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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7:25:13

호시 바치스타(누에)

<colbgcolor=#1c252c><colcolor=#fff> 호시 바치스타
星バチスタ|hoshi batista
파일:1000014202.jpg
보이스 코믹스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
출생 불명
성별 남성
가족 호시 산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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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시다 스이의 만화 초인X의 빌런으로 첫화부터 등장한 수수께끼의 일본 노가쿠의 온나멘 가면을 쓴 남성. 일본어 판에서 주인공 삼인방은 그를 노-멘(능면)이라 부르고 한국어판에선 그냥 가면으로 번역되었다.

2. 작중 행적

2.1. VS 타케야마 조니 키요시

아즈마에게 팔이 바스러진 타케야마 조니 키요시에게 젬버를 들이밀며 등장한다. 타케야마 조니 키요시가 젬버 2개를 분실하고 토키오와 아즈마가 초인이 된 것에 대해 밝히지 않자 그를 살해한다.

2.2. 나리를 고용하다

추모의 탑에서 조라를 따르고 있으며 짐승의 초인을 납치하기 위해 초인들을 거액의 돈으로 임시 고용해 토키오를 수시로 납치하려 한다. 처음엔 나리를 고용해 나리는 테스트를 명목으로 납치하려 들었다. 나리에게 거액의 돈을 건네며 타케야마 조니 키요시러부터 들은 부리와 가면이라고 토키오의 특징을 말해준다.
하지만 옷타 에리이의 연기와 토키오의 완전짐승화로 나리와 싸우게 되다가 시몬이 개입하여 나리는 붙잡히게 되고 그 때문에 나리가 야마토모리 금고에 갖히게 된다.
나리가 취조를 당하면서 무언가 실로 빙글빙글 돌리는 모습이 나오는데 다른 초인의 힘이 깃든 신체 일부를 자신의 몸에다가 옮겨 꿰메는 것으로 추정된다.

2.3. 우메자와 리리카와 리카르도를 고용하다

그 다음은 우메자와 리리카와 리카르도를 고용했다. 우메자와는 지하철에서 토키오와 에리이 옆에 앉아 때를 기다리다가 토키오와 에리이가 하차하자 토키오에게 종이로 만든 식칼같이 생긴 단도를 여러개 던져 토키오를 공격하고 지하철역에서 종이로 된 폭발물을 던져 토키오가 완전 짐승화로 그 폭발을 막고 정신을 잃자 끌어내어 납치에 성공했다.[1]
하지만 우메자와의 납치에도 아즈마의 개입과 우메자와가 아즈마를 죽여버린탓에 아즈마는 초인으로 각성하여 각성하자마자 아즈마에게 털리고 토키오와 아즈마의 싸움으로 번져 토키오의 납치에 실패하게 되며 바다에서 고뇌하며 죽은 하이에나의 시체를 먹는 새를 내쫓으며 우는 아즈마를 말없이 지켜본다.
리카르도와 우메자와에게 상황을 설명들으며 우메자와에게 보수는 돌려줄 테니 설욕할 기회를 달라는 요청을 받으나 이를 만류한다. 그리고 아즈마가 각성한 초인의 능력의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우메자와는 수갑을 찼고 자신처럼 생성계일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2.4. 케모노지마 합숙편

챈들러에게 먼저 스마트 카드 연락하여 어떤 경유로 알게 된 것인지 케모노지마에서 합숙한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짐승 사냥 건에 대하여 의뢰를 한다.

유비코와 모리 히로토를 고용하여 챈들러와 함께 케모노 지마에 보내[2][3] 짐승의 초인인 토키오를 다시금 노리고 토키오의 날개를 펼쳐 나는 법에 대하여 조력하던 시몬 앞에 챈들러가 습격하여 토키오가 챈들러를 따돌리려 도망치고 중앙 캠프에서 대척추로 토키오를 구하기 위해 이동한 에리이와 토키오와 싸우는 사이에 토키오를 구하러 시몬도 따라가려는 찰나 시몬 앞에 드러나 시몬의 길을 막고 잠시 시몬을 가지고 놀듯이 싸워 시몬을 독에 감염시킨다. 린보 법사의 진니해[4]를 사용하여 시몬은 빼앗은 힘이라며 분노했다.

