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원
전장 | 36.70m |
전폭 | 7.37m |
높이 | 2.44m |
기준배수량 | 321t |
최대출력 | 110hp |
최대속력 | 7kt |
항속력 | 불명 |
무장 | 40파운드 단장포 1문, 20파운드 단장포 2문, 100파운드 전장포 1문 |
탑재기 수 | 없음 |
승원 | 90명 |
동형함 | 운요호 |
2. 개요
호쇼는 일본해군의 포함(砲艦)으로, 조슈번(長州藩)이 영국상인 캘러버에게 의뢰하여 영국 에버딘에서 운요호와 함께 건조한 목조선체에 마스트 3개가 부착된 바크형 함선이었다.3. 상세
1868년에 진수 후 메이지 2년(1869년)에 같이 만들어진 운요호와 함께 일본에 도착하여 호쇼마루(鳳翔丸)라 명명 후[1]보신전쟁(戊辰戰爭) 지원을 위해 시나가와 만으로 회항했지만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았다.그 후 조슈번은 호쇼마루를 1871년 7월 4일에 메이지 신정부에 헌납하였는데, <일본해군사 제 7권>에 의하면 1870년에 야마구치번(구 초슈번)이 구입해 이듬 해 5월 18일에 헌납했다고 되어 있어 서로 헌납시점의 기술이 다르다. 아무튼 호쇼마루는 헌납 후 '호쇼'로 개명된 후 11월 15일에 6등함으로 지정되었다.1874년의 사가의 난, 1877년의 세이난 전쟁에도 참가한 호쇼는 1881년에 연습함으로 지정되어 이후 훈련 등에 사용되다가 1890년 8월 23일에 제 1종함으로 분류 후 청일전쟁에서는 쿠레 항의 경비임무를 맡았었다. 1899년 3월 13일에 함적에서 제적된 호쇼는 18일에 잡역선으로 변경 후 1906년 4월 19일에 폐선되어 1907년 4월 9일에 매각되었다.4. 여담
- 동명의 배가 있다. 다만 문서에서 서술하는 작은 포함 따위가 아닌 경항공모함이다.
5. 관련문서
[1] 옆동네 운요호는 운요마루라는 이름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