극진한 보살핌 끝에 매우 장난기가 많고 친근한 성격을 지니게 되었다. 카빌리 카이는 태어난 지 몇 달 만에 1살짜리 큰돌고래만큼 커졌다. 케카이말루의 자손들은 25%가 흑범고래, 75%가 큰돌고래로, 케카이말루보다 작은 크기와 밝은 몸 빛을 가지고 있다.

케카이말루는 2024년 7월 8일에 39살의 나이로 자연사했다.

4. 여담


[1] 하와이어로 '가장 소중한 것'이란 뜻이다.[2] 하와이어로 '평화로운 바다에서'란 뜻이다.[3] 하와이어로 '사랑이 둘어싸인'이란 뜻이다.[4] 포하이케알로하의 아비하곤 완전히 다른 개체다.[5] 하와이어로 '뒤섞인 바다'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