챈들러와 싸우던 에리이는 챈들러를 모조리 흡수하게 되고 그것을 지켜본 바치스타는 에리이의 능력에 놀라며 누에 이외에 박탈자의 존재를 허용해도 되는걸까 라는 의문을 품고, 에리이의 능력을 원하게 되나 오히려 뺏길 리스크도 있어 당장은 빼앗지 않았다. 유비코도 아즈마를 쓰러트리는데에 성공하고[5] 에리이도 낚시대로 낚아 케이트 네이더스 홀로 그들을 납치하여 토키오가 그들을 구하러 따라가게 만들어 납치에 성공해 유비코가 쓰러트린 아즈마, 토키오, 에리이 세명을 추모의 탑까지 데리고 간다.

여기서 토키오에게 동료분들은 죽었다며 농담하다 폭소를하고 자신이 빼앗은 힘 중 하나인 게이트는 케이트 네이더스에게 카오스화 작업을 시킨 뒤 신체의 구멍을 억지로 늘림으로 탑에서 조라가 은신하는 곳까지 이동할 수 있게 만든 후 자신의 팔에도 이식했음을 밝힌다. 조라와 면담의 기회를 주고 조라가 짐승의 표식을 남기는 것에 협력한다.

그러나 추모의 탑에 산다크가 개입하자 바치스타는 산다크와 함께 중력씨름으로 싸우기 시작했고 바치스타가 위력에 밀려 양 팔이 터져 날아가자 산다크가 잔해를 모아 커다란 운석 덩어리를 만들어 날려보냈다. 그러자 바치스타는 자신의 중력의 힘으로 터져버린 양 팔을 조종하여 케이트 네이더스 홀로 게이트를 열어 그 운석을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켜 공격을 막았다. 중력전에서 바치스타는 산다크에 비해 위력이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예라면 자신이 한 수 위 라며 가면을 벗어 형인 산다크에게 자신의 얼굴을 잠시 보여준다. 이에 당황한 산다크는 바치스타를 멀리 날려보내버렸다.

이 때 바치스타가 호시 산다크의 친동생임이 밝혀진다. 지속적으로 초인 각성제 주사를 유통시켜 무분별하게 일반인을 초인화 시키고 뒷세계의 초인들에게 '약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듯 하다.
파일:Hoshi_Batista.png
산다크와의 대전 이후 가면이 떨어지는데 거기서 밝혀진 얼굴은 타인의 얼굴의 눈 부분과 피부를 자기 얼굴 에다가 여럿꿰멘 듯한 기괴한 모습이었다. 누에들의 특성상 초인들의 시체를 몸에 수복하는 것으로 능력을 축적하기 때문에 수많은 초인들의 힘을 빼앗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2.5. 비행기 하이잭 편

타와시, 진구, 아이스, 나리를 통해 비행기 하이잭에 성공시키고[6] 탑에서 뷔드로 블라드가 진구, 아이스, 타와시를 공격하는 것을 지켜봤다. 나리가 조라 그냥 냅두면 안되느냐고 묻자 이대로라면 탑이 무너지고 말것이며 조라가 없으면 야마토모리에 배척당한 초인들의 갈 곳이 사라진다 답변한다. 그리고 나리가 조라에게 꽤나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 같은데 뭔가 노리는 것이라도 있는것이냐고 묻자 뭐 조금은 있다고 답변하면서 자신이 야마토모리에 있던 시절의 과거가 밝혀진다.
파일:Batista_Young_Profile.png
[7] 원래 산다크의 동생으로 중력조절의 초인이였고 산다크와 같이 야마토모리에서 훈련 했으나 예언가 마도가 산다크에게 그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림에 따라 야마토 모리를 떠나 누에가 된 것으로 보인다.

2.6. 미나미 시 올드마켓 작전

한편 야마토모리는 조라의 양귀비 밭을 조사하기 위해 토키오가 인물관계도를 그리며 정리하고 있을 때에 시몬이 간식을 사들어 주며 토키오에게 약간의 도움을 주는데시몬의 말에 따르면 참고로 바치스타가 시몬의 가문을 습격한 누에는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바치스타는 야마토모리 소속 초인이였다.

