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ssberg Law Off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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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에 등장하는 장소. 소장은 호시카게 소라노스케.2. 상세
전설적인 변호사 호시카게 소라노스케를 필두로 나마쿠라 유키오, 카미노기 소류, 아야사토 치히로 등의 베테랑 변호사들을 배출한 사무소이다.명성에 걸맞게 사무실 내부는 마호가니 책상과 같은 호화로운 가구들로 채워져 있으며, 순금 라이터와 값비싼 그림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썩 넉넉지 못한 아야사토-나루호도 법률사무소와 대조된다.
3. 소속 변호사
추측 수준이지만, 미츠루기 신도 이곳을 거쳐갔을 가능성이 있다. 일단 작중 대부분의 변호사가 거쳐간 대형 사무소이고, 결정적으로 카미노기 소류가 좌우명으로 삼던 변호사는 위기일 수록 뻔뻔하게 웃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미츠루기 신 역시 좌우명으로 삼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루트도 알았을 수도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추측 수준이다.
4. 의뢰인
- 하이네 코타로 - DL6호 사건(변호인: 나마쿠라 유키오)
- 오나미다 미치루 - 시작의 역전(변호인: 아야사토 치히로)
- 나루호도 류이치 - 추억의 역전(변호인: 호시카게 소라노스케 → 아야사토 치히로)
5. 기타
- 소속 변호사들이 모두 그려져 있는 공식 일러스트.
왼쪽부터 건물 안 나마쿠라, 호시카게, 건물 밖 카미노기, 치히로. 오른쪽의 치나미, 나루호도도 소속은 아니지만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이다. |
* 호시카게가 절대 안 판다고 호언장담했던 값비싼 그림은 역전 자매에서 코나카 마사루의 협박 끝에 코나컬처로 넘어갔으며, 이후 망각의 역전에서는 사건의 증거품이라는 이유로 불법 경매의 마스터가 경매에 올리려고 빅타워 51층에 보관되어 있다.
[1] DL6호 사건의 재판에서 하이네 코타로를 변호하고, 어느 시간 후에 독립하였다.[2] 호시카게 법률 사무소 소속인 상태에서 독을 마시고 의식불명에 빠졌으며, 의식을 되찾은 후에는 변호사에서 검사로 전향하였다.[3] 소장 호시카게가 DL6호 사건과 관련하여 코나컬처의 사장 코나카 마사루에게 어머니에 대한 기밀을 팔아넘긴 것을 깨닫고, 독립하여 아야사토 법률사무소를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