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2. 피게이렌시 FC
3. TSG 1899 호펜하임
2013-14 시즌과 2014-15 시즌의 뛰어난 활약으로 2015년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PL 클럽들과 진하게 연결되었으며, 에이전트도 피르미누의 다음 행선지가 PL 팀이라고 언급했다.
4. 리버풀 FC
5. 알 아흘리 SFC
2023년 7월 5일, 알 아흘리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
5.1. 2023-24 시즌
2023년 7월 20일,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헤더로 득점했으며 골키퍼를 제치고 동료에게 어시스트를 했다. 팀은 1:0 승리.이적하자마자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8월 12일,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일궈냈다. 개인 통산 3호 해트트릭.
2라운드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3라운드 후반전 추가시간에 마레즈의 크로스를 헤더로 돌려놔 케시에의 극장골을 어시스트했다.
생막시망과 마레즈가 에이스로 활약하고 빌드업을 보조하는 역할로 나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으나 국왕컵 32강에서 간만에 어시스트를 올렸다.
개막전 이후 전혀 공격 포인트를 만들지 못하면서 부진에 빠졌고, 대체로 들어온 사우디 공격수가 오히려 득점을 하는 통에 주전에서 밀리고 말았다. 주전이 아니기 때문에 주장도 프랑크 케시에에게 넘어갔고[1], 굳이 외국인 선수를 벤치에 둬서 외국인 선수 쿼터를 낭비하는 것보단 임대라도 보내는게 나았기에 임대설이 돌았다.
2024년 1월, 첼시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의 임대설도 돌았지만 팀에 계속 남기로 결정했다.
아시안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20라운드에 선발출전하여 PK로 득점했다. 그러나 팀은 패배.
21라운드도 선발 출전하여 1대0으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으며 팀을 구해냈다. 이후 상대팀이 급격히 무너지며 4대1 대승을 이끌었고, 이 과정에서 어시스트도 적립했다. 케시에가 네이션스컵에서 복귀하여 선발로 나선 상황임에도 피르미누가 주장 완장을 차고있는걸로 봐선 여전히 주장직을 유지 중인듯 하다.
[1] 피르미누가 교체로 들어와도 케시에가 주장완장을 차고있었다.