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혼다 토오루(후르츠 바스켓)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本田 透일본의 남성 서브컬처 평론가 겸 작가. 1969년 5월 12일 생. 참고로 '혼다 토오루'라는 이름은 필명이다. 후르츠 바스켓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 필명을 써 왔다는 듯.
고베시에서 태어났으며, 성장 과정이 상당히 암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학교를 두 번 중퇴한 후,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 철학과에 입학하나 곧 그만두고, 전공을 바꿔서 인간과학부 인간기초학과에서 졸업. 대학 졸업 후 출판사에서 일하다 프리랜서 글쟁이가 되었다. 대학에 다닐 때, 처음에는 밴드 활동도 하는 그럭저럭 인기 많은 남자였으나, 어느 순간 오덕의 길로 들어서자마자 인기가 없어졌다고. 역시 현실은 시궁창.
결국 오덕 세계를 철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이차원 모에'를 역설하는 글쟁이가 되었으며, '전파남', '모에하는 남자' 등의 평론서에서, "세상은 '연애 자본주의'에 찌들어 있으며, '이차원 모에'는 이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는 주장을 하였다.
1.1. 주요 작품
1.1.1. 평론서
- 모에하는 남자
- 바람난 철학사
1.1.2. 소설
- 원작을 뒤집어 생각해본 그림동화[1]
- 라이트노블 즐겁게 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