에리이의 말에 따르면 토키오와 사토가 이와토로 떠나자 마자 야마토모리를 습격해 나리와 IC.아이스를 구류로부터 풀어주어 1년 후 비행기 하이잭 사건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후 비행기 하이잭 때문에 붙잡힌 아이스는 자신의 혓바닥을 깨물어 끊어내고 그 혓바닥의 게이트[8]를 통해 도망쳐서 아이스는 혓바닥을 잃어버리고 말아 시시네구라 파르마를 찾아가 인간의 신체부위를 받아내는 거래를 했고, 그동안 몇번이고 파르마와 거래해왔음이 밝혀진다. 그러면서 파르마가 죽은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이 개발한 초인화 주사Xember를 건네들어 좀비를 초인화 시킬 수 있겠느냐고 부탁하고 파르마는 이를 흔쾌히 허락한다. 파르마의 말에 따르면 이정도 Xember를 사용해서 좀비를 초인화 시키려면 시체 80구는 필요하다 말했고 탑의 초인들을 통해 민간인을 살해하여 시체 80구를 채워 제공하는데에 성공하여 파르마를 이용한다. 덕분에 초인화 한 좀비들에게 먹힐 뻔한 파르마는 자신의 몸에 Xember를 투약하여 짐승화하여 카오스화 하였다. 삼인방이 좀비를 불태우고 파르마를 구하는데에 성공했을 때에 바치스타가 또다시 나타나 파르마를 납치하려 했으나 에리이는 파르마를 붙잡고 공중위에 떠다니며 도망다녔고 아즈마와 토키오는 바치스타에게 공격을 가해서 탑에서 만났을 때보다 성장했다고 칭찬하나 아직 부족하다고 말한 후 바치스타의 중력의 힘중 하나인 척력으로 둘을 밀어내고 나서 야마토모리가 끼어들어서 그대로 게이트를 열어 후퇴한다.

42화에선 좀 더 자세하게 과거가 나왔다.
파일:Screenshot_20231203_171249_Chrome.jpg
과거엔 선량한 야마토모리의 키퍼로 산다크와 관계도 원만했다. 야마토모리에 있었을 때에도 초인을 위한 약물을 개발했던 약사로 일했던 것으로 보이며, 마도의 예언으로 멸망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선 절망하나 초인의 힘을 버려서라도 좋은 사람으로 남아있고 싶다는 대사를 할 정도로 선량한 인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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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치스타는 터보 레이저와 플러스 힐, 바스테토르 등 여러가지 약물을 개발했고 '하트리'라는 사랑하는 연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곁에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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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누에와 접촉하여 스스로도 누에가 되었다. 바치스타는 Xember중에서도 파르마의 짐승화를 시킨 그 약물을 통해 조라의 짐승의 표식을 물려줄, 재앙을 물리칠 짐승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래를 흥얼거리며 약물을 개량했고 기존의 젬버는 처분해버렸다. 개량판을 챈들러에게 실험해보자고 탑의 멤버들에게 제안했으며 이는 챈들러의 몸이 버티지 못하고 폭파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3. 능력

4. 여담

6권이 발매되기 전 정식적인 번역에선 바치스타로 번역되었으나 6권이 발매되고 나서 바티스타로 번역되었다. 팬들은 그냥 통상적으로 바치스타라고 부르고 있다.

산다크가 아즈마와 닮았다 라고 언급했다.

사토와 함께 이 작품내에서 상당한 독서광으로 보인다.


[1] 이날은 히시즈메 사이 축제가 열렸고 야마토 최대의 축제이다.[2] 유비코가 배를 탈취했다.[3] 바치스타는 중력의 초인이라 뱃멀미가 심해 배에 타지 않았다.[4] 검에 닿은 것을 진흙으로 만들어버리는 능력[5] 유비코에게 아즈마는 짐승이 아니란 말을 들었다. 그리고 유비코는 익명으로 계좌이체를 부탁했다.[6] 에리이의 연기의 힘으로 사상자를 줄이긴 했다.[7] 누에가 되기 전의 얼굴[8] 바치스타의 케이트 네이더스 홀을 이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