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소설 왕 게임의 메인 빌런 & 최종 보스. 성우는 호리에 유이.[1]2. 작중 행적
2.1. 종극 편
초반에는 매우 얌전해 보이는 여학생처럼 보였고 [명령 1]에서 카나자와 노부아키와 키스를 한 후에 그 직후 노부아키의 말에 따라서 다른 애들을 모으고 [명령 2]가 시작된 직후에 얼마 되지 않아서 본색을 드려낸다.이후 노부아키가 조사를 하는데 나츠코는 과거 노부아키처럼 왕 게임 참가자라는 사실일 밝혀졌으며 동시에 혼다 치에미와 쌍둥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명령들을 수행을 하는데 [명령 3]에서 테루아키가 자신에게 -3를 주고 당황하고 자신의 절친이하고 할 수 있는 아미이의 손가락을 부수고 아이미는 이런 나츠코의 행동에도 친구라고 생각했으며 나츠코에게 +3를 준다.
친구의 손을 부서트린 것도 모자라서 [명령 4]가 시작되기 전에 테루아키의 휴대폰에 손을 써서 테루아키를 죽이는 등 상당히 잔혹한 면을 보여준다.
애니메이션 최종화 12화에선 거의 쓰러져 가는 카나자와 노부아키의 목을 조이며 질식사로 살해하려고 했으나[2] 뒤에서 깨어난 마츠모토 리오나에게 전기톱으로 등을 갈린다. 이후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지고 피를 흘리며 죽은 듯 했으나...
리오나랑 노부아키가 키스 하려는 틈을 타 전기톱으로 노부아키의 목을 긋고 리오나에게 좋아하는 사람을 죽이는 걸 양보할 수 없다며 노부아키에게 간접적으로 고백을 하고 눈물을 흘린 뒤 그와 함께 동시에 쓰러지며 사망한다.[3][4]
2.2. 임장 편
왕 게임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 | ||||
무인&종극 | → | 임장 편 | → | 멸망 편 |
카나자와 노부아키 | → | 혼다 나츠코 | → | 쿠도 토모히사 |
종극 편 이전 시간대의 이야기로 현립 시몬 고등학교 1학년 4반에서 벌어진 왕 게임의 참가자로 여기서는 1권 치에미의 포지션으로 흑화되기 전의 모습으로 같은 반 친구인 야스다 켄타로와는 사귀는 중으로 임장 편의 주인공으로 작중에서는 나츠코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많다.
[명령 7]에서 이시다 타케루가 명령의 대상으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거기서 나츠코를 죽이기 위해서 필살적으로 쫓기 시작했지만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후 [명령 8]에서 나나코와 마이의 체중감량 명령에서 마이가 팔을 자를 거라고 예상을 하고 마이를 말린다. 이것은 마이의 신체의 안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체중감량에 실패해서 마이를 죽이고 나나코를 살리기 위해서였다.
그러는 중에 치에미를 생각하게 되는데 치에미는 자신과 같은 비참한 꼴을 당하지 않을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결국 치에미는 같은 년도에 왕 게임에 참여하고 종반부에 사망하게 되었는데 비록 임장 편에서 나츠코가 살아남아도 모두가 종극에서는 흑화까지 했으니 치에미나 나츠코 둘 다 불행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2.3. 기원 편
위에 혼다 나츠코와는 별개의 인물로 32년 전 요나키 마을에서 벌어진 왕 게임의 참가자로 위 나츠코와는 피가 이어진 관계는 맞기에 아예 타인은 아니다.기원 편의 주인공이자 사촌인 카즈나리를 좋아하고 있으며 작중에서는 마을 주민들에게는 나츠코가 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카즈나리만큼은 믿어주었고 중간에 실종이 되었는데 사실 마루오카 슈헤이와 미치코 일행의 손에 산에서 조난을 당했고 종반부에 밝혀지기를 왕 게임의 숙주로 결국 슈헤이나 다른 주민들이 생각하던 것 처럼 흑막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의지는 왕게임 임장편의 보내지지 않은 문자가 되어버리고 위의 나츠코가 그 문자를 보게된다.
[1] 해당 성우가 맡은 역중에서 흔치 않은 악역 포지션. 1화 중반까지의 청순한 연기와 종반에 드러난 가증스러운 악역 연기가 소름끼칠 정도.[2] 나츠코가 목을 조이는데 노부아키는 거품을 물고 있었다.[3] 이로 봤을 때 1화 때부터 노부아키에게 치근덕댄 건 진심으로 좋아해서 였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왕 게임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어떠한 짓도 망설이지 않고 감행했고, 이성을 쫒아간다는 감정보단 생존본능이 더 강했던 것 같다.[4] 이 장면에서 자신의 전 남친 야스다 겐타로를 회상하게 되는데 노부아키랑 겹쳐서 연